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구자원봉사센터, 7월 18일 공정여행가 임영신씨 포럼 강사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해 온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의 지혜를 쌓아가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월요 서초나눔포럼이 ‘나눔의 감성으로 착한 여행을 떠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8일 롯데건설 캐슬갤러리(서초구 서초동 소재, 양재역 1번 출구 150m)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제19회째인 이번 월요 서초나눔포럼에서는 대표적인 공정여행가이자 이매진피스 대표인 임영신씨를 강사로 초대해 ‘공정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공정여행’이란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여행에서 쓴 돈이 그 지역의 삶에 보탬이 되고, 그곳의 자연환경을 지켜주는 여행을 말한다. 20여 년 전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는 200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외국에서는 ‘책임여행’, ‘윤리적 여행’, ‘에코 여행’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한국에선 ‘공정여행’, ‘지속가능한 여행’, ‘착한여행’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서초 지역 일반 주민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자원봉사팀 지도자 및 관리자, 자원봉사상담가, 유관기관 실무자 8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2009년부터 매월 세 번째 월요일에 월요 서초나눔포럼을 열고 있으며 강지원 변호사,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김영희 MBC PD, 김한중 지식채널e PD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생활, 문화, 방송, 역사, 철학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지역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해왔다. 참가문의 서초구자원봉사센터(T. 573-9252, www.seochov.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강당골, 차타고 못 갑니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행락철 혼잡을 예방하기 위하여 송악면 강당골에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기간은 강당골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8월이다. 통제구간은 강당골 주차장에서 멱시까지 약1km 구간으로 불법 주차로 인한 차량 정체 및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등산객은 평소와 다름없이 강당골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산시는 강당골 주차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내버스 회차 지점에 공한지 2858㎡을 2개월간 임차하여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였다. 불법 주차로 인한 시내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하여 민속마을 주차장부터 멱시까지 주정차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진입통제는 강당골을 찾는 시민 모두의 안전과 쾌적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일”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 2011-07-11
- 키즈웰치과, 137번째 나눔천사 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식)는 지난 6일(수) 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키즈웰치과(병원장 이연호)에서 오영식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이연호 키즈웰치과 병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에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키즈웰치과는 협약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천안지역 아동들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 진행에 대한 협약과 함께 매달 정기후원과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함께한다는 의미로 나눔현판 전달식도 병행했다.이연호 병원장은 “천안지역 빈곤아동들의 행복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해 추후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의 동반자가 되어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가담하겠다”고 전했다.<span s 2011-07-11
- 2011 블루팡스와 함께하는 키 크기 배구교실 열어 대전의 배구 붐 조성 및 배구 명품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전생활체육회와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손을 잡고 배구교실을 연다. 대전 지역 초등학생 4,5,6학년을 대상으로 강습을 실시하며 배구 전문지도의 강습으로 배구 기본기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배구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 기대가 크다.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지역 4개의 학교에서 운영되며 참가한 학생들은 유니폼과 시즌권, 수료증이 지급된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선수와의 만남도 준비되어있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문의 TEL) 042)486-5507, FAX) 042)487-3975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0.15초의 승부를 즐기다 “내 나이 마흔 일곱까지 운동이라고는 걷는 게 전부였는데 배드민턴을 처음 배운 순간부터 12년 동안 배드민턴만 치게 되더라구요.” 배드민턴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허종숙(59)씨의 말이다. 허씨는 무더위에 가만히 서있기도 힘든 요즘 비래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 모인 동호회 회원들과 한바탕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린다. 