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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도 두 개, 나눔과 기쁨도 두배 나눔 운동 나눔 문화의 대명사 아름다운가게 창원 2호점(운영위원장 이영자)이 팔용동에 문을 열었다. 지난달 11일 개점한 아름다운가게 창원 팔용점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의 115번째 매장으로, 중앙점에 이은 창원 2호점이다. 창원 팔용점 손준이 간사를 만나봤다. ‘아름다운희망나누기’로 정기 수익나눔 17회아름다운가게는 친환경 변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외 소외 이웃 및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비영리공익재단으로서, 정기 수익나눔인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를 매년 꾸준히 진행해왔다.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란 매년 2회 상 하반기에 걸쳐 전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 운영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및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17차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를 통한 소외계층 대상 지원금 규모는 총 8억 원. 아름다운가게 매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정서지원 및 일반 저소득가구 주거비, 학비, 의료비 및 복지 프로젝트 운영 단체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지원이다. “아름다운가게를 통한 시민 참여와 관심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결실이 돼 더욱 기쁘다”며 장기적이고 체계적 지원으로 이웃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게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공동대표의 소감이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기업행사 인기 우리 지역 기업이나 단체들 사이에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일일행사가 인기다. 행사는 대개 ‘~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등을 테마로 한다. 기업이나 기관의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 기증하면, 아름다운가게는 그 물품들을 분류하고 생산 작업 한 뒤 날짜를 정해 ‘아름다운하루’ 또는 ‘아름다운토요일’ 당일 매장에 배치 판매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기업이나 기관의 기부금으로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돼 수익 나눔으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중. 고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일일가게를 한다든지, 학교 내 나눔 교육 및 바자회 등 나눔 관련 여러 가지 형태의 행사들을 진행할 수 있다. 활동천사로서 즐거움아름다운가게는 천사들이 모인 곳이다. 기부천사 활동천사 구매천사가 갖춰져야 비로소 완성되는 가게이기 때문이다. 특히 매장운영에는 활동천사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 구매천사의 발걸음을 이끌고 매장을 돋보이게 하는 등 활동천사들의 자원 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활동천사는 주1회 4시간(오전10시~오후 2시), (오후2시~오후6시)씩 6개월 이상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야 참여할 수 있다. 활동천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가까운 매장으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한 뒤 기본교육을 받으면 된다. 모란여성병원, 무상 공간 기증창원 팔용점 개점에도 나눔 정서가 깊이 작용했다. 아름다운가게의 나눔과 순환운동에 크게 공감한 모란여성병원 김준홍 원장이 팔용동 42-1번지 웰빙프라자 1층에 가게를 위한 공간을 무상 기증한 것이다. 4월 9일 아름다운가게와 모란여성병원 간 나눔 실천 내용 협약식을 거친 뒤 5월 11일 개점한 매장은 25평 정도, 사무실과 창고로 돼있다. 의류 생활용품 가방 신발 도서 등이 깔끔하게 진열돼 구매천사들의 발걸음이 편하고 쉽다는 반응이다. 창원 팔용점은 공간기증의 의미를 살려 수익금 일부를 소외여성 지원에 쓸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손준이 간사는 무엇보다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중요함을 강조, “아직 가게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지역민들의 관심을 통해 아름다운가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사랑방처럼 자주 편하게 들락거리기 바라는 마음과 함께 “물품 기증 및 자원봉사자(활동천사)들의 부족함을 호소,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오픈 : 월~토(10:30~18:00) 일요일 공휴일 휴무위치 : 팔용동 심산유곡 1층버스 : 108, 110, 111, 114, 115, 505 문의 : 팔용점 295-8001 중앙점 261-1551 / beautiful,org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산본동 일원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연내 착공 군포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11월 송전철탑 철거와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를 앞두고 10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송전탑 지중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한전관계자 5명, 시 관련부서 직원 18명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김진학 차장의 사업보고와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송전탑 지중화 사업은 중앙도서관과 수리산 약수터, 학교 등 공공시설이나 아파트 등 주거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전자파로 인한 유해환경과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추진돼왔다.