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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시티투어 3월부터 운행 시작해 천안 시티투어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천안시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민과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천안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 등 주4회 오전 10시 천안역을 출발해 오후 5시까지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순회하며 천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올해는 문화유적지, 관광명소, 기업체<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 2011-02-17
- 강원도 인구 3년간 2만8천 명 증가 강원도가 주민등록상 내국인과 출입국관리소에 등록된 외국인 인구를 집계한 결과, 2010년 12월 31일 현재 도내 총인구는 154만3555명으로 2009년(152만5542명)보다 1만8013명(1.2%)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간 2만8천 명(1.8%)이 증가한 수치다.성별로는 남자가 77만6292명으로 50.3%, 여자가 76만7263명으로 4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과 비교하면 남자가 9137명(1.2%), 여자는 8876명(1.2%)이 각각 증가했다.국적별로는 한국인이 전년 대비 1만6948명(1.1%) 증가했고, 외국인은 1만3737명으로 전년보다 1065명(8.4%)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원주(6818명, 2.2%), 춘천(5225명, 2.0%), 철원(1409명, 2.9%), 양구(654명, 3.0%), 인제(470명, 1.5%) 등 15개 시·군의 인구가 전년도 보다 증가했고, 3개 시·군은 0.1% ~ 0.6%까지 다소 감소했다.강원도 내 등록외국인 인구는 1만3737명으로 이중 남자는 6485명(47.2%), 여자는 7252명(52.8%)이다. 국적별로는 중국 6604명(48.1%), 베트남 1902명(13.8%), 필리핀 630명(4.6%), 미국 588명(4.3%), 타이완 558명(4.1%) 순이었으며, 거주지별로는 춘천 2789명, 원주 2416명, 강릉 1618명으로 이들 지역에 전체 외국인의 49.7%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총 세대수는 63만9001세대로 전년 대비 2만1308세대(3.4%)가 증가했다. 세대 당 인구는 2.39명으로 전년도 2.45명 보다 0.06명 감소했다.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2만6505명으로 전년도(21만7230명)보다 9275명(4.3%) 증가했다.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4.8%로 전년보다 0.4% 높아졌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횡성(21.7%), 영월(21.6%), 양양(21.3%), 고성(20.7%) 등으로 이들 지역은 노인인구가 20%를 상회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주(11.1%), 속초(12.7%), 춘천(13.1%), 동해(13.2%)는 고령인구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는, 춘천~서울 간 고속도로 및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과 함께 기업 유치·재정 투입을 통한 경제적·사회적 일자리 제공, 각종 출산·양육 지원 서비스, 다문화가정 지원, 유동인구 주민등록 현실화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국민연금공단, “2010년 우수 고객제안 포상” 국민연금공단, “2010년 우수 고객제안 포상”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익수, www.nps.or.kr)는 15일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공단 업무 및 제도에 관하여 고객들이 제안한 총 246건을 심사하여 우수 제안에 선정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제안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우수 제안으로 은상 3명(각 50만원), 동상 3명(각 30만원)이 선정되었고, 채택된 주요내용은 “외국인 전용 전화상담센터 운영”, “외국인 국민연금 가입증명서 모국어 설명 안내”, “각종 안내문에 담당자표기 실명제를 도입”하자는 제안 등이다.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고객제안 6건 중 5건은 이미 개선을 완료하여 시행중이고, 외국인 전용 전화 상담센터 운영은 금년 5월부터 국민연금콜센터(국번없이 1355)에서 중국어를 시작으로 동남아권으로 상담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외국어 상담서비스가 개시되면 국민연금 가입 및 연금 청구시 의사소통 부재로 불편을 겪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수렴할 수 있도록 창구를 확대하는 등 고객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자체적으로도 무방문서비스 확대, 각종 신고 신청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고객이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및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객제안은 국민연금 홈페이지(www.nps.or.kr) ''참여마당 - 고객제안‘에 게시하거나 전화, 방문, 팩스, 우편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부산경남경마공원, 셔틀버스 9개 노선 운행, 거제시, 장유노선 추가 증설 부경경마공원, 셔틀버스 이용하세요!9개 노선 총24대 운행, 거제시, 장유노선 추가 증설 부산경남지역 대표적 가족공원으로 자리매김한 부산경남경마공원(경마장장 조정기)은 경마공원을 방문하는 고객편의를 위하여 고객수송용 셔틀버스를 추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규모는 총 24대로 부산시(하단역, 주례역, 강서구청), 김해, 마산(창원경유), 울산, 거제, 장유 등 9개 노선을 운행한다. 금년에는 거제시와 장유노선을 추가로 신설, 운행한다. 지난해 부산경남경마공원 셔틀버스 이용인원은 일평균 1,093명으로 총 152,979명이 이용을 하였는데 전년대비 7%가 증가를 하였다. 이 같은 현상은 부경경마공원이 경남지역 지역경제의 효자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된 대중교통 하나 없기 때문으로, 이용객들은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이 같은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운행은 경마가 열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주 3회)까지 운행하고 있다. 