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BIFF 개막작 선정, 송일곤 감독 ''오직 그대만''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이 선정됐다. 폐막작은 일본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내 어머니의 연대기''로 결정됐다. 올 상영작은 세계 첫 공개 작품인 월드프리미어 89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6편을 포함해 70개국에서 307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체 작품 수는 지난해(67개국 308편)와 비슷하지만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다소 줄었다. 개막작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와 전화 교환수의 치명적인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았다. 올 영화제는 거장 감독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8개국 7편), 아시아 영화의 에너지 넘치는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영화의 창(16개국 49편), 아시아 영화계의 인재 발굴을 주도하는 뉴커런츠(15개국 25편) 등 11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모 집 □ 연제구건강가정지원센터=부산에 사는 시민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 컨설팅 `가정경영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만성질환을 위한 웰빙 식생활 △관계회복을 위한 치유명상 △심리검사를 통한 가족의사소통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yeonje.familynet.or.kr)로 온라인접수. 선착순 50명 모집.(851-5002) □ 부산여성사회교육원=중국어 배우기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놀토 중국어기초회화교실''은 9월 24일~12월 10일 매월 2·4째 주 토요일 진행한다. 전화(802-6083) 접수. 수강료 5만원. □ 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다음달 10일까지 `성폭력·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성폭력 전문상담원(다음달 17일~12월 24일) △가정폭력 전문상담원(다음해 1월 9일~3월 19일)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상담교육을 수료하면 관련 상담소에서 자원봉사 또는 상담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women114.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women114@hanmail.net) 또는 팩스(753-1355)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 28만원.(753-1377) □ 부산성폭력상담소=가정폭력이나 부부갈등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어울리고 부대끼며 바라보는 부부캠프'' 참가 부부를 모집한다. 캠프는 다음달 8~9일 동부산 관광호텔에서 △마음열기 △사이코드라마 △갈등경영하기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등의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전화(558-8833) 접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농업기술센터, 부산향토음식 경연대회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7~8일 `부산향토음식 경연대회''를 연다. 대회는 다음달 7일 일반부, 8일 어린이부로 나눠 진행한다. 경연 내용은 부산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해 만든, 부산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는 향토음식이다. 부대행사로 △토마토 가공품·향토음식의 우수성 등을 주제로 한 공개강좌 △모듬 장아찌·쿠킹버스 △부산 농산물 판매 및 시식 같은 체험활동을 마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어린이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nongup.busan.go.kr)에서 신청서와 참가설명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972-0496)로 접수하면 된다.(970-37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피아니스트 김대진, 가을과 시를 노래하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올 가을을 시와 노래로 물들인다. 김대진이 7년 만의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리사이틀 `노래와 시(Song and Poem)'' 부산 공연을 내달 2일 오후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김대진은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와 쇼팽의 발라드를 연주하며 그의 뛰어난 해석력과 유연한 테크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그가 연주하는 곡목 중 슈베르트의 21곡 중 13번(D.664)과 14번(D.784) 소나타는 초기 소나타에서 중기 소나타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곡이다. 특히 13번 소나타는 부드럽고 서정적이지만 간혹 내면적 감정이 표출되기도 해 슈베르트의 전체 소나타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자그마한 서사시로 불리는 쇼팽의 4곡의 발라드도 연주한다. 티켓 가격은 3~5만원. (02-2658-35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대한민국 모든 아기는 00000을 갖고 태어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박우순(원주) 국회의원은 19일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기재부가 밝힌 올해 국가부채 규모는 전년 대비 43조 원 늘어난 435조 원으로 국민 1인당 나랏빚이 895만 원인 셈”이라고 지적했다.