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청주행 고속버스 운행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개통이후 버스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시민의 편의를 위해 13일부터 청주행 고속버스운행이 재개됐다. 우등고속형 버스(28인승)를 투입해 하루 3회(오전 9시, 오후 1시30분, 오후 6시)에 걸쳐 요금 2만원으로 운행된다. 터미널 관계자는 “서울, 동서울, 성남, 청주 4개노선 68회 운행에 이어 동서울 및 성남 노선을 4회&rarr8회로 증회. 향후 세종신도시, 용인 및 의정부 노선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며 신규노선 확충 및 증회를 계속 추진 할 계획”이라 밝혔다.합성2동 청년회, 장학금 전달합성2동 청년회(회장 김성섭)는 배움의 열정과 재능에 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학생 10명을 초청해 각각 20만원씩 총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989년부터 장학금 전달을 시작한 합성2동 청년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26명 회원들의 한마음인 희망의 씨앗 심기에 동참한 것이라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중구청 폐가전제품 무료 수거 울산시 중구가 지금까지 수수료를 받고 처리하던 폐가전제품을 이달부터 무료로 수거해 처리한다. 중구청은 환경부의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지침 변경에 따라, 각 가정에서 대형폐기물 수거업체에 수수료를 지불하고 처리하던 폐가전제품을 10월부터 무료로 수거해 처리한다고 7일 밝혔다.중구청 측은 “현재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제품은 일정 수수료를 받고 수거업체가 수거해 매립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재활용률이 낮아 자원낭비를 초래하고 있어,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료수거 대상은 텔레비젼과 냉장고, 라디오 등 모든 폐가전제품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경주 토종대학(土宗大學)발기인 모임 가져 경주에 토종대학(土宗大學)이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지난 2일(토) 오후 4시 경주 최부자 고택에서 ''조용헌과 함께하는 토종대학개원 발기인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와 내빈,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 9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토종대학 개원의 의의와 조용헌 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주민들의 품에 안긴 도심 속 ‘녹색공간’ 거대한 도심 하수구로 방치되었던 울주군 범서읍 구영연못이 최근 근린공원으로 새 단장돼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울주경찰서 뒤편에 자리한 구영근린공원이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해 누구나 즐겨 찾는 편안한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 구영지구에서 접근성 용이하도록 조성울주군에 따르면 범서읍 구영리 801-1 일대 구영근린공원 내에 총사업비 154억1500만원을 들여 2만250㎡ 규모의 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4년 12월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뒤 수차례 설계변경을 거쳤으며, 저수지 메움을 두고 논란이 이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뒤 준공된 것이다.구영근린공원은 총부지 2만250㎡에 2층 규모의 주차장 1개동과 이용객들의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길이 95m, 너비 8m 규모의 도시계획도로, 길이 176m, 너비 2m의 데크로드, 전망데크 등이 조성돼 있다. 저수지는 대부분 메워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편의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목재데크 계단을 활용해 옛 구영지구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구영저수지였던 곳의 특징을 살려 작은 연못은 유지하고 있으며 사방팔방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돼 있다. 일부 체육시설도 갖춰 산책이나 운동코스로도 가능하다. 청소년 놀이공간, 헬스기구 등도 배치 또 구영지구 상업시설들이 밀집한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공원 끝자락에 40여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했다. 주차공간이 233면에 달해 상가 주차난 해소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구영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진출입시 기존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인근 버스승강대 도로를 확장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자동 승강기도 설치돼 있다.또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오락문화 조성을 위해 527㎡ 규모의 X-게임장과 329㎡ 크기의 어린이 놀이터, 파고라 등이 설치돼 있으며 주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야외 헬스기구도 배치해 두고 있다.이밖에 공원중심부에는 1216㎡ 규모의 원형광장을 설치해 각종 행사시 야외공연장 역할과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으로 배치했다. 또한 2290㎡에 이르는 잔디광장과 야외스탠드, 1100㎡ 크기의 수경 공간 등도 조성돼 있어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휴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책을 나온 김진성(42 구영리)씨는 “넓고 쾌적한 공원이 생겨 무엇보다 기쁘다”며 “아이들과 어른들이 쉴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나눠져 있어 더없이 좋다”고 말했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0px 5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3.3p 2010-10-18
