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생 공공디자인 대상, 서울예대 차은진·이하은 안산시는 ‘제3회 안산시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를 실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장학금 20개 부문 32명의 학생 명단을 선정 발표했다.대상은 서울예술대학 차은진·이하은 학생이 공동으로 출품한 ‘Digital idea’라는 작품이 차지했다. 금상은 안산공업고등학교 주도현 학생의 ‘Any body can reach it’이 선정됐고, 은상은 공동작으로 안산공과대학 배진희·공소라 학생의 ‘SOS concept’ 이 수상했다.수상작은 12월중 안산시청 25시 민원실로비와 의회사무국 로비에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안전을 고려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보다 더 안전한 우리동네 공공 공간 및 시설물 디자인’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 및 장학금 전달은 지난 1일에 실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인천시-남구 대형마트 입점놓고 마찰 남구 “재래시장 붕괴 전망, 조례로 입점 막겠다” 인천시와 남구청이 숭의운동장 수익시설로 추진되는 대형마트 입점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남구청은 최근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 입점을 규제하는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 11월 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재래시장이나 전통상가 500m 안에서 대형마트나 기업형 점포를 조례로 제한할 수 있다. 남구는 내년 1월 조례를 통과시켜 숭의·평화시장 200m 안에 있는 숭의운동장 대형마트의 입점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인천시는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입점을 막는다는 대의에는 공감하나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은 인천지역 대표적인 구도심 재개발사업으로 2008년 철거된 숭의운동장 일대 9만㎡ 터에 2012년까지 관람석 2만석 규모의 축구전용구장을 새로 짓고 주변에 주상복합 건물을 지어 도심을 살리겠다는 계획이다.인천시는 숭의운동장의 운영관리비를 보전하고 주변에 짓는 주상복합 건물의 분양을 위해 대형마트 입점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인천시 관계자는 “대형마트 입점을 막을 경우 인천시는 대형마트 건립비 580억원과 운동장 운영관리비 매월 7억원을 시 재정으로 책임져야 한다”면서 “더 큰 문제는 주상복합 분양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이 관계자는 “현재 인천시의 재정상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자치구가 협력하지 않으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 “인천 도시재생사업의 모델인 숭의운동장 사업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남구 동구 등 인근 자치구의 입장은 확고하다. “누구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냐”는 것이다. 원 거주민들을 쫓아내는 도시재생사업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박우섭 남구청장은 “중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해 대형마트 입점은 반드시 막을 것”이라며 “인천시가 대형마트 말고 다른 대안을 찾는 게 훨씬 현실적”이라고 반박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이동도서관 코스를 확대 운영 춘천시립도서관은 내년도부터 이동도서관 코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동도서관은 문화소외계층인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를 이용, 도서관을 꾸며 농촌을 방문 도서를 대출해 준다. 시 도서관은 지난해 10개읍면 26개소를 방문하던 것을 내년부터 28개소로 확대했다. 이동도서관은 운영은 10개 코스로 나눠 격주로 방문 1인당 5권씩 14일간 대출해 준다. 시 이동도서관은 지난해 총 4,715명이 26,483권을 대출했다. 운영일정은 △신북읍 천전1리 마을회관(월, 10시) △신북읍사무소(월, 11시) △북산면 추곡초등학교(화, 10시30분) △북산면사무소(화, 11시30분) △신북읍 해강아파트(화, 14시) △동면 한일유엔아이아파트(수, 10시) △동면 그린하이츠아파트(수, 11시) △동면사무소(수, 14시) △동내면 거두리 부영아파트(목, 10시) △동내면사무소(목, 14시) △서면 당림초등학교(금, 10시) △서면 당림리 풀무원(금, 11시) △남면사무소(금, 14시) △사북면 고탄 팔각정(월, 10시) △남산면 광판초등학교(화, 10시) △남산면 광판농협(화, 11시) △신동면사무소(화, 14시) △남산면 서천초등학교(수, 10시) △남산면 서천보건진료소(수, 11시) △동면 대동다숲아파트(수, 14시) △사북면 신동군인아파트(목, 10시) △사북면 신포중학교(목, 13시30분) △사북면사무소(목, 14시) △사북면 지암리 하나로마트(목, 15시) △동산면 동산어린이집(금, 10시) △동산면사무소(금, 11시) △동내면 성우오스타아파트(금, 14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성원초 연탄나눔행사 춘천성원초등학교 교직원과 8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16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직원과 학생들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춘천지부관계자와 함께 운교동의 7가구 1,400장의 연탄을 전달해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또한 연탄나눔 행사가 끝난다음 교직원과 학생들이 마련한 200여만원 성금 전달식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찜찜한 세탁기, 속 시원하게 청소해드립니다.”