이는 “2010년 통계청이 집계한 총인구 4858만293명으로 나눈 것으로 지난해 804만원보다 91만원 늘어난 수치”라며 “무엇보다도 이명박 정부의 최근 3년간 국가부채 증가율은 31.7%로 세계 경제 위기의 진앙지가 된 국가들보다도 3배 이상 빠르고 OECD 회원국의 평균인 12.6%보다도 2.5배나 빠른 수준”이라고 우려했다.기획재정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포르투칼, 그리스, 스페인의 국가채무 증가율(속도)는 각각 8.8%, 8.6%, 17.0%였다.박우순 의원은 “정부는 국가채무 규모가 OECD 국가 평균 보다 낮아 재정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1997년 IMF 외환위기 때의 경험을 교훈 삼아 국가 채무관리계획을 수립할 때 장기적인 예산의 균형을 고려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원주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원주시가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공모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경쟁력 사례의 발굴·확산과 정착화를 위하여 자치단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 및 우수사례를 우수 지방자치경영, 혁신 등 9개 분야로 구분하여 시상하고 있다.원주시는 무정차 간이역인 반곡역사의 미술갤러리 활용, 박경리 문학공원에 전시공간 및 편익시설 설치, 중앙로 문화의거리 및 태장동 경관 디자인 거리 조성, 도로변에 연립형 지주간판 및 원주 진입로에 상징적인 대형 꽃밭 설치 등을 소재로 하여 응모했다.원주시는 시상식이 열리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지역 특산품과 가공특산품 등을 전시하고 ‘군(軍)과 함께하는 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벌’을 홍보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2
- 횡성댐 상류지역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횡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횡성권관리단은 지난 15일 ‘횡성댐 상류지역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횡성호 수질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횡성군은 원주·횡성 주민의 식수원인 횡성댐의 수질 보호 및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으로 인한 각종 개발행위 제한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댐 상류 지역인 갑천·청일 지역에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횡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횡성권관리단은 횡성댐 상류지역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횡성댐 상류지역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 친환경농산물 판로 개척 및 홍보, 친환경농업 활성화 및 횡성호 수질보호를 위한 주민교육 지원, 횡성호 수질보호 노력 등 각 분야에 대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횡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횡성댐상류지역 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횡성군은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농산물을 무상학교급식 및, 안정적인 판로 확대까지 연계 추진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2
- 국·공유재산 효율적 관리 위해 기획재정부와 강원도 간 업무협력 협약체결 강원도와 국가 기획재정부는 지난 15일 “국·공유재산의 상호점유 해소 등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위하여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가와 강원도 간 상호 점유하고 있는 국·공유재산의 해소를 위하여 교환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고, 상호 무단점유로 인하여 야기되는 이용 및 활용의 제한적 여건 해소를 위한 상호 노력 등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는데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협약에 따라 국·공유재산 관리의 상호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공식기구로서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지자체 국유재산 업무 담당 국장(강원도 건설방재국장)으로 구성되는 ‘국·공유재산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의 경우 지자체가 점유하고 있는 국유재산은 3048필, 1만833㎡이며, 국가가 점유하고 있는 도내 공유재산은 314필 1999㎡에 달하고 있어 강원도가 점유하고 있는 국유재산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강원도와 정부는 2012년까지 영상자료 및 현지 확인 절차를 통하여 정확한 점유재산을 확보하고, 교환 등 재산가액에 의한 상호점유 해소 뿐 만 아니라 도로, 하천 등 공공용 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에 대하여 국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강원도는 이를 계기로 도와 시·군간의 상호점유 재산에 대한 해소를 위하여 도와 시·군 간 별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효율적 공유재산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2
