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책을 읽는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 일흔의 나이에 시산문집을 출간했다는 흔치 않은 얘기를 듣고 주인공을 만나러 횡성으로 향했다. 어릴 적부터 책이 너무 좋아서 뭐든 보이는 대로 읽었고 정 안되면 벽지로 붙여놓은 신문까지 읽고 또 읽었다는 한규우(70) 씨는 책에 관한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 하나를 들려준다. 열여섯 무렵 이웃집 동생이 빌려온 ‘이차돈의 사(死)’를 하룻밤만 읽고 주겠다고 다시 빌려온 한규우 씨는 아버지께 들키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에 안방 창문은 담요로 가리고 홀로 등잔불을 밝히고 책에 몰두한다. 얼마나 지났을까? 문이 벌컥 열리며 등장한 아버지가 눈을 부릅뜨고 책상위의 책을 모두 쓸어가지고 나가서 아궁이에 넣어버렸다. 이웃집 동생도 빌려온 책이었는데···어느 순간 절절하게 떠오르는 이런 삶의 기억들을 쓰지 않고는 못 견딜 것 같아 조금씩 써 두었던 글이 아들의 눈에 띄었고, 칠순 기념으로 가족들만 나눠 가지자고 했던 일이 출판사 ‘천년의 시작’을 만나면서 커져버렸다고 한다.어릴 적 겪어낸 6·25, 남편과의 만남, 38살에 받은 시한부선고, 50이 넘어 막내딸과 떠난 유럽 배낭여행, 첩첩산중에서의 삶 등 그녀의 마음에 남아 있던 삶의 모든 기억들이 시산문집 ‘바람할머니, 산골에서 유럽으로 날다’를 통해 되살아났다. 얼마 전 자신의 책을 이웃집 그 동생에게 선물하며 평생 가지고 있던 빚을 갚는 기분이었다는 그녀.“책이 출간되고 나서 남편이 그렇게 책이 좋았으면 말하지 그랬냐고 해요. 지금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쌓아놓고 실컷 읽어요.”인터뷰의 즐거움을 새삼 깨닫게 해준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다.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그린환경센터 정상가동으로 하루 300톤의 쓰레기 처리 가능해져 화성시의 20년 숙원사업인 광역화소각장(그린환경센터) 건설 사업이 완료, 지난 5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부지 7만284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 그린환경센터는 하루 300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소각동과 재활용동이 설치돼 있다. 주민 편익동 설치로 지역주민의 쉼터 역할은 물론 열분해 가스화 운용시설로 일본 에바라의 기술을 도입, 소각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청소년복지*깨끗한 물관리로 지역민에게 봉사할 터 문병근 의원은 8대 시의회에 이어 9대 시의회에 재선되었다. 문의원은 청소년과 복지 관련 분야에 집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권선동 관내에서 25년 거주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정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기초의회의원이기도 하다. 지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말과 뜻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해 온 일꾼으로, 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시설과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아동, 청소년 복지 정책, 중요한 키워드 될 터 문의원은 청소년 문제를 꾸준히 지켜봐 왔고, 9대 기초의회에서도 청소년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권선2동 (구)차량등록 사업소 부지에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토록 하는 데에 실질적 역할을 했고, 권선구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인근 공터에 문화, 체육, 예술활동을 아우르는 복지시설(가칭. 남수원 주민편익센터)을 추진 중에 있다. 권선구 가구거리를 특성화하고 권선시장과 연계하여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일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수산물 시장 이전 및 주변 택지 신축에 관련해 대안을 찾고, 농수산물 시장이 이전 될 곡선동 부지에는 체육시설 공간을 확보할 계획 중에 있다. 지역민의 실질적 체육 공간인 원천리천 산책로를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할 뜻도 밝혔다. 아동 교육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는데, 수원시 9개 도서관을 중심으로 도서관 사업을 적극 펼치는 한편 유아보육복지관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시민의식과 법규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펼쳐갈 포부를 나타냈다. 시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조정으로 지역경제 발전 도모할 터 문의원이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총무경제위원회는 시정을 기획하고 조정, 홍보하는 한편 국제통상업무까지 관할하고 있다. 시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집행하는 일을 도맡아하고 있으며 낭비성, 전시성 행정을 사전에 차단하고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위원회이다. 