완전 분해로 살균 소독까지 OK! 피부에 닿는 옷을 깨끗이 빨아주는 세탁기. 하지만 제때 청소 관리하지 않은 세탁기에서 검출되는 세균은 100㎤당 평균 300만CFU로 화장실 변기의 백배. 게다가 아토피는 물론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폐렴 등을 일으키는 각종 곰팡이가 다량 서식할 수 있다고 하니,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방심은 금물. 특히 겨울철에는 안에서 곰팡이가 얼어 세탁물에 떨어지기 쉽다고 하니, 지금 우리 집 세탁기는 과연 안전할까? 세탁기 청소 전문가인 김용천 대표를 만나 ‘세탁기 청소가 선택이 아닌 필수’여야 하는 이유를 들어봤다. 세탁기 청소, 선택 아닌 필수! 가전전문업체인 ‘천용전자서비스’를 운영하는 김용천(27) 대표. 그가 강원도에서 최초로 전문적인 세탁기 청소를 시작한데는 그만의 이유가 있었다. “가전제품 AS 때문에 고객들 집에 가면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거나 빨래에 이물질이 묻어나온다며 이유를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세탁기를 손보다 보면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더럽습니다. 문제는 한두 집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세탁기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세탁기 청소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유명 업체의 도움을 받아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도 익혔다. 하지만 처음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구지 비싼 돈을 내가며 세탁기를 청소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오염된 세탁기가 가족들의 건강을 헤친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이제는 단골 고객도 생겼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화천, 홍천, 인제에서까지 물어물어 찾아온다. “사실 세탁기 청소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 그동안 세탁기에서 빨래를 사실이 너무 싫죠. 제 속이 다 시원한데, 고객분들은 어떻겠어요. 이제는 마음 놓고 빨래할 수 있겠다며 주변에도 소개해주십니다.” 그는 특히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기가 있다면 반드시 세탁기 오염 정도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며 2,3년 사용한 제품들은 오염이 시작되기 때문에 잘 점검해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곰팡이가 눈에 띄거나 옷에 찌꺼기가 묻어나오면 세탁기가 오염되었다는 증거. 세탁기를 완전 분해 후 청소하는 그의 청소방법은 살균, 소독까지 완벽하게 진행된다. 때문에 고장 점검은 기본, 최적의 사용 환경을 만들어 놓는다. 청소 비용은 통돌이 5만원, 드럼세탁기 10만원. 하지만 3월말까지 30%할인 행사를 하고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고객 감동의 천용전자서비스 세탁기 청소를 서민층에게까지 대중화시키고 싶다는 김대표는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천용전자서비스’를 이끌고 있다. 어디서도 고쳐주지 않았던 전기장판도, 한번 고장나면 고치기 어렵다는 중소기업제품들도 확실하게 AS해준다. 힘들거나, 돈이 되지 않는 물건이라도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소비자가 궁금해 하면 언제든지 설명해준다. 때문에 전문성과 저렴한 가격을 찾는 똑똑한 소비자들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받는 단골 고객이 많다. 김대표는 “천용전자서비스는 앞으로 봉사적인 서비스업체가 될 것”이라며 회사를 함께 이끌고 있는 두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의 천용전자서비스 1644-7969 / www.skycye.net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자기능력개발연구소 권오정 소장 이소룡의 눈빛, 제가 닮지 않았나요?한때 이소룡을 사랑했던 무수한 이들 중 한 사람. 그러나 늘 그렇듯 잊히고 마는 비운의 스타에게서 40년을 한 결 같이 에너지를 받고 있다는 사람. 자기능력개발연구소의 권오정(55·상현동)소장이다.우연히 그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다양한 관심사와 다소 매치가 어려운 이력에 묘한 인상으로 남았었던 그. 