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패밀리데이에 함께 보는 성폭력 예방 인형극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20일 수요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성폭력 예방 인형극 ‘도와줘요, 치치!’를 공연한다. 장소는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로 오후 7시 30분~9시까지이며, 3~9세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관람 가능하다. 문의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267-8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소외계층 복지기금 마련 <DREAM&DREAM>행사 개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DREAM & DREAM>일일호프를 개최한다. 1만원의 티켓을 구입하면 점심에 뷔페식사를 하거나, 저녁에는 일일호프에서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29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저녁9시까지 열리며, 영통 지역 내 스포츠 동아리 및 문화센터 동아리의 발표회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수익금액은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기금으로 쓰인다. 문의 031-201-8382, 83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강남구, 주민이 직접 예산낭비 감시 강남구, 주민이 직접 예산낭비 감시 강남구는 낭비 없는 예산집행에 팔을 걷어 붙였다.지난 달 27일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사 및 평생교육사 등 복지관련 전문가 8명으로 ‘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두 달간 지역 내 26개 사회복지시설의 예산집행 실태 등을 직접 모니터하게 된다.2명을 1조로 4개조로 나눠 구립보육시설 13곳을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5곳, 노인복지관 2곳, 종합복지관 6곳을 직접 돌며 예산운영 실태 등을 살펴본다. 이들은 복지사업의 추진현황, 복지시설의 활용실태 및 안전점검 이행여부, 보조금 수입과 지출관리, 후원금 수입과 지출관리, 기타 예산집행 방안 및 주민의견 수렴 등을 모니터하고 활동일지를 작성 제출한다.또 이번 모니터링에서 찾아 낸 나타난 문제점을 중심으로 활동을 마치는 오는 11월 말경에 ‘결과보고회’를 갖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강남구, ‘2010 대모산 축제’ 개최 강남구, ‘2010 대모산 축제’ 개최강남구는 지난 9일 대모산 자연학습장에서 등산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공연도 관람하는 ‘2010 대모산 축제’를 열었다. 해발 293m의 ‘대모산’은 산행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구에는 소나무 64종, 암석 20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이 있다. 또한 사찰인 불국사를 비롯해 약수터를 둘러볼 수도 있고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암벽 구조물인 독도 모형도에서 로프 등반 체험도 가능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사람과 자연, 생명이 모두 어우러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녁8시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1부 참여행사는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을 시작으로 대모산 스탬프 투어, 청소년 백일장, 사랑의 손도장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2부 문화공연 행사에서는 강남합창단과 양능석의 퀸뎃 재즈공연이 펼쳐졌고 인기가수 백지영과 박미경도 출연해 히트곡을 열창했다. 강남구는 2010 대모산 축제를 통해 도심 속 쉼터이자 생태학습장인 대모산이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강남구, 학교매점 ‘건강매점’으로 대변신! 강남구, 학교매점 ‘건강매점’으로 대변신!인스턴트 과자와 비위생적인 불량식품이 판치던 학교 매점이 싱싱한 과일과 영양정보가 가득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남구가 지난 9월 설치하고 시범 운영 중인 숙명여고와 단국공고의 ‘건강매점’이 매일 오전 10시면 물품이 동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건강매점사업’은 성장기의 학생들이 건강한 먹을거리를 섭취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인스턴트와 과자를 주로 판매하던 학교 내 매점을 영양식 위주로 판매물품을 바꾸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계절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비타민, 섬유질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사과, 배 등 계절과일을 한 번 먹기에 딱 좋은 크기로 위생 용기에 담아 판매한다. 판매 과일은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에서 식품안전성 검사를 받고 냉장차량으로 배송하며 매점의 냉장 쇼케이스에 보관해 판매 전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했다. 가격도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통과일 1개에 500원, 조각 모듬 과일이 1,000원에 판매된다.