지난 해 2월 한전과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계약을 최종 체결했으며 총사업비 169억원을 시와 한전측이 균등 부담해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중화 사업은 산본변전소에서 초막골근린공원 입구 구간과 초막골 입구에서 수리고등학교 구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올 11월 송전선로 지중화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송전관로매설(2.65km)과 송전탑 19기 철거 등 오는 2013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 한전측은 공사구간에서의 주민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시는 정해진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김윤주 군포시장은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군포시민의 건강과 행복지수가 많이 높아질 것”이라며 “그동안 송전탑 지중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여러분과 관련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한전과 관련부서에 사업추진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안양시보건소, 개인별 건강원스톱서비스 실시 안양시보건소가 지역주민의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를 진단해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 건강원스톱서비스는 심뇌혈관 질환 등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매니저,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이루어진 전문서비스팀이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문제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대상자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교육상담프로그램이다. 30~65세 이하 주민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이 대상이 되며 콜레스테롤 등 5종의 혈액검사와 신체계측을 실시 건강위험 평가 결과에 따라 3~6개월 간 분야별 전문가의 영양, 운동, 금연, 절주 상담을 받으며 건강행동변화로 건강생활습관을 유지하게 된다. 이용방법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 후 안양시보건소 만안보건과를 방문하면 개인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문의 안양시보건소 031-389-3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성산도서관 개관 첫돌.. 다양한 행사 마련 성산도서관(관장 팽미경)에서는 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18일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테이블 연극형식을 도입한 책공연 ‘종이봉지 공주’(16일 오후2시)는 일상에서 어린이가 접하기 쉬운 종이장식 소품을 활용한 색다른 놀이극으로 연기자들의 표현력이 특히 뛰어나다. 공연이 끝난 후 가족단위의 ‘전통제기 만들기’ 및 제기차기대회도 마련된다. 18일엔 도서관의 발전과 생일을 축하하는 ‘1주년 축하 돌떡나누기’, 동화구연 “내 동생 돌잔치 날”, 도서관 생일 축하메시지 적기, 우수이용자 대상 ‘책 읽는 가족’선정 및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 등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많이 준비된다.팽미경 성산도서관장은 “지난 1년간 성산도서관이 독서 및 평생교육, 자기계발과 여가선용및 다문화자료실을 운영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에게 정보서비스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종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했다”며 더욱 발전하는 도서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문의 : 225-7401 의령 정곡초, 소년체전 출전의령 정곡초등학교 인라인 롤러 선수 4명이 경남대표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선전을 펼쳤다.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소중한 경기경험과 함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중학교까지 반강제 ‘0교시 수업’ 대전지역 중학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학력신장’을 이유로 반강제로 ‘0교시’ 수업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몇 해 전 0교시 수업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지 못한다는 비난 여론으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까지 사라진 0교시 수업이 중학교에서 다시 부활한 것이다. 10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지역 중학교 87곳 가운데 무려 47곳(54%)이 올해부터 정규수업이 시작되기 전인 8시 30분을 전후해 0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8시 10분쯤 모두 등교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특히 이 0교시 수업 시간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를 대비한 문제풀이 시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학교와 교육청의 서열화에 학생들이 희생되고 있다는 비난까지 받고 있다. 중학생 전모(14)양은 “이침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는데 전체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0교시 수업에 참여토록 해 불만”이라며 “수업 내용도 심화학습이 아닌 단순 문제풀이만 하고 있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의 불만도 만만치 않다. 