블로그로 맺은 끈만으로 인터뷰를 청하기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걸렸지만 작심 하고 요청전화를 건 순간, 채 1분도 안 돼 호탕하게 수락한다. 역시나 전화 목소리에서도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흥미로운 인터뷰의 출발이었다. 성공보다 행복을 전달해 주는 사람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그를 만나기 위해 약속을 잡은 것은 신문사 사무실. 벨벳 슈트에 단정한 헤어스타일, 강렬한 눈빛으로 첫 대면을 하는 순간, 역시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전문 강사답게 음성도 에코가 들어가 있나 착각할 만큼 크고 명료하다. “사람들에게 없는 능력은 만들어내고, 있는 능력은 더욱 개발해서 업그레이드 하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자신감을 살리고 매사를 열정적으로 살도록 기를 불어 넣어주는 일이죠.” 연구소에서 하는 그의 일에 대한 짤막한 답변이다.대뜸 “사람들은 왜 일을 하고 노력을 하는가” 라고 묻는 권 소장.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행복”이라며 웃음을 보인다. 그가 하는 일을 명확하게 대변해 주는 말인 듯 싶다. 대기업 임직원, CEO, 공무원, 대학생, 비즈니스, 취업 준비생 … 그가 만나며 성공보다 행복의 기운을 전달해 주는 사람들이다. 리더십 업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도 처음엔 섬유공학을 전공한 미술학도였다고. 행복을 찾기 위한 그의 인생 여정을 풀 스토리로 들어보았다.서울엔 앙드레 김, 부산엔 권오정영남대 섬유패션학과, 섬유마다 들어간 고유한 문양과 스타일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텍스타일을 전공한 그. 1차 디자이너라고 불리는 텍스타일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문화 시킨 인물. 그가 엮은 섬유 디자인 책은 아직까지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쓰일 만큼 섬유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장본인이었다.“당시만 해도 의상은 앙드레 김, 텍스타일 디자인은 권오정으로 통할 만큼 잘나가던 때였죠. 50여개 대학에 세미나, 특강, 워크숍 초대를 받으며 불려 다닐 만큼 주가를 올리던 시절이었습니다.”섬유 디자인에 대한 특강을 펼치면서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말에 경청하고 반응하는 것에 묘한 희열을 느꼈다는 그. 강의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에너지가 넘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성공의 여세를 몰아 텍스타일 디자인 연구소를 창업, 본격적인 교육 사업에 발을 들여 성공의 발판을 딛으려던 무렵, 갑작스레 IMF가 터진다.“교육생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어요.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죠. 지금이야 쉽게 말하지만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 죽을 마음까지 먹었으니까요. 성실하게 살아온 내가, 아무 잘못도 없는 내가 왜 이런 시련을 당해야 하나 억울했죠.” 어떡하든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을 쏟아내야 했던 그. 당시의 울분을 생생한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누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라는 제목의 IMF비망록. 당시의 상황, 나라의 위기, 위정자들의 잘못 등 날카로운 비판과 관점으로 쓰여진 이 책이 조금씩 호응을 얻으며 여기저기서 특강이 밀려왔다. 청중 앞에만 서면 오히려 기운을 얻고 에너지가 생겼던 그의 선천적인 강의 본능(?)으로 인해 역시나 많은 호응을 얻게 된다. 그렇게 그를 절망으로 몰아넣었던 위기가 또 한 번의 기회로 찾아온 순간이었다.문·무·예를 고루 갖춘 2막 인생 살고파현장성 있는 강의와 내용으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다시금 강의를 주업으로 하는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렇게 만든 것이 자기개발연구소. 1999년부터 시작했으니 만 12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를 일으켜 세워 준 소중한 일터다. 40대 초반에 닥친 시련을 이겨내고 강연 전문가로 자리를 잡으니 그의 나이 50을 훌쩍 넘긴 시니어. 하지만 그는 지금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빛나는 황금기라고 말한다. “55세에서 60세까지는 사람이 자기를 표현하는 가장 적절하고 정직한 시기라고 봅니다. 어느 정도 인생 경륜과 내공도 쌓였고 또 아직까진 눈에서 빛이 나고 총기도 살아있을 때니까요. 하하하” 인생의 후반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 그의 2막 인생은 어떤 모습으로 준비되고 있을까. “저는 문·무·예를 고루 갖춘 사람이 되고자 해요. 공부도 게을리 하지 말고 강건한 체력을 위해 이소룡처럼 쿵푸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또 예술적인 감수성을 위해 시도 쓰고 그림으로 인생을 예찬하고 있습니다.”