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 국회의원 2명 만들기’ 높은 호응 내년 4월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원주 국회의원 2명 만들기’ 서명운동이 원주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원주시 국회의원 2명 선출 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보경)’는 지난 15일까지 잠정 집계한 결과 2만7733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5만 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를 비롯한 21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매일 벌인 가두서명에 4991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1만499명, 시민단체 및 공무원이 9143명, 대학교에서 3100명이 참여했다.19일부터는 시외버스터미널과 남부시장 앞으로 장소를 옮겨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가두서명을 진행한다.황보경 위원장은 “원주시 국회의원 2명 만들기는 강원도민의 정치적 목소리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이자 원주의 100년 대계를 위한 도시 발전의 기반 구축을 위해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2
- 로컬푸드 1번지서 맛보는 ''건강밥상'' 전북 완주군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매개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로컬푸드''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마을주민들이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작물은 마을 브랜드를 달고 ''건강한 밥상 꾸러미''에 담겨 도시 주민들의 식탁에 오른다. 농촌엔 일거리와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고, 도시 주민은 ''얼굴있는'' 농산물을 집안에서 받을 수 있는 지역운동이다. * 전북 완주군 고산휴양림 인근에서 23일부터 제1회 와일드푸드 축제가 열린다. 행사장에선 완주 친환경농산물과 삼굿 구이(불에 달군 돌 위에 달걀, 고구마, 호박 등을 넣고 수증기로 쪄서 먹는 전통방식) 등 전통문화 체험이 3일간 펼쳐진다. 완주군청 제공 완주군이 로컬푸드 농산물과 음식, 이에 얽힌 문화를 한 자리에 모아 축제를 연다. 완주군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고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제1회 완주군 와일드푸드 축제''를 연다. 매년 형식적으로 진행되던 ''대둔산 축제''를 4년 전에 폐지하고 그 자리를 대신해 군민의 화합축제의 성격도 갖췄다. 이번 축제에서 완주지역 마을 음식과 별난 음식, 와일드 푸드가 총 출동한다. 음식체험관과 물고기와 미꾸라지, 메뚜기 등을 잡는 천렵체험, 널뛰기와 장작 패기, 방아찧기, 베짜기 등 민속놀이(향수) 체험 등 와일드 문화체험관 등을 운영한다.또 행사장 한 쪽에는 건강밥상 꾸러미 및 신선 농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로컬푸드 홍보관''과 ''특산품 판매장''도 설치된다. 행사장 인근에는 최근 레저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밀리터리테마파크(서바이벌 게임장)와 자연 지형지물과 와이어·로프 등을 활용해 공중에서 자연 속을 이동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에코 어드벤처 시설이 설치돼 청소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40여개 체험프로그램 가운데 5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관람객에게 농산물을 기념품으로 지급하는 이색코너도 운영한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와일드푸드 축제가 농촌경제의 선순환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촌이 키우고 만든 ''와일드''한 완주의 맛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www.wildfoodfestival.kr) 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5
- 전북경찰청 308전경대 전국 최우수 전북경찰청 제308전투경찰대가 전국 최우수부대로 선정됐다. 전북경찰청은 21일 ''2011년 경찰청 치안성과 우수 전경대 평가''에서 308전경대가 전국 50개 전투경찰대 중 1위를 차지해 경찰의 날에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308전경대는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벌여 왔다. 명상시간과 프리허그(Free hug), 칭찬 릴레이, 부모님께 안부전화하기 등 ''테마점호''를 실시하고 있다. 지휘자와 대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대원들 간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마음의 편지'', ''부대생활 모습 부모님께 알려주기'' 등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라는 자체 특수시책을 시행하고 있다.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사회를 위해 영어·수학에 능통한 대원을 선발해 완주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학습도우미 봉사를 하고 있다.방홍 전북경찰청 작전전경계장은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지휘자와 부대원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며 "업무능력과 복무생활 모두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5