우선 0교시 수업을 학부모나 학생들의 동의 절차 없이 강제적으로 실시했다는 불만이 크다. 그나마 형식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학교에서도 교장과 교사들이 0교시 수업 찬성을 종용하는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등 사실상 학교측이 일방적으로 결정했다. 또 0교시 수업료로 분기별 4만원을 별도 징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다. 학부모 김모(44·유성구 노은동)씨는 “방과후 수업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지만 0교시 수업은 이런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고 강제로 진행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다른 학부모 이모(42·중구 태평동)씨는 “아이들이 수업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는데 괜히 건강만 헤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그렇다면 왜 일선 학교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을 감수하면서까지 무리하게 0교시 수업을 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부의 일제고사를 통한 학교서열화를 첫 번째 이유로 꼽는다. 전교조 대전지부 김중태 사무처장은 “고교에서도 사라진 0교시가 중학교에서 부활해 한참 성장기에 있는 중학생들이 아침밥도 거른 채 원치 않는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와 학교평가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벌어지는 이 같은 파행에 대해 감독해야 할 교육청이 오히려 더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학교 교사 박모씨도 “성적에 따라 학교가 서열화 되면서 그 학교 교사들의 자질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른 시간부터 학생들에게 시험을 대비한 문제풀이를 시키는 게 마음 편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 0교시 수업은 대전에만 실시되는 게 아니다”라며 “서울 인천 등에서도 30% 안팎의 중학교들이 0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교육부가 일제고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바람에 일선 학교들의 부담이 상당하다”며 “0교시 수업은 평가에서 순위를 올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대전지역 중학교의 0교시 수업이 많은이유에 대해 “(지난해 일제고사 결과) 대전의 초등학교 성적은 좋은데 중학교 성적은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다”며 “다른 지역도 다 하는데 대전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대덕사이언스 길 '' 시민 품으로 주요 산책로를 연결한 대덕사이언스 길이 10일부터 개방됐다. 대덕사이언스 길은 대덕연구단지 안에 있는 우성이산을 비롯해 매봉공원, 성두산공원 등이 연결된 2개 코스로 총 21.1km에 이르며 코스별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다. 안내판, 편의시설, 안전시설, 조망시설 등이 잘 갖춰졌으며 성두산 공원 등에는 자연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장도 조성돼 있다. 대덕사이언스길은 기존 등산로와 차별화해 산과 공원, 하천은 물론 연구단지 등 과학관련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탐방길이다. 시 관계자는“대덕 사이언스길을 걸으며 가족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과 과학도 배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덕사이언스길은‘대전둘레산길’과‘대청호반길’등과 함께 우리지역 대표적 숲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2011 대전시민 마라톤교실 문 열어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4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라톤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마라톤 교실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마라토너 문기숙 코치의 지도로 마라톤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주법, 식이요법, 부상방지법 등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마라톤 교실이 끝나는 12월 경 실전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두고 있다. 생활체육회 김세환 사무처장은 “대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본 사업을 통해 마라톤 인구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에 입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토요일과 일요일 다모아 아파트 111동 맞은편 갑천변으로 나가면 된다. 문의 :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 042)486-5507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우리 집에 필요 없는 물건이 이웃에는 보물! 양천구 목5동주민센터는 6. 25(토) 10:00 파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토요꼬마벼룩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이며 6.13(월) ~22일(수)까지 목5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2620-4026)로 신청하면 된다.