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들 단체간식 걱정 마세요 아이들 간식하면 제일 쉽게 떠오르는 것이 빵과 우유. 좀 색다른 간식을 준비하려 작정해도 마음만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주부들만큼 아이들 간식에 관심 많은 남자가 있다. 단체간식 전문업체 ‘돌보미’ 사업의 주인공, 원주유통고객센터의 남궁현(45)대표이다.12년간 우유대리점을 하던 그가 단체간식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은 초등학교에 우유와 유제품을 공급하면서이다. “우유 급식을 하다 보면 초등학교 방과 후 보육교실의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요. 늘 아이들을 위해 맛있고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마련하느라 고심하시죠. 간식전문 업체가 있으면 선생님들의 수고도 덜고, 아이들도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겠다 싶어 간식전문 업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궁 대표는 요즘 버릇이 하나 생겼다. 아이들이 먹는 음식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입 먹어봐야 발걸음이 떨어진다고. 그가 아이들 간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식재료이다. “돌보미에서 간식으로 제공되는 식품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생산되고 만든 것들이에요. 아이들 먹거리는 신선도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빵부터 떡, 과일, 치킨, 피자까지 그날그날 매일 공급받습니다.” 남궁 대표는 돌보미의 취지와 보람을 지역사회 속에서 나누고 싶다고 한다.유치원, 초등학교 보육교실 뿐 아니라 아이들이 간식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갈 것이라는 남궁 대표. 사업의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그의 말이 마음에 남는다. 문의전화:010-5372-8149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도내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이광재 강원도지사와 권영중 강원대학교 총장, 이영선 한림대학교 총장, 김중곤 강원대학교 병원장, 김동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 병원장이 20일 ‘도내 중소기업 생산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에서는 5개 분야, 11개 제품류, 87개 품목에 대하여는 도내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기로 하였으며, 강원도에서는 중소기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정보 제공을 통해 도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대학과 병원에 이어 200실 이상 대형리조트 23개소, 사단급 이상 군부대 17개소, 이번 협약기관을 제외한 도내 주요 대학과 병원 등을 대상으로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내년 상반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체결할 계획이다. 현재, 대형리조트 23개소에 대하여 협약체결에 대한 취지를 담은 공문을 발송하고 각 리조트를 방문하면서 협의를 진행 중이며, 7개 기관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원주 마권장외발매소 추진 계획 없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원주 마권장외발매소 추진 계획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이같은 사실은 원주시가 지난 11월 25일 “단계동 지역을 중심으로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재추진 움직임이 있다”는 주민의 우려를 접한 후 국무총리 산하조직으로 사행산업을 감독하고 있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질의공문을 발송한 후 확인되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회신문을 통해 “원주 경마장외발매소 재추진 논란과 관련하여 한국마사회는 장외발매소의 설치 계획이 없음을 최근 언론보도를 통하여 명확히 밝힌 바 있어 재추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며 원주 마권장외발매소 설치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하였다.화상경마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11월 29일까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원주시민, 시민사회단체 및 원주시가 철회 운동을 펼쳐 입점을 막아낸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72년 쥐띠의 40대 입성을 자축합니다! 특별히 아홉수를 의식하지는 않았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여기저기 불편해서 병원을 많이 찾았네요. 몸 관리 잘하라고 내 몸이 내게 주는 신호라 생각하고 운동도 열심히,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딸아이는 이제 마흔이라며 나이 많이 먹었다며 놀리고 몸도 예전 같지 않지만 이제 새로운 40대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랍니다. 72년 쥐띠들! 멋진 40대를 만들어가자고요~ 남천동 심은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실내악 ‘아드 리비툼’ 창단 첫공연 지난 12월 19일 저녁 7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상당중학교 실내악 동아리 ‘아드 리비툼’의 창단 첫 공연이 있었다. 아담한 무대였지만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로 만원을 이뤘다.해운대교육청 관내 상당중학교에서는 그 동안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오케스트라 단원 70여명 중 16명의 실내악 동아리를 창단했다. 김혜진 교사 지휘 아래 ‘아드 리비툼’ 첫 공연 중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실천해 나가''ad libitum''은 ‘자유롭게’라는 이탈리아어로 재즈음악에서는 즉흥연주를 이르는 말로 쓰인다. 아름답고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이날 브람스왈츠,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등 두 편의 왈츠를 비롯해 승리의 노래,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 등 다양한 곡이 연주 되었다.상당중학교 김경란 교장은 “학교문화예술연구학교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의 다양한 인성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내악 동아리는 학생들의 학업에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해운대구청, 문화회관, 대천공원, 도서관, 53군부대, 특수학교, 사회시설기관, 해운대백병원 등 학교 인근 기관을 찾아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 속에서 이웃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까지 키우고 싶다고 한다.