- 네 꿈을 펼쳐라 - 서울영상고등학교 2학년 채재강학생 생생한 자연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감동을 전하고 싶어요!! 새벽 6시, 인천시 서구 집을 나서서 버스를 두 번 갈아탄 후 다시 지하철을 타는 채재강군의 아침 등굣길. 인천에서 신정동 서울영상고까지 결코 만만치 않는 등교거리임에도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설렌다는 재강군. 그에게는 남다른 꿈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재강군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일찍 찾은 나의 꿈,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즐거움 인천에서 태어나 초중학교를 인천에서 다닌 재강군은 중학교 시절 방송부 활동을 했다. “6학년 때 TV예능프로그램을 보다가 저렇게 재밌는 프로그램은 누가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PD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중학교 입학 후 7대 1의 경쟁을 뚫고 방송부에 들어갔다는데 “당시 방송부 담당선생님이 방송에 있어서 전문가 수준이셨어요. 덕분에 저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분을 보며 제 꿈이 더욱 확고해졌어요” 재강군은 그렇게 열심히 방송부 활동을 하며 PD의 꿈을 키워갔다. 방송부원들과 촬영한 영화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대상(단체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7-8개의 작품이 크고 작은 상을 받기도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환경봉사를 다녔다는 재강군은 중2부터 매년 5월이면 일주일간 몽골에 다녀왔다. 몽골 사막화방지를 위해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기 위함이었다는데 중3땐 영상을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단다. 혼자 기획하고 촬영해 ‘몽골의 사막화 방지에 관한 영상’을 완성했다. 가지고 간 카메라가 세관에 걸리기도 하는 등 해외촬영의 어려움도 많았지만 재강군은 열정적으로 촬영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 개인 자격으로 그 작품을 출품한 결과 중고등부 총 450작품 중 장려상을 수상했고 편집부문에선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재강군의 꿈은 더욱 구체화되었다. 자연 다큐멘터리감독이 되고 싶은 새로운 꿈이 생겼다.내 꿈은 감동을 주는 자연 다큐멘터리 감독 “부모님은 당연히 제가 인문계고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셨어요. 하지만 저는 영상 분야 공부를 심도 있게 해보고 싶어 영상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찾게 되었죠” 재강군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서울영상고를 알게 되었고 부모님을 설득했다. 재강군의 영상에 대한 꿈과 열정을 이해한 부모님도 그의 결정에 힘을 보태주게 되었다고. 재강군은 작년 한 해 동안 영상기초, 카메라기초, 편집기초, 시나리오기초 등 영상 일반에 관한 기초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1학년 수업은 실습 없이 이론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이론을 직접 적용할 수 있었다. 재강군이 활동하는 동아리는 ‘홍프레임’이라는 동아리로, ‘영상에 대한 열정’이라는 의미라고. 작년 4월, 5명이 한 팀이 되어 제작한 영상이 ‘양천구장애인UCC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열정이 남다른 재강군은 그것만으론 만족할 수 없었다. 몽골에 다시 가기로 결심하고 작년 5월 몽골에서 다시 촬영을 했다. 지구온난화와 사막화에 관한 정식 다큐를 만들고 싶어 진지하게 접근했는데 대회 출품 후 쓴잔을 마셔야 했다. 학생답지 못하고 지나치게 프로처럼 만들었다는 비평을 받았다고. 하지만 재강군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과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다. 1학년 때는 그저 선배들 곁에서 스텝으로 참여하는 수준이었지만 2학년에 올라와 동아리부장이 되고 어깨가 무거워졌다는 재강군. 현재 그는 사람들의 돈에 관한 이기심에 관한 실험다큐를 제작 중이다. “영상을 만드는 일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죠. 아이디어를 정한 후 주제를 뽑아내고 전체적인 줄거리를 만들고 씬별로 시나리오 작성, 촬영 장소 사전답사, 콘티를 그리고 촬영하기 까지 2-3개월이 걸려서 완성되거든요” 학교 수업은 4시에 끝나지만 동아리활동으로 12시 막차를 타기도 한다는데 집에 가면 새벽 2시일 때도 있단다. “1학년 때는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하지만 지각도 한번 안하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니 이젠 많이 믿어주세요” 대학에서 영화나 신문방송학을 전공해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재강군은 아마존의 눈물과 북극의 눈물 등 사람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다큐는 길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바꾸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다. 또 다큐로 사람을 감동시키고 그곳에 가지 않아도 그곳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고교 졸업 후엔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따고 싶어요. 해양 다큐도 찍고 싶거든요” 재강군은 몽골에도 다시 가고 싶다. 몽골의 사막화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기 때문.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재강군의 다큐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4
- 성인일일특강 건조한 피부에게 주는 선물! 아로마 보습 클렌징 비누를 만들어 보는 일일특강이 마련된다. 10월 11일(화) 오후 2시 20분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5천원, 재료비는 만 2천원이다. 문의 : 709-80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제49회 부산예술제, 예술로 가을을 물들이다 음악·미술·무용·연극·문학·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과 문화를 선보이는 종합예술의 대향연인 `2011 부산예술제''가 9월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와 (사)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회장 최상윤)가 공동 주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2011 부산예술제''를 슬로건으로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수확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부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상하이,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등의 예술인들을 초대해 무대를 꾸미는 등 국제교류 예술제로서의 영역도 넓히고 있어 여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지난 16일 오후2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던 개막식에는 부산, 후쿠오카, 상해, 시모노세키, 수라바야의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해외자매도시 예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국제교류 예술제로 성장하는 첫 발걸음을 뗐다고 할 수 있다. 