정말이지 사춘기 소녀의 그것과 비슷할 만큼 다양한 곳에 관심을 보이는 그. 아직까지도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눈을 반짝이는 그에게서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이라는 말이 저절로 수긍이 되었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12월 강서구 동네방네 짧은소식 ''겨울방학 청소년체육교실'' 참여자 모집 강서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 · 중 · 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체육교실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선물 받을 참여자를 모집한다. 1월 3일(월)~1월 28일(금) (20일간) 스킨스쿠버, 음악줄넘기, 탁구, 인공암벽, 수영을 프로그램별 전문지도자가 교육한다. 모집기간은 12월 27일(월)~12월 29일(수)이며 1인 1종목에 한하며 문화체육과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습료는 무료(단 스킨스쿠버는 10,000원)이다. 2600-6411~3 국비지원 (계좌제) 헤어미용 수강생모집 예인미용직업전문학교서는 국비지원(계좌제)으로 헤어미용을 배울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월 28일 개강하며 월요일~목요일 10시~15시 30분까지 수업을 한다. 80%이상 출석시 교통비와 식비 (11만원)을 지급한다. 교육장소는 화곡역 6번출구 던킨도너츠 9층이다. 2695-5738 주차관리직 모집 강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자동차운전면허(원동기 포함)를 소지하고 원동기를 운행할 수 있는 신체건강한 자를 대상으로 주차관리원 7명을 12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응시원서(공단소정양식), 이력서(응시분야 기재), 자기소개서를 화곡6-1 공영주차장 3층 기획지원팀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1차(서류전형), 2차(면접전형/서류전형합격자에 한함)이며 고용기간은 2년 이내이다. 2607-9004막대인형극 전문지도자과정 모집 휴샘상담센터에서는 인형극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관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인형극 전문지도자과정을 모집한다. 다른 어떤 교수매체보다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사로잡는 힘이 있는 인형극은 다양한 부분의 교육활동에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는 높은 효용성을 가지고 있다. 개강일은 1월 4일(화)이며 교육기간은 4주(8회) 8회×3시간=24시간(10시~13시)이고 수강료는 30만원 (재료비 별도)다.출석80%이상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교육, 다문화교육, 건강, 안전교육, 일반동화 등 인형극 공연을 한다. 2664-1366장애인행정도우미 모집 강서구에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애인행정도우미로 근무하실 장애인을 모집한다. 2011년 1월~12월(12개월) 월~목, 1일 8시간 근무(09:00~18:00)하며 장애인 업무 등 소속기관 특성에 맞는 행정보조 업무 수행한다. 모집기간은 12월 24일(금)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이상 등록장애인이며 공개모집 및 선발기준에 의한 선발한다.2600-6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소양호 둘레길 조사연구사업 책자발간 (사)춘천생명의숲에서는 ‘소양호환경협의회’ 특화사업의 지원으로 소양호둘레길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소양호 둘레길 조사연구사업은 소양호를 둘러싼 4개시군(춘천, 홍천, 인제, 양구)지역을 대상으로 숲, 문화, 역사, 경관 등의 환경자원을 조사하여 바람직한 둘레길 조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1차로 춘천과 홍천지역의 조사연구를 끝마쳤다. 1차조사의 결과물로 ‘2010 소양강 둘레길 조사사업’책자를 발간하였다. 춘천생명의숲에서는 2011년도에는 인제,양구지역 소양호주변 자원조사 및 심포지움 종합보고서 발간하고, 3차년도(2012년)에는 춘천,홍천,인제,양구 지역의 소양호주변 둘레길 조성방안과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 및 토론회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242-74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석면으로 인한 피해인정 신청에 따른 사전 접수를 받는다 춘천시는 석면피해인정 신청서류에 대한 사전 접수를 받는다. 사전접수는 환경부가 내년 1월부터 석면피해구제제도가 시행함에 따라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의 신속하고 공정한 구제대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실시되는 것이다. 이번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인정받으려면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등 질병의 종류별로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석면피해 구제급여는 한국환경공단의 석면피해판정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시를 통해 피인정자에게 구제급여를 지급하게 된다.