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체대, 태풍 피해 입은 올림픽공원 청소 지난 9월 8일 한국체육대학 체육학과 학생들이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올림픽공원을 청소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오후 운동 대신 전원이 나와 쓰러지거나 잘린 나무가지를 치우고 잔디를 손보는 등 환경봉사 활동을 펼쳤다. 2010-09-12
- 무보험·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 구축 ▲무보험·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 구축 송파구는 무보험·무단방치차량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단속을 위한 ‘무보험·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6월부터 ‘무보험·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해온 결과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위반차량 데이터 베이스화 ▲사건현황표 등 각종 집계처리 자동화 ▲자동차등록망 및 주민전산망 등 각종 정보연계 처리를 통한 자료 통합관리 등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무보험·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전국 자치구 최초로 차량단속과 시스템을 연계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구는 무보험·무단방치 차량 단속에 대한 과외의 인력과 비용이 들지 않게 됐다. 한편 구는 ‘무보험·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을 통해 단속된 차량에 대한 등기우편 발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구에서 운영중인 SMPS(송파구 행정등기우편물 관리시스템)과 송치관리시스템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송치관리시스템에서도 자체 발송한 등기우편의 우체국 배달결과를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 2010-09-12
- 현장체험을 통해 태화강 생태를 이해할 수 있어요!! 지난 8월 25일(목) 밀양지역아동센터 아동 80명과 교사 10명이 태화강보전회에서 운영하는 태화강시민생태체험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생태체험교실을 통해 밀양지역 어린이들은 장생포고래박물관- 태화강대숲- 태화강대공원- 태화강전망대- 반구대암각화전시관을 둘러보며 일정을 보냈다. 태화강보전회 김숙자 사무국장은 “시민 및 학생에게 현장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환경현황에 대한 이해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 · 자연학습 중심으로 이용목적을 전환시켜, 태화강과 대숲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운영 목적을 말했다. 또 그는 “도시생태공원의 일반성과 태화강자연생태라는 특수성에 적합한 코스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울산시민의 생태교육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울산의 자랑인 대숲과 습지 및 태화강 (명정천, 무거천 지류포함)은 식물, 다양한 수서생물, 민물고기, 조류, 곤충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 훈련된 지도자의 교육과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올바른 자연생태 탐방 문화가 정착되게 한다는 게 태화강보전회의 입장이다. 또한 이것은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타도시민들의 초청교육도 실시하여 울산이 생태도시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김 사무장은 강조했다. 이러한 태화강과 대숲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태화강보전회는 2003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8년째 울산시민과 타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간 약 20회~25회(회당 30명~40명 기준) 태화강시민생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707-7780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제4회 동리목월을 찾는 강연과 음악축제’ ‘제4회 동리목월을 찾는 강연과 음악축제’가 다음달 4일 오후 7시30분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 주최,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크게 문학 강연회와 음악회, 태평무 공연 등으로 구성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문학 강연회에서는 박목월 시인의 장남인 박동규(시인·문학평론가) 서울대 명예교수, 김주영 소설가 등 2명이 각각 ‘아버지와 아들’, ‘한국 소설의 새 방향’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게 된다.