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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에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입 지난 13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영입됐다.김동호 위원장 영입은 강원문화재단 육성기금 200억 원 조성 등 재단의 독자적 운영 여건이 어느 정도 성숙되고, 국내외 문화예술의 여건 변화와 트랜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재단의 민간 전환이 필요하다는 이광재 도지사의 의지와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의 적극적인 건의에 의해 추진되었다.2월 1일부터 비상근 민간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 김동호(73) 이사장은 홍천 출신으로 문화부 차관과 강원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을 지내고, 올해부터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김 이사장의 영입으로 강원의 문화예술 영상 애니메이션 분야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도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일대 전환이 기대된다. 강원도는 민간 이사장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문화재단의 현 조직과 인력 범위 내에서 기존의 ‘행정실’을 ‘문예진흥실’로 확대 개편하고, ‘국제음악제 운영실’을 ‘문화콘텐츠지원실’로 개편하여, 재단이 실질적인 도내 문화예술의 중추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도록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설 명절대비 농산물·음식점 원산지 단속 강화 강원도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대형유통점, 재래시장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배달용닭고기 등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17일부터 31일까지 시·군 별로 자체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농·축·임산물과 농산물가공품, 음식으로 조리·판매하는 소 돼지 닭고기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경우, 표시방법 위반행위를 대상으로 한다.농산물 판매업소에서는 포장별 또는 푯말을 이용하여 원산지를 표시하여야 하며, 원산지 표시 손상·변경행위, 혼동을 주고자 표시농산물과 다른 농산물 또는 가공품을 함께 보관·진열하는 경우 단속된다.음식점에서는 메뉴판 게시판 푯말 등에 원산지와 식육의 종류를 표시하여야 하며, 원료 구입 시 발급받은 원산지가 표시된 영수증 또는 거래명세서, 축산물 등급판정서 등을 항상 보관하여야 한다. 허위 표시로 적발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미표시의 경우 최소 5만 원에서 최고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음식점의 경우 100~500만 원)가 부과되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병과 될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2011년 상반기 심장병 무료시술 안내 구세군(자선냄비기금)지원 ‘2011년도 상반기 심장병 환자 무료시술’대상자를 2월 25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받는다.무료시술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등 저소득 영세민으로서 진단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전·월세 증명서, 생활실태조사서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대상자는 단원병원에서 시술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수원시 ‘실버 일자리’ 1500여명 투입 수원시는 3월1일부터 ‘201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5개 분야 67개 사업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65세 이상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12개의 사업수행기관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아 1576명의 사업 참여자를 선정했다. 시는 사업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3월 2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실버 음식점 운영사업 등 소득 창출형 15개 사업을 포함해 공익형 13개 사업, 교육형 20개 사업, 복지형 12개 사업, 인력 파견형 7개 사업이며 사업에 따라 7~12개월간 하루 2~3시간, 월평균 36시간 근무하고 약 2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특히 소득 창출형사업으로 퀵서비스사업, 청소용역사업, 실버공동작업장사업에 올해 새롭게 재활용사업단이 추가됐다.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은 어르신들에게 소득은 물론, 소일거리를 통한 노후건강과 사회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노인복지정책”이라며 “앞으로 개인의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228-3261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전북도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전북도가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오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수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화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소상공인들에게 프랜차이즈관련 지식과 실무의 전달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건전한 프랜차이즈 산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프랜차이즈 개설 희망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 예비창업자, 관심있는 도민 등 모두 참여 가능하다.특히,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개설지원 희망업체는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를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개념 정립과 전망, 브랜드개발 등 프랜차이즈 경영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3월 22일 부터 4월 13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www.jbba.or.kr) 및 소상공인지원센터(www.jbsos.or.kr)에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횡성군 2011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추진 횡성군이 2011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추진한다.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은 경제적·지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힘든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지도사가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한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다문화가족 방문상담 등이 진행되며 지도사 1명이 4가정을 방문하여 활동하게 된다.횡성군은 2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를 제1차 사업 기간으로 정하고 이달 21일까지 1차 방문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제2차 사업은 8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주민생활지원과 여성가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횡성군 행정지원팀 모집 횡성군이 공무원의 장기간 교육 또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공백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행정지원팀을 운영한다.행정지원팀은 연간 10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운영 시기는 공무원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장기간 교육 및 해외 파견, 불의의 사고로 인한 업무공백이 발생할 경우이며 기타 소속장이 1개월 이상 업무 공백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때이다.행정지원팀의 지원 자격은 행정적 경험과 공직 사회에 관심이 있는 자이며, 대학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대학 졸업생, 각종 기술(전산·토목·건축)분야 근무 유경험자를 우선 선발한다. 인원 선발은 해당 실과소장이 선정하여 자치행정과의 협조 후 최종 확정된다.문의 : 340-2235(횡성군 자치행정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고강복지회관, 한국어교실 자원봉사자 모집 고강복지회관에서는 한국어교실과 도시락배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한국어교실은 주 1회 시간조정이 가능하며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교육 이수자 또는 문해교사 양성과정 교육 이수자이면 가능하다. 고강복지회관 남수영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노인무료급식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매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규칙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요일을 선정해서 신청해야 한다.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이태희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2-679-9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안산시 골목상권 위해 물류센터 건립 안산시는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안산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오는 9월까지 국·도비 등 36억원을 들여 단원구 성곡동 710의 5 일대 2천30㎡에 지상 2층, 연면적 1500㎡ 규모로 건립된다.물류센터 운영은 안산슈퍼마켓협동조합이 맡게 되며 4000여종의 공산품과 생활잡화 등을 취급하게 된다.물류센터가 문을 열면 생산자-영업본부-영업소-도매점-동네슈퍼마켓 등 5단계 유통구조가 생산자-물류센터-동네슈퍼마켓 3단계로 바뀌어 슈퍼마켓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이성운 경제정책과장은 “유통관련 상생법의 국회통과, SSM파동 등에서 나타난 것처럼 중소상인들은 점점 어려운 여건에 처하고 있다”며 “시에서는 물류센터 건립, 소상공인 자금지원,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체감하는 서민경제가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인기 높다 안산시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이 해를 거듭할수록 상담건수가 증가하고 상담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은 지난 2006년 9월 28일 개소해 현재까지 부동산, 가사, 채권·채무, 노무, 산업재해, 형사사건 등으로 상담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2009년 11월 11일 야간시청 개청과 더불어 매주 월요일에는 야간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의 법률상담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산지회 및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소속 변호사와 법무사가 순번제로 담당 중이다. 주간 상담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4시부터 16시까지이고, 야간상담은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이며 상담실은 안산시청 시민감동센터내 1층에 위치하고 있다.법률상담실 문의 : 031-481-26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