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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으로 화사한 거실 밤에 산소를 많이 발생해 침실, 공부방에 좋은 호접난3월, 봄이다. 그러나 두꺼운 겨울외투를 벗지 못하니 마음만 봄이다.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 긴 동면에서 모든 것이 깨어나고 있다. 겨울동안 앙상하던 나무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켠다. 화원에는 벌써 봄꽃들이 한창이다. 삭막한 우리거실에 싱싱한 화초 하나 옮겨놓기 딱 좋은 계절. 화초 기르기 왕초보라면 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봄에는 모든 식물들의 생장이 활발해진다. 그래서 키우는 재미를 톡톡히 맛 볼 수 있다.가시 없는 선인장인 다육식물햇빛 걱정 말고 실내 환기 잘 해야“우리집엔 화초만 들이면 다 말라 죽어요”라고 하소연 하는 주부들이 있다. 햇빛이 부족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대부분 그 이유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더 이상 화초 키우기를 포기한다. 삭막한 아파트에서 화초 하나 없는 환경은 이제 그만!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엔 식물이 살 수 있다. 다시 말해 식물이 못 사는 곳은 사람이 살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거실에서 늘 푸른 나뭇잎을 보고 꽃이 피어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은 작지만 큰 행복이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화초 몇 개는 필수가 아닐까. 화원 라메르의 오남경 대표는 “햇빛이 부족해 화초를 키울 수 없는 집은 없어요”라고 말한다. 적절한 물과 바람 그리고 누구의 집에나 있는 햇살로 충분히 화초를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종류에 따라 대단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란다. “기본적인 상식만 있으면 가능하죠.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 물주기식의 방법이 틀렸어요. 집마다 환경이 다르고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화분의 겉흙이 완전히 말라 손가락 한 마디까지 건조하면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아요.”오대표는 실내 화초 기르기에서 환기를 강조한다. 주거환경이 변하면서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식물의 성장에는 물, 햇빛 그리고 바람이 필요한데 햇빛은 실내밝기 정도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환경에 맞게 물을 주고 환기를 잘 시키면 웬만한 화초는 다 잘 자란다. 2~3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해주면 더욱 건강해 예쁜 꽃을 볼 수도 있다. 사는 것은 사람이과 식물이 크게 다르지 않다.봄꽃 데이지, 종이꽃 모종누구나 쉬운 봄꽃모종 키우기 도전그래도 화초 기르기에 자신이 없다면 3~4월에 봄꽃 모종을 구입해 한철 예쁘게 키우자. 꽃망울이 맺힌 모종은 천원에서 삼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몇 개 구입해 예쁜 통에 함께 담으면 거실이 금방 꽃밭이 된다. 어차피 한 해 살이라 잘 키우고 못 키우고도 없다. 그러나 가족들에게 봄의 생기를 100% 선사할 수 있다.조금더 욕심을 부린다면 건강에 좋은 호접난이나 선인장, 다육식물에 도전해 보자. 호접난은 밤에 산소를 많이 배출해 침실이나 공부방에 두면 좋다고 한다. 가시 없는 선인장에 해당하는 다육식물이 요즘 인기다. 작은 화분을 여러 개 함께 놓으면 앙증맞다. 자주 물을 줄 필요가 없는 난이나 선인장은 분갈이만 하면 생각보다 잘 자란다. 사실 모든 식물에는 음이온이 나온다. 좀 더 많고 적고의 차이인데 잎이 많을수록 공기정화의 기능이 뛰어나다. 이도 저도 어렵다면 수중재배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 음이온 발생이 산세빌리아보다 월등이 많은 금천죽을 꽃병에 꽂아 물만 부어 두면 된다. 수중재배는 직사광선이 안 좋으니 실내 어디든 두면 공기정화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그러나 이왕이면 잎새가 많은 제법 큰 화분을 추천한다. 요즘은 커피나무가 한창 인기다. 물주기 원칙과 환기만 잘 시키면 멋스러운 푸른 잎을 볼 수 있다.음이온 발생이 월등이 높은 금천죽식물과의 교감을 맛보는 첫경험 봄은 우리집으로 화초를 들이기 가장 좋은 때다. 비료를 줘도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거의 대부분 화초에 겨울에는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다. 생장을 거의 멈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료도 따뜻한 봄에 줘야 흡수한다. 화초 키우기 왕초보는 작은 봄꽃모종부터 시작해 식물과의 교감을 맛보는 첫경험이 중요하다. 외국의 경우 일반인도 전문가 못지않게 관심을 가지고 식물을 키운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적성에 맞거나 맞지 않는 것으로 양분해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콘크리트 벽속에서 하늘만 보고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나의 나무 하나쯤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건강과 정서를 위해 올 봄에 우리집으로 봄꽃을 초대하자.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무뚝뚝한 부산 의사 "이젠 안녕" 부산시의사회(회장 정근)가 친절한 부산 병·의원 만들기에 나섰다. 부산시의사회는 지난 3일 부산진구 온 종합병원 대강당에서 부산진구의사회 소속 회원과 의료계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절 서비스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친절교육이 간호사나 행정직원 대상의 형식적인 교육인 것에 비해 부산시의사회가 직접 나서 알찬 내용의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도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방법에서 벗어나 직접 불만고객의 입장에서 유형에 따른 다양한 대처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긍정적인 병·의원 이미지 만들기, 개별적 고객 응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사례를 보여줬다. 