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용 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 2월 28일까지 건설업, 벌목업, 고용보험 자영업자를 제외한 고용?산재보험의 적용을 받는 사업주는 2011년 2월 28일까지 근로복지공단에 “2010년도 보수총액신고서”를 신고해야 한다.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은 보수총액신고서를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 또는 전자적기록매체(CD)로 신고해야 한다. 2011년도에 한해 기존제도에 따라 3월 31일까지 2010년도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한 임금총액에 보험요율을 곱해 산정한 2010년도 확정보험료를 자진신고?납부해야 한다.건설업, 벌목업, 고용보험 자영업자는 보수총액신고에 의한 방식이 아닌 자진신고?납부방식이 계속 적용되어 3월 31일까지 2010년도 확정보험료와 2011년도 개산보험료를 근로복지공단에 신고?납부해야 한다.보수총액신고와 계산 및 확정보험료 신고는 전년도 보험료의 정산과 당해년도 보험료 부과를 위한 산정기초로 활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각 신고기한까지 신고해야 한다. 2010년도 확정보험료 및 2011년도 개산보험료신고서는 사전에 근로복지공단 관할 지사에서 검토 받은 후 납부서를 발급받아 납부하면 편리하다. 특히 기간(2.1~3.31) 중 인터넷을 통해 토탈서비스에 신규 가입하거나 토탈서비스로 보수총액신고 또는 보험료를 신고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474명에게 노트북컴퓨터 등 경품을 지급한다.보수총액신고 사업장은 매달 10일 이전 발송된 사회보험통합고지서로, 보험료신고 사업장은 보험료신고서 작성 후 산출된 보험료를 납부서에 기재해 3월 31일까지 한국은행 국고대리점이나 우체국에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 뱅킹 및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확정?개산보험료신고서를 4월 1일 이후에 신고?납부하는 사업장은 연체금과 확정보험료 차액(부족액)에 대해 10%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고용?산재보험에 대한 문의는 전화(1588-0075) 또는 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통해 가능하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설 연휴기간 중 진료 및 방역대책 추진 아산시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2일~6일 원활한 환자진료를 위해 진료 및 방역대책을 마련,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연휴기간 교통사고 환자 등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 의료병원을 지정,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영하는 한편 설사환자 등에 대한 수용태세를 확립해 원활한 환자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은 물론 약국에 대한 당번제를 운영해 주민 및 귀성객들의 의료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의사회, 약사회 및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은 순번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와 진료안내 전화설치(아산시보건소 진료팀. 537-3439)를 통해 병?의원 진료 및 약국 운영에 대한 안내도 펼칠 계획이다.보건소 내에도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응급의료기관과 당직병원에 대하여 연휴기간 중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응급의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개소, 의료기관 15개소, 약국 57개소, 공공보건기관 27개소에서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문의 : 540-2221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AI·구제역 피해농가 지방세 지원 천안시는 AI?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한 지방세 감면, 징수유예, 납기연장 등 지원방안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기준은 현행 ‘지방세 관련법’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다. 주요 지원내용은 소, 돼지,닭,오리 등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축사 등 가축시설에 대한 2011년도 재산세 감면이다. 지난해 12월 부과된 자동차세 등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지방세 부과액 및 체납액에 대해서는 징수유예조치를 실시하며 기간은 6월 이내로 1회 연장이 가능하다.또한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은 3개월 이내(최대 9월 이내 재연장도 가능)로 납기가 연장된다. 시는 “지금은 AI·구제역으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인 만큼 피해 축산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521-4861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16대 아산시학원연합회 조덕호 회장 “학원인들의 긍지를 높이고 학원교육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습니다.”제16대 아산시 학원 연합회장으로 추대되어 오는 28일(금)에 취임하는 조덕호 회장(44). 조회장은 아산 용화동에서 7년째 성균관 학원과 성균관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조덕호 회장은 아산 영인출신으로 신화초등학교와 한광중?고를 나와 성균관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에서 7년 정도 학원 강의를 하다 7년 전 온양으로 내려와 학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조덕호 회장은 2004년에 아산시학원연합회에 가입해 지금까지 학원연합회 일을 열심히 했다. 학원연합회 기획이사와 사무국장, 상임부회장을 맡다 이번에 만장일치로 제16대 아산시학원연합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학원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부각돼 학원인들 전체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며 ”특히 요즘 들어 더욱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조성되어 학원인의 한 사람으로 상처를 받는다“고 이야기한다. “학원이 사회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했음을 사회가 인정해야 합니다. 