공연 전 상당중학교 김경란 교장의 축하 인사 중 청소년기 선율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 중요해단원인 상당중학교 2학년 최은화양의 아버지 최성규씨는 “청소년기 아이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 정통음악을 접하면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재산과도 같다”고 하며 학교예술활동이 계속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 상당중학교로 전학을 오자마자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했다는 3학년 오종혁군의 어머니 이화성씨는 “아이가 합주 시간이 즐겁고 합숙훈련도 재밌다고 한다”며 중·고등학교 시절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그리고 이날 참석한 해운대교육청 남수정 장학사는 이번 실내악 동아리 창단은 학교예술교육의 좋은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초등학교에서는 이런 활동이 많지만 중학교에서는 힘든 일이었는데 이번에 상당중학교의 실내악 동아리의 창단과 첫 공연은 여러 면에서 우수한 사례로 남을 것이다”고 극찬하였다.지역사회와 연계한 예술교육 추진 음악수업기술나눔터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혜진 교사가 이번 공연의 지휘자로 힘썼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많은 김경란 교장의 의지와 음악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도와준 학부모들의 힘이 하나가 된 이날 연주회는 그 어떤 연주회보다 진지하고 감동적인 무대였다.상당중학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문화센터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에 힘쓰고 있다. 학교방문 예술단과 함께 하는 장산 민속 예술원과 어진샘 종합복지관의 예술강사를 초빙하여 수업담당교사와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선진국일수록 음악과 체육교육이 강조된다. 우리도 학력신장의 바탕이 되고, 인성과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예술교육이 공교육에서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우선 학생들이 예술의 향연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 선율의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행운이 아닐까?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공교육과 사교육, 각 분야 최고 전문가 한자리에…5주 프로그램으로 체계성, 신뢰도 높여 교육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지나친 사교육 열풍을 제어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한다는 취지 아래 다양한 교육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학부모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는 반응이다. 사교육 기관들의 입시 설명회는 넘쳐나는데, 신뢰할 만한 정보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아 마음만 바쁘다는 하소연도 여기저기서 들린다. 내일신문과 공교육 교사들을 주축으로 한 전국학부모지원단과 함께‘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를 기획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과 입시 전략 분석, 언어영역 및 수리 영역 대처법, 내신 관리법, 효율적 사교육 활용 전략, 자녀 진로 지도를 비롯해 사춘기 자녀와 대화법까지 10개 테마, 5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브런치 교육 강좌에 학부모들은 진심 어린 애정과 지지를 보냈다. 지난 2월 말 분당·용인에 이어 강남·서초, 대전·계룡·연기, 광주와 안양, 청주 등 브런치 교육 강좌에 지금까지 10000여 명이 참여했다. 실시하는 매 지역마다 접수를 조기에 마감해야 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드디어 부산에서도 오는 2월16일(수)부터 신세계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시작한다. 학부모들이 교육의 한 주체로 바로 서는 올바른 학부모 교육의 방향은 무엇일지 알게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엄마 노릇이란 교육자, 영양사, 진로 컨설턴트, 정보 수집 분석가, 운전사, 매니저, 심리 상담사 등의 역할을 어느 정도 능숙하게 해내야 할 것 같아 자괴감에 빠져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이르는 결론은 원론에 충실하면 된다는 것이었죠. 기본이 바로 서고, 부모가 바로 서면 아이들은 따라오리라 봅니다. 등록할 때 초등 학부모라 주위에 같이 가자고 권해도 꿈쩍도 안하더니 저의 강의 브리핑에 다들 부러워하는 눈치입니다. 우연히 본 광고에서 등록한 강의가 대박입니다. 새 학기 산뜻한 맘으로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 ID 파랑새맘 “마지막 강의를 다녀와 아쉬움으로 잠을 설치며 글을 씁니다. 강의를 다녀오고 나면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남편이 보기에 제가 무던히 애를 쓰고 있음이 보였나봅니다. 아이와 생각을 공유하는 좋은 엄마로 아이들에게 기억되기 위해 제게 지속적인 부모교육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 ID grace8520 “공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랜 교직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질적이며 현실적인 강의가 마음에 와 닿았어요. 모든 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위한 소신과 주관을 갖고 있기에 강의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지는 옳고 그름을 떠나 각자의 몫이자, 지속될 숙제이겠죠. 지름길이 보일 땐 어김없이 동요하고 갈등할 때도 있겠지만 강연을 들으며 그동안 나름 실천해왔던 제 소신대로 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 ID 해당화 “우리 아이가 ‘엄마는 몰라’ 하소연할 때 대체 내가 뭘 모를지 늘 궁금했는데, 강의를 들을수록 아이가 한 말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학력고사 세대가 수능 세대를 교육하느라 그동안 얼마나 벅찼고, 아이는 또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든다.”- ID 왕비뉨. 강남서초 “처음엔 사교육과 공교육의 저울질을 좀 잘해볼까 단순히 그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제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사교육, 공교육을 선택하고 조합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제대로 파악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ID 최경희. 강남서초 “처음 같이 가자고 여기 저기 엄마들 옆구리 찌를 때 ‘너무 길어서 안 갈래요’ 했던 엄마들 쌤통입니다.” - ID 수지. 강남서초 “내 욕심으로 아이를 다그쳤던 지난 날에 대한 반성으로 아이가 사랑스러워졌습니다. 힘든 길을 엄마가 동행하고 있다는 게 위안이 되어 힘이 나나 봅니다.” - ID suhhj0121. 대전 “이 조그마한 교육이 나와 딸을 이어주는 희망이 돼서 기뻐요.” - ID 루비. 대전 “교육이라는 단어가 점점 더 크고 무겁게 다가올 즈음 이 강좌를 접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강좌를 통해 나름대로 교육에 대한 방향과 소신이 생겼다.” - ID hscho69. 