- 통합 창원시 출범 100일, 시민설문조사 첫 결과 나와 통합 창원시 출범 100일, 경남리서치 시민설문조사 첫 결과 통합 창원시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분야는 ‘경제분야’와 ‘복지분야’ 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가 통합시 출범 100일을 맞아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통합이 되고 나서 가장 잘하고 있는 시정분야 등 생활만족도, 도시발전형태, 발전가능성, 희망사항 등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한 ‘시민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문여론기관인 경남리서치가 통합시 출범에 따른 행정조직 개편 이후, 시정에 대한 인지도와 생활환경 만족도,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옛 창원, 마산, 진해지역 관내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전화면접 실시한 조사로, 통합 후 처음 실시한 것이다. 조사 결과, 창원시가 통합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시정분야는 ▲도로교통분야 18.1% ▲환경분야 17.6% ▲복지분야 10.5% ▲경제분야 7.0% ▲교육?문화분야 5.2% ▲행정분야 4.2% 등의 순으로 나타나 도로교통과 환경분야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합 창원시가 발전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경제 31.8% ▲복지 19.6% ▲교육?문화 15.0% ▲도로교통 10.0% ▲환경 8.8% ▲행정 5.2% 등의 순으로 나타나 시민들은 경제분야에 대해 가장 관심이 크다는 것과 창원시가 경제분야를 가장 중점적으로 시책을 펴야 함을 지적하고 있다. 통합 이전 ‘100억원 이상 예산이 들어가는 대형사업에 대한 재검토’에 대한 평가에서는 37.9%가 매우 잘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창원시의 대형사업이 용역결과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미래 도시상으로는 ▲경제산업도시 36.8% ▲복지도시 15.4% ▲환경도시 13.1% ▲해양문화도시 8.7% ▲항만물류도시 4.8% 등이 나타나 창원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통합 창원시 출범 100일 창원시 발전가능성을 묻는 질문은 1000명 중 653명(65.3%)의 성인남녀가 긍정 또는 매우 긍정적으로 응답해 통합 창원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대체적으로 희망적임을 알 수 있다. 박완수 초대 통합시장 시장에 대한 평가는, 응답자 1000명의 남녀성인 중 ‘매우 잘하고 있다’(99명, 9.9%), ‘대체로 잘하고 있다’(535명, 53.5%)로 634명(63.4%)가 긍정적으로, 184명(18.4%)은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어 시정 수행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KTX 내달 1일 울산역 첫 운행 경부고속철도(KTX) 울산역에는 평일(월~목요일) 왕복 46회(편도 23회), 금요일 52회(편도 26회), 토~일요일 53회(상행 27회, 하행 26회) 고속열차가 정차한다.또 울산~서울간 KTX 이용 요금은 평일(월~목) 4만6300원, 주말(금~일)·공휴일 4만9500원으로 결정됐다.국토해양부는 지난 6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동대구~신경주~울산~부산)이 오는 28일 개통식을 갖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2단계 구간 개통으로 KTX 총 운행횟수(편도 기준)는 현행 평일 53회에서 59회로, 주말에는 71회에서 77회로 늘어난다.KTX 울산역에는 울산시가 당초 요구한 정차횟수(출근시간대 30분, 낮시간대 1시간 간격) 보다 다소 많이(평일 43~45분 간격, 주말은 38~40분 간격) 정차하게 돼 시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KTX의 울산~서울간 운행시간은 2시간9분대(평균)로 고속버스(4시간30분), 새마을(5시간21분) 이용시보다 운행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국토부는 울산과 경주를 거치는 2단계 구간의 운행거리가 기존 경부선 노선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서울~부산간 이용요금이 평일은 5만1800원으로 3900원, 주말·공휴일은 5만5500원으로 43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울산~대전은 평일 2만5100원, 주말·휴일 2만6800원이고, 울산~동대구는 평일 8200원, 주말·휴일 8700원이다. 울산~신경주와 울산~부산은 평일과 주말·휴일 모두 8100원으로 결정됐다.국토부는 경부고속철도 서울~부산행 막차 운행시각을 현행 22시30분(서울 출발 시각 기준)에서 23시로 30분 연장했다.울산발 서울행 상행선 첫차는 오전 5시21분, 막차는 22시50분이며, 서울역 도착 시간은 오전 7시42분과 오전 1시8분이다. 서울발 울산행 하행선 첫차는 오전 5시30분, 막차는 23시00분이며, 울산도착 시간은 오전 7시50분과 오전 1시11분이다.일반 철도의 경우 무궁화호는 현행대로 운행하고, 서울~금천구청간 선로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부산 새마을호는 하루 5회에서 2회로 3회 줄어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시 읽어주는 남자, 시인 교도관 흔히 교도소라 함은 ‘가르칠 수 있는 곳’, ‘바로 잡는다’, ‘인도한다’는 의미로 예전 형무소에서 교도소로 명칭이 바뀐 지도 꽤 됐다. 이 세상을 살면서 절대 가서는 안 될 장소가 바로 교도소일 것이다. 그런데 매일같이 밝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이가 있으니 경주교도소 김길상(56) 소장이다. 직업상 매일 출근하는 그이지만 책이나 영화에서 본 것처럼 그런 험상궂고 무서운 이미지를 찾을 수 없고 밝고 온화한 모습이다. 이런 모습으로 수용자들을 교도한다면 수용자들에겐 더없이 희망을 가질 수 있을 듯하다. 시를 읽어주면서 중재 역할, 첫인사도 시 낭송으로 교도소에서는 예상치 못한 민원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분란이 심한 경우, 김 소장은 직접 집무실로 사람들을 불러 사정을 들어본 후 그는 시 낭송을 한다. 그가 시를 읽는 동안 분노에 가득 찬 사람들은 그의 잔잔한 목소리를 듣다보면 어느덧 감정을 가라앉히게 되고 이성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언성을 높일 일도 차근차근 해결방법을 찾아 나갈 수 있게 한다. 문학치료 강의를 하고 있는 한 수필가에 의하면 김 소장의 이러한 모습은 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심리적 치유를 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어느 누구와의 만남이든 첫인사를 시 낭송으로 시작할 때가 많고, 대화를 하다말고 그 분위기에 맞는 시를 읽어주곤 한다. 