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덕양구청 매주 월요일 세무상담실 운영 덕양구에서는 9월13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1시간 동안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세무 상담은 덕양구 관내 5명의 현직 세무사들의 협조로 덕양구청 1층 세무민원실 내에 별도로 마련된 세무 상담실에서 실시된다. 상담내용이 내용이 복잡하고 법률적 해석이 애매한 경우는 사례 및 판례 연구와 세무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답변함과 아울러 절세를 위한 최선의 선택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도 상담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세무 상담실에는 상담 세무사와 방문 민원인이 1:1로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상담내용에 대한 비밀이 유지된다”며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관련사항은 덕양구 세무과 도세팀(8075-5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파주시, 탄소포인트제 우수사례 선정 탄소포인트제로 소나무 14만 5천 그루 심는 효과 파주시는 2010년 상반기 시민교육강화를 통해 탄소포인트제를 파주시 전체 세대의 6.8%인 9,500세대가 참여하도록 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탄소포인트제란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하는 것으로 가정 및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가스의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환산해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실천 프로그램이다. 파주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 및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확대시키고자 지난 1월 공동주택관리자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2월~3월 중 총11회에 걸쳐 1,150명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시민순회교육’을 실시했다. 4월에는 ‘그린파주365 실천다짐대회’ 와 월드컵 열기가 뜨겁던 6월에는 파주스타디움에서 ‘녹색생활 홍보 캠페인’ 등 시민교육 강화를 통해 2009년 말 참여세대가 889세대인 것에서 2010년 현재 파주시 전체 세대의 6.8%인 9,500세대가 참여하게 됐다. 이에 지난 8월에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기후변화대응 워크숍''에서 전국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과 함께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파주시에서는 9월 중 2010년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포인트가 5천점 이상인 가정 및 전기 절감율 10% 이상인 참여사업체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9,500세대 중 포인트가 5천점 이상인 개인 629세대, 전기 절감율이 10% 이상인 사업체 20개소에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총 23,460천원을 현금으로 계좌입금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2009년까지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종량제봉투 및 절전형 멀티탭으로 지급했으나 참여자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전달의 어려움이 있어 올해부터는 현금으로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시행을 통해 이번 상반기에 감축한 이산화탄소량은 466톤으로 소나무 14만 5천 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지며, 탄소시장에서 이산화탄소가 톤당 5만원에 거래되는 것을 감안하면 2천3백 30만원의 이익을 얻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 참여를 원하는 세대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직접 가입하거나 아파트관리사무소 또는 파주시청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940-84440나 팩스(031-940-5059)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파주시에서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에 학교 및 아파트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그린스쿨과 그린아파트를 선정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능안초등학교를 비롯한 9개 학교의 7,611명이 그린 스쿨에, 교하6단지 동문아파트를 비롯한 13개 아파트의 9,020세대가 그린아파트에 참여 신청했다. 12월 말 평가를 통해 우수 학교 및 아파트에 각 학교에 500만원~300만원씩 총 3천9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전국사회복지대회는 지난 7일(화) 오후 2시 센트럴시티에서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괘종시계를 수여 받았다. 이 날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노인복지관은 전국 총 202개 기관 중 일산노인종합복지관과 용산노인종합복지관 2곳으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1년에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았을 뿐 아니라, 경기도 노인복지관 중 최우수 노인복지시설에 선정되어 복지관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년간 고양시와 함께 프로그램의 차별화 고급화 전문화와 이용자 중심의 복지관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윤영 국회의원 부인 징역 3년 구형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영 국회의원 부인 김모씨에게 징역 3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공천헌금 제공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옥모씨는 징역 2년에 개인수첩 몰수 및 추징금 2,000만원, 같은혐의의 조모씨는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원이 각각 구형됐다.13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206호 법정에서 13일 오후 2시 제1형사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나라당 돈공천 사건 3차 심리(결심 공판)에서 이시전 검사는 피고인 세 명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실형을 구형했다. 