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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학습 동기부여를 위한 이벤트 전격 실시 “열심히 공부하고 중간고사 성적 많이 올려서 꼭 1등에 당첨될 거예요!” 교육그룹 정진이 9월 첫째주부터 아이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윤정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성적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고 올바른 학습 목표 설정을 통해 앞으로 본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단지 아이들의 성적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결석, 지각, 과제물 제출여부, 플래너 작성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이들이 단지, 성적에 대한 결과만이 아닌 성실성과 노력성 등의 여부를 모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체계성과 신중성을 기하기 위해 주차별로 나눠서 아이들이 처음의 각오를 잊지 않고 지속적인 체크를 하며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게시판에 부착해서 각 선생님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각 학년별 최고 점수 상승자는 소정의 장학금과 상품이 지급되며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도 각자의 노력만큼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교육그룹 정진은 아이들의 성적향상에 관련 된 각종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노력이 보람과 알찬 결실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35-3000 / www.gojnj.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추석 연휴 심야 버스 계속 운행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심야 버스가 계속 운행된다.강원도는 도내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시외버스의 막차 시간이 너무 일러 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8월 23일부터 9월 22일 까지 1개월간 도내 주요 도시인 춘천, 원주, 강릉을 연결하는 심야 버스를 시범 운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계속 운행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범운행 기간에 추석 연휴가 포함됨에 따라 시범 운행 기간을 9월 말까지 연장하여 운행하기로 했다.한편 시범 운행 15일째의 심야버스 이용객은 평균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지만 손익분기점인 15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자 강원도는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원주&hArr강릉 간 노선으로 평균 이용객 수는 10명이며 일요일에는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야 버스 운행 시간 춘천 &hArr 원주 : 23시춘천 &hArr 강릉 : 22시 30분원주 &hArr 강릉 : 23시 ● 추석 연휴 고속버스 환승은 일시 정지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고속버스 환승 운영이 일시 정지된다.설 추석 등 명절 특송 기간에는 출발지부터 고속버스가 만차인 경우가 많아 환승이 어렵고 휴게소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져 내린 조치다.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영어카페 원어민 수업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내 영어카페가 13~24일까지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영어카페는 10~12월 3개월간 진행되며, 인터넷 접수만 받는다. 최종 수강자는 27일 전산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당첨자는 27~28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마이페이지에서 수강생ID로 결제(0원)해야 최종등록이 완료된다. 문의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영어카페 031-267-87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선불충전방식 이동전화 무상지원 홀로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 포함 저소득계층에게 선불충전방식 이동전화가 지원된다.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65% 이하로 기존 선불폰 사용자 또는 SK미납 대상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매월 1만원 무료충전(매월 약 30분 무료통화, 문자발송 시 30원씩 차감)과 함께 사용단말기 무료제공, 사용기간 동안 휴대폰 고장 시 무상AS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충전을 하려면 본인이 직접 대리점에 방문해 선불금을 납부하면 된다. 이동전화 무상지원은 읍면동 사무소 또는 자원봉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신분증, 건강보험료납부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031-369-1830, 화성시자원봉사센터 031-8059-568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백의의 천사, 리듬을 타고 하늘높이 날아오르다 #2010년 3월 결성. 몸치, 박치 극복을 위한 노력에 몸부림치다.#연습 3개월, 잠꼬대를 하면서도 허공에 대고 팔을 휘젓고, 모두 자기 옆에 있는 건 무엇이든지 두드릴 정도로 ‘두드림’은 동아리 회원의 일상이 되다.#D-20, 일주일에 3번 퇴근시간 이후 2시간 이상의 연습을 불사하며 자기최면을 걸다.