- 부경경마공원 “경마고객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시행” KRA 부산경남경마공원“경마고객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시행” -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 ‘경마고객의 날’ 제정 - 오는 10월2일(일)부터 매년 정례화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한국마사회 경마역사상 최초로 ‘경마고객의 날’을 제정하여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경마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경마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경마고객의 날‘을 신규 제정하고 경마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마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경마 고객의 날’은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일인 9월 30일(금)이 속한 주간의 일요일에 정하고 매년 정례화하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오는 10월 2일(일) “제1회 부산경남경마공원 경마고객의 날”로 정하고 대고객 감사인사, 무료입장, 식당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당일 “경마고객의 날” 제정 취지를 홍보하고 입장하는 고객 전원에게 무료입장과 함께 마권구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컴퓨터용 사인펜 1인당 1개씩 총 1만개를 무료 지급할 계획이다. 이어 ‘경마고객의 날’ 기념 떡(영양떡 및 방울증편) 6천개를 배부한다. 또한 관람대내에 있는 식당에서는 경마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 3~4가지(짜장면, 육개장, 비빔밥, 돈가스)를 선정하여 50% 할인판매를 하며,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6주년을 기념하여 9월 30일(금)부터 10월 9일(일)까지 경마공원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발매, 고객편익 및 시설 등 대 고객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해서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즉시 담당직원이 신속하게 찾아가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하였다. 부산경남경마공원 한 관계자는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경마고객의 날’은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처음으로 시행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내년부터는 마주협회, 조교사협회 등 경마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여 경마고객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2
- 나에게 절실한 질문이 책을 부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란 말이 제격인 그 시절이 다시 찾아왔다. 최근 들어 인문학 바람을 타고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아이를 기르며 살림하는 틈에 짬을 내 책읽기를 생활화하는 주부들도 있다.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오기 힘든 착한 중독에 시달린다는 김화경 주부의 책읽기다. 세상은 어떤 원리로 변하는 것일까중동 그린타운에 사는 김화경 주부는 책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시내 도서관에서도 책 많이 대출해가는 이용자로 손꼽힐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가 책에 빠진 계기는 어떤 사회에서 장차 내 아이가 살아갈지 엄마로서의 궁금함에서부터다.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고 싶었어요. 사실 사회를 구조적으로 본다는 것은 슬픈 일예요. 나만 잘하고 우리 애만 잘 키우면 될 줄 알았는데, 책을 볼수록 사회와 역사의 거대한 힘의 궤적 앞에 인간의 무력감을 실감하죠.”그도 처음엔 ''오래된 지식이 새로운 지혜를 준다''는 단순한 가치에 동감해 책을 대했다. 그런데 책을 읽을수록 생각 그 이상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김 주부는 전공자도 어려워 한다는 책 ‘인문고전강의’ 마력을 즐기는 중이다.“인천연수도서관에서 월요일 저녁 강유원의 ‘역사고전강의’를 들어요. 들을수록 그 깊이에 놀랄 뿐이죠. 그 강의를 따라가려고 올해 참고도서를 약 200권 봤어요. 읽을 능력이 부족해 책등만 보고 못 읽은 책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혼자 읽는 책, 듣는 책, 함께 하는 책인문학책들은 주로 20년, 10년, 5년 전에 한번 나와서 절판된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부천시립도서관하고 대학상호대차를 하면 찾지 못하는 책이 거의 없을 정도다. 중세나 종교에 관한 중요서적은 카톨릭대학교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한 달 안에 받아볼 수 있다.“8년 전에 부천이사 이후 시내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도서관시스템이 정말 훌륭해요. 장서와 시스템 자체가 늘 업그레이드되거든요. 큰 시립도서관 7개와 작은 도서관들은 물론 대학도서관까지 상호대차 시스템을 갖췄어요. 막힘없이 책과 정보를 이용하기에 편리하죠.”김 주부는 책읽기 모임에도 참여해오고 있다. 그 시초가 된 것은 5년 전 복사골문화센터 ‘한국사 강의‘이다. 그래서 매주 화요일 오전은 독서모임 동아리 친구들을 만난다. 모임에서는 함께 책읽기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다니며 일종의 인문학 소양을 넓혀가고 있다. < 책읽기 습관화, 과연 할 수 있을까“언젠가 성공회대 고병헌 교수가 ‘말과 토론을 잘 하고 싶으면, 먼저 절실한 내용이 있어야한다’ 고 했어요. 책읽기도 마찬가지죠. 나에게 절실한 질문이 있어야 손에 책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습관도 중요하지만 책 선택도 어려우면 힘들다. 먼저 재미있는 내용이 좋다. 활자에 익숙해지면 좀 더 내용이 있는 책에 도전한다. 어려운 책들은 중요단어와 구절에 줄을 치면서 읽고, 노트에 옮겨 적으면 구조적으로 정리된다. “책을 약 80권쯤 읽으면 독서노트를 대 여섯 권 남길 수 있죠. 읽은 후 이 책이 나에게 알려준 것이 뭔지를 짧게 정리하면 다른 책을 읽을 때 연관된 구조파악을 하기 쉬워요. 이렇게 계속 책을 읽으면 성글었던 그물망이 촘촘하고 두텁고 튼튼해져 지식의 몸통이 잡히죠.” Tip 김화경 주부가 권하는 ‘올 가을 이 책만큼은 놓치지 마라’‘엄마들을 위해서라면- 재리 맨더의 <TV를 버려라>, 존 테일러 개토 <바보 만들기>, 피터 맥라렌 <혁명의 교육학> ‘인문학에 관심 있다면 - 강유원 <인문고전강의> ‘한국사에 관심 있다면 - 오정윤 <청소년한국사> ‘재미있는 책을 원한다면 - 존 루이 개디스 <역사의 풍경>, 고야스 노부쿠니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 개략‘을 정밀하게 읽는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