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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인구 늘리기, 대학생들 전입 적극 추진키로 ‘원주시 국회의원 2명 선출 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보경 원주시위회 의장)’는 7일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실무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원주시 국회의원 2명 선출 실무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국)''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학생복지처장을 비롯하여 상지대학교 학생지원처장, 한라대학교 학생처장, 강릉원주대학교원주캠퍼스 문화대학장과 시의회의장,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구 분구 인구 31만5천 명을 올해 9월까지 달성하기 위한 학생들의 주민등록 이전에 따른 다양한 의견개진과 학생들에 대한 세부 지원계획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원주시는 기숙사생 복지사업 및 장학사업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각 대학에서는 기숙사 주소이전 규정을 명문화하는 것을 골자로 해 관·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입신고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대학 기숙사생에 대하여는 학기당 5만 원씩 1년에 10만 원(1인당)을 복지기금으로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기숙사생 수와 전입율을 고려하여 대학 장학사업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한편, 원주시와 원주시의회는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6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전입 추진을 위한 ‘원주시민 되기 운동’을 전개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난해 제2차 정례회에서 인구늘리기 시책과 관련하여 당초예산에 5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횡성군, 재정 조기집행 계속 추진 횡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이에 따라 안상훈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정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월별 추진목표를 세우고 집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조기집행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군은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을 3대 중점사업으로 정하여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조기집행이 부적합하거나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과목은 대상에서 제외하고 시설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 집행 효과가 큰 경비를 위주로 집행할 계획이다.이밖에도 군은 실집행 중심의 실적관리, 조기집행 실태점검반 운영, 공사 설계 지원단 구성·운영, 예산낭비신고센터 활성화 등으로 낭비·비효율 요인을 제거하여 조기집행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 입찰제도의 적극 활용, 건설기술 용역에 대한 수의계약 범위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등으로 조기 집행을 위한 제도 및 절차를 간소화하여 원활한 조기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횡성군의 상반기 조기집행액은 873억 원에서 이월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오는 3월에 최종 확정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편지로 情을 전해요~ 한국편지쓰기협회 강원지회 이순자(52·단계동) 회장은 2008년 ‘시로 여는 세상’에 ‘오이비누’ 외 2편으로 등단한 시인이며 국어논술강사, 강원일보 NIE 강사이기도하다. 2008년부터 (사)한국편지쓰기협회 강원지회 회장을 맡은 이순자 회장은 올해로 3년 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온라인 세대들의 정서를 함양시키는 가장 좋은 길은 편지쓰기입니다”라며 환한 웃음을 짓는 이순자 회장은 “편지쓰기는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뿐만 아니라 일에 빠져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인들이 정을 나누고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라고 말한다.(사)한국편지쓰기협회는 최근 초·중등학생 편지쓰기 강좌에 이어 다문화가정과 연계한 편지쓰기 강좌도 열었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 지역 도서관에서 편지쓰기 강좌도 열고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열리기 때문에 이순자 회장이 자비 들여가며 직접 봉사 다닌다. 그만큼 편지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이다. 매일 이곳저곳을 다니며 편지쓰기 강좌를 하는 이순자 회장은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다. 그래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다. “편지쓰기 운동 전개, 편지쓰기 경진대회, 편지쓰기 강좌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다 보면 언젠가는 누구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될 거에요”라고 말하며 “편지가 곧 행복을 전하는 행복바이러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지쓰기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한다. 가입 문의 : 018-248-9248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2월 고양 파주 김포 - 함께 나누는 세상 고양시 새마을회 설맞이 떡국행사 진행 사)고양시새마을회(회장 박동빈)에서는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우리 동네 따듯한 설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지난해 새마을지도자대회를 통해 결연을 맺은 약 200여명의 독거어르신들과 17개의 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떡국 떡과 쌀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과 평생돌보미 결연을 맺어 직접 담은 밑반찬 전달, 난방비 지원 사업, 김장 나누기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새마을회는 홀로어르신 평생돌보미 사업뿐만 아니라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 위탁운영과,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자립형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통해 고양시 소외이웃들을 위한 안전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행복한 고양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화정2동 설명절 ‘사랑나누기’ 실천 화정2동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라면, 떡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매 명절마다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화정2동 주민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유화)와 함께하는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프로젝트다. 화정2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은 쌀과 라면, 떡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1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생활필수품은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문화강좌 수익금 중 일부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모은 기금(90여만원)으로 명절선물을 구입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조용한 이웃사랑을 확대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유화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된 생필품이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힘이 되는대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여래사’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 일산동구청은 마두동에 소재한 여래사(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일산포교당)로부터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양곡(10kg) 400포와 떡국용 떡 400봉지를 기탁 받아(1,000만원 상당)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여래사에서는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쌀과 떡을 수년째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을 베풀었다. 