#아는 극단까지 찾아가 조명, 북을 공수하는 등 최상의 공연을 위한 준비를 마치다.#8월 화성시청 대강당, 화성시보건소 난타동아리 ‘블랙엔젤’의 북소리가 울려 퍼지다. 막이 서서히 걷히고, 웅장한 음악과 함께 블랙엔젤의 몸부림은 시작됐다.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란한 CG가 더해져 공연은 잠시도 눈을 뗄 틈을 주지 않는다. 두 개의 북을 두드리며 북채를 돌리고, 리듬에 취해 몸을 흔들고, 일사 분란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중간 중간 내뱉는 구령에 어깨춤이 덩실! 마지막 북소리와 함께 블랙엔젤의 공연은 막을 내렸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흥분이 돼요. 온몸에 땀이 흐르고, 공연은 8분이었는데, 한 30분은 친 거 같더라고요.” 그만큼 몰입한 공연이었다. 연습기간 동안 몸무게가 3kg이나 빠졌다는 리더 김순옥 진료검진담당계장은 ‘자신 같은 케이스가 꽤 된다’고 뿌듯해한다. 난타가 살을 빼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된 셈. 조금이라도 몸과 마음이 흐트러지면 동작이 빗나가기 때문에 바짝 긴장도 해야 한다. “엄청난 에너지 소모로 2시간 이상의 연습은 불가능한 게 난타”라고 건강증진담당 최미자씨가 덧붙였다. 그렇게 힘이 드는데도 개인적인 일이나 약속까지 미루며 난타를 놓지 못했던 이유, 그건 자기와의 싸움이기도 했지만 동아리를 이끌고 보듬어 나가는 사람들을 저버릴 수 없어서였다. 처음엔 취미로, 다독이고 보듬으며 무대에 서기까지, ‘목표가 중요해’ “사실 처음엔 그냥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함께 화합하면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을까 싶어 제가 제안을 했죠. 다들 흔쾌히 동의해줘서 20~50대 연령층의 직원 20여 명이 모여 시작한 게 여기까지 온 거에요.” 그저 취미 정도로 발을 디딘 것뿐인데, 보건소 발표회, 한술 더 떠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공연까지 하게 됐으니 블랙엔젤 내에선 회의적인 분위기도 감돌았다. 시청이란 큰 무대에 서자니 더 많은 동작으로 난이도도 높여야 할 것 같고, 퍼포먼스도 넣어야 할 것 같고…, 이럴 땐 리더의 역할도 버겁다. 어떻게 조금이라도 무대의 두려움을 덜어줄 수 있을까 싶어 가면도 쓰게 하고,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 회원들을 다독이기도 했다. 내심 걱정했다는 김 계장은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까 결국은 다해내더라. 정말 놀랐다”며 블랙엔젤의 저력을 과시했다. 베란다 창문을 거울삼아 자신의 동작 하나하나를 교정했다는 김연옥씨, 블랙엔젤의 총무이자 트레이너로 아침저녁으로 북을 치며 남들보다 더 많은 연습을 해야만 했던 최미자씨, 작고 야리야리해 소극적인 줄만 알았는데 끝까지 함께 하는 열정을 보여줬던 남윤지씨 등 난타를 통해 예전에는 몰랐던 서로의 모습까지 알게 됐다. 회원들의 동작을 동영상으로 찍은 걸 보면서 최미자씨가 냉철한 동작교정을 할 때면 서로의 모습에 박장대소했던 기억도 추억의 한 자락이다.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무료로 연습을 봐주시던 김정아 강사님, 보건소 내 과장님들의 아낌없는 식사 지원 등 많은 위로와 격려도 큰 힘이 됐다. 좋은 경험담을 주민에게 전하는 실천의 천사, 블랙엔젤이여 영원하라~ 공연예술의 힘은 이런 것일까,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몸에 익힌 난타의 동작 덕분에 업무추진력에도 도움이 되더라”는 최미자씨의 얘기대로라면 난타는 여러 면에서 적극 추천할만한 운동이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만큼 실무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그들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역시 리더의 내공이 돋보이는 김 계장이 효과적인 난타 접근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동작은 힘들 수가 있으니까 가요난타가 좋을 것 같아요. 친숙한 대중가요로 시작해서 점점 난이도를 높여 난타로 옮겨가는 거죠. 이게 어르신들 치매 예방에도 좋거든요.” 끊임없이 인터넷을 뒤지며 난타의 ABC를 연구하는 그 노력과 열정이 그를 늙지 않게 만드는 비결인 듯 했다. 이런저런 업무에 밀려, 그리고 큰일을 치르고 난 뒤라 블랙엔젤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다 흐지부지 되는 건 아니냐는 질문에 회원들이 손사래를 친다. 누구에게나 막연한 로망이던 악기 다루기를 이제야 할 수 있게 됐는데, 여기서 멈출 순 없다는 것. 앞으론 춤까지 곁들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또 다른 도전, 물론 그 과정은 힘들겠죠. 하지만 전국 보건소를 다 뒤져도 없을 전무후무한 난타동아리를 우리가 끝까지 지켜가야죠. 그 자부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극복할만한 이유가 되지 않겠어요.” 백의의 천사, 아니 검정색 의상과 가면을 쓴 흑의의 천사, 블랙엔젤. 큰일이다. 지금 이 순간, 새로운 모습의 날개를 펴고 지역주민의 희망으로 날아오르는 그들이 벌써부터 보고 싶으니 말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탄광촌의 삶과 문화’정보서비스 강원도는 폐광지역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광지역 생활현장 보존·복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인터넷을 통하여 탄광지역 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구축한 탄광역사 종합정보시스템은 국내 여러 폐광 지역 중 강원도가 최초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탄광지역의 삶과 문화를 중심으로 구축되었다.주요 정보 자료로는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등 4개 시·군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석탄 산업의 역사, 주민들의 삶과 탄광촌의 독특한 문화, 이들 지역의 관광지 및 관광자원, 석탄 테마 관광 시설의 가상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인터넷 검색창에서 ‘탄광촌의 삶과 문화’또는 인터넷 웹 주소 ‘http://www.coaltour.com/’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배우 소지섭 강원관광홍보대사 배우 소지섭 씨가 지난 3일 강원관광홍보 명예대사에 위촉되었다. 