토요꼬마 벼룩시장은 집안에서 쓰지 않던 장난감, 인형, 책 등 어린이 용품을 어린이 스스로 판매하고 교환을 통해 조기 경제교육 및 자원재활용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English Zone을 설정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영어로 물건을 사고 팔수 있도록 판매 수익금 일부는 기부하도록 하여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2620-4026사랑으로 수 놓아가는 희망의 보금자리 양천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주민들을 1:1로 맺어 ''나눔의 울타리''를 조성하기 위한 ''희망나눔 1:1결연''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각 부서별로 결연대상을 선정, 매월 약정 액을 기탁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중증질환자 등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나눔?기부 문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종교단체, 기업체, 구민간의 상시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간 중심의 자발적인 상시기부 문화를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 희망 나눔 1:1 결연사업과 병행하여 저소득 가정 150가구 결연을 목표로 진행한다. 결연대상 선정은, 법정보호대상이 아니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 질병으로 인한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구 등 상시 지원을 요하는 대상들을 양천구 사례관리 지원 대상, 그물망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 동주민센터 추천 사례 중 선정한다. 후원을 희망할 경우, 주민생활지원과(☎ 2620-3340)나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연락하거나 방문신청하면 되며, 후원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컴맹탈출! 이젠 집에서 사이버로 컴퓨터 배워요 양천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누구나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장소이면 컴퓨터로 사이버강의를 들을 수 있는 ''양천구 인터넷교실(사이버 정보화교육)'' 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천구 인터넷교실의 강좌로는 컴퓨터기초, 인터넷, 한글문서작성, 엑셀, 홈페이지만들기,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이 있으며, 또 자격증 시대에 정보화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컴퓨터 활용능력평가, 인터넷 정보검색사, 위드 자격증 과정 등도 마련되어 있다. 별도의 수강신청 기간 없이 연중 상시 신청하여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동시에 10개 강좌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양천구 인터넷교실 홈페이지( http://yangcheonedu.seoul.go.kr ) 에 바로 접속하시거나 양천구홈페이지 &rArr 교육ZONE &rArr 사이버정보화교육 으로 접속, 양천구 홈페이지(회원가입)의 아이디어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여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2620-3199건축상담 신청은 인터넷으로 ! 양천구는 전국 최초로 맞춤형 현장방문 상담인 건축 원-스톱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양질의 건축관련 상담을 제공코자 구청홈페이지에 지난 6월1일자로 배너창을 설치, 건축과 관련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인터넷 한번의 신청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현장에서 맞춤형 건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용 상담내용은 건축관련 모든 법률상담, 건축신축, 증축 등 현장조사 도면작성 및 상담서비스, 용도변경, 기재사항 변경 등 현장조사 신청서 작성서비스, 위법건축물 현장조사 및 시정 등 행정지도,위험시설물의 현장조사 보수, 보강 등 안전관리 방안지도, 건축물 부설주차장 관리 등에 대한 지도, 건축물 유지관리상 문제점 상담, 지도 및 건축 민원 해소를 위한 조정 등이며, 건축관련 상담을 인테넷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양천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배너창에 들어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2620-3549강서구, ''우리 함께 걸어요'' 행사 안내 강서구 보건소에서는 파아란 하늘의 뭉게구름과 시원한 강바람이 어우러져 유유히 흐르는 한강변을 함께 걷는 ''우리함께 걸어요'' 행사를 마련했다. 6월 11일(토)부터 진행된 행사는 올 12월10일 까지둘째,넷째주 토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오전 9:30~12:40 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건강교육(9시30 ~ 10시)을 진행한 후 건강걷기 출발(10시~12:40)하여 2시간 40분 소요 된다. 준비물은 교통비,간편복, 운동화, 물, 모자, 마스크 등이다. 2600-5987기공체조교실참여자 선착순 모집 2011년도 강서구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자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6월 22일~9월 2일까지로 매주 수, 금 주 2회 (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 운영된다.