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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말 테마파크 4월1일 탄생 부산경남경마공원 말 테마파크 골격 확정- 4월1일 개장 예정, 국내 최대 말 테마파크 탄생 - 부산-경남지역 놀이시설 부재의 타개책으로 기대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지난 4년 동안 총 866억 원의 공사비를 투자한 공원화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금)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마공원은 테마파크의 세부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말 테마공원이면서 영남권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테마공원의 전체 규모는 378,000㎡(약 12만평)로서 말이라는 공통 테마로 조성되었지만 각각의 특색이 살아있는 세부 권역으로 나뉜다. 각 권역을 살펴보면 ‘더비랜드’, ‘포니랜드’, ‘호스토리랜드’, ‘호스아일랜드’, ‘에코랜드’, ‘승마랜드’라는 6개 권역으로 나뉜다.‘더비랜드’의 주요시설은 분수 및 더비광장, 어린이 자전거 대여소, 편익물품 대여소, 경마체험관, 경마견학접수처, 사계절 썰매동산, 포니&키즈 체험분수대, 전망대, 공연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포니랜드’에는 포니승마장, 바운싱돔, 미니축구장, 조합놀이터가 있고 ‘호스토리랜드’에는 스토리터널, 스토리광장, 각국의 세계마문화체험장이 있고 ‘호스아일랜드’에는 바이크 호수, 꽃마차호수, 사랑의 도로, 미니골프장, 장미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에코랜드’에는 에코 산책로, 안개분수, 말조각공원, 전망테크가 자리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승마랜드’에는 국제승마경기장, 실내승마장, 승용마 하우스가 설치되어 있어 말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지난해부터 일부 시설을 부분적으로 개장하면서 어린이 입장인원이 일평균 2천여 명을 상회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미 부분개장을 통해 전체 공원화 사업의 성공여부를 타진한 부경경마공원은 4월 테마파크 개장을 통해 가족공원으로 입지를 더욱 더 확고하게 궂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17일, 취임한 조정기 본부장은 “말 테마공원 개장을 계기로, 동남권 대표적인 가족공원으로 자리매김해 개장 이후 만성 적자로 허덕이고 있는 부경경마본부의 변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부경경마공원 서비스팀의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말 테마파크가 개장하면 경마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사행이라는 각인된 이미지가 건전한 레저스포츠로의 경마로 재정립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영남지방의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해소해 그간 지역민의 즐길 거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부산지역을 관광하는 외국인의 방문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KRA 부경경마공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말 테마파크의 운영일은 개장초기에는 일단 동절기를 제외한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월, 화요일 제외) 시범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방문객들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운영기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말 테마파크 중 ‘에코랜드’와 ‘승마랜드’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권역은 경마공원 입장 시 지불하는 800원만 내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말 테마파크가 개장하는 까닭에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만날 수 있었던 ‘800원의 행복’은 조금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고민했던 부경지역의 학부모와 연인들이 4월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부산, 대학생 해외인턴 600명 파견 부산광역시가 올해 600여명의 해외인턴을 아시아권과 미주, 유럽 등 40개국에 파견한다. 부산시는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증가에 따른 해외취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4억2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부산 대학생 600여명을 해외 40개국에 보내기로 했다.부산시는 다음달까지 지역대학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언어와 현지 적응교육 등 3개월 과정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해외인턴 지원 자격은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2년 이내로, 참가자에게는 1인당 교육비 30만원과 280만~450만원의 항공료와 보험료, 체재비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인턴사업과 연계해 600명 중 100명은 파견국가에 따라 1인당 210만~38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지원금액이 늘어난 만큼 저소득 취약계층 대학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이밖에 지역대학과 ''해외취업시장개척단''을 꾸려 국내 해외현지법인, 외국기업, 한인상회 등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구직활동 및 홍보활동에 나선다. 