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시 도시브랜드전략 정책제안 공모 군포시가 도시가치를 높이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도시브랜드 전략으로 내적으로는 ‘책 읽는 군포’, 외적으로는 ‘철쭉도시’로의 이미지 구현을 민선5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1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책읽는 군포·철쭉도시를 위한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공모주제는 ‘책 읽는 군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독서진흥시책’과 ‘철쭉도시 조성 및 홍보방안’이며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나 군포시 소속공무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안은 창의성과 경제성 및 능률성, 실용성, 주민편익 및 적용범위, 계속성, 노력도, 달성도 등의 심사항목에 따라 평가하며 1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와 2차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군포시장 표창과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노력상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 공무원은https://www.epeople.go.kr:8055에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기업유치 유공 시민에 5000만원 포상 입법예고 지난 9일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와 여성경제인협의회 월례회의가 안양시청,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각각 개최됐다. 안양에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내 기업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시민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지난해 1000만원에서 금년에 5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할 것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지 소재기업이 관내로 이전하는 기업과 관내 성장기업에게 시설자금을 최대 30억원까지 특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시장은 이와 함께 많은 유망기업들이 안양으로 이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불어 고용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을 다할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살리는 보증수표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매출증대의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국에 소재한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호응이 좋다. 바로 이 온누리상품권이 지난 설을 전후해 안양에서 특히 많이 유통된 것으로 파악돼 시장상인들의 얼굴에 모처럼 흐믓함이 가득했다는 소문이다. 실제로 안양 모 전통시장 소재 금융기관에 확인한 결과, 금년 1월 온누리상품권의 총 판매금액은 3500만원으로 파악됐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금액 3300만원을 뛰어 넘는 수치로 1년 치를 1개월만에 판매하는 커다란 성과를 올린 것이다. 판매금액이 이처럼 크게 증가한 것은 안양시가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한 때문으로 특히 설을 앞둔 지난 달 중순부터 유관기관과 공무원 그리고 소비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구매권장과 캠페인을 전개,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했고 설 선물용으로도 평소보다 많이 구입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산불예방 함께 노력해요∼! 군포시는 날씨가 건조하고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2011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상황실에는 관계 공무원 2개반 13명과 전문교육을 받은 산불전문진화대원 18명이 24시간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체계를 유지하며, 주요지역에 산불전문진화대원을 배치, 산불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과 깃발을 걸어 산행인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불발생시 주민들이 산불 진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초소에 산불진화장비 100개를 배치했다. 한편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중진화헬기를 수도사업소에 배치하고 산불진화 차량도 상시 대야동 지역에 대기시킬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2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제4기 해바라기인형극단 신입단원 모집 신정회복지관에서는인형극 공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집, 동주민센터 장수문화대학, 복지시설 등 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문화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해바라기인형극단의 제4기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인형극동아리활동을 통해 노년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전문자원봉사의 기쁨을 함께 할 50세 이상 지역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2603-1792양천구 자원순환체험교실 운영 양천구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사랑과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봄방학 체험교실에서는 폐박스와 폐잡지를 활용하여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을 만드는 시간으로, 2. 22(화)~25(수)까지 1일 2회(8회) 진행된다. 