한편 이번에 기탁 받은 쌀과 떡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400가구에 전달했다.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 따뜻한 명절 만들기 주엽1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며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섰다.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희동)에서는 지난 한 해동안 사랑의 동전모금사업, 주말농장사업, 된장 담그기 등 사업을 통해 조성한 사랑 나눔 기금으로 가구당 가래떡 2Kg과 된장 1Kg씩 총 20세트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하여 추운 겨울, 민족 대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일산3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쌀 나누기’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자)는 각 단지별 부녀회원 및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은 일산3동 부녀회가 다가오는 구정을 맞이하여 지난해 연말부터 주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을 모아 총 1,920kg(20kg, 96포)을 마련했다. 이날 모아진 사랑의 쌀은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40세대에 53포가 지원됐고, 고양 열린 청소년쉼터(일산서구 탄현동 소재, 청소년 복지시설), 지극정성 요양원(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양동 경로식당(덕양구 고양동 소재, 노인 무료 급식시설)등 사회복지 시설 3개소에 43포가 지원됐다.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담그기,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등을 통해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따뜻한 후곡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소시모 EM의 역할과 하천사랑 교육 실시 소비자시민모임고양지부에서는 화정동 사무실에서 겨울방학 중인 백양고 화정중 가람초 등 학생 120여명과 함께 EM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과 하천의 소중함에 대하여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맑은하천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EM교육은 올해 1월10일부터 시작하여 3회에 걸쳐서 EM발효액을 직접 만들어 보고 EM 흙공을 만들어 날씨가 풀리는 봄에 대장천에 투여할 계획이다. 교육을 주관한 이수진 소시모 총무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년에도 꾸준히 대장천에서 여러 가지 하천 지킴이 활동을 실시한 학생들이어서 하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올해도 봄부터 대장천에 EM흙공을 투여하고 다양한 하천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EM강의를 실시한 배은숙 고양줌센터 회장은 “EM을 하천에 투여하면 하천의 오염물질을 분해흡수하여 하천에 사는 생물의 먹이가 되고, 이 생물을 먹기 위해 물고기가 찾아옴으로서 물질의 순환이 이루어 질수 있다”며 “화학물질로 오염된 하천과 비료 농약으로 오염된 토양을 자연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생물이 돌아와야 하고 이를 위해서 유용한 미생물인 EM을 주민들이 생활에 사용하고 농사 가축 음식물쓰레기 등에 사용하여 이것이 하천과 토양에 뿌려져 생물의 먹이가 되어야 하천과 토양이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에 이봉운 전 부의장 이봉운 전 고양시의회 부의장이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2년간 고양시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상임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했다. 또 꽃박람회 조직위원과 박람회 해외업체 유치위원 등을 지내면서 꽃박람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꽃박람회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 글로벌 시대 고양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최고의 산업 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2월 고양 파주 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일산동구 공원 시설물 고장 수리 119팀 운영 일산동구는 공원 시설물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 119팀’을 운영한다. 일산동구 관내 어린이공원은 44곳으로 공원에는 공중화장실을 비롯해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철봉 등 놀이시설과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설치한 지 오래된 시설물이나 기구가 고장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고 있어 사용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이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도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고장 난 공원 시설물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공원관리원 2명으로 ‘공원 119팀’을 편성 운영하기로 했다. ‘공원 119팀’은 고장 난 그네, 시소, 환풍기 등을 수리하고 수도꼭지나 창문, 파손된 화장실 변기 등도 직접 교체한다. 공원보수를 전담하는 조철행 반장은 “어린이나 시민들이 공원 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원을 순회하면서 보수하고 있다”면서 “공원 이용에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공원 119팀(8075-6265)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의 일산동구 환경녹지과 담당자 김희정 8075-6265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신규대상자 모집고양시는 2월11일까지 3주간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독서지도 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전국 가구평균 소득 100%이하(4인 기준 4,155천원)의 만 2~6세(2005년 1월1일~2009년 12월31일 출생)의 아동을 둔 가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가구당 2명 이상 동시지원도 가능하다. 단 신청인원 초과 시 1등급 우선순위 대상자를 우선 선발 후 일반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고 순위가 같을 경우 아동 연령이 높은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또는 소득관계증빙서류 등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또는 부모 모두 장애인인 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아동 등 우선순위 대상아동은 매월 바우처(이용권)로 2만7,000원을 지원받고 그 외 아동은 매월 2만원을 익월부터 10개월 동안 지원받는다. 또한 주1회 독서도우미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아이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책을 골라 독서지도와 각종 교육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문의 가족여성과 담당자 지은경 8075-3356풍산동 걷기모임, 첫 번째 행사 성공적으로 마쳐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효숙)는 주민의 건강과 걷기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풍산동 걷기모임’을 만들고 지난 26일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발족식과 ‘걷기모임’ 운영에 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동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풍산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하여 도촌천 일대와 산황동 안골마을 600년 묵은 느티나무 코스를 걸으며 첫 모임을 마무리 했다. 