이곳에는 시속 300㎞에 가까운 스매싱을 날리는 남자회원들과 그것을 가볍게 받아 넘기는 여자 회원들이 복식조를 이뤄 경기를 하고 있다. 이들은 비래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이다. 2005년 9월에 창단된 비래배드민턴 동회회는 약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월, 수, 금요일엔 생활체육협의회 소속 이규호 강사의 전문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그 이외의 요일에도 중독성이 강한 배드민턴을 즐기기 위해 이들은 매일 체육관에 모인단다. 엎치락뒤치락 셔틀콕을 주고받고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 셔틀콕을 살려나가는 재미는 ‘배드민턴 폐인’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회장 이강희(46)씨는 “복식조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팀워크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운동량이 어마어마하지만 예절바른 스포츠이기 때문에 서로 즐겁게 경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1시간 동안 배드민턴을 치면 350㎉가 소모되니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총알 막는 경호원들의 필수 스포츠 스매싱으로 넘어오는 셔틀콕이 코트에 떨어지는 데는 0.15로 정도 걸린다. 아무리 빠른 운동신경을 갖고 있는 사람도 0.2 안에 대응하긴 어렵다. 때문에 선수들은 반복 훈련을 통해 미리 자리를 잡고 기다린다. 민첩성과 순발력을 키우기엔 배드민턴만한 운동이 없다. 때문에 경호 요원들이 무술 훈련 이외 가장 많이 하는 스포츠 종목이 배드민턴이다. 이곳 회원들은 40대에서 50대 후반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날렵하게 움직이는 이들의 움직임은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의 그것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전두환 경호원이 백담사 스님에게 완패 당했다는 일화처럼 구력이 오래된 할머니를 초보자 청년이 이길 수 없는 종목이 바로 배드민턴이다. 3년 전 강직성척추염을 진단 받았던 장인진(43 청주원평초 교사)씨는 배드민턴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온 몸의 관절에 생긴 염증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장씨는 우연한 기회에 배드민턴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경기는 10분도 뛸 수 없었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은 검사를 받아도 병명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몸이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건강뿐만 아니라 부부애는 덤으로 좋아지는 운동이 배드민턴이다. 부부애가 좋기로 소문난 한승민(40)씨와 장종명(39)씨는 “같은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건강에도 좋기만 부부가 함께 하기에 너무 좋은 운동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러나 “승부에 있어서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다.”고 부인 장씨는 덧붙였다. 회원 대부분이 비래동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이나 아이 키우기 노하우 등을 이곳에서 챙겨올 수 있어 회원들은 늘 동호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비래배드민턴 동호회는 15일에 있을 삼성생명배 배드민턴 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의 010-8811-4744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무료로 즐긴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은 한빛광장 음악분수를 다음달 31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이 기간 동안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으면 감미로운 팝송부터 최신 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분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음악분수 공연은 매일 오후 8시와 9시 2회 진행된다.(단 15일까지는 주말에만 열린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방학 중 공부, 대학생 학습도우미가 돕는다 - 대전시교육청은 이 달 중순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도우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 희망자 949명을 배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대학생 학습도우미들은 기초학력 부진학생, 저소득층 자녀, 운동선수, 순수 희망학생 등 35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활동 지도, 학습자 상담 등을 한다. 대학생 학습도우미 활동은 학기 중에는 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충남대, 공주대, 한남대, 목원대의 사범대학 및 사범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매주 2회(1회 2시간 내외) 운영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1일 2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부한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을 다니는 대전시 출신 대학생들도 희망자를 선발해 방학을 이용한 귀향멘토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상수 학교교육지원과장은 "대학생 방과후활동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장래 교사의 길을 걷게 될 대학생들에게는 교직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돼 학생 학력신장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대전 천변고속화도로 ''애물단지'' 오명 벗나 적자 운영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있는 대전 천변고속화도로의 교통량이 올해들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현재 천변고속화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은 하루평균 4만8천519대로 지난해 하루평균 4만902대에 비해 1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9년의 일평균 교통량 3만5천28대에 비해서는 38.5%나 증가했다. 