음악회에서는 테너 최덕술이 ‘이별의 노래’(박목월 작시, 김성태 작곡)와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를, 바리톤 장성현은 ‘나그네‘(박목월 작시, 장일남 작곡) 등을 열창한다. 또 소프라노 이화영은 ‘그리움’(박목월 작시, 이수인 작곡)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2막 ‘Vissi d’arte, vissi d’amore(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부른다. 그룹 코리아나의 리더보컬 이애숙씨는 김동리의 시를 대중가요 ‘은하’ ‘무지개’ ‘빅토리’를 선보인다. 최다현·최우수 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인 태평무를 공연하게 된다.이 행사는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달마도는 선(禪)을 상징하는 캐릭터 달마도는 수행하는 불자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알고 있을 만큼 대중화된 불화(佛畵)로 중국 선종(禪宗)의 개조로 숭앙받고 있는 인도의 선승 보리달마의 초상, 또는 행적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달마도는 현세에 전해는 달마대사의 이야기에 따라 달마대사의 전신 혹은 반신을 그린 달마독존, 갈대잎을 타고 양자강을 건너는 노엽달마, 벽을 바라보고 좌선하는 면벽달마, 양무제와의 대담을 그린 초조문답 등으로 나뉘며, 선종화로 구분된다. 선종화는 선종의 이념이나 그와 관계되는 소재를 다루어 채색 사용을 절제하고 주로 수묵만으로 깨달음의 순간을 일필휘지로 그려내는 그림을 말한다. 즉, 빠르고 거친 필치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선만으로 대상의 본질을 표현하는 그림이다. 달마대사의 가르침을 따라 참선수행을 꾸준히 하면 마음이 맑아지고 밝아진 기운을 모아서 수행자가 그리는 그림을 선묵화(禪墨畵)라 하며 그중에 가장 많이 그려오는 소재가 달마도이다. 전에는 수행자의 세계에서 주고받는 그림 이었으나 요사이는 대중화되어 수행자의 밝은 기운을 달마도를 통하여 대중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포교의 방편으로 사용되고 있다. 달마대사는 누구인가? 석가모니 부처로부터 불교 정법의 법통을 이어받은 28대 조사이다. 마음 닦아 본성을 깨달아 성불 해탈하는 선(禪)법을 전해주기 위해 6세기 초 남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소림굴에서 9년 동안 머물면서 혜가 스님에게 법을 전해 중국, 한국, 일본 선불교의 원조가 된다. 소림무술도 창안하여 전하신 도무술의 시조가 된다. 달마대사의 참선을 수행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 불교는 선수행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육조 혜능선사에 이르러 본격적인 선맥(禪脈)이 들어오게 되어 민족 문화를 꽃피우는 원천이 되어왔다. 타협이나 방편을 쓰지 않고 직설로써 문자나 지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본성을 깨우치면 누구나 부처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 사람이 달마대사이다. 달마도의 선을 상징하는 캐릭터 불교미술이라고 하면 회화, 건축조각, 공예 등의 다양한 분야가 있으나, 달마도는 불교미술 중에서도 달마대사를 초조로 하는 선종의 대표적인 미술품이다. 30년 넘게 달마도를 그려온 금산 스님은 “선승이나 수행자들이 존경하고 마음속으로 흠모하는 스승의 초상을 선수행의 목적에 맞게 필묵으로 표현하기 시작하였는데, 대사의 초상을 달마도 또는 선화(禪畵라) 하고 선구(禪句)를 서(書)로 표현하는 것을 선서(禪書)라 하여 선종의 대표적인 미술로 발전하여 왔다”고 설명했다. 오래 전부터 속가에서는 달마도에서 달마도의 위신력이 나와 잡귀를 몰아낸다고 하는 설이 있어 달마도를 집안에 걸어 두었다. 지금에 와서는 달마도에서 기가 나와 수맥파를 차단한다고 하여 달마도의 인기가 대단하다. 이에 스님은 “달마도가 단순한 의미에서 수맥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신비한 그림이라는 인식보다, 달마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불교미술이 피안성과 신성성을 강하게 지니고 있는데 반하여 달마도는 치안성과 성위 부정, 균제의 미를 깨트린 불균제의 미를 특질로 하는 파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달마도는 선수행의 여기에 마음을 닦는 경지를 수묵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선의 법통을 이어주는 조사와 초조인 달마대사의 초산을 통하여 고난 극복의 선의 경지를 전파하고 그림 속의 주인공과 같이 선의 경지에 들고자 노력하였다. 달마도의 특징 달마도의 특징은 묵의 농도로 일체의 색을 나타내며 여백, 절제, 생략, 암시, 상징을 통하여 선의 경지를 표현했다. 뚫어질 듯 주시하는 맹호 같은 눈동자, 목표물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매의 부리 같은 코, 근엄하고 위풍당당한 장군의 수염, 굳게 다문 입술, 귀인의 덕망을 상징하는 귀의 표현을 통하여 당당한 체험의 주인공의 모습과 선수행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달마도는 이와 같은 특징에 의하여 달마백태라 하여 여러 가지 모습으로 그려진다. 쌍리달마, 면벽달마 등 수행하는 방법이나 등장하는 장소 등에 따라 달마도의 명칭을 달리하기도 한다. 따라서 금산 스님은 “달마도는 선 수행의 목적, 방법, 과정 등의 의미를 초조인 달마대사의 표정과 모습을 통하여 함축하여 표현하는 현대적 의미의 캐릭터”라고 표현했다. 