준비물은 폐박스, 폐잡지, 풀, 필기도구 등이며, 참가대상은 양천 관내 초등학생으로 1회 교육정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은 2월 21일(월) 까지며, 전화 접수 받는다. 참가 학생들은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분리배출 체험과 재활용창작품 등을 감상하고, 만든 작품은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 기증 전시한다.2655-1652어린이 축구·청소년 풋살 교실 수강생 모집 양천구에서는 어린이 축구·청소년 풋살 무료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천구 어린이 축구·청소년 풋살 무료교실은 어린이축구 2개반, 청소년풋살 3개반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교실별 25명의 수강생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체력 향상과 기본기술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 정기적으로 구(區)간 교류전을 실시하며 구 대표로 서울시장기, 서울시연합회장기 대회 등에 참가는 기회도 주어진다. 2648-7330알쏭달쏭 스마트폰 · 트위터! 구청에서 배워요 양천구는 구민의 정보화마인드 확산을 위한 구민정보화교육을 3월부터 실시한다. 특히 요즈음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폰, 트위터, 블로그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관련 과정과 온라인 창업교육과정을 신설하였으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보화교육 기초과정에 5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반도 운영한다. 접수는 매월 3번째 월요일 9시부터 선착순, 기초과정에 해당하는 ''컴퓨터첫걸음'', ''실버)컴퓨터첫걸음'', ''실버)생활속의 인터넷''은 5개 전산교육장(구청, 목3·5동, 신월1·4동 주민센터)에서 본인 직접 방문접수를 받고 그 외 과정은 양천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3월 정보화교육은 2월 21(월) 9시부터 선착순 접수, 교육시작은 월·수·금반은 3월 7일부터 화·목반은 3월 8일부터다. 2620-3199엄마가 떴다! 엄마튼튼프로젝트 양천구는 관내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여성 대상으로 튼튼체조 및 요리레시피 교육을 추진한다. 이 ‘엄마튼튼 프로젝트’는 3월 8일~29일까지(주2회, 10시~12시) 균형잡힌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특강, 영양 간식 만들기, 튼튼순환동운동 등을 총 7회에 걸쳐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관내 7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은 2월 14일~28일까지 선착순 전화2620-3385) 및 팩스(2620-4429)로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60명, 참가비는 5천원 이다.2620-3385끌리면 오라!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모집 신목복지관에서는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복지관을 홍보하고, 후원을 활성화 하여 모금개발과 지역사회에 복지관을 알리는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 활동기은 4~10월(총 7개월)이다. 모집기간은 3월 18일까지며 활동 대학생에게는 자원봉사 인증서발급, 우수서포터즈 시상 및 수료증수여 등의 혜택 뿐만 아니라 젊은 대학생의 패기와 열정에 부합하는 각종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 후 이메일(sinmock@hanmail.net) 발송. 2643-7222 인기 만발 ''소자본 창업교실'' 열어 강서구는 경기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와 지원제도를 알리고자 영등포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내달 4일과 5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소자본 창업교실을 연다.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소자본 창업교육을 희망하는 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 올해는 450명을 모집했으나 접수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마감되었다. 더 많은 구민들에게 창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에 거주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강서구청 홈페이지(http://gangseo.seoul.kr)를 통해 5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창업절차 및 지원제도, 성공하는 상권 및 입지전략,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소점포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창업 세무, 사업계획 및 타당성 분석 등이다. 이번 창업교실 전 과정을 이수하면 우선적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3,000만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600-5338개인 역량개발 쑥쑥, 구청 지원금 듬뿍 강서구는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개개인의 역량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과 우수동아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강서구내 위치한 평생교육전문기관 및 단체, 관내에서 활동중인 학습동아리이다. 우수프로그램의 공모주제는 지역특화, 소외계층 대상, 직업능력향상 등 평생학습과 관련된 프로그램이면 모두 가능하다. 우수동아리는 주제에 제한은 없으나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환원활동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강서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vita.gangseo.seou.kr)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마감일 전까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3월중 지원대상 단체와 동아리를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매월 최대 이백만원, 우수동아리는 최대 백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2600-6982사)강서양천여성의전화, 여성상담 전문교육 열어 여성가족부에서 인정한 ‘가정폭력관련 상담원 교육훈련시설’인 사)강서양천 여성의전화는 여성폭력 및 상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성상담 전문교육을 연다. 3월 29일~2011년 5월 24일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오후5시 강서양천여성의전화 교육실 (5호선 화곡역 5번 출구)에서 열리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30만원(교재비 포함)이며 90%이상 출석 시 여성가족부 인정 수료증 발급한다. 2605-8455소방공무원 사칭 소화기 강매행위 주의강서소방서는 최근 편의점을 상대로 소화기 구입 또는 수리를 강요하는 행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시민들이 각별히 주의하라고 2011-02-23