또 환자에 따른 다양한 대처방법 등 실제 병·의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교육이 이뤄졌다.순회교육에 참가한 부산진구의사회 배문준 회장은 "친절 서비스교육을 통해 친절을 바탕으로 한 의료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의사부터 친절 마인드를 가질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정근 부산시의사회 회장은 "친절서비스 순회교육이 시민과 해외 의료관광객 모두에게 부산 의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순회교육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올해 부산의 책 뽑아주세요"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이 24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올해 ''원 북 원 부산'' 운동의 ''원 북''을 선정하는 시민투표를 지난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후보도서는 ''고령화 가족(저자 천명관)'' ''못난 것도 힘이 된다(이상석)'' ''봄날의 화원(김현)'' ''찔러본다(최영철)''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등 5권. 온라인 투표는 부산시교육청과 시내 24개 공공도서관, 부산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대학교, 각급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투표는 도시철도역, 각 구·군청, 주민자치센터, 은행, 공공도서관, 대형 유통상가, 대학 캠퍼스, 각급 학교 등에서 할 수 있다. 투표 참여가 어려운 군부대나 사회복지시설에도 간이투표소를 설치한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후보도서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책을 ''원 북''으로 최종 뽑으며, 투표자 500명을 추첨해 올해의 ''원 북''을 증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부산시향 정기연주회… 장-베르나르 포미에 객원지휘·연주 프랑스의 거장 피아니스트 장-베르나르 포미에가 부산에 온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7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제467회 정기연주회에 그를 초대한 것이다. 포미에는 4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7세에 데뷔했다. 베를린 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에 이어 17세 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최연소 준우승으로 일찍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7세 때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베를린과 잘츠부르크에서 오랜 기간 연주했고, 피에르 불레즈, 다니엘 바렌보임,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쿠르트 마주어, 주빈 메타, 리카르도 무티, 사이먼 래틀과 같은 세계적 명성의 수많은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쌓았다.연주곡목은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 작품 9, 생상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사단조 작품22,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마단조 작품64. 포미에는 협연자와 객원 지휘자로 연주회를 이끌게 된다. 생상의 피아노 협주곡은 피아노 협연과 지휘를 동시에 할 예정. 지휘와 협연을 동시에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연주와 지휘를 동시에 치를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음악가가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휘자가 연주도 함께 하는 연주는 부산시향도 이번이 처음이다. 1만원 7천원 5천원. 만7세 이상 관람. (607-3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나라 지킨 가문, 병역명문가 찾습니다 부산지방병무청은 다음달 6일까지 3대에 걸쳐 가족 모두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를 찾는다.신청 대상은 가족 3대(할아버지와 아버지 형제, 본인과 사촌형제까지) 모두가 현역 장교·준사관·부사관·일반사병으로 복무를 마친 가족이다.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명문가증이 교부되며, 부산 연고 축구·농구 팀 경기 무료관람, 병원 진료비·건강검진료·호텔 숙박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병무청은 가족의 병역 기간이 길거나 복무한 사람이 많은 우수 명문가 20가문을 선정해 오는 6월에 각 가문대표와 가족을 초청해 표창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병역명문가 참가 신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지방병무청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 참조.(667-53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남구, 생태탐방 학습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남구청(기후변화대응과)에서는 2011 3월~12월 유치원,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태탐방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석산, 제봉산, 분적산, 푸른길 공원 등 탐방을 희망하는 관내 하천이나 숲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2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탐방로(등산로, 산책로)를 따라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관광 등 숲 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탐방학습이 이뤄진다. 최소 인원은 20명이며 탐방 학습비는 무료다. 청진기, 잠자리안경, 둥지상자 등 교구지원이 가능하고. 