또한 칙칙하던 매점을 리모델링하여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해 테이블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과일도 먹으며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매점에 대형 전자패널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건강과 영양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분리형 쓰레기통도 설치하여 어려서부터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 습관을 기르도록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에너지 절약 및 환경사랑 가족신문 공모전 수원체육문화센터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에서는 ‘제4회 에너지 절약 및 환경사랑 가족신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A3사이즈 2면(단면제작)에 에너지 절약에 관한 아이디어 및 실천사례 또는 환경사랑에 관련된 기사 및 실천사례에 관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초등생 1명 이상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2월 20일까지 수원체육문화센터나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에 접수해야 한다. 문의 수원체육문화센터 031-273-3030/ 한국지역난방공사 031- 201-0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토론 대회 참가자 모집 청소년문화센터는‘제5회 청소년 토론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선은‘경기도 학생인권조례에 대하여 논하라’의 비평문을 작성하고 본선은 예선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치러진다. 준결선은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한 찬반토론, 결선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찬반토론이 팀 대결을 통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25일까지 접수가능하며, 본선은 11월 7일, 준결선·결선은 11월 14일에 있을 예정. 도내 고교 1,2학년(2인/1팀)이면 참가가능하다. 대회 홈페이지(http://www.sycc.or.kr)에서 개최요강, 참가신청서 및 비평문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에 담당자 메일(new30pbj)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청소년문화센터 031- 218-04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10월 둘째주 - 동네방네 짧은소식 가을하늘 벗삼아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양천구에서는 오는 10월 9일(토) 오후 2시 양천공원에서, 일반인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양천구 성인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양천문화원이 주관하며 작문실력을 뽐낼 백일장대회(시,산문)와 아름다운 양천공원의 가을 풍경을 화폭에 담는 사생대회(풍경화,상상화)가 동시에 치러진다. 대회는 당일 주어진 명제에 의해 작품을 제출하면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결정하여, 입상작은 10월 27일~31일까지 양천문화원 종합작품전시회에 전시 예정이다. 내용, 표현, 구성, 어휘력으로 심사하는 백일장과 창작성, 작품성, 구도, 명암 등을 심사하는 사생대회로 구성되며, 대회 총 시상금은 459만원으로 대상, 금상을 비롯해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누어 시상한다. 참가자는 양천구 거주 성인 및 양천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7일(목)까지 양천문화원에 직접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2651-5300제4회 양천구청장배 유소년 풋살대회 개최 양천구는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제4회 양천구청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누리체육공원에서 10월 23일(토)에 개최되며, 유치부(6~7세), 초등1~2년부, 초등3~4년부, 초등5~6년부로 나뉘어 각 8개 팀씩 총 32개 팀이 참여하게 된다. 9월 29일(수)~10월 15일(금)까지 양천구생활체육회에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며, 신청마감은 신청서 접수 순서에 따라 각 부문별로 선착순 8개팀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대한축구협회 및 서울시축구협회 미등록 순수 아마추어 학생으로 관내 거주학생으로 구성된 클럽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는 각 부문별 예선전 풀 리그를 거쳐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전은 전후반 없이 15분, 결선은 전후반 각각 10분씩 경기를 하고 무승부시 연장전 후 패널티킥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시상품이 수여되고,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다양한 경품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문의: 2648-7330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 선착순 접수 강서구 보건소에서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신청이 수시접수에서 선착순으로 변경 되었다. 접수기간은 10월~12월까지 매달 3째 주 화요일(10/19~, 11/16~, 12/21~)부터 매월 선착순 20명을 접수 받는다. 문의: 2600-5873어린이 댄스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어린이체육 및 댄스에 관심이 있는 자나 댄스 및 무용 경력자를 대상으로 댄스강사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힙합, 재즈, 방송댄스 등의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접수기간은 10월 11일까지이며 교육일정은 10월 18일~12월 13일(매주 월/수/금, 10시~14시)이며 수업료는 5만원이며 수료 후 취업을 알선해 준다. 문의: 2607-8791~3 찾아가는 치매상담 강서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상담’을 통해 치매, 뇌졸중 및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하여 상담하고 무료 치매선별검진 실시하고 있다. 