달마도는 선수행의 일한으로 그린다 달마상을 두고 회화적이고 예술 기준의 잣대보다는 작가의 수행의 깊이를 가늠하여 감상하는 것은 작품을 통하여 수행의 일면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선이 추구하는 목적과 예술적 표현 원리에 의하고 작가의 수행 정도를 가늠하는 명작이라 할 수 있는 달마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선의 목적을 회화적인 표현을 빌어 얼마나 재치 있고 간결하게 잘 표현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선은 이런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지만, 말로도 글로도 표현할 수 없고 자아의 완성을 통하여 바로 마음을 깨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수행하는 와중에 행하여지는 시각적 의미의 표현은 완성의 단계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과정의 표현은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의지를 격려, 독려, 경책하는 의미가 지배적일 것이다. 금산 스님은 “선을 떠나고 선과는 무관한 선의 목적을 모르고 단순한 미술적 기교에 의하여 또는 우리들을 혼란케 하는 주술적 의미로 꿈에 암시를 받고 달마상을 그렸다는 식의 근거 없는 괴변으로 달마도를 왜곡하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달마도는 달마도를 그리는 작가의 수행 정도를 나타낸다. 달마도를 그리는 작가로는 선승이면 최고로 친다고 한다. 이는 수행이 깊은 수좌승이 미술적 표현인 기술이나 기교에 얽매이지 않고 거침없이 막 휘둘러진 담백한 작품을 최고로 친다는 것이다. 이것이 순수한 의미에서 선화라고 불러진다는 것. 또한 스님은 “달마도를 그리는 작가는 미술적 표현의 기초 능력 정도는 갖추어야 불교와 선사상을 오도하지 않는다”고 일축한다.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명절물품 후원자 기다립니다 파랑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0년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 주민에게 명절 물품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명절물품지원을 통해 훈훈한 명절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동참을 기대한다.후원문의 : T. 545-01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Q 시간강사의 보험료가 절반으로 준다는데 왜 그렇습니까? A 9월 1일부터 국민연금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10만 명 이상의 단시간 근로자와 대학시간강사가 사업장가입자로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간강사가 생업을 목적으로 3개월 이상 일하는 경우와 월 60시간 이상 일을 하는 근로자(현행 월 80시간)를 고용한 사업주(대학)는 해당 가입자를 사업장가입자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사업장 가입자로 적용 받는 대학시간강사, 단시간 근로자 등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노후소득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월 60시간 미만 근무자도 사업주의 동의를 얻으면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게 돼 많은 근로자가 이 연금보험료의 50%을 회사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미국 유학중인 자녀에게 영주권을 받아주는 것 초청이 아닌 일반 미국 이민 부류로 6~12개월 사이에 영주권을 취득한 주변인에 대한 소식을 접하는 분들이 있을 것니다. 미국이민 프로그램 중 빠른 수속을 보이는 카레고리가 투자이민인 EB5와 전문인으로 독립이민인 EB1과 EB2의 NIW 니다. 이러한 이민 카테고리가 미국 경제 이민 부류 중 가장 빠른 수속을 보일 뿐 아니라, 고용주를 확보하여야 하는 전제조건이 없이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구전을 통해 신청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EB5는 50만 달러 또는 100만 달러를 투자해 영주권을 받는 카테고리로 지난 3년 사이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연방 상원 산하 이민 소위원회에서 발표된 이민서비스국(USCIS)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외국인 투자자는 2006회계연도에 744명에 불과했으나 2007년 806명, 2008년 1360명, 2009년 4218명으로 3년 만에 470%가 증가했다고 한다.또 이와 관련된 리즈널 센터 설립도 급속도로 증가해 현재까지 84곳이 승인받았다고 밝혔다.USCIS는 이에 따라 서류 수속 기간도 앞당기는 등 외국인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투자이민을 통한 이민신청서 수속기간은 7.5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된 상태니다. 앞서 언급한 부류들의 이민 수속은, 이민신청서 접수 후 2~3개월 정도면 승인서를 받고, 이민 신청 건에 대하여 승인이 되면 미국 비자센터로 파일이 이관되어 영주비자발급 과정에 들어갔다. 그 영주비자 발급에 3~4개월이 소요된다. 때문에 구비서류 준비 등의 일을 빠르게 진행한 경우 6개월이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가 있다. 