중, 고생 탐방로 자연정화 활동 참가 시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탐방시간은 평일 월~금요일은 오전9~12시, 오후13~16(2회)시까지며, 주말은 오전10~오후13(1회)시까지다. 문의: 062-650-7393강인란 리포터 post3355@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떠넘기기’에 무용지물 된 자전거 주차장 광주 북구-철도공사 수개월째 책임공방 ..... 시민들, 예산만 낭비된다고 비난수 억원을 들여 만들어 놓은 광주역 자전거 주차장이 북구청과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광주본부)의 책임 떠넘기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북구청과 광주본부는 지난 2009년 12월 23일 친환경 연계 교통망 구축을 통한 주민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광주역 자전거 주차장 구축 및 운영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광주본부가 광주역 광장에 사업비 8억7200만원을 들여 모두 144대 이상을 보관하는 자전거 주차장을 조성하고 북구청은 이를 관리 운영한다. 이에 따라 광주본부는 지난해 10월 높이 17.6m 둘레 7.7m의 승강회전식 자전거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 주차장은 휴대전화번호로 사용자를 확인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당초 지난해 10월 개장키로 한 주차장은 세부협약을 둘러싼 갈등 때문에 수개월째 문만 굳게 닫혀있다. 이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관리 인원이 주·야로 필요하다. 북구청은 야간 관리 인원을 광주본부가 책임지기로 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아서 운영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북구청 한 관계자는 “협약서에는 없지만 야간 관리인원을 광주본부가 책임지기로 구두약속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광주본부는 북구청이 협약서에도 없는 내용을 책임지라고 고집을 피운다고 맞서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 편의를 위해 만들어 놓은 자전거 주차장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광주역에서 만난 김덕희(40·일곡동)씨는 “양측 모두 당초 취지인 주민편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예산도 낭비되고 주민도 피해를 보는 전형적인 사례다”고 꼬집었다. 광주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산울림수련관,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선정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의 ‘가족사랑 네비게이션(With Youth Family, Mountain)’이 2011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가족사랑 네비게이션은 가족 오리엔티어링 대회 개최와 오리엔티어링 동아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청소년 육성 기금 공모사업 선정 중 최대 규모인 17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오리엔티어링 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 년 5월 4주 청소년 주간을 기념해 원미산 숲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지도와 나침반만으로 목적지를 찾는 야외 스포츠다. 올해 이 대회는 5월 28일 930명을 대상으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가능하다. 오리엔티어링에 관심 있는 10가족을 모집, 6개월간 전문교육을 통해 동아리 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모집은 3월 중 산울림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echoyouth.or.kr)에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 032-320-64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지난 5일 부천연대는 부천지역 독거노인들에게 기부 받은 쌀을 전달하고 묵은 이불빨래를 함께 하는 사랑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 이 쌀(10kg 26포)은 부천출신으로 경기예총 회장에 당선된 윤봉구 신임회장이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부한 것이다. 이 날 부천연대 회원들은 부천지역의 독거노인을 방문, 쌀을 전달하고 이불을 수거하며 세탁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실천했다. 부천연대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7년 간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왔다. 윤봉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잘 써 달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중동나들목 부천고가교 3개월만에 정상화 지난해 12월 13일 화재로 손상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 부천고가교가 15일 오전 6시부터 재개통된다.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중동나들목 부천고가교 긴급복구공사를 3개월만에 완료했다고 밝혔다.당초 국토부는 4월 중순쯤 해당구간의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강철박스용 강판자재의 긴급 생산, 강철박스 제작공장 2개소 동시 운영 등을 통해 약 1개월의 기간을 단축했다고 덧붙였다. 긴급복구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서울외곽선 중동나들목 본선 구간이 정상 소통되며 그동안 6시부터 22시까지 통제됐던 장수나들목(일산방향)과 계양나들목(판교방향)의 차량 진입이 정상 허용된다.중동나들목에서 고속도로와 시가지도로를 진·출입하기 위해 운영됐던 부천고가교 하부의 회전형 우회교차로는 사고 이전의 신호교차로 형태로 전환되고 갓길을 이용해 3차로로 운영되던 진·출입 연결로도 2차로로 원상 복구될 예정이다.또 서울외곽선 장수-계양 구간의 상습 정체를 완화시키기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하다 화재 사고로 중단된 진입로 신호조절(램프미터링)도 정상 재개할 계획이라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