구제급여는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장의비, 구제급여 조정금, 특별유족조의금 및 특별장의비 등으로 나뉜다. 신청은 시 환경과로 하면된다. 문의 환경과 250-32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12월 양천구 소식 양천구, 전문 . 명예 감사관 활동 새 출발 양천구는 부당하게 이루어지는 관행적인 행정행위를 막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7일 전문감사관과 명예감사관을 위촉하여 투명하고 정직한 행정구현에 앞장서고 있다.전문 명예감사관은 감사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또는 주민불편.불만 사항 등을 수렴하고, 감사현장을 공개하여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먼저 구민 명예감사관 36명, 전문감사관은 회계?건축?토목?전산?환경?보건 등 전문경력과 자격을 소지한 전문가 9명 등 총 45명이다. 이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구정전반에 대하여 감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주요임무로는 전문 감사관은 회계, 세무, 건축, 토목, 보건, 환경 전산(IT) 분야 등 전문분야에 대한 실지감사에 참여하고, 명예감사관은 동 주민센터 등 종합감사에 참관하여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한 의견 제시, 자문 등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공직자 부정부패, 불친절 감시 및 모니터링 활동, 주민의 불편. 불만.애로사항 등에 대한 감사정보 수집과 제보, 감사실시 전후 설문조사를 통한 업무개선, 구정발전을 위한 건의 등 책임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2620-3030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잊지 말고 챙기세요~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자동차를 소유하고있는 사람에게 우편발송되는 2기분 자동차세(과세기간:7.1~12.31)를 12월 31일까지 납부하여야한다. 단, 1월, 3월, 6월, 9월에 연납하신 차량이나 경차 및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6월에 1년분이 부과된 차량은 자동차세 고지서가 발행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지방세인터넷 납부시스템( http://etax.seoul.go.kr ), 휴대폰(702#5+ 무선인터넷키) 및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계좌(우리,신한,하나은행)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2기분 자동차세를 12월 31일까지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100분의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 하게 된다. 한편,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에 대하여는 전자태그신청 교부일을 기준으로 하여 5%의 자동차 세액이 감면된 고지서가 발송된다. 2620-3307~8양천구, 2011년부터 철거건물의 배수관 폐쇄 의무화양천구는 2011년부터 관내 건축물의 철거 시 해당건물에서 사용하던 배수설비도 함께 폐쇄토록 의무화한다. 이는 건축물의 철거 후 방치되고 있는 폐배수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하수처리비용과 공공하수도의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이다. 양천구에서는 연간 약 450건(서울시 전체 약 56,000건)의 건축물이 철거된다. 이때 건축물의 철거와 함께 정상적으로 폐쇄 되어야 하는 배수관이 관련법령과 지침의 미비로 방치되고 있어 공공하수도의 제 기능을 저하시키고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주범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공공하수관에 연결된 배수관을 그대로 방치하면 토사 등이 폐배수관을 통해 공공하수관으로 유입되어 도로침하와 하수배수불량의 원인이 되고, 지하수 또는 건수가 공공하수관으로 유입되어 하수처리비용 증가, 공공하수관의 기능 저하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양천구는 배수설비의 폐쇄와 관련한 구체적인 제도마련이 요구되어 서울시 하수도 사용조례를 개정토록 지난 10일 서울시에 건의하고, 전국 각 시도에 배수설비폐쇄에 관한 사항을 홍보하여 하수도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배수설비의 폐쇄는 건축물 철거시점의 소유주가 사유대지 안쪽에서 공공하수관에 연결된 부분까지 철거하거나 봉인 등을 통한 방법으로 폐관 조치하여야하며, 이때 공공하수관의 천공부분은 원상복구 하여야 한다. 철거건물의 배수관 폐쇄는 2011년 1월 1일 이후 철거하는 건축물부터 적용되며, 2011년 6월까지는 홍보 및 유예기간으로 정하여 배수설비의 폐쇄절차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620-36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