그의 일상이 묻어나 있는 시를 듣다보면 그와의 교감이 더더욱 빠르고 마음의 풍요마저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그는 ‘시 읽어주는 남자’라고 불리고 있는 것. 알고 보니 그는 시를 쓰는 시인이었다. 죄수자들에게도 꿈을 키우게 해야 한다 김 소장은 비록 죄를 짓고 갇혀 있지만 미래를 포기하고 자신을 학대하는 수용자들을 보면 그렇게 안타까울 수 없다고 한다. 김 소장은 “수용자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도소 환경도 많이 바뀌었다”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들의 희로애락을 지켜보면서 출소 후 자신은 물론이고 이웃에게 도움 주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두 번 다시 자신과는 안 만나길 두 손 모은다고 한다. 그래서 수용자들을 위해서 교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문학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을 통해 심리 안정을 얻게 하고 공부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게 하는 그다. 특히 직원들에게 일러주는 말이 “항상 수용자들에게 따뜻하게 해줘라”란다. 옷도 말끔하게 다려서 내주라고 지시한다. 수용자들이 대우받는 느낌을 받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랑을 표시하라고 전한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3.3px 2010-10-18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울산본부 ‘임신부 발레교실’ 실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울산본부(본부장 오정숙)가 ‘낳고 기르는 것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임신부 발레교실’을 실시한다.발레 동작에 자주 등장하는 발끝 포인트 동작은 산모의 하체 근육을 단련해 주고, 여성의 회음부를 긴장시켜 ‘케겔운동’ 효과를 보여준다.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통해 겪게 되는 질 이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정숙 본부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임신부들을 위한 발레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엄마와 아기가 모두 행복해지는 발레교실에 임신부들의 참여가 잇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수업을 진행할 차소민무용학원 차소민 원장은 “언뜻 보면 무리해 보이는 발레동작이지만 전문가에 의해 안전성을 검증받고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무리는 없다”면서 “이번 무료 공개강좌를 통해 산모들에게 태교 발레의 효용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임신부 발레교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 실시되며, 임신 6~8개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 무료. 문의 : 011·864·82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제19회 고양시 문화상 수상대상자 발표 고양시는 지난 10월 1일(금) 제19회 고양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예술부문 김우규(73, 고양 선공감김감역 상여 회다지소리 보존회장)/ 체육부문 최진원(52, 고양시 배구협회 전무이사)/ 학술부문 이영찬(76, 고양시 씨족협의회장)/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조금복(55,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장) 씨를 각각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7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학술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개발 부문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은 결과, 교육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총 7명의 후보자가 추천 접수됐으며, 특히 예술부문은 3명의 후보자가 백중세의 근소한 차이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고양시 문화상 선정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16일(토) ‘고양시민의 날’ 행사시 수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고양시 행신종합사회복지관(가칭) 건립된다 고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경)와 (가칭)고양시행신종합사회복지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 고양시 덕양구 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고양시행신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고양시행신종합사회복지관 부지는 총 5,488.2㎡로 이중 1,500.2㎡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무상으로 공급하고, 3,988㎡는 시가 조성원가 55억3천780여만 원에 매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유상매입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로써 고양시는 2011년 설계 및 착공을 목표로 하여 고양시 행신2택지개발지구 서정마을 내에 건축연면적 1만2,650㎡ 규모의 현대식 다기능 종합사회복지관을 2013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고양시행신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은 5대 사업(가족복지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교육ㆍ문화사업, 자활사업 등)을 충실하게 실행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치되도록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시민 참여형 복지관 건립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가칭)고양시행신종합사회복지관으로 건립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