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웰빙음식으로 가족건강 지키세요!!"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웰빙음식 교육 2개 과정을 개설하여 10월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여성으로 농촌여성, 교육에 처음 참여하는 사람을 우선으로 하며 1인 1과정만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교육은 10월 12일부터 자연건강식과정(사찰음식 및 약선음식)을, 11월 9일부터 생활요리과정을 주 2회씩 각 8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교육신청은 전화 또는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acenter.go.kr 교육/체험 - 교육 체험신청)를 통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521-296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교하지역 서울 가는 길 빠르고 편해진다 광역급행버스 1개 노선 확대 운행 파주 교하에서 서울 도심을 이동하는 대중교통인 광역급행버스(M-BUS)가 추가로 신설된다. 이번에 파주시 지역에 추가로 선정된 광역급행버스는 파주(교하택지)~고양(가좌지구)~(제2자유로, 수색 성산로)~서울역을 경유한다. 그동안 파주 교하택지지구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는 노선이 부족했다. 현재 운행하고 있는 2000번 광역직행버스 또한 교하 운정지구와 일산신도시 지역을 경유해 운행거리, 운행소요 시간이 길어 시민들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M버스가 확대 운행될 경우 정류소 정차횟수를 최소화하고, 고급차량 사용 및 입석운행 금지로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어 교하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빠르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광역급행버스 확대 노선에 대해 사업자 선정을 10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운송준비 기간을 거쳐 연내에 운행할 예정이다. 문의 파주시청 교통정책과 대중교통팀 031-940-5765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2011 고양시니어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사회공헌으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세요” 희망제작소에서는 은퇴 후 삶에 활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2011 고양시니어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탄현동 고양문화의 집 층 문화관람실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해 SBS 유영미 아나운서, 유지나 동국대 교수 등의 명사 특강과 매회 노년에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노하우와 사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사회공익 활동 소개와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사회 문화적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40~60대의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퇴직자나 예정자, 자원봉사 희망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2만5천원이다.참가 희망자는 이메일(makehappy@makehope.org)과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2-2031-2215(희망제작소), 031-8075-2292(고양시 교육지원과)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국민체육진흥공단 효 잔치 열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천안지점(지점장 최상헌)은 9월 22일 천안적십자사 3층 대강당에서 천안지역 내 홀로계시는 어르신 50분을 모시고 효 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익기업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의 책임과 행복의 가치를 나누고자 매분기 시행하는 사랑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천안지역 내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이날 효 잔치는 점심제공과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으며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기념품 증정 및 1인 10만원 씩 총 500만원이 지원금으로 지급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천안YMCA 제2기 공간문화디자인 아카데미 열어 천안YMCA는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제2기 공간문화디자인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해 7회에 걸쳐 진행된 ‘도시 재생과 구도심 활성화’에서 도시 문제를 짚어보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방안을 모색해 본 자리에 이은 두 번째 강연이다.‘제2기 공간문화디자인 아카데미’는 춘원당 설계로 잘 알려진 건축가 황두진 씨(황두진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 디자인학부 김민수 교수, 꿈의 도시 꾸리찌바 저자 박용남씨,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턴트 오민근 씨, 도시공학 박사 허정도 씨 등이 강연을 맡아 아름답고 건강한 도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철학이 담긴 디자인 도시 등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본 도시들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건축· 도시 전문가 및 학생, NGO 관계자, 공무원 등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41-575-9897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제17회 아산시민대상 효행상 수상자 오연택씨 제17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효행부문 오연택(56), 교육복지부문 정순신(61) 이영란(55), 문화체육부문 박용선(46), 경제환경부문 한민우(55), 특별부문 이전행(50)씨다. 