통행료 수입도 크게 늘어 5월 현재 하루평균 2천382만원으로 전년 하루평균 2천13만원보다 18.3% 많아졌다. 이는 지난해 7월 천변고속화도로와 대덕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한빛대교(1.8km)''가 개통하면서 전민동 등으로 돌아가던 대덕테크노밸리내 차량 통과 수요가 천변고속화도로로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천변고속화도로 인근에 개설되는 경부고속도로 와동IC와 대전, 세종시를 잇는 ''와동IC~대전역 급행버스(BRT, 11.95km)'' 간선도로망이 확충되면 통행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특히 통행료 수입의 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천변고속화도로 건설당시 지급보증을 했던 채무(1천717억원)의 약정 이자를 낮출 경우 이르면 2013년부터는 운영회사에 별도의 비용을 지원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만기가 도래하는 지급보증 채무의 금리를 현재 4.31%(고정금리)에서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금융회사 등과 협의하고 있다. 국제통상투자과 한 관계자는 "통행량 부족으로 시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신탄진, 대화동 공단 등 인접지역은 물론 도시 전체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가져와 사회적 편익은 크다"며 "특히 과학벨트 개발지역과 대전의 신ㆍ구도심을 연결하는 한 축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1천818억원을 들여 개통한 천변고속화도로(대덕대교~한밭대교 4.9km)는 차량 통행량이 당초 계획치의 53% 수준(2010년 12월)에 그치면서, 대전시가 이 고속화도로 운영회사에 매년 60억원 안팎을 지원하고 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대전, 그 천의 얼굴을 만나보다 일 년 열두 달 대전 구석구석을 걸으며 대전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모든 것을 건 탐험가. 안여종(41)씨다. 그는 스스로를 ‘대전 여행에 미쳐 사는 남자’라고 소개한다. 안씨에게서 ‘대전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 29일 대흥동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에서 구릿빛으로 그을린 안씨를 만났다. 그가 ‘대전 탐험가’를 자처하고 나선 것은 지난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나의문화유산답사기’라는 책을 읽고 감동받아 전국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대전 법동에 있는 석장승(대전시 민속문화재 1호)을 만났는데, 그 순간 말문이 막혔다고 한다. “마주보고 있던 그 석장승이 그렇게 감동적일 수 없었어요. 그래서 대전부터 답사를 하기로 결심했죠.” 실제 그가 대전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보석 같은 문화유산 중 하나가 바로 ‘산성’이다. 성치산성 사정성 비파산성 갈현성 계족산성 등. 그는 “50여개의 산성이 있는 대전은 ‘산성의 도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며 “하지만 이 가운데 24곳만이 문화재로 지정돼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안씨는 산성을 단순히 과거 군사 요충지를 지키기 위한 성벽으로만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곳을 지키려 했던 선조들의 삶에 주목한다. 실제 산성과 보(작은 산성으로 초소의 역할을 했음)는 대부분 주봉의 7~8부 능선에 자리 잡고 있다. 마땅한 장비도 없던 삼국시대, 이 지역을 지키려는 일념으로 수천톤에 달하는 돌덩이를 지고 산을 올랐을 선조들의 마음을 읽고 싶어 하는 것이 안씨다. 그는 “산성은 ‘지킴’의 다른 말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런데 이런 산성을 보존은 못 할망정 훼손하는 일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래서 그가 시작한 것이 ‘산성 트레킹’이다. 2009년 시작된 ‘산성 트레킹’은 역사적 지식과 확대된 상상력,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참여하는 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단순히 산성을 답사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의 상상력을 충분히 팽창시켜서 산성을 재해석하게끔 만든다. 과거로 회귀하거나 산성에서 바라보는 능선들을 조형물로 표현해 보는 이색적인 시간도 보낸다. 상상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마음껏 산성과 ‘관계 맺기’를 해 보는 것이다. “대전은 구석구석이 명소다” 산성의 안쪽인 대전의 도심을 살펴보고 싶다면 그가 이끄는 대로 ‘대전바로알기’를 떠나보자. 중앙시장이나 대흥동, 으능정이 거리들 속에 숨겨진 현대건축물과 숨은 명인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흥동성당과 대전여중, 등록문화재 20호인 신한은행 등을 찾아가며 도심을 탐사하는 것이다. 또 ‘명인 찾기’란 화려한 가업은 아니지만 몇 대째 같은 곳에서 한결 같은 맛을 내며 대전을 지키고 있는 지킴이들을 말한다. 안씨가 인정한 ‘명인’이 만든 풀빵과 순대를 먹으며 대전을 여행하면 여행이 한층 더 즐거워진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기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명소가 아닐까요.” 명소에 대한 안씨만의 정의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대전의 구석구석이 명소라고 말한다. 그는 대전이 매력적인 도시의 대명사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믿는다. “대전은 이미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 진면목을 모르고 있을 뿐이죠.” 안씨의 안내를 따라 대전을 탐험하는 일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문의 042-222-2117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광릉숲에서 신나게 놀자” 여름방학 놀이캠프 (사)놀이하는사람들이 여름방학 놀이캠프를 연다.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포천 광릉숲 무예터에서 진행하며 초등학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물놀이, 불놀이, 숲놀이로 구성된다. 물놀이는 물에서 줄다리기, 보싸움, 풀잎배 띄우기다. 불놀이는 진치기, 풍등을, 숲놀이는 도르레 나무타기, 타이어 줄타기 등이다. 회비는 회원 자녀 6만원, 일반 신청은 7만원이다. 접수는 문자나 이메일, 전화로 접수한다.문의 02-823-8633, 010-7170-6447. gkdus88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