수원시의 골목상권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진입을 실질적으로 막고,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되었던 수원화성오산 통합방안에 관련해서는 “200만이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역 시민이 공감대를 이루어 통합을 이루어냈으면 한다”며 찬성 의견을 내놓았다. 깨끗한 물 관리, 물 자원 활용에 지대한 관심 문의원은 수원시가 적극 추진 중인 ‘빗물 활용 물순환 관리 조례’(레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한 기초의원이기도 하다. 수원시의회가 지난 3월 국제 물관리 기구인 세계물위원회(WWC:World Water Counil)에 가입신청서를 제출,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가입 승인을 받아낸 것. 신축 공공건물 옥상에 빗물 저수조를 마련해, 가뭄에 대비한다든가 수원천 생태 복원 작업에 주력하는 것도 ‘물사랑’의 일환이다. 공약(公約)을 공약(空約)으로 만들지 않고 반드시 실천한다는 문병근 의원. 메니페스토 운동(실천가능한 공약을 정책으로 내놓고 당선자가 평가받는 공약실천운동)의 모범이 되고 있는 문의원에게서 실천하는 기초의회를 발견한다.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교육의 새틀 다지고, 지속가능한 복지 이룰 것 노영관 의원은 민선5기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문화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7대부터 9대 시의회에 모두 당선, 3선 의원답게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고, 그간의 정책을 9대 의회로 연계시켜 실현시키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노의원은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민원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한다. 김진표 의원(민주당)의 교육특보를 지낸 이력답게 교육문제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교육 복지를 해결해가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생 안전과 무상급식, 가장 급선무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로 부각되는 학교 주변 안전문제에 관련, 노의원은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교원대 관련 졸업자나 교직 경험자 위주로 뽑게 되어 있는 안전교사(500명 이상 학교 기준 1명 선발)의 경우, 일일 8시간 이상 근로시간에 비해 급여가 많지 않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 학부모 안전요원-이른바 ‘마미캅’의 기능을 활성화시키자는 제안을 해 왔다. 부모의 마음으로 학교 주변을 지킬 수 있고, 이들에게 일정수당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교내외 안전을 지키자는 의견이다. 무상급식을 추진해 온 경기도교육청의 교육 방침에도 적극 찬성하는 쪽이다. 늦어도 2012년까지는 초중등까지 무상급식을 전반적으로 실시하게 하되, 식재료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경기도 4개 지역별로 ‘무상급식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무상급식센터에서는 경기도의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토록 하는 주요기관 형태를 띠되, 경기도가 주관, 감사하는 식자재 정보망으로 발전시켜가자는 안이다. 우리 농산물 내수 진작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학교 무상급식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다.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활발한 교육의 터 다질 것 노의원은 시립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기획중이다. 민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시립어린이집을 늘리게 되면 보육비가 절감되는 한편, 일하고 싶은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축 예정인 아파트에는 각 동별로 1개씩 시립 어린이집을 건립하도록 추진 중인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교육특구라 불리는 영통구역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아주대, 경기대, 경희대 대학생들과 연계하여 ‘방과후 멘토링’도 구상 중에 있다. 영통 관내 초등학교의 예체능 중심 대학생 방과후 교사를 양성하자는 계획이다. 대학 측과의 협의 아래 학점제나 현장실습 형태로 진행하면 ‘학부모-학생-대학’이 상호공존하는 체제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는 의견이다. 더불어 영덕고, 태장고, 망포고, 청명고 등 영통 관내의 고등학교를 교육명문으로 뿌리내리게 하자는 적극적인 안건도 잊지 않았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수원시의 행복을 여는 시작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포부도 남다르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수원시의 문화, 복지 및 건강, 교육을 아우른다. 