지역 예술협회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부산국악협회는 `해외자매도시 전통음악교류 한마당''을 오는 30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부산연극협회는 `마루연극페스티벌''을 오는 28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부산예술회관에서 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부산, 전문지식인 1만명 자료 한눈에 부산광역시가 전국 처음으로 지역 인적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식 지도(Map)''를 만들어 가동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산·학·연·관 지식 인프라 구축사업인 `부산 지식 네트워크(BKnet·Busan Knowledge network) 1차 사업''을 완료, 지난 15일 개통했다. 부산 지식 네트워크(www.bknetwork. org)는 종합적인 인재활용 시스템. 첨단 수준의 인물정보 검색과 참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시스템이다. 부산시는 2009년부터 사업을 벌여 최근 상용화 시스템 구축과 보안시스템 마련에 성공했다. 시스템 구축에는 부산시 교육청, 부산인적자원개발원, 지역 언론사, 지역 대학 등이 두루 참가했다. 이 시스템은 부산 출신 또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학계, 산업계, 연구계, 관계 등 분야별 전문가 지식인 1만명과 관련 정보 및 자료를 담고 있다. 연관 및 유사어 검색으로 누구든지 연구, 사업추진, 관심 분야에서 최적의 전문가를 검색해 도움을 받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창출하고 활용할 수 있다.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인물들이 동시에 검색되고, 지식 지도 체계를 통해 최종적으로 가장 적합한 인사를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13년까지 1만명의 정보를 추가하거나 자료를 보강하는 2차 사업을 벌일 계획. 부산 지식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위해 가칭 `지식재단'' 설립도 추진할 방침이다.※문의:교육협력과(888-31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시민건축대학 참가자 모집 부산시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여는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의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시민건축대학''을 마련했다. 강의는 다음달 4일부터 19일까지 모두 4회로 나눠 △다음달 4일 유걸 건축가의 `도시, 건축… 트랜드를 읽다'' △5일 이준익 감독의 `영화, 건축을 이야기하다'' △12일 이현욱 건축가의 `우리에게 필요한 집이란'' △19일 김홍희 사진작가의 `도시건축풍경-골목''의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28일까지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biacf.org)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iacf@naver.com) 또는 팩스(888-4759)로 접수하면 된다.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에서 등록한 후 수강할 수 있다. 사전에 수강등록 해 강좌를 모두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준다. 수강료 무료.(888-47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낙동강 문화 대축제’ 개최 ‘제1회 낙동강 문화 대축제’가 9월 30일부터 3월 3일까지 화명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한편, 낭만과 열정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있다.축제는 30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낙동강 유역 문화 탐방’, ‘유진박과 낙동강 비상 콘서트’, ‘백조의 호수 국립발레단 공연’, ‘국제 누들 페스티벌’, ‘낙동강 유역 전통예술 공연’, ‘1300리 낙동강 가요제’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이외에도 ‘낙동강 별자리 보기 체험행사’, ‘범시민 체육행사’, ‘낙동강 자전거 대장정’, ‘댄스 힙합 경연대회’, ‘낙동강 생태체험’, ‘소망등 달기 및 유등 띄우기’ 등 시민 참여형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축제의 주행사장인 화명생태공원은 지난해 9월 10일에 준공됐으며, 생태학습장과 수생식물원을 비롯, 산책로, 축구장, 야구장 등의 각종체육시설과 주차장 4개소 770면, 자전거 보관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부산YWCA 나들이클럽 문화기행 부산YWCA 나들이클럽에서 후반기 문화기행을 개최한다. 전부산대학교 문학강사였던 김완희선생과 함께 떠나는 문화기행으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회 프로그램인 ‘감 익는 마을 마다 타는 저녁놀’ 은 9월 28일 수요일 청도의 와인터널, 운문사, 밀양박씨 운강고택을 방문한다. 2회인 ‘떠도는 구름의 뜻, 높다란 구름이 흩어버리네’는 10월 26일 수요일 합천 해인사, 영화테마공원, 들꽃단지를 방문한다. 그리고 마지막 3회인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는 11월 23일 수요일 영천, 구미, 군위의 정몽주 서원, 채미정, 인각사를 방문할 예정이다.참가비는 차량비, 식사비, 여행자보험료, 입장료 등을 포함해 각 1회 당 회원 4만7천원, 비회원 5만원이다. 3회 모두 등록하면 10% 할인해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일정이 다소 변경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동창,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뜻 깊은 가을여행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문의 부산YWCA 회원활동부 김진희간사 (051)441-2225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