그러나 신청자의 배경에 따라 지연이 되는 경우는 1년까지 소요되어 영주권 취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대체적으로 미국에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누구나 영주권 취득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된다.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자녀들이 영주권자로 미국시민과 동등한 신분적 안정성을 확보된다. 학비에 대한 감면혜택과 장학금 수혜에 대한 이익은 부모님의 부양의무를 덜어된다. 가장 절박한 동기는 자녀가 진학할 대학 및 대학원의 전공 선택에 제한이 없다는 것니다. 또한 졸업 후의 취직 기회가 자유롭게 된다. 만 21세 미만의 자녀는 부모의 영주권 신청에 동반자녀로 함께 신청이 된다. 만 21세가 넘어 버리면 동반자녀의 자격을 잃게 되어 함께 영주권을 취득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아빠나 엄마 중 한 사람이 상기 이민 부류의 자격을 갖춘 경우, 서류전형을 통해 전 가족이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 즉 직계가족 중 한 사람만 이민 신청 자격이 되면 나머지 가족들(자녀의 경우 만 21세 미만까지)은 자동으로 심사를 받고 영주비자를 함께 취득하게 되는 것니다. 새 이민자로 영주비자를 들고 미국에 입국하면서 공항이나 국경에서 입국 신고를 마친 후, 가족 구성원 각각은 영주권자로 독립된 권리를 갖게 된다, 때문에 주 신청인이 영주권 유지를 못하게 되더라도 남은 가족들은 영주권을 독립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된 다. EB1과 NIW란 이민 카테고리는, 자신이 종사는 분야에서 전문인으로 쌓은 업적들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준비하여야 한다, 주로 해당되는 직업들로 교수, 연구원, 음악가, 미술가, 체육 특기자, 한의학 박사 및 전문의, 다국적 기업 전문 경영인 등이 해당된다. 반면 EB5는 만 21세 이상으로, 누구나 자금만 증명할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는 이민 부류 니다, 증명할 수 있는 자금의 합법적 축적과정을 서류로 준비하여 심사를 받게 된다. 이렇게 빠른 미국 이민 부류가 있는 반면 미국 취업이민 부류인 EB2와 EB3는 고용주가 외국인을 채용하는 것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 심사 과정을 거친 후 제한된 이민 부류별 년별 쿼터 제도에 따라 수속되므로 총 소요되는 기간이 EB2의 경우 24개월 정도이고, EB3의 경우는 5년에서 8년까지 된다. 미국에 유학중인 자녀가 있는 경우만이 아니라 앞으로 자녀가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유학 목적을 위해 미리 영주권을 취득하여 미국에 정착시키는 것을 꼭 검토하여 보아야 할 것니다. 한마음이주공사 김미현문의전화 02)564-8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피아노조율 직업훈련 무료실시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부산지역 취업가능 연령 성인장애인(시각, 지체)을 대상으로 ‘피아노 조율사’라는 직업인으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피아노조율 직업훈련(이론 및 실기교육), 직업준비 기초교육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청력과 양손사용에 이상이 없는 부산시 거주 성인장애인(19세~50세)을 대상으로하며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훈련 및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지역의 장애인들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문의 : T.545-0115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열차타고 즐기는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김복환) 울산역(역장 임양호)은 ''2010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남창~덕하역간 엑스포 행사장 내에 철도 임시승강장을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10개 열차를 임시 정차할 계획이다.철도 임시승강장을 이용해 엑스포를 관람할 경우 대구, 포항, 부산 등에서도 승용차 이용에 따른 도로 교통체증이나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부산, 울산, 경주, 영천, 포항 소재 철도 주요역에서 9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옹기문화엑스포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철도역에서 예매 할 경우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열차 승차권과 함께 미리 구매하면 더욱 편안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다.옹기엑스포 조직위의 후원으로 남창역, 울산역 &harr 행사장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므로 임시승강장에 정차하지 않는 다른 열차를 이용해 행사장을 관람 할 수도 있다. 남창역에서는 20분 간격, 울산역에서는 약 4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