이 중 인륜의 으뜸이라 일컫는 효행상을 수상하는 오연택씨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연택씨는 종갓집 6남매의 맏며느리로 홀로 계신 시아버님을 13년간 극진히 간병하며, 지역노인건강교실을 운영하는 등 효 실천에 모범이 되어 주민 칭송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내가 무슨 인터뷰감이라고…. 부끄럽네요." 오연택씨는 한사코 자신이 한 일이 거창하게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매우 쑥스러운 듯 인터뷰에 응해주었다.오씨는 거의 20년 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부터 당진 합덕에 홀로 계신 시아버지를 봉양하기 시작했다. 큰아들이 초등 5학년 때였다. 시아버님을 위해 반찬을 해다 나르고 들여다보기 위해 오씨는 운전을 배웠고 차를 샀다. 13년 전 자신의 집에서 시아버지가 함께 살기까지 그 생활은 계속되었다. 오씨는 “합덕으로 다닐 때 아버님이 말씀하시길 ''아침마당 이금희 아나운서를 상냥한 너를 보는 듯이 보곤 한다''고 하셨다. 아버님이 나를 예뻐해 주고 칭찬을 해주시니 어른 말씀에 거역하거나 불손한 마음이 한 번도 든 적이 없다"며 "남들이 말하는 요양원은 상상도 못해봤다"고 했다. 오연택씨는 같이 살면서도 시아버지의 시중을 드는 것이 전혀 힘들거나 불편하게 생각되지 않고 오히려 지역노인건강교실에서 노인체조, 레크레이션 등을 지도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어르신들에게 공손하고 ''정우여성봉사단'' 회장을 맡으면서 여러 가지 봉사를 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효부상, 봉사상 등을 자주 타게 됐다. 상복이 많은 것 같다며 오씨는 겸손해했다. 오씨는 "얼마 전 시아버지에게 암이 급속도로 퍼진 걸 알게 되었다. 건강하셨고 자각증상도 없었다. 단지 식사만 잘 못 드셔서 그것을 걱정했다. 병원에서도 이젠 손을 못 쓴다고 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의논 끝에 어른이 사는 동안은 편안하도록 함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몸이 안 좋은 시아버지가 역정을 부리면 속상할 만도 할 텐데 오씨는 그런 내색이 전혀 없다. 오히려 "남편도 아이들도 다 착하다. 시댁식구들도 항상 내게 고마워한다"며 모든 공을 가족들한테 돌렸다. 보기 드문 며느리답게 시댁 칭찬을 하는 그에게서 진심으로 시댁식구를 사랑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오씨는 말했다. 시아버지 덕분에 자신이 최고 며느리가 됐다고. 늘 며느리 칭찬을 달고 살아온 시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그는 "그냥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아왔더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며 밝은 웃음으로 인터뷰를 마쳤다.오씨는 효는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란 교훈을 주었다. 마음이 있는 손길이 닿을 때 비로소 진정성은 빛을 발한다. 10월 2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오연택씨는 어느 누구 못지않은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효행상을 수상하게 될 것이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농(農)을 통한 삶의 가치-경남생태귀농학교 개강 행복과 자립적 삶의 가치를 생명과 더불어 귀농을 통해 찾는다는 취지, 경남생태귀농학교(12기)가 오는 9월20일 개강한다. 9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주 2회 2시간(화, 목 저녁 7:30~9:30/ 현장방문2회) 15강좌로, 신월동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 15만원(부부 25만원)이며 8월 31일까지 50명(입금 순) 접수 마감, 신청은 다음 카페 경남생태귀농학교에서 원서를 내려 kcfm055@hanmail.net 또는 팩스 582-7009로 하면 된다. 가톨릭농민회 마산교구연합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마산교구본부가 주최하고 전국귀농운동본부, 경남생태귀농학교 총동문회가 후원한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골라보자! 도심 속에서 즐기는 늦캉스(늦은 바캉스) 여름휴가가 끝나가고 있다. 지금쯤은 절정의 휴가시즌의 마감되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시기. 하지만 주변에 저렴한 가격과 여유롭게 휴가다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부러 늦은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막바지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도심관광, 전시회, 연극공연 등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통해 휴가를 대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창원의 명소 시티 버스 타고 즐겨요요일마다 색다른 관광창원의 명소를 둘러보는 도심관광인 시티투어는 티켓 한 장으로 창원의 주요 관광지, 박물관, 미술관, 해양공원, 역사유적지 등 7개 코스를 일주일 내내 색다른 관광을 즐길 수 있다.월요일은 ‘생태·문화’ 코스로 성산패총-마산어시장-팔용산 돌탑 등을, 화요일 ‘명품코스’는 도립미술관-문신미술관-해양드라마세트장 등을, 수요일 ‘군항문화·산업현장’ 코스는 해양공원-해군기지사령부-해군사관학교, 목요일 ‘공연전시·산업현장’ 코스는 제황산공원-장복산조각공원-문신미술관-이원수문학관, 금요일 ‘역사환경’ 코스는 주남저수지-김달진 문학관, 토요일 ‘체험관광’ 코스는 해양공원-창원사격장-과학체험관-경륜장, 일요일 ‘가족관광’ 코스는 주남저수지-드림파크-관광명품관 등으로 요일별 테마가 다르다. 