치매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예방 프로그램 및 치매등록관리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식습관 개선, 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문의: 3663~0943‘가족나들이’ 선착순 접수 강서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는 붕어빵처럼 꼭 닮은 우리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나들이’를 떠난다. 강서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월 9일(토) 경기도 이천 자연체험학습장 “자연나라”로 떠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중식도 제공한다. 단, 다용도 수납함을 만들어 보는 목공 체험비는 개인부담이다. 문의: 2662-3485 컴퓨터 강사모집 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컴퓨터강사를 10월 6일(수)까지 모집하며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이력서 1통을 팩스(3664-2005)이나 이메일(ej2113@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거제지역 시내버스 파업으로 가나? 노조 17%인상, 회사 4.6% 맞서...거제시 "임금 상승분 보전" 중재 거제지역 시내버스가 파업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가 임금협상에 따른 상승분을 보전하겠다는 약속을 내놓으며 중재에 나서 파업여부가 주목된다.삼화여객 및 세일교통 등 버스회사 2개사 노조 간부들과 대의원들은 4일 오후 3시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권민호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권 시장은 기사들이 요구하는 17% 임금 인상과 관련 “기사들의 요구대로 인상하는 것은 힘들어 보이지만, 다른 시군과 비교할 때 반드시 개선돼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세일교통 윤명석노조지부장은 “기본급이 145만 원에 불과하고 세금을 제하면 120여만원 수준에 집에 들고 가는 액수는 100여만원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권 시장은 “회사 입장도 어려운 것으로 아는데 어쩔 수 없어서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해 줄 수 있는데도 안하는건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지부장은 “적자를 내세우는 회사가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윤 지부장은 특히 “기사들도 힘들고 회사도 적자라면 ‘준공영제’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제안했다. 권 시장은 “예산증액이 힘들고 신규사업조차 제대로 추진 못하고 있다”며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삼화여객 박성호노조지부장은“거제시가 연차적으로 임금 보전을 명문화 해주는 게 바람직할 것 같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임금이 다른 지자체와 비슷한 수준이 돼야 한다는데 동의한다”며 다른 부분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봤다. 삼화 측 대의원 모씨는 “회사 측이 4.6% 인상안을 고집하는데 적자 내역에 대한 재무제표 공개 등 투명하게 자료를 내놔야 할 것”이라며 “거제시가 이 부분을 적극 중재해달라”고 주문했다. 권 시장은 특히 “노사 협상 결과에 따라 임금 상승분은 거제시가 재정 보전을 하겠다”며 “올 추경은 끝났지만 내년부터 올해 인상분을 포함해 2012년까지 통영 수준으로 임금 체계를 갖추도록 거제시가 적극 보전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만근일수 조정 문제에 대해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유보적 입장을 보였고, 노조 측은 “임금도 중요하지만 격무에 시달리는 기사들의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서라도 만근일수 조정 등 근무형태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에 대해 “만근일수 조정 문제도 적극 검토해보겠다. 회사 측 입장도 있으니 계속해서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된 간담회는 권 시장의 일부분 약속으로 일단락됐다. 노조 측은 사측과 재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도울까’ 무료 강좌 용인시 예비사회적 기업인 ‘느린걸음 교육·문화사업단’이 시청사 3층 전나무실에서 10월 ‘우리 아이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도울까?’라는 주제로 무료 학부모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10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오전 10시 30분~12시) 총4회 개최되며 7일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기초이해’, 14일 ‘자기주도&완전학습 스킬 배우기’, 21일 ‘창의체험 활동과 입학사정관 전형 이해’, 28일 ‘우리아이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도울까?’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이창구 행복교육연구소 소장.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느린걸음교육문화사업단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느린걸음 교육·문화사업단(단장 박진숙)은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한홍기)가 지난해 설립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올해 경기도와 용인시가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체로 선정돼 용인시 주민생활과의 지원 아래 이번 학부모 강좌를 개최하는 것이다. 문의 031-285-72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