- 2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풍동도서관, 성인 경제교육 강좌 진행 풍동도서관이 ‘치솟는 물가! 당신의 비상구는?’ 라는 주제로 성인 대상 경제 교육 강좌를 오는 3월 10일, 17일, 2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불안한 경제 금융 위기 시대 속에 가정 경제 상황을 진단해보고, 앞으로의 경제 흐름 전망과 금융 포트폴리오 전략, 가정 재무 설계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고양시민(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2월18일 오전 10시부터 풍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8075-9148행신도서관, 3월 문화행사 접수 행신도서관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3월부터 진행한다. 우선 초등 1~2학년, 3~4학년 각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독서논술교실’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능하다. 또한 영어동화책을 활용한 게임을 통해 책과 영어에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코자 ‘영어동화나라’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 6~7세,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2월23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39“홈페이지에서 도서예약 하세요.” 고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도서예약제도가 2월15일부터 실시된다.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도서검색/신청-자료검색] 화면에서 원하는 도서 검색을 한 후, 도서명을 클릭하고 예약하기를 끝내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고양시 시립도서관 등록 회원에 한하며, 대출중이 도서만 예약 가능하다. 1인당 2권, 1권당 2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화정어린이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화정어린이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초등 고학년 역사 프로그램 ‘어린이 역사교실’과 유아 음악 프로그램 ‘뮤직가튼’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2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책하고 친구 할래’, 문화예술 프로그램 ‘미술놀이’와 ‘뚝딱뚝딱 메이킹 북’이 4월부터 두 달 간 진행된다. 유아 여엉 프로그램 ‘영어 스토리텔링’도 4월부터 열린다. 접수는 3월16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 및 재료비만 개별 부담이다. 그밖에 상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3시30분)에는 자원 봉사자들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매주 토요일마다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goyang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2월 고양 파주 김포 - 지역소식 고양 식사 2지구 도시개발사업 수도권 심의 원안 가결 고양시는 일산동구 식사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고양식사2 도시개발사업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수도권심의위원회의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심의는 수도권 내에서 발생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하여 인구 교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도권의 질서 있는 정비와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주재 하에 실시되며, 이번에 고양식사2 도시개발 사업이 수도권심의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사업진행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고양식사1 도시개발 사업에서 제척된 지역에 대하여 난개발 방지 및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과 기반시설이 확충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고양식사2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간 무허가 공장 등이 난립하여 고양시의 대표적 난개발지역이었던 이곳에 향후 고양식사(1,2) 도시개발 사업이 마무리 되면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도시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탈바꿈되어 고양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문의 도시계획과 담당자 황덕순 8075-3103새빛안과병원,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향기를 나눠요”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규홍)은 31일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 5개 가정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새빛안과병원 직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해 온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행사의 일환으로 모금한 성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새빛안과병원 임직원들이 설 명절에 필요한 쌀, 고기, 통조림 등을 비롯해 겨울철 혹한기에 필요한 피복류 등의 생필품을 직접구매하고,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일산종합복지관 서희정 복지사는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병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직원들이 손수 장을 보고 전달해 주신데 더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이번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여성민우회 자기성장을 위한 춤 세라피 강습 고양여성민우회에서는 스트레스를 떨치고 슬림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춤 세라피 강습을 진행한다. 