최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은 “풍산동에 있는 농촌 길, 하천 길, 애니골 길, 공원 길 등 지역의 구석구석을 걷는 코스와 이후에는 범위를 넓혀 고봉산, 북한산, 행주산성, 서삼릉 종마공원, 호수공원, 경의선 철도변 길까지 둘러볼 계획”이라며 “걷기행사 전에 목적지와 경유지에 있는 문화재 등의 자료를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알찬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걷기모임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날씨가 춥고 눈길에 먼 거리를 걸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걸어보니 기분도 상쾌하고 우리 마을 곳곳을 보며 이웃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파주시 어르신 건강교실 참가모집 파주시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즐거운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 ‘활기찬 노년 즐기기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월 11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 장소는 파주시 보건소 운동처방실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60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건강포크댄스와 체조, 스트레칭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접수 및 문의처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 940 - 5563, 5561파주시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선수단 모집 파주시 체육생활체육회에서는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할 종목별 선수 경력자를 모집한다.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수원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종목은 축구 육상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복싱 씨름 유도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등 15개 종목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목별 담당자 및 파주시체육 생활체육회(945-3913/ 940-5899)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서초구 노인종합복지관 이용하세요 서초구는 구립노인종합복지관 3개소를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기초자치단체이다. 권역별로 양재 내곡동 지역에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방배동 지역에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 반포 잠원 서초동 지역에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되고 있다. 서초구 최초의 노인종합복지관인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구 서초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회원수가 6,000여명에 달하는 우수 복지관이다. 2009년도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 전국 노인종합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2009년 7월에 개관한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회원수가 4,000여명으로 단기간에 이용도를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 복지관 내 1층에는 구립 어린이집을 설치하는 실험적인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2009년 8월에 개관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회원 수가 3,500여명이다서초구의 구립노인종합복지관은 만60세 이상 서초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으로 등록하려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사진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각 복지관별 접수 시기에 별도로 신청을 하면 된다. 이용문의 : 양재노인복지관(02-578-1515), 방배노인종합복지관(02-581-7992), 중앙노인종합복지관(02-3474-6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서초구,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서초구는 지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현재 서초구에 공장 등록된 제조업체와 서초구에 주사무소(본점)를 둔 중소기업으로 정부 유망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혁신형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많은 중소기업을 우대하여 지원하게 된다. 연리 3.8%,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며, 담보능력이 있는 업체에 한하여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이 자금은 벤처 및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자금과 시설자금, 운전자금으로 사용된다. 오는 2월 14일~3월 4일까지 접수를 받아 삼의를 거쳐 융자지원 업체가 확정되면 우리은행(서초구청 지점)을 통해 기업체에 직접 지원된다.서초구는 지난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총 257억2천7백만원의 융자금을 235개 업체에 지원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28억원을 성장 잠재력이 있는 벤처기업과 우수한 중소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서초구, 아름다운 인터넷 소통문화 만든다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 네티켓이 자리 잡지 못해 욕설과 비방, 중독 등의 악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서초구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월)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서초구와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는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선플달기 운동추진, 관내 학생 및 학부모 대상 강의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선플은 인터넷에서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로 악성 댓글인 ‘악플’의 반대 의미다. 선플의 영어표기인 ‘sunfull’은 ‘햇살이 가득한 사이버 세상’이라는 뜻으로 해바라기를 상징 꽃으로 사용하고 있다.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는 건국대 민병철(국제학부) 교수가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 5월 설립했다. 선플운동본부 홈페이지(www.sunfull.or.kr)에 개설된 선플 게시판에는 학생들이 등록한 선플들이 차곡차곡 쌓여 2010년 12월 100만 개를 돌파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차 과태료 2배 적용 고양시가 등하교 시 통행에 불편을 주는 학교 앞 스쿨존 불법주정차량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올해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2배로 적용하기로 개정됨에 따라 일반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승용차 및 4t미만 화물의 경우 4만원이던 과태료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과태료가 8만원이 된다. 또 스쿨존 지역 내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구는 아이들의 등하교시간대에 맞춰 인력을 배치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특히, 전체 스쿨존 사고의 65%를 차지한다는 하교시간대(12시~18시)에는 각 동 주민센터의 교통안전지킴이를 통한 아이들의 보행안전 계도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초등학교 주변 등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확보가 어려워 어린이 무단횡단 등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강조하고 “어른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어린이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시민 모두가 올바른 교통문화를 위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