신규업체 발굴, 기존 협약업체 관리, 해외취업 동문기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현지 고용동향과 업체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부산시는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3천957명이 참여해 파견인원의 60.6%가 국내외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소점포 창업교육학교, 수강생 모집 한국소점포경영관리지원협회는 3월 14일 소점포 창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개강하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나 점포를 운영하는 창업주를 대상으로 부산진구 교육장에서 총 24주 7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권과 입지 분석 △소점포 마케팅 △창업실무 △상품 진열 △경영 실무 등을 가르친다. 교육학교 수강 신청은 전화(808-0301)로 접수받으며 선착순 20명. 수강료 27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 연다 부산 산복도로가 살기 좋은 문화·생활공간으로 거듭난다. 6·25전쟁 후 피란민들이 모여 형성한 낙후·불량 주거지역이, 생활하기 편하고 정감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바뀌는 것이다.부산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18일 가졌다.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1천30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9년까지 추진한다. 다음달부터 설계에 들어가 6월부터 단계별로 착공할 예정.대상 지역은 엄광산, 구봉산, 구덕·천마산 일대 10.5㎢. △엄광산 일대 범천·범일동, 주례·개금동, 가야동 등 3개 구역 △구봉산 일대 초량·영주동, 좌천·수정동, 보수동 등 3개 구역 △천마·구덕산 일대 아미·감천동, 충무동, 대신동 구역 등 9개 구역.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은 생태·교통·경관을 새롭게 하는 공간재생사업, 주거·경제·교육·복지를 개선하는 생활재생사업, 역사·문화·관광을 되살리는 문화재생사업 등 3가지. 공간재생사업은 △마을 그린버스 운영, 친환경 보행 가로 조성, 복개하천 복원 등이다. 생활재생사업은 △낡고 오래된 주택 개선, 홀몸 어르신 생활공간 조성, 공중화장실 개·보수, 공동체 수익사업 운영 등. 문화재생사업은 △산복도로 생활자료관 건립, 걷고 싶은 산복도로 조성, 마을카페 조성 등이다. 〈〈〈 동영상뉴스 www.badatv.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부산 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 풍성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다음달 9일 오전 9시까지 초보북아트 등 13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joonganglib.busan.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250-0324)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다음달 5일까지 기초일본어·중국어회화 등 모두 29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imin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810-8252~3)그밖에도 해운대도서관, 사하도서관, 부전도서관, 남구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무료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금정산 ''둘레길'' 9km 첫구간 열어 부산 금정산 ''둘레길'' 첫 구간 이 열렸다. 범어사 인근 상마마을~구서동 롯데캐슬 구간 9㎞다. 부산광역시는 13억원을 들여 2013년까지 금정산과 백양산을 잇는 둘레길 50km를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1단계로 금정산 둘레길 첫 구간 9㎞를 지난달 완공, 최근 개방했다. 금정산 둘레길 상마마을~구서동 구간은 임산부와 노약자도 쉽게 걸을 수 있는 평지. 특히 도심 주택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길이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전망이다.부산시는 벤치나 운동기구 같은 편의시설물도 천연 목재를 이용해 만들었다.※문의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888-7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감천문화마을, 영화촬영 명소 인기 부산 사하구 감천2동 감천문화마을(태극도마을)이 영화촬영 명소로 공인 받았다. 감천문화마을이 ''영화의 집'' 3호점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의 집''은 영화도시 부산의 브랜드 자산을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한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사업이다. 주요 영화 촬영지에 인증서를 부착해 영화도시 부산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등의 경제적 효과를 얻고 있다.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동서대가 주관해 선정한다.영화의 집 1호점은 영화 ''해운대''의 배경으로 등장한 ''마라도횟집'', 2호점은 영화 ''강력3반'', ''원탁의 천사'' 촬영지인 태국요리 전문점 ''헬로타이''다.감천문화마을은 한국·일본·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와 ''슈퍼스타 감사용'', 일본영화 ''히어로'' 등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영화의 집 선정에 따라 감천문화마을은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아 마을 입구에 큰 고니와 나무를 형상화한 ''영화의 집'' 인증 조형간판을 세우고, 전망대인 하늘마루 종합안내관 등 마을 곳곳에 소형 인증간판이 들어선다.또 감천문화마을을 나타내는 명함·스티커·종이가방·포장용 봉투·엽서·우표·종이액자 등을 지원받아 이들 제품에 영화의 집 인증마크를 부착한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등장한 골목과 장소는 영화 줄거리와 주연배우 등의 이미지와 글을 담은 간판이 마련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춘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본격화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정보제공 및 알선사업 등을 수행하던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올해 초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지정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센터에서는 매월 2회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내 여성구직자들의 취업고민을 해결해 주고 구체적인 취업계획을 수립해준다. 