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장학금 전달 성산구 성주동새마을협의회 부녀회(협의회장 우판석, 부녀회장 황순애)는 11일 삼정자초등학교, 안민초등학교, 성주초등학교 등 3곳을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넘치는 애향심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는 성주동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성주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5년 전부터 매년 소년소녀 가장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각 초등학교 한명 당 10만원씩 총40만원을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9
- 도교육청, ‘노래하는 학교 만들기 연수’ 성황 경남교육청의 특색과제 ‘노래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연수회가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초 중 교장 및 음악 담당교사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렸다.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음악을 통해 교육을 혁신하고 으뜸 경남교육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연간 2,000여명의 학생이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현실에서 음악과 더불어 우정과 협동심으로 학교생활을 충실히 이끌어 갈 것”을 당부했다. 서울대 음대 정태봉 학장은 합창이 인성교육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한 특강을 통해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언어능력이 뛰어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음악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합창은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완벽한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남교육연수원(원장 박춘효)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2011학년도 경남교육청 특색과제인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와 관련해 노래의 정서적 효과를 인식하고 노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9
- 창원 관광 30선, 테마별 관광지 설문조사 결과 나와 창원시 통합이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창원관광 30선’ 선호도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창원시(관광진흥과) 주관으로 직접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 1월31까지 시 홈페이지 설문조사란을 통한 관광객 854명의 참여로, 창원관광 30선 선정과 시티투어 대상관광지, 산업탐방, 생태환경탐방, 축제·웰빙탐방, 문화예술탐방대상 등 태마별 관광지에 대한 선호도가 조사됐다. 선호하는 곳으로 주남저수지, 돝섬해상 유원지, 용지호수, 저도연육교, 마창대교, 진해해양공원, 마산어시장, 무학산/서원곡, 해양드라마세트장, 해군사관학교박물관, 성주사, 문신미술관, 진해드림파크/목재체험, 팔용산 돌탑, 마금산 온천, 국립3.15국립묘지, 창원의집, 장복산 공원, 마산항/야경, 창원과학 체험관, 벚꽃거리, 천주산, 제황산공원, 진해루, 경남도립미술관, 성산패총, 봉암수원지, 진해파크랜드, 웅산/시루봉, 내수면환경생태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티투어 대상 관광지로는 주남저수지, 저도연육교, 마창대교, 진해해양공원, 마산어시장, 해양드라마세트장, 해군사관학교박물관, 문신미술관, 국립3.15국립묘지, 경남도립미술관 등의 순. 산업 현장탐방대상지로는 두산중공업, LG전자, GM대우, 마산자유무역지역, 진해경제자유지역, 경남로봇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등을. 생태환경 탐방을 원하는 지역은 주남저수지, 내수면생태환경공원, 진해 목재문화 체험장, 에너지환경 과학공원, 봉암갯벌 등으로, 축제관광을 즐기고 싶은 축제는 진해군항제, 가고파 국화축제, 마산어시장축제, 천주산진달래축제, 세계군악페스티벌, 창원페스티벌, 만날제, 남산상봉제 순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킹은 무학산, 천주산, 장복산, 팔용산, 정병산, 시루봉, 적석산, 비음산 순. 웰빙·음식관광지역은 어시장 활어회 거리, 마산아구 찜거리, 마금산 온천, 북면막걸리 촌두부, 어시장장어거리, 어시장복어거리, 양촌온천, 석쇠불고기 등의 순이다. 문화예술관광 대상 시설로는 시립문신미술관, 도립미술관, 3.15아트센터, 김달진 문학관, 이원수문학관, 창원문학관, 창원음관, 성산아트홀 등이 꼽혔다. 이와 함께 창원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축제통합, 관광일주도로개설, 시티투어 2층버스 도입, 해안선 감상 관광코스개발, 창원만의 잊지 못할 추억의 거리 조성, 북면 막걸리 제조체험, 크루저급 해상유람선 관광개발, 마창대교 불빛축제 개최, 해양드라마세트장 근처 해수욕장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9
- 반송동, 경로당 노인 돌봄 서비스 발대 성산구 반송동(동장 김말둘)은 소외된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대하기 위한 경로당 노인 돌봄 서비스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 대표 및 경로당 임원 등이 함께한 발대식을 통해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결연증서 교환, 향후 운영방향 등을 설명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반송동 관내 11개 경로당에서 매주 수요일에 청소, 취사, 말벗서비스 활동 및 인센티브로 봉사마일리지를 적립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9
- 창원시, 2011 주민등록 일제정리 창원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15부터 3월31일까지 45일간 실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허위신고자, 국외이주 후 미신고자 ▲각 읍?면?동에 접수된 위장전입 의심자 집중 조사 ▲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90세 이상 고령자 거주여부 특별사실조사 등이다. 사실조사는 전국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따라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한다. 직권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의 최대 3/4 까지 경감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9