이시전 검사는 “피고인 김모씨는 공천대가를 요구한데 대해 계속 부인하고 있고 옥모씨에게 받았던 2,000만원도 약값으로 빌린 것으로 진술하는데다 조모씨에게 받았던 1억원도 당초 돈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피고인 조모씨의 일관된 진술과 증인 강모씨의 증언 등을 감안할 때 공소사실이 입증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 검사는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통화 및 계좌내역도 공소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옥씨의 경우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했으나 검찰 진술에서 네 차례나 같은 증언을 했고 김씨의 경우도 시장 10억, 도의원 3~4억 등을 얘기한 사실을 인정하는 점, 프로필을 요구했던 사실 등 모든 내용이 공천 과정과 무관치 않음을 보여준다”고 구형 취지를 이어갔다. 이 검사는 “한나라당 공천은 당선이라는 등식이 증명되고 있고 국회의원도 공천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과 지난 2월부터 공천 관련 풍문이 만연했다는 점, 피고인들의 돈거래가 선거과정과 당선결과에까지 걸쳐 시민들의 불신을 유발했다는 점, 반환 시기도 공천갈등이 표면화 된 이후에 이뤄진 사실 등이 범죄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검사는 이에 따라 “불법타락선거가 이제는 없어야 한다는 게 시대의 요구이자 염원”이라면서 “이 같은 불법타락선거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피고인들에 대한 엄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모씨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재판장께서 유죄로 판단하더라도 피고인이 전과가 없고 결과적으로 돈을 취득하지 않았다는 점과 건강이 나쁜 사실을 감안해 관대한 양형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모씨 진술만으로 1억원을 주고 받은 혐의를 단정짓기 어렵다”면서 현명한 판단을 요청했다. 옥모씨 변호인은 “이번 일은 복합적인 사정에 의해 진행됐고 김일곤 도의원에 대한 윤 의원의 시의원 출마 제의와 이에 따른 옥씨의 문건 작성이 발단이 됐다”면서 “피고인이 1급 장애인인 아들을 두고 있고 남편을 위한다는 마음에서 빚어진 사정을 감안해 억울함 없는 판결을 기대한다”고 선처를 바랐다. 조모씨 변호인은 “민주주의를 해치는 근원이 금력과 권력의 개입”이라며 “국선변호인으로서 고민이 컸다. 실체적 진실이 세 여인들에게 있는지 자세히 살펴달라. 남편들이 없었다면 이들이 이 자리에 있었겠는가. 조씨의 경우는 실패한 공천수수사건이다. 모두에게 선처를 베풀어달라”고 부탁했다. 검찰 구형에 따라 1심 선고공판은 추석을 넘긴 9월27일(월) 오후 4시 207호 법정에서 열리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금연,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거제시보건소 금연클리닉 ‘2년 연속 경상남도 최우수’ 새해가 되면 저마다 소원을 하나씩 품기마련이다. 애연가들의 소망은 ‘금연’. 흡연의 폐해가 알려지면서 스스로 ‘끽연’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욱이 담배값이 매년 빠르게 오르고 있으니 더욱 그러하다. 문제는 자신과의 싸움인 금연을 힘들게 하는 니코틴 금단현상이다. 하지만 혼자 걱정하지 마시라. 거제시보건소에 가면 금연을 할 수 있는 동기를 고취시켜주고 도와주는 금연클리닉이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금연의지를 독려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검사를 통해 폐활량, 내 몸안의 니코틴, CO2수치 알려주니 어찌 흡연을 계속할 수 있을까. 니코틴 수치가 높은 사람은 흡연욕구를 줄여주는 패치 등의 보조제도 지급하니 좀 더 수월하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 거제시보건소 김창민 건강증진과장도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30여년에 이르는 흡연생활을 청산했다고. 금연해서 좋은 점을 묻자 수없이 많다한다. 일단은 금연에 성공했다는 성취감에 생활 모든 일에 자심감이 생기고 담배냄새, 가루 같은 것이 몸에 배이지 않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한다. 또한 몸이 가볍고 덜 피로한 것 같다고. 특히 중요한 것은 나와 가족과 이웃을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얼마냐 좋냐하며 금연 후에 술을 먹고 난 다음날도 거뜬하다며 우스개소리를 하신다. “금연펀드, 금연과 건강을 동시에”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이동클리닉을 이용하면 된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대우병원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보건소와 사업주, 보건관리자 등의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진행중인 금연펀드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금연의지를 더할 수 있다. 금연펀드는 가입자가 원하는 금액을 걸고 펀드운영기간이 완료되는 시점에 금연에 성공한 사람이 실패한 참가자들의 펀드기금을 나눠 갖는 것으로 금연에 성공하면 건강과 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금연성공은 금연시작 6개월 뒤 소변검사에서 니코틴이 검출되지 않아야 성공인증을 받는다. 재미와 건강을 챙긴 금연펀드사업은 건강증진사업 전국우수사례로 뽑히고 있다. 금연에 성공했다면 비만펀드도 있다. 거제시보건소에서는 건강행태개선 즉, 금연, 절주, 영식습관, 비만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영양식품(식품패키지)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도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를 주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저녁 8시까지 야간에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하니 이런저런 핑계로 금연을 미루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문의 거제시보건소 금연클리닉 639-3832 / 영양플러스 639-38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행주동 주민자치센터 솔메 무용단 동아시아 실버문화축제 무용부문 대상 수상 고양시 행주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솔메 무용단’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동아시아 실버문화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시아 실버문화축제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광웰페어 및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한 행사로 34개 팀이 참가하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솔메 무용단은 지난 2003년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순옥 강사의 지도아래 평균연령 65세, 12명의 수강생들이 한마음으로 한바탕 어울려 땀과 열정을 쏟으며,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고양시 주민자치박람회 발표회에서 무용부문 2007, 2008년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올해 고양시장배 생활체육협회 주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 경기도 우수동아리 선발 경연대회에 고양시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솔메 무용단은 관내 불우시설,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한 공연, 2009년 고양 국제 꽃박람회 행사 출연, 캐나다 한인의 밤 초청 공연 출연, 중국 및 일본 교류 해외 다수 공연 출연, 2010년 행주동 경로잔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는 행주동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무용단이다. 