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허준박물관(가양동)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선착순 전화접수 받으며, 프로그램은 관절을 풀어주는 기공체조, 단전치기, 뇌호흡, 명상 등이다. 2600-5987~8 중풍예방교실 참여자 모집 강서구보건소에서는 ''중풍예방교실''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6월 21일~7월 14일까지, 매주 화, 목 주 2회 (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로 강서구 거주 45~65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질환자 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접수는 선착순 전화접수 받으며, 허준박물관(가양동) 시청각실에서 기초검사, 중풍관련 한의사 강의, 중풍예방 기공체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2600-5987~8 강서 치매지원센터봉사자 모집 강서구치매지원센터는 강서구보건소 산하기관으로 치매의 예방 및 조기검진을 위한 치매전문 기관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 치매홍보서포터즈로 활동내용은 치매전문자원봉사자는 월 2회 대상자 사례관리, 행정 보조, 프로그램 보조 등을, 치매홍보서포터즈는 월 1회 거리 홍보캠페인, 온라인 홍보활동 등 을 하게 된다. 3663-094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창원보건소, 손 씻기 체험 홍보관 운영 무더위와 장마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맞아 창원 보건소는 산업체와 학교를 찾아 신종 감염병 및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창원보건소(소장 이부옥)는 우선 1일부터 3일까지 창원 LG 제2공장에서 임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및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 씻기 생활화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펼쳐져19일~30일 창원축구센터 등에서 2011년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19일부터 30일까지 창원축구센터 등 5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19일 오후 2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對천안시청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정규리그 상위권인 창원시청팀과 고양 국민은행, 울산미포조선 팀 등이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 및 이벤트 등도 준비돼 있다. 창원시청 팀은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해시청과 지역 라이벌 전을 치른다. 봉암수원지 지킴이, 발대식과 함께 환경정비봉암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암수원지 지킴이’가 4일 오전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매주 토?일 각 단체 5명 한조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봉암수원지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각원사, 진전면에 사랑의 쌀전달대한불교 태고종 각원사 복지지원센터(대표 광도스님)는 1일 진전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들이 50포를 기탁했다. 각원사 복지지원센터는 2009년 개원 이후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창원시, 노인일자리사업 3개분야 4개상 수상 창원시 노인일자리사업이 ‘2010년 보건복지부 종합평가대회’에서 3개 분야 4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창원시니어클럽(관장 남진옥)의 ‘행복나르미 택배사업단’(시장형 분야)과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관장 곽인철)의 ‘근무지는 내집 사업단’(파견형분야)이 최우수상을, ▲진해시니어클럽의 ‘숲 해설가 사업’(교육형분야), 창원노인종합복지관의 ‘공동작업장’(시장형분야)이 우수상 수행기관에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 특히 창원시니어클럽은 작년 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쌀 소득 직접지불사업 신청 받아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서창원시는 쌀 생산농가의 소득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2011년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신청을 이달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 면 동에서 받는다고 1일 밝혔다.신청대상 농지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다. 2005년~2008년 기간 중 쌀소득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규 참여자격은 1h 이상 면적을 2년 이상 연속 경작하거나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금액이 900만원 이상 실적이 있을 경우면 된다. 신청서와 경작확인서, 영농기록(관내 1건, 관외 2건)을 구비해 농지소재지 관할 읍 면 동에 신청하면 되고, 타인의 농지를 경작하는 경우는 임대차계약서를, 도시지역 거주자인 경우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거짓 등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 수령금액의 2배 환수되며 적발농지는 5년간 등록제한 된다. 경작사실이 허위임을 알고도 증명해 준 농지소재지 거주자 등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225-5443)와 각 구청 및 농지소재지 읍 면 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고 즐기는 농촌체험 각광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필)가 진행 중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그린투어 창원’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투어 창원’은 관내 지정된 두 곳을 체험 하도록 구성돼 있다. 블루.베리 농장에서는 다양한 수목 및 블루베리 비누 만들기, 묘목분양, 수확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블루베리 비빔밥과 주스도 맛보며 편백숲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해찬솔 야생화 농장은 북면 달천계곡에 십여 년 간 조성된 곳으로 국내외 다양한 야생화를 체험하며 나만의 야생화분경을 만들 수 있다. 창원시는 관내 녹색농촌체험마을 5개소 및 농촌체험교육농장 8개소를 지정, 농촌체험네트워크 구성 및 농촌관광대학 운영 등 차별된 농촌체험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비자, 학생, 가족단위 그린투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