- 완주군 ‘건강밥상꾸러미’ 상표출원 매주 신선야채로 가정까지 배달 … 1700여명 회원 가입 성과 완주군은 1월 24일 로컬푸드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로컬푸드 건강밥상 꾸러미" 명칭의 무단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 했다고 밝혔다.출원된 상표가 등록되면 "로컬푸드 건강밥상 꾸러미"대한 독점적 사용 권한을 확보하게 되어 앞으로 타 지자체, 법인, 민간단체 등이 유사한 상표를 무단 사용하면 법적인 제재를 취할 수 있게 된다.완주군이 "건강밥상 꾸러미"사업 시작한 것은 도시민들에게 얼굴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면서 농업 기반을 안정시키자는 뜻이 있다. FTA와 함께 몰려올 "글로벌 푸드(Global Food)에 맞서 소농을 보호하고 식품 원거리 운송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안전 먹거리에 대해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밥상 차림의 필수품목인 유정란, 두부, 콩나물, 일일신선 식품과 제철채소·과일, 어머니 손맛으로 만든 밑반찬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서 도시민들에게 1주일 1회 배달하는 사업이다.건강밥상 꾸러미 사업은 각종 언론에 보도 되는 등 우수성이 인정되면서 지난 10월14일 114명으로 시작한 회원이 4개월여만에 회원이 1700여명에 이를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꾸러미 사업은 영국,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 공동체지원사업 CSA (Community Supporeted Agriculture)로 도시의 소비자 회원이 농사를 지원하는 회비를 미리 내면, 농촌의 생산자 회원은 그 비용을 생산에 투입,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 회원에게 일정주기로 공급하는 도농순환 직거래 운동의 한 형태로 대중화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추진하는 곳은 완주군이 처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9
- 전북도 올해 지방공무원 204명 채용 5월·10월 2차례 선발 … 장애인, 저소득층 별도 선발 올해 전북도내에서 2차례에 걸쳐 지방공무원 204명을 채용한다. 전북도는 10일 도 홈페이질르 통해 2011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인원은 총 204명으로 직급직류별로는 7급 7명, 8?9급 183명, 연구지도직 14명, 지역별로는 전주 49명, 남원 45명, 군산 23명 등 총 204명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채용할 계획이다.상반기에는 5월 14(토)에 8?9급 183명을 선발하기 위해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10월 8일(토)에 7급 및 연구지도직 21명을 선발하기 위해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11년에도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에 대한 구분해 실시한다.장애인 구분모집은 군산, 남원, 진안, 무주, 순창지역에서 행정직, 사서직, 사회복지직 9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선발인원(204명)의 2.9%인 6명을 선발하고,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남원, 군산, 진안 지역에서 행정직, 사회복지직, 토목직 9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선발인원(204명)의 2%인 4명을 선발한다응시원서는 인터넷 접수사이트(local.gosi.go.kr)를 통하여 인터넷만으로 접수하며 상반기에 실시되는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3월7~3월10일(4일간)까지, 하반기에 실시되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8월8~8월10일(3일간)까지 접수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9
- 3기 너울누리 가족봉사단 모집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가정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소외된 이웃의 생활 향상 및 지역사회를 위한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족봉사단의 주요활동은 매월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시설지원 및 환경보호 활동, 자원봉사자 교육, 주민간 자조 모임 형성, 지역사회 캠페인 등 다양한 내용으로 활동하게 된다.또 가족봉사단 활동시 봉사활동 시간 등록과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주민자치 동아리 구성, 센터내 가족교육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각종 서비스 및 정보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가족문화지원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교육 등을 통해 가족 구성간 친밀감 향상과 우리 이웃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모집은 오는 18일(금)까지이며 전주지역에 거주하시는 2인 이상의 모든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 작성 후 팩스(063)231-0186) 및 메일(jw48935@familynet.or.kr)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 231-0184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9
- 전국 최초로 ‘화성시유비쿼터스 도시계획’ 승인 화성시의 ‘화성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이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향남2택지지구를 포함해 현재 조성 중에 있거나 계획예정인 택지지구 및 산업단지 5개 지구가 U-city로 건설될 전망이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승인으로 이날 경기 용인시와 강원 원주시도 함께 승인받았다. 계획에 따르면 시는 2011년 준공예정인 향남2택지지구를 비롯하여 남양뉴타운, 동탄산업단지, 동탄2택지지구, 송산그린시티 등 대규모 택지지구 및 산업단지에 2011년부터 순차적으로 U-city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동탄 U-city에 이어 시에서 추진하는 5개 지구에 U-city가 구축되면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도시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동부?남부?서부 3대 거점별 특화 U-city를 개발하는 한편, 안전?교통?의료복지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15개 분야 41개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8
- 화성시,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인상 억제하기로 화성시는 당초 2011년에 인상예정이었던 쓰레기봉투 가격을 2012년 이후에 인상하기로 하는 등 정부와 경기도의 공공요금인상 억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50원으로 인상하려던 10ℓ소각용 쓰레기봉투 가격은 2005년 가격 그대로인 200원으로, 20ℓ소각용 쓰레기봉투 가격도 원래 가격인 410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공영주차장 요금, 추모공원 이용요금, 각종 주민편익시설 이용요금도 2010년 가격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현행 요금이 너무 낮아 현실화가 불가피한 하수도 요금과 정화조 청소료는 당초 계획대로 인상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