동 관계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행주동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하는 무용단원들을 보면 무용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항상 주민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사하는 솔메 무용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고양시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위위원회 운영 고양시는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의위원회’ 도입 등 새로운 과태료 부과 처리 규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간 주정차 위반 후 의견제출 기간 내 접수된 의견진술서의 과태료 면제여부 심사 시 구체적인 기준과 객관적인 심의기구 없이 공무원이 판단하여 결정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시는 이러한 오해소지 및 부당 면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한 과태료 부과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간위원(시민)이 50%이상 참여하는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면제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심의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심의위원회는 단순한 심사에 그치지 않고 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향후 고양시의 교통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위원회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단속위주의 주정차 행정에서 계도, 예방위주 전환을 목표로 하는 선진주차질서 확립방안을 수립했으며, 주차단속을 현실화 하는 ‘단속구역 세분화 사업’, ‘단속 삼진 아웃제’, 과태료면제 조건으로 실시하는 ‘1일 주차지도 도우미 제도’ 등 세부시행 방안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고양시 관계자는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주택관리사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위해 노력하는 사람” 남부지부, 한국폴리텍Ⅶ대학과 산학결연협정 맺어 급격한 주거환경의 변화로 거제시에도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이 70%에 이른다한다. 주택관리사란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주택의 건물과 제반설비를 안전하게, 계획적, 효과적으로 유지, 보수 등 관리를 맡도록 법률의 강제규정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두는전문 자격인으로 흔히 아파트 ‘관리소장’이다.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입주민 바로 곁에서 생활에 필요한 제반활동을 도맡아 일하기에 주택관리사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대한주택관리사 경남도회 남부지부(지부장 이성호)는 요즘 겹경사를 맞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주택관리사의 날 20주년을 맞아 남부지부 홈페이지를 개설해 회원간에 소통이 원활해지고 주택관리사를 바로 알릴 수 있게 됐다. 또 최근에는 남부지부와 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와 주택관리사 직무능력향상 교육 등과 관련해 산학결연협정을 맺었다. 이로써 남부지부는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 거제까지 출장 강의를 오게 돼서 그간 창원까지 가서 교육받았기 때문에 지적돼왔던 지리적 문제점을 극복하고 거기다 회원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무교육으로 사이버 자체안전점검 교육(거제시 재난관리과), 인성교육인 ‘변화의 동기 부여’(한국폴리텍대학 박문수 교학팀장), 기능교육으로 조경이론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크게 바뀐 주택법 개정법령을 협회이사인 장대익 도부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져 주택관리사의 역량을 스스로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한다. 이성호 지부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앞으로 규약실무, 전기이론, 조경실기, 법정교육 등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연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동주택 주거환경 및 관리개선과 공동주택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대한주택관리사 경남도회 남부지부http://www.mynamb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횡성 교육여건 개선 위해 범군민추진위원회 구성 횡성군은 민선5기 군정의 핵심 공약인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가칭 ‘횡성군교육환경개선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9월 중 구성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교육 관련 기관·단체, 교육 전문가 및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공청회, 전문가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횡성군은 이르면 9월 말에 위원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11월까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12월까지 추진 체제를 완비할 계획이다. 교육 환경 개선의 주요 내용은 교육발전위원회의 설립, 인재육성교육관 운영, 의무급식 및 장학사업 개선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
- 야간 점멸 신호 확대 운영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은 야간 시간대 점멸 신호제가 확대·운영된다. 원주시는 불필요한 신호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획일적으로 운영하던 교통신호를 개선해 통행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관내 237개소의 신호 교차로 중 원주역 사거리 외 89개소의 교차로에서 17일 0시를 기해 야간 시간대인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점멸 신호제가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