지난 세월 사교육이 공교육과 공존하면서 경제발전에 필요한 인재육성의 한 부분을 담당했으니까요. 학원은 어엿한 교육기관으로 학원장이나 교사들도 나름 교육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부정적인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학원들은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사교육비 문제에 대해 조덕호 회장은 “비싼 학원비가 학원들을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는데 대부분의 학원들은 교육청의 통제를 받아 교육비를 책정하고 있다”며 “서울의 일부 유명학원들의 교육비가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고액의 개인과외와 일부 공부방에서 행하고 있는 고액교습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그래서 조 회장은 “동반자 개념을 가지고 학원과 학교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조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조덕호 회장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틈틈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 로타리클럽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조회장은 국제봉사위원장과 주보위원장, 홍보위원장을 거쳐 올해는 총무로 내정되었다. 또한 그는 오는 3월,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방송’이란 모토로 IP-TV 아산방송의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것이 올 한해의 목표. 조덕호 회장은 “아산시 학원 연합회장으로서 학원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후학을 양성한다는데 자긍심을 갖도록 전체 학원인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출장소 개소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출장소가 27일 군포에 사무실을 개소함에 따라 군포시에 소재한 기업체 및 소상공인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군포출장소는 산본중심상업지역 내 농협군포시지부 2층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보증상담 및 접수, 보증서 발급 등의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군포시와 군포출장소간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해 군포시에 소재한 1200개의 기업체, 1만여개의 소상공업체가 적기 자금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은 군포시가 추천한 관내 소상공인 중 제조업 건설업 등은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의 소규모 영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2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군포시 오금정보화마을, 디지털 영상실 구축 군포시 오금정보화마을(율곡관리소 2층)이 24일 ‘디지털 영상실 개소식’을 가졌다. 오금정보화마을은 2002년 개관한 이래 도시형 정보화의 표준모델로써 정보교육장과 인터넷플라자를 통해 컴퓨터활용교육과 인터넷활용, 전자상거래, 정보화리더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정보생활화를 적극 유도해왔다.이번 영상실 구축은 정보화교육에만 치중하던 정보화마을 운영체계가 IT기술을 활용한 소득창출 모델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일반시민의 영상기술 습득에 대한 기대치에도 부응할 예정이다.국비 3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축된 디지털 영상실에서는 종이앨범을 전자앨범과 동영상 등 CD로 변환하고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를 DVD로 가공처리함은 물론 가족앨범, 여행앨범, 생활전기 등 영상앨범 제작과 포토북 및 관내 광고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자립마을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경기도 박물관 문화 해설사 성낙훈씨 해설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 옛적 유적 이야기“여러분 도기와 자기의 차이가 뭔지 아세요? 도기는 질그릇이고 자기는 사기그릇입니다. 도기는 유리질화가 안되어 숨을 쉬지요. 반면에 자기는 1300도 이상 고열에 구워 백색을 띠고 유기질화 되어 공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고려시대엔 1300도까지 불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가 없어 청자를 굽는 온도로 백자를 구웠지요.”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 1월의 마지막 수요일, 경기도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는 겨울방학 막바지 숙제를 위해 방문한 학생들에게 도자기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 경기도 박물관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성낙훈(78ㆍ용인 마북동)씨다. 팔순을 앞두고 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꼿꼿한 자세와 정갈한 말솜씨, 분명하고 확신에 찬 음성으로 관람객을 응대하는 그의 눈빛이 반짝이고 있었다. 40년 교직 생활 후 의미 있는 활동 처를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다는 해설 활동.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주는 그의 동력원이 되고 있다. 역사 선생님, 퇴직 후에도 역사를 해설하다중학교에 다닐 무렵 해방을 맞았다는 그는 근현대사를 몸소 살아온 이다. 게다가 역사 전공 이후 40년 이상 교편을 이어왔던 터라 퇴직 이후 긴 무위(無爲)의 시간이 오히려 힘에 부쳤단다.“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박물관 해설사 모집 얘기를 들었어요. 자식들 출가 시키고 아내와 둘이 집에만 있자니 무료했고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 고심하던 차였으니 ‘올커니’ 했죠.” 그렇게 시작한 활동은 지금껏 10년 남짓 해설사라는 타이틀로 유지되고 있다. “경기도 박물관에는 저 말고도 해설사 분들이 40여분 됩니다. 퇴직하시고 경력과 뜻을 살려 사회참여를 하고 계신 분들이죠. 이분들 중에는 영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에 능통하신 분, 교편을 잡았던 분, 공직에 계셨던 분 등 다양하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인적 자원인 해설사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을 텐데 아직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요.”