강원도는 올해 초 중국·태국 아이돌 스타를 강원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나, 국내 한류스타가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는 소지섭 씨가 처음이다.소지섭 씨는 드라마 ‘유리구두’의 대만 수출을 계기로 제2의 한류열풍을 주도하였으며,‘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로 일본 내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이번 홍보 대사 위촉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관광객의 DMZ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소지섭 씨는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강원도 DMZ를 배경으로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촬영했다. ‘소지섭의 길’은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4개 서점에서 예약 판매하여 교보문고 온라인 일간 판매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천안시-(주)진로, 기금조성으로 저소득층 학생 교복지원 (주)진로가 천안에서 판매되는 소주 판매이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기로 했다. 천안시와 (주)진로(대표 윤종웅)는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황종규 충청·강원권역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교복지원을 위한 ‘참이슬 천안사랑기금 2억원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주)진로는 천안지역에서 판매되는 이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후원하게 된다. 2014년 9월까지 4년 동안 매달 200만원씩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되며 천안시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을 선정하여 교복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주)진로는 지난 2006년부터 1억원의 기금조성으로 어려운 독거노인가정·소년소녀가장 생계비를 지원하였으며 9월부터 2014년까지 1억원의 추가기금을 조성, 이를 통해 400여명 학생이 교복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눈빛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만들었죠~” ‘제빵왕 김탁구’가 노인전문요양원에도 떴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과·제빵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장애인 16명이 지난 27일 화성시 서신면 소재 요양원을 찾아 자신들이 손수 만든 빵과 과자를 전달한 것.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근육 마사지와 함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이날 요양원 방문은 국비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과·제빵 보조원 과정(6.20~9.1)’ 장애인 수강생들의 9월 수료식을 앞두고 마련됐다.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수강생들은 요양원 방문 하루 전날 유앤아이센터 제과·제빵실에 모여 밀가루 반죽부터 오븐에 굽는 것까지, 단팥빵과 컵케이크, 버터쿠키, 식빵 등 4가지 종류의 빵과 과자 120명분을 직접 만들었다. 서로 눈빛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빵을 빚으면서 수강생들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3개월간 나 자신이 변화된 걸 느낀다”는 이은희씨는 “지금까지 도움을 받기만 하던 입장에서 내 자신 스스로 빵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신기하다. 앞으로 자격증을 취득, 제빵사가 되는 게 꿈”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들의 교육과정 기간 중 출석률은 거의 100%, 일반인 대상 교육과정의 출석률 평균보다 약 25% 정도 높을 정도로 열의가 대단하다. 수료생 중 2명은 제과점 제방 보조원 등으로 취업이 확정됐다. 화성시문화재단 여성비전센터는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이들이 사회인으로서 올바로 적응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취업 알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우리집 부자되는 법 ,<내가 하는 우리집 재무설계>개강 여성이 경제를 알면, 가정의 재무구조는 180도 달라진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실질적인 가정 재무 설계법을 돕는 <내가 하는 우리집 재무설계> 강좌를 접수받고 있다. 무엇보다 ‘쉽고,?재미있고, 유익한’ 경제 강좌라는 점이 이번?강의의?특징이다.?예금 및 보험, 펀드 등 금융 상품을 똑똑하고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부터 은퇴설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분석, 종합소득세와 양도세 및 상속·증여세 등 세금정보,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적합한 투자방법과 상속 관련 법규는 물론, 재무 포트폴리오 짜는 법까지 완벽하게 배우게 된다. 이론만 장황한 경제강의가 아닌 돈의 생생한 흐름을 잡을 수 있는 본 강좌는 한겨레신문과 오마이뉴스, 레이디경향 재무칼럼니스트이자 현직 재무컨설턴트인 윤희권씨가 강의를 맡았다. 주 2회(수, 금 오전 10시~12시)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031-206-1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