3월 7일 첫 교육을 시작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시간씩 5일간 진행되며 수료 시 취업지원의 혜택이 있다. 교육은 직업심리검사, 진로계획수립,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법 등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인원은 1회당 10명 선착순 접수이며, 희망자는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243-6474)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문의 243-64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중고컴퓨터 무료로 제공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공공기관, 단체, 개인들이 기증한 중고PC를 정비, 정보 소외계층에 사랑의 그린PC를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을 벌인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이며 장애인시설, 고아원 등 복시시설도 가능하다. 보급사양은 본체 펜티엄4 2.0이상, 모니터는 15인치 LCD로 전체 119대를 5월 이후 보급할 예정이다. 또 보급장비가 고장날 경우 6개월간 무료 서비스해 준다. 신청은 3월25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로 하면된다. 문의 정보통신과 250-34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거가대교 통행료 부산-서울 고속도로 보다 비싸다 관광버스, 산업차량 통행료부담 소형자 기준 1만원인 거가대교 통행료가 너무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감사원 감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차종별 통행료 편차가 전국최고라는 지적이 나왔다.김해연 경남도의원은 22일 “거가대교는 차종별 통행료가 전국최고로 3배까지 나고 있으며, 이는 한국도로공사의 소형차 대비 버스 요금기준보다 무려 27배나 높다” 고 주장했다.지난해 12월 개통된 거가대교의 통행료는소형차를 기준으로 1만원, 중형차는 1만5000원, 대형차는 2만5000원, 특대형차는 3만원이다.이같은 통행료는 2003년 민자사업자와 경남도와 부산시간에 체결된 협약서(제 47조 소형차의 요금을 기준으로 소형버스와 소형트럭은 1.5배, 대형버스와 중형트럭은 2.5배, 대형트럭과 트레일러는 3배로 한다)에 따른 것이다.김의원은 “이 요금체계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에 전국에서 가장 높게 책정된 부당한 차종간의 요금 편차"라고 주장했다.전국의 주요 민자사업의 차종별 통행료의 최대 편차를 조사한 결과 인천대교는 소형차가 5,500원이며, 대형차는 12,200원으로221%,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승용차가 8,500원인데 특,대형차가 14,000원으로 164%이다. 신대구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가 9,300원이며, 5종 특,대형차가 15,600원으로 167%,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승용차가 7,500원이며, 대형차가 16,500원으로 220%,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승용차가 5,900원이며, 특,대형차가 9,900원으로 167%로 비교적 차종간 통행요금에 대한 편차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사업인 광안대교는 소형차가 1,000원이며, 대형차가 1,500원으로 단순화되어 있으며, 통행료편차가 150%에 불과하다. 차종별 통행료에 대한 편차가 가장 적은 곳은 광안대교로 150%이며, 가장 높은 곳은 거가대교로 300%이다. 표준이 되는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편차는 164%, 신대구고속도로도 167%,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164%,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167%, 마창대교는 200%, 인천대교는 221%이다. 대형승합차인 관광버스의 요금기준은 한국도로공사는 소형차와 5.5% 요금차이가 있고 대규모 민자사업인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5.9%, 신대구고속도로는 5.3%, 인천대교와 인천공항고속도로는 70%,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16.9%차이에 불과하다. 그러나 거가대교는 소형차와 버스의 요금차이가 150%에 달한다. 전국에서 최고 높은 수치인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요금기준보다 무려 27배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는 결국 버스운전자에게 전가되는 셈이다. 대형차 부산-서울고속도로비 보다 비싸 김의원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395.1Km의 통행료는 1종은 18,100원, 2종은 18,400원, 3종은 19,100원, 4종은 25,300원, 5종은 29,800원을 징수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차종별 분류기준은 1종을 2축차량과 윤폭이 279.4mm이하의 차량, 2종을 2축차량과 윤폭이 279.4mm초과하고 윤거가 1,800mm이하인 차량, 3종은 2축 차량과 윤폭이 279.4mm초과하고 윤거가 1,800mm를 초과하는 차량, 4종은 3축차량, 5종은 4축이상의 특수화물차, 6종은 경차로 분류하고 있다. 소형차의 경우 거가대교 통행료는 1만원이고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고속도로 통행료는 18,100원으로 고속도로가 거가대교에 비해 81%높다. 그러나 버스의 통행료는 거가대교가 2만 5천원인데 비해 고속도로는 19,100원으로 30.8%가 오히려 적다. 결국 버스와 대형차의 경우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395.1Km의 요금보다 8.2Km 통과하는 요금이 더 비싸게 되는 것이다. 김의원은 "이같은 요금체계로 인한 통행료 부담으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당초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원종태 팀장jtwon2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