여야를 떠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수원시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를 생각할 뜻을 전했다. 2012년까지 지하철 분당선을 완공하는 데에 주력할 것과 장애인 관련 단체와 협의, 시(市)가 앞장서서 장애인 관련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주고, 자판기 사업 등에도 장애인을 우선하는 정책을 펼 것을 밝혔다.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시민의 마음에 흡족한 소통의 의회로 만들어야죠” 한 가정에서의 아내, 엄마는 남편과 자녀들 간에 적절한 다리를 놓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가교역할을 한다. 수원시민을 대표하는 수원시의회 역시 다르지 않다. 의장과 협력해 의회를 이끌며, 안팎으로는 의회 의원들을 잘 보살피는 어머니같은 역할이 명규환 부의장의 몫이다. 적재적소에서 의원이 제 역할 해내도록 통로 마련할 것 “제9대 수원시의회는 16명의 초선의원에, 교수, 구청장 등 전문직 출신 의원이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신의 직업능력을 충분히 살려 수원시정에 도움 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소통,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야죠.” 명규환 부의장은 꼭 필요한 집안 살림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나갔다. 의원들의 연구 공간 겸 사무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각 상임위별로 전문성을 요구하고, 그에 따른 시민과의 소통도 필요한데, 상임위원들이 함께 모여 있을 수밖에 없는 지금의 공간은 이런 점에서 아쉽다. “다행히 염태영 수원시장도 의회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터라 내년 상반기에는 여건마련이 될 것 같다”고 명 부의장은 덧붙였다.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의장과는 또 다른 견제역할을 해나감으로써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살피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지역에서도 ‘3더’로 더 부지런하고 더 겸손히, 더 열심히~ 부의장을 맡으면서 그의 생활신조인 3더도 달라졌다. 초선 의원 당시만 해도 더 투명하고 더 합리적이고,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자는 앞을 향한 열정이었다면 3선 의원인 지금은 더 부지런하고 더 겸손하고, 더 열심히 하자라는 의미다. “의원의 위치라는 게 그런 것 같아요. 마치 계단을 오르면 오를수록 더 많은 것을 보게 되듯이 의원 생활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주민을 바라보는 눈이 더 깊어지죠.” 주민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느끼다 보면 그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향해 부지런히 뛸 수밖에 없다. 화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재 보호구역 내(행궁동) 주거환경 개선이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예서 비롯된다. 도로, 놀이터, 노인정 등 기반시설을 갖춰 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얘기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구 도심권인 인계동, 행궁동의 역사성을 지키면서 사람들이 행복하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까, 낙후된 노인정의 리모델링과 물품지원, 인계초등학교 리모델링 등도 이런 맥락에서 시작됐다. 예산확보가 녹록치 않아 더 많은 학교에 혜택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팔달구에만 없는 노인복지회관을 기부체납형식으로 지을 생각”이라는 명 부의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주민들이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게 지켜주고 싶다”며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시민이 제일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 그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의원 3번의 의원 도전에 모두 성공한 비결을 묻자 그는 “관운도 따랐다. 그리고 현장에서 주민들이나 저나 모두 만족할만한 성취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주민이 제일 행복해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라. 잘 만들어진 공원도 그렇겠지만, 이보다 더 행복한 건 생활의 불편함이 단박에 해결됐을 때란다. 집 앞 가로등이 나가면 바로바로 교체해줄 수 있는 시스템 확보, 명규환 부의장은 이를 위해 업체와 지역의 가로등과 맨홀 등의 관리보수에 관한 연간 계약을 맺었다. 현장에서 그때그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본 시민들이 그의 추진력을 믿었고, 지금까지 그를 지지하고 있다. 2006년 선거에서 50%가 넘는 득표로 당선, 2010년 민주당의 우세 속에서 유일하게 1위로 당선된 한나라당 의원이라는 기록들이 이를 잘 입증한다. 명 부의장이 농담처럼 자신의 레퍼토리 변천사를 들려준다. ‘사랑의 이름표(현철)’&rarr‘고로해서(현진우)’&rarr‘너는 내 남자(한혜진).’ “눈매가 너무 날카롭다, 너무 맺고 끊는 게 확실하다는 등 주변에서 저를 본 분들이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고로해서라는 노래를 부르는 동안 정말 사람이 많이 둥글둥글해지더라고요.”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묻어나는 대목. 시민의 요구, 시민의 마음을 늘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명 부의장의 시민 바라기는 마치 따뜻하고 섬세한 엄마의 손길과도 닮았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성인특강 여름철 지친 피부를 관리해야 할 가을. 트랜드 메이크업과 피부관리를 배워보는 뷰티교실이 열린다.각질관리, 셀프 마사지, 가을 메이크업 등을 통해 올 가을 나도 연예인처럼 꾸며볼까?10월 18일(월)부터 6회 강좌로 수강료는 3만원. 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Q 임의가입자 자격 기준이 완화되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A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및 고령인구 증가를 계기로 노후에 대한 불안감과 관심도가 증가됨에 따라 국민연금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공단의 CSA사업 확대와 ‘내 연금 갖기 캠페인’ 전개로 인해 매월 임의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저소득층과 가입의무가 없는 주부 학생 군복무자 등의 국민연금 가입 편의를 돕고자 8월 1일부터 기준소득월액을 하향하여 월 납부보험료를 89,100원(종전 126,000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이 꼭 필요하다는 인식의 확산을 반영시킨 것이라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어린이글-일기> 신도초 2학년 유수종 나의 좋은 습관중의 하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아빠처럼 인사를 잘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열심히 재미있게 공부하려고 한다.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려고 노력한다. 더 좋은 습관을 많이 길러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나쁜 습관은 야채를 잘 안 먹는 것이다. 야채는 몸에 좋지만 맛이 없다. 그래도 오이는 아주 잘 먹는다. 막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또 나쁜 습관은 자세가 바르지 않은 것이다. 앞으로는 허리도 똑바로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야겠다. 좋은 습관은 키우고 나쁜 습관은 고쳐 꼭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부산시 홈페이지 세계순위 ''껑충''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go.kr)의 세계 사이트 순위가 최근 급상승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시 홈페이지의 세계순위가 31만7천543등에서 4개월여만에 17만8천58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세계 홈페이지 사이트 순위는 랭킹 사이트로 가장 권위가 있는 알렉사컴(Aiexa.com)이 하루평균 방문자 숫자 등을 참고해 집계, 현재 1천만 등까지 순위를 내고 있다.부산시가 미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관광설명회, 해외언론인 초청 팸투어, 부산관광 특집 프로그램 유치 같은 마케팅을 펼치며 공격적인 홍보전에 나선 것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이라는 분석.국내 지자체의 홈페이지 순위는 서울이 4만등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부산에 이어 3위 대구가 19만5천538등, 4위 경기도가 25만1천753등, 5위 인천이 42만6천49등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강 좌 □사하구 건강가정지원센터=한부모가족 부모교육, 자녀학습지원상담 실시. 한부모가족 25인(부모-자녀참석). 교육기간 오는 30일, 10월14일. 28일 오후7시~8시30분. 홈페이지(http://saha.familynet.or.kr)참조. 수강료 무료(203-4588) □해운대학부모교육원=학부모교양교실 실시. 자녀를 위한 성공학습코칭, 발표력을 통한 리더십 기르기 등. 접수기간 오는 24~30일. 교육기간 10월5~8일.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에서 접수. 수강료 무료. (709-6633~4)□연제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정경영아카데미 실시. 가족의 성장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가족 100명 대상. 오는 17일~11월5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연제구청 3층 대회의실. 신청은 홈페이지(http://yeonje.familynet.or.kr)또는 이메일(smilelife07@familynet.or.kr)로 접수. 수강료 무료.(851-5002)□한국경영기술교육협회=비지니스마케팅전략 아카데미 특강 실시. 마케팅 영업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2시~6시까지. 마케팅 전략 또는 영업 기획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 홈페이지(www.edum.or.kr) 참조.(312-011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