대전 “강의를 들을때마다 늘 느끼던 바입니다.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된다는게 이렇게 재미있다는 걸, 그리고 더러는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것, 이해되는 부분의 강의도 있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조금 있었답니다. 그동안 닫혀있던 귀가 조금씩 열리는 것 같아요.” - ID mayeil. 안양 “나름 준비된 엄마라 자부하고 살았던 나! 강의는 내가 15년을 만들어온 엄마라는 틀을 과감히 흔들어 놓았다! 생각은 항상 한 장 차이인 것을... 아이에게 지지 않으려고 기싸움에 나는 진이 다 빠진 엄마였다. 눈물이 흘렀다. 딸아이 얼굴이 자꾸 떠올랐다.” - ID elephk. 청주 내일신문 여성 주간지 <미즈내일>의 온라인 교육 전문 카페 ‘에듀내일’(cafe.naver. com/edunaeil)의 학부모 브런치 강좌 게시판에 올라온 강좌 후기 몇 대목이다. 교육 지형도가 급변할수록 자녀 교육의 중심을 탄탄히 잡아야 할 사람은 누구보다 ‘엄마’다.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정확하게 파악하되, 장기 레이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긴 안목은 필수. 교육 정보 과잉의 시대, 새로운 점검과 방향 수립 계기 됐다는 평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의 특징은 공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을 비롯해 각 분야 교육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강연을 접할 수 있다는 점. 특히 이번 강좌를 주관하는 전국학부모지원단은 3년 전부터 공교육 진학 전문 교사들과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서울과 경기 지역지자체를 중심으로 8주 프로그램인 ‘학부모 교실’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갖고 있다. 지난 2월 말부터 분당을 시작으로 강남 대전 안양 청주 광주 강북 송파 목동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 브런치 교육 강좌에 참가한 학부모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강좌가 신선했다는 평과함께 교육 정보 과잉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자녀 교육의 소신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각 분야 교육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강연 2011년 2월 16일(수)부터 5주간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매주 수요일(2월16일, 23일 , 3월2일, 3월9일, 3월16일) 총 10개 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교육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1교시, 11시 10분부터 30분까지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타임, 11시 45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교시로 짜여 있다. 전 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선착순 600명 이내로 제한한다. 문의 및 2010-12-24
- 횡성군 보건소장에 김건도 씨 횡성군이 처음으로 실시한 개방형 직위 보건소장에 김건도 전 원장이 임명됐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원주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했으며 2007년부터 법무부 원주교도소 의료과장으로 재직했다. 향년 56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횡성 지역 노후 학교 시설 개선된다. 강원도의회 이관형 의원(민주당 횡성1)이 횡성 지역의 노후화된 학교 급식 시설 및 교실 환경 개선과 관련한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이의원은 “강원도교육청(민병희 교육감)에 수차에 걸쳐 시설 개선의 당위성을 설득한 결과 2011 당초예산에 13억3187만 원을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확보된 예산은 노후된 학교 급식 시설 개선 및 적정 규모 확보로 학교 급식의 질을 제고하고 급식 위생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양질의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일에 쓰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2010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선정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한 ‘2010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촌지도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푸른농촌 희망 찾기, 전문농업인 육성, 농촌생활 개선, 지역농업 개발, 첨단농업기술 보급 등의 사업과 도시민과 함께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개발, 귀농·귀촌교육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대상 선정으로 원주시는‘2011년도 기술보급 활력화’ 상사업비 1억 원(도비30%, 시비70%)을 지원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모집 행정안전부가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이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은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시책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의견을 제출하게 된다.주요 활동으로는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지방행정 모니터링, 국정과의 소통 및 정책형성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전국적으로 1만 명 수준으로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50대 주부가 대상이다. 또 인터넷, 컴퓨터 활용으로 기본적인 문서 작성 등 온라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워크숍·세미나 등의 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고 정책제안 경험자나 모니터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활동기간은 2011년 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2년 동안이며 이들은 생활공감 홈페이지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국정 소통의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모니터 단원에게는 워크숍 활동 등 소정의 실비가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는 심사를 거쳐 정부표창이 주어진다.모집기간은 오는 1월 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oklife.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1월 31일 홈페이지에 공고된다.문의 : 생활공감 홈페이지(www.happylife.go.kr) / 440-240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