일주일에 하루,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풀타임으로 활동하는 성낙훈씨.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시에 있는 정례 해설 시간에 나가 관람객에게 설명을 하고 또 원하는 관람객이 있고 시간이 맞으면 아무 때라도 해설을 해오고 있다. 박물관은 공공의 문화, 관람예절 필요해10년 남짓한 시간 동안 그에게 박물관 해설을 들었던 사람만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았다. 하지만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의 요구를 맞추는 일이 결코 쉽지 만은 않을 터. “요즘 사람들 취향이 제각각이고 관심분야도 다양해져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게 해설입니다. 어린 아이부터 학생, 성인 등 나이도 관심도, 이해도도 다양한 분들이니 눈높이를 맞추는 일이 쉽지는 않죠.”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여든을 목전에 둔 지금까지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다는 그. 두꺼운 스프링 노트 2권에는 그만의 해설 팁이 빼곡히 적혀 있고 틈날 때마다 익히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누가 시켜 하는 일이 아니고 좋아서 자원한 일이기에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은 공부하고 연구 하게 만드는 채찍이다.“여기서 활동하는 해설사 분들이 모두 생계를 걱정할 분들은 아니에요. 단지 현직에 있을 때 가졌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그저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으니 좋고 행복하게 참여하고 있는 거지요. 저도 적성에 맞으니 이렇게 오랜 시간 봉사를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웃음” 보람이 주는 에너지는 노후 삶에 큰 활력해설 이후에 고맙다며 음료수를 건네주는 분들과 “설명을 듣고 나니 달라 보인다”, “우리 역사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내친김에 경기도 박물관에서 놓치면 아쉬울 관람 팁을 물어보았다. 돌아온 대답은 관심 있는 분야를 집중해서 보라는 것.“너무 공부하듯이 하나하나 세세히 보려면 하루를 다 잡아도 보기 힘들죠. 박물관의 시대 흐름에 따라 진열된 유물 유적을 관람하고 특별히 본인의 관심과 흥미가 당기는 분야에선 집중해서 보면 됩니다.”하지만 꼭 한 가지, 관람 예절은 지켜 줄 것을 당부한다. 특히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을 온 경우 수십 명의 학생들이 제각각 행동하고 아무렇지 않게 음료수 등을 마시는 행동에서는 관람 예절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고.“학교에서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학생들을 인솔해 오니 문제예요. 인솔 교사도 사전에 답사를 일절 오지 않고요. 그러니 아이들이 와도 효율적으로 관람을 할 수가 없지요.”교사 출신답게 학교와 교사들의 행동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며 애써 겸연쩍어 하는 그. 하지만 동년배 퇴직 교사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만큼 아직까지 할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이어갈 생각이에요. 몸과 마음이 노쇠해지는 것은 할 일이 없을 때부터인 것 같아요. 더욱 열심히 활동하면서 보람을 이어가고 싶습니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8
- 담배꽁초 없는 청정도시 해운대 해운대구는 세계시민사회로 가는 시민의식함량을 위한 최우선과제를 “담배꽁초 없는 청정도시 해운대 조성”으로 선정하고 담배꽁초 없는 해운대를 선포하고자 슬로건을 공모한다.오는 2월7일까지 접수받으며 기발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담배꽁초, 버리면 안되겠구나!”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슬로건이면 해운대구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최우수 1명(300천원), 우수 2명(200천원), 장려 2명(100천원)에게 시상하며, 해운대구홈페이지(http://www.haeundae.go.kr) 에서 직접입력 또는 신청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문의 : 해운대구 세계시민사회과 글로벌창조팀(T.749-4045)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8
- 부산-김해-양산 값싸게 갈아타요 부산시가 시행 중인 대중교통 환승할인제가 오는 4월 이후 부산~김해경전철 개통과 동시에 김해, 양산으로 확대된다. 3개 도시 지역 주민에게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주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31일 김해, 양산시와 ''부산-김해-양산지역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 김해, 양산 3개 시 관할권역 안에서 시내버스(좌석·급행 포함), 마을버스, 도시철도, 경전철 등 대중교통 환승시 부산시내에서와 똑같이 할인혜택을 받는다. 광역환승요금은 성인 일반 기준으로 1회에 500원이며, 환승은 하차후 30분 이내, 2차례까지 가능하다. 부산, 김해, 양산간 시계외요금(100원)은 없앤다.김해 시내버스+부산 도시철도 요금 1,990원▶1,500원, 부산 시내버스+양산 시내버스 요금 2,180원▶1,580원※문의 : 대중교통과(888-8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8
- 식품진흥기금 50억 융자 … 신청·접수 부산광역시는 올해 식품진흥기금 융자 규모를 50억 1천만 원으로 책정하고, 기금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융자는 식품제조·가공업소는 1억원, 식품적객업소는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연 2%, 화장실 개선자금은 연 1%다. 상환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업소는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상환기간도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방식이다.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군 환경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식품진흥기금은 업체가 식품위생법을 어겼을 때 영업정지 대신 납부한 과징금을 재원으로 한다.(888-26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