셔틀버스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51)901-7523, 8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상조가입 전 상조공제조합 가입여부 확인해야 유명 상조회사의 횡령사건과 크고 작은 불법행위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상조가입을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를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상조업을 규정한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상조업법)이 국회를 통과한데 이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상조회사를 둘러싼 소비자들의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지난해 9월18일부터 시행된 상조업법에서는 ‘상조회사는 최소 3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해야 하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선수금 중 절반을 은행에 예치하거나 지급보증, 보험, 공제조합에 가입하는 등 피해보상방안을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조 안양지사 강미자 팀장은 “상조업법 시행은 상조회사의 설립기준이 강화되고, 정부에서 상조회사를 감독하여 상조가입자를 보호해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 팀장은 “핵가족이 보편화 되어 있는 사회분위기 상 상조가입의 필요성은 절감하면서 혹시나 하는 불안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이라면 상조가입 전 회사의 자격요건이나 공제조합 가입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상조가입 전 살펴볼 항목으로는 첫째, 상조약관을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사용하는 가의 여부다. 또 약관내용 중 추가요금은 없는지, 해약 및 명의이전을 자유로운지,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지 등의 여부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대종합상조가 공정위 표준약관을 도입, 추가요금과 해약, 별도비용 금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한편 상조서비스를 직영으로 운영하는가의 여부 또한 중요한 문제다. 회사가 직접 서비스의 주체가 되지 않고 하청을 주게되면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 이에 강 팀장은 “현대종합상조는 장례전문지도사는 물론 의전도우미를 파견, 장례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장례용품 역시 최상의 품질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누구나 일생동안 한번은 겪게되는 관혼상제 가운데 예고 없이 닥치는 장례를 이제 가족들만의 힘으로 치르기는 힘들다. 특히 장례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의식으로 보다 엄숙하고 예의를 갖춰 치러야 하기에 장례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상조회사의 도움은 필요한 순간 큰 힘이 될 수 있다. 문의 010-2446-8249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군포1동, 무료 이미용 서비스 인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과천시,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지원센터로 새출발 올해부터 과천시 청소년상담센터가 청소년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한다.시는 관내 청소년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어왔던 청소년상담센터가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위기 청소년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청소년지원센터로 거듭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시는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도입하고 청소년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의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시는 이를 위해 위기 청소년의 발견·보호를 위해 필수적 구성기관이 되는 지역의 학교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및 노동관서, 국공립의료기관, 보건소(정신보건센터 포함), 청소년 쉼터, 청소년지원시설 등을 필수 연계기관으로 지정하고 운영협의회와 실행위원회를 통해 상호연계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위기 청소년의 학습과 정서 지원사업과 출장상담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입시와 학습과정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학습지원 기능도 운영하며 학부모 아카데미, 자녀 진로적성검사 지원 및 입시진학 상담,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의왕 한진로즈힐·남양모란 아파트, 공동주택 우수단지 선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성남시 동 주민자치센터 야간과 주말에도 개방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의 품으로” 성남시는 지역 내 모든 주민자치센터를 이달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개방해 지역문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동 주민자치센터 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그동안 주민자치센터는 야간 프로그램 운영 시에만 일부 시민들의 참여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야간 프로그램의 확대와 주말개방으로 지역주민, 직장인, 동아리 회원 등 시민 이용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생활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생활자치 강화가 기대된다.시 관계자는“그동안 청사관리와 보안상 문제로 인해 주민자치센터의 평일 야간과 주말 개방을 제한적으로 허용했으나 각종 동호회, 연합회 등 온·오프라인의 시민 자치 모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자치의식도 높아져 자율적인 시설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주민자치센터의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평일 야간이나 주말에 주민자치센터의 시설물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이용을 원하는 주민자치센터로 사용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2011년 워킹스쿨버스 시범학교 모집 부천시는 워킹스쿨버스(보행안전도우미) 사업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를 1월31일까지 모집한다. 워킹스쿨버스는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 통학로에 정류소를 선정, 자원봉사자들이 지정된 장소에 어린이를 안전하게 등하교시키는 선진국형 교통안전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9월 심곡초등학교에서 시범 실시한 이 사업은 오는 2월 중 10개 시범학교를 선정,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인력을 초등학교에 배치하고 3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초등학교는 부천교육지원청과 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워킹스쿨버스 기사 보도 후 다른 학교 학부모의 문의전화가 많았다”며 “올해 자체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10개 학교로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문의 032-625-47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