강사는 춤동작치료사인 전순애씨며, 3월8일(화)~4월 19일(화), 총 7회 오전반 11시, 오후반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정회원 10만원, 비회원 12만원이다. 또한 한국 춤의 멋과 흥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인 우리춤 강습도 진행한다. 3월 7일부터 매주(월), 오전10시~12시 함께누리 풍물방(백석동 백석마을 7단지아파트 지하상가)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이연실씨다. 문의 031-907-1003고양시 새마을 이동도서관 순회지역 공개모집 고양시 새마을도서관에서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1년 이동도서관 순회지역을 공개모집한다. 공개모집 지역은 고양시 관내 9개소로 아파트 단지 및 빌라 등의 자연부락이다. 모집기간은 2월 25일까지며, 아파트 단지의 경우 관리사무실의 협조가 가능한 지역, 37인승 버스의 고정된 주차공간 확보 등의 조건이 만족돼야 한다. 일반주택의 경우 고정된 주차공간의 확보와 동사무소 및 마을회관 운영진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 자격제한도 있다. 시에서 운영되는 도서관 거리가 도보 10분 이내의 지역이나 이동도서관 운행되는 지역과의 거리가 도보 10분 이내, 아파트 단지 내 자체 도서관이 활성화된 경우, 이용희망자가 20명 이내의 경우 등은 제외된다. 자세한 응모방법과 신청서 등은 새마을 문고 고양지부(고양시 새마을 이동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홈페이지 http://goyang-smu.or.kr/library 031)906-5301, 53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인터뷰 - 최 성 고양시장 “고양시를 주인있는 도시로 만들겠다”서울시에 불법시설물 강제철거 통보... “올 시정 핵심목표는 고급 일자리창출”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이 진정어린 사과를 하고 난지물재생센터 화장장 등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3월에는 불법시설물을 무조건 강제 철거할 계획입니다.”14일 고양시청에서 만난 최 성 고양시장은 인터뷰 시작부터 격앙돼 있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서울시 대변인의 발언 때문이다. 최 시장은 “서울시 부시장은 고양시를 찾아와 기피시설을 논의할 전담팀 구성하자고 제안해놓고 대변인은 고양시 조치를 ‘언론플레이를 통한 정치쇼’로 폄하하는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최 성 경기 고양시장은 최근 고양시 안에 있는 난지물재생센터, 마포구폐기물처리시설, 화장장 등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 7개소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을 서울시에 요구하고 있다. 최 시장이 제시한 해법은 △서울시 불법 기피시설 완전 철거 △고양시내 기피시설을 서울시내 시설 수준으로 지하화 공원화할 것 △피해지역에 대한 공공기반시설 및 문화복지 대책 마련 △정신적·재정적 주민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대책 마련 등 4가지다. 최 시장은 서울시가 임의로 건설한 73건의 불법 시설에 대해 행정대집행 영장을 교부하는 등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 최 시장은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은 전적으로 서울시에 책임이 있다”며 “지난해 9월부터 서울시에 합리적인 대화를 요구했지만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서울시의 무대응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소속 고양시의원이 앞장서서 오세훈 시장을 비난하고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지사까지 지지하는 일을 어떻게 ‘정치쇼’로 폄하할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시장은 “고양시 안에 있는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도 서울시 수준으로 현대화해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냐”며 “이번 다툼은 수십년간 무시당해온 고양시라는 다윗이 부도덕한 서울시라는 골리앗을 상대로 한 싸움”이라고 강조했다.서울시 기피시설을 둘러싸고 마찰이 커지고 있다. 고양시가 행정대집행이라는 극단적인 처방까지 꺼내들은 이유는 무엇인가. 서울시 기피시설은 고양시민들의 오래된 민원이다. 기피시설로 인해 고양시민들은 셀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있다. 대화로도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된 배경에는 강자의 입장에 선 서울시의 철저한 고양시 무시정책 때문이다. 지난 9월 15일 서울시장에게 기피시설 관련한 서한문을 보냈다. 오세훈 시장은 당초 10월 25일 서울시장실에서 회동키로 먼저 제안해놓고 불과 며칠 전 G20을 이유로 일정을 미뤘다. 그래서 11월 17일 재차 회동일시를 요청했고 일정상 회동이 어려우면 기피시설에 대한 해결책을 서면으로라도 통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12월 9일에는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아예 아무런 연락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더 이상 대화를 구걸하지 않기로 하고 특단의 조치를 부득이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고양시의 요구는 무엇인가. 고양시의 요구는 합리적이다. 묘지나 화장장 등 기피시설을 이전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인정한다. 다만 불법적으로 건설한 부분은 원상태로 회복시키라는 것이다. 기피시설의 수준을 서울시내 수준으로 현대화 공원화 지하화하라는 것이다. 