이용하려면 일반 코스는 3일 전, ‘군항문화·산업현장’ 코스일 경우 5일 전에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요금은 일반 대학생 1만원, 군인 중·고생 8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장애인 5000원이다. 운행시간은 오전10시~오후 6시, 탑승 장소는 만남의 광장과 KTX 창원 중앙역이다. 문의 055-287-1212 도심 속 연극 축제에 빠져보자!한 여름밤 더위를 시켜줄 제23회 창원국제연극제(CIFT)가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창원시 마산 일대 각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도심 속 연극 향연에 빠져보자!''라는 주제로 국내 3팀 경남예술극단, 극단 예도, 대전 극단 새벽을 비롯하여 중국·일본·몽골·베트남·싱가포르 등 6개국 8개 팀이 참가한다. 또한 장편 독립영화 초청작 조용한 남자와, 무용가 박은혜 씨가 이끄는 춤패 ''뉘'', 창원시 고등학교 연합 연극팀의 공연 등을 선보여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연극제는 19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중국 대련 목우 극단의 <안면을 바꾸다>외 4개 축하 작품 공연으로 막이 오른다. 입장권은 성인 2만 원, 학생 1만 5000원이다. 연극의 자세한 일정은 www.mitf.or.kr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055-240-6151 눈으로 보고 만지는 다양한 파충류들과의 만남살아 있는 파충류체험&공룡 대탐험전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공룡들과 함께 쥬라기 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알아 볼 수 있는 신비한 체험전과 살아 있는 파충류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산 성지아울렛 3층 특별관에서 열리고 있다. 도마뱀, 보아뱀, 거북이등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파충류 친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다. 진행요원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에 있는 파충류 친구들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직접 만져보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티라노 사우루스, 익룡 등 상상속의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서 있는 공룡이 아닌 한 번도 움직이는 공룡을 본적이 없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공룡의 세계를 알려 줄 수 있는 환상적인 체험의 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공룡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3D 안경을 쓰고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쥬라기 공룡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요즘인기 있는 튜릭아트도 함께 아이들이 파충류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득 담아 내가 그림속의 주인공이 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캐릭터와 친근한 파충류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까지다. 문의 1588-1793 김한숙 리포터 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금정 꿈나무 안심학교 물누리체험관 나들이 군포시는 지난 12일 금정 꿈나무 안심학교 어린이들과 대야 물말끔터 내 물누리체험관에 다녀왔다.매달 체험학습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금정 꿈나무 안심학교 어린이들은 이달에는 대야 물말끔터를 찾아 물누리체험관에서 물에 대한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은 의자가 흔들거리고 바람이 쑥쑥 나오는 4D, 3D 입체영상을 관람하며 물의 순환과정과 하수처리과정에 대해 재미있게 배웠고, 물을 아껴 써야겠다는 다짐도 했다. 한편 금정 꿈나무 안심학교는 지난 3월 개교해 지역내 맞벌이가정과 한부모 저소득층 등 방과후에 부모가 돌봐주지 못하는 가정의 초등 1·2학년생 자녀 2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군포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군포시는 지난 11일 비영리민간단체 사랑의집수리(이사장 변원신, 대표 박은경 목사)와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앞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을 펼친다. 시는 지난 7월말까지 도배, 타일, 장판·가스레인지 교체, 싱크대 수리, 누수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및 소외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 이주노동자가정 등)에 대한 추천을 받았으며, 검토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집수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 사랑의집수리는 지난 2005년도에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49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1790여명과 함께 무료로 집을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는 시민, 기업, 단체는 군포시청 주민생활지원과(031-390-0941)와 사랑의집수리(031-442-1050)에 전화문의하거나 인터넷(http://cafe.daum.net/suri-happy1004)으로 후원·봉사참여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