또 인근 주민의 피해에 대한 보상대책을 합리적으로 제시해달라는 것이다. 서울시의 우리의 합리적인 요구를 지역이기주의로 몰아세우겠지만 여론은 부도덕한 골리앗보다는 다윗을 선택할 것이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시립묘지나 화장장 폐기물처리장을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 하면서 자신들 구역 안에 있는 시설만 현대화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 14일은 1차 영장이 교부된 불법시설물을 강제 철거하기로 했던 날인데. 전체 60건 가운데 54건은 서울시와 구청들이 자진 철거했다.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차로 영장을 교부한 불법시설물은 파급력은 약하지만 철거 가능한 시설로 했다. 서울시 구청들이 자진 철거하고 실제 행정대집행을 강행할 것처럼 보이니까 난지물재생센터도 2곳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한 것이다. 3건은 은평구청장이 직접 찾아와 유예를 요청해와 유예키로 했다. 물론 한시적 시간을 준 것이다. 마포구폐기물처리시설 3건은 위탁업체가 행정소송을 해 재판이 끝나야 처리될 수 있다. 서울시에서 최근 고양시 행동에 대해 ‘정치적인 배경이 있다’는 식으로 비판하고 있는데. 어이가 없다. 고양시의회 특위위원장이 한나라당 소속이다. 시의회에서 얼마 전 결의문을 냈는데 시장보다 더 강도높게 오세훈 시장을 비난했다. 고양지역 4명의 국회의원도 한나라당 소속이지만 모두 이 문제를 국정감사 때마다 오 시장에게 제기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고발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경기도는 관련회의까지 열었다.서울시는 고양시의회 성명에 대해 성의있는 답변은 하지 않고 정치쇼 운운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1차에서 남은 6건과 2차로 교부한 13건은 3월 10일 행정대집행이 예고돼 있는데. 3월 10일 서울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진정어린 사과와 4가지 근본해법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강제 철거할 계획이다. 행정대집행 시나리오도 이미 만들어져 있다. 서울시가 역풍이 불 것이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무조건 강행한다. 쓰레기 분뇨 대란이 일어나면 무엇이 문제이고 진실인지, 누가 상식 밖의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명명백백해질 것이다. 지난 9일 2차 행정대집행 영장이 교부되자 다음날 조은희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고양시청을 찾았다. 근본적인 해법 마련을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적극적인 의지를 전달하면서 전담팀 구성 등 향후 구체적인 협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조 부시장이 다녀간 뒤 서울시 대변인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 시장을 씹으면 다 뜨는 줄 알더라”며 ‘언론플레이를 통한 정치쇼’로 고양시의 요구를 폄하했다. 이중플레이를 한 것이다. 그래서 서울시에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대변인을 문책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대화의 내용을 돌려 올해 시정 계획을 듣고 싶다. 시장으로 취임한 지 8개월가량 됐는데 고양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고양시는 다른 도시들이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다. 우선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라는 사실이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지척에 있고 서울로의 교통인프라가 잘 정비돼 있다.또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다. 호수공원 행주산성 등 문화예술도시로서도 손색이 없다. < 2011-02-22
- 인천시, 간부회의 스마트폰으로 생중계 인천시가 확대간부회의의 스마트폰 생중계 서비스를 10일 시작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주요 소통수단으로 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시는 스마트폰 생중계 서비스와 함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통합운영도 준비하고 있다.인천시는 인터넷방송 ‘Mint TV’와 시 인터넷신문 ‘I-View’, 그리고 월간 시정소식지 ‘굿모닝 인천’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인천시 미디어’를 3월 중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인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유튜브 등 각 사이트에 분산돼 있는 5개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도 상반기 중 하나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작한 스마트폰 생중계는 지자체 중 유일하다”며 “통합시스템 구축 이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대시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생중계는 mlive.incheon.go.kr로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인천항만공사, 제1기 사이버서포터즈 모집 (사진 1)인천항만공사(IPA)는 온라인으로 인천항에 관한 IPA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제1기 IPA 사이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IPA 정책과 서비스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실적에 따라 매월 6명에게 3만~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서포터즈 위촉 기간인 1년 동안 최우수 실적을 낸 1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준다.나이, 성별,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하려면 오는 28일까지 응시원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kkh868@icpa.or.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 890-8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