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방랜드 봄소풍, 즐거웠어요~” 소외 계층 아동들과 함께하는 대규모로 놀이마당이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 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창원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은 개원이후 15년을 지속해 계절별 소외 어린이 초청 즐거운 나들이 및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행사 가운데 하나인 ‘마음으로 보는 세상’이 석탄일인 지난 21일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발달장애아부모회, 지역아동센터, 소년소녀가장, 교통사고유자녀 등 어린이 1,500여명(대형버스 32대, 소형버스 10여대)의 참여로 대구 우방랜드에서 이루어졌다. 참가 어린이들 모두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및 맛난 음식과 더불어 신나는 하루였다며 즐거워했다.하충식 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밝고 따뜻한 사회를 느끼고 꿋꿋한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일구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며 행사 의미를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생활 중인 13세 K양은 “처음 타본 바이킹, 회전목마, 범버카, 닌자거북이 등과 맛있는 간식이 너무 좋았다”며 원장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이 늘어나는 한편 15년째를 맞는 올해는 한국국제대학교, 두산중공업, 삼성증권, 센트럴모텍, 내일신문, 복지신문 등의 참여로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한마음병원의 나눔 실천 행사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충식 원장이 창원 고려병원을 인수해 한마음병원으로 이름을 바꾼 그해 3월부터 시작. 봄소풍, 가을운동회, 여름 겨울 방학 영화관람과 식사 초대로 매년 진행해온 것이다. 이제 5천여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규모 계절행사로 발전했고, 2천명이 넘게 참가하는 가을운동회는 전국규모의 큰 축제가 되고 있다. 15년간 수만 명의 어린이가 거쳐 갔으며, 참가 아동 가운데는 한마음병원 근무자도 여럿 나와 행사 취지가 잘 살려지는 것으로 확인 되고 있다. 하충식 원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과 함께, 행사 때마다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 봉사자들의 모습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등불이 되고 있다. 400병상 규모의 한마음 병원은 인구 110만 메가시티 도청소재지 창원과는 대조적인 열악한 교육환경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의과대학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상수도 끊겨 3일간 단수 사태, 큰불편 “당신의 수돗물은 안녕하십니까?”상수도 물끊겨 3일간 단수사태, 시민들 큰 불편 겪어 지난 22일 밤 11시경 경남 사천의 광역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남강댐물 공급이 중단 돼 거제전지역에 수돗물이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3일부터 수돗물공급이 재개된 25일까지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 홈플러스 생수 바닥당초 단수 예상 기간은 27일까지 5일간 단수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 앞다투어 인근 마트를 찾았다. 홈플러스 거제점의 경우 개장 1시간 만에 구비했던 생수가 바닥나기도 했다. 관계자는 상품을 진열하기가 바쁠정도로 생수가 팔려나갔다며 그날을 기억했다. 물량이 부족해 다른 지점과 생수회사로부터 긴급으로 물을 지원받아 상품을 확보했다고. 작년 이맘때 3일간 평균 생수매출이 200만원 정도였던 것에 비해 이번 23일부터 25일까지 생수 판매액이 800만원을 기록하며 4배이상 껑충 뛰어올랐다한다. #. 한국수자원공사 거제수도서비스센터 긴급대책복구반 가동단수소식을 접하고 가장 바빠진 이들이 한국수자원공사 거제수도서비스센터 직원들. 윤원기 고객지원차장은 “고현, 옥포1,2 동 등 11 면동, 16만명의 시민들이 겪을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밤샘철야작업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광역상수도관 파손이 발생하자 즉시 긴급대책복구반을 구성해 비상급수차 26대 동원해 병원, 학교 등을 중심으로 150여회 물차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20억병이상의 병물을 확보해 면,동사무소에서 배포하도록 제공했고, 발빠르게 사천, 창원 등에 지원인력을 요청해 200여명 인력이 보충운영됐다. 윤원기 차장은 “아파트 등지에 급수지원을 나가면 주민들이 긴줄을 서서 물을 받아가면서도 서로 위로하고 직원들도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상황을 힘들었지만 마음이 훈훈했다”고 밝혔다. #. 소규모 식당 주인 ‘울상’, 목욕탕 ‘만원’물이 안나오자 저장탱크가 없는 소규모 식당들은 휴업이나 개점휴업 상태였다. 고현시장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오모씨는 “재료를 씻을 수도, 설겆이도 못하니 영업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며 울상지었다. 반면 집에서 씻기 어려운 사람들이 가까운 목욕탕으로 몰려 목욕탕은 초만원 사태였다. 유치원, 어린이집과 학교 급식도 문제. 학교는 빵과 우유로 긴급배식을 하고, 장평동의 어린이집은 식판 등을 집에서 씻어오도록 했다. #. 구천댐물 공급 지역 ‘정상’, 주택가 ‘발동동’상동동과 마전동 등 구천댐물을 공급받는 지역은 급수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대동다숲에 사는 박지영 씨는 “구천댐물도 언제 중단될지 모른다며 세탁기 사용을 자제하라는 등의 방송이 나와 불안했다”고 토로했다. 반면 저장탱크가 없는 주택가의 경우 물이 귀해 수자원공사에서 제공한 병물과 급수차로 지원해 주는 물로 3일간 견뎌야했다. 장평 수창아파트의 경우는 저녁 때 20분간만 급수가 돼 서둘러 물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침저녁 2시간 씩 급수가 가능했던 덕진2차, 단지내 목욕탕이 정상적으로 문을 연 자아아파트 등 다행히 지하수가 충분한 아파트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불편을 덜 겪었다. 한편 이번 단수사태로 남강댐계통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거제 통영 고성지역 12만여가구 33만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관로파손으로 인한 이같은 사태는 얼마든지 발생가능한 만큼 비상급수체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남강댐계통과 구천댐과 연초댐 계통간의 원활할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비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원종태/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30
- 폐의약품도 분리수거합니다 거제시는 최근 폐의약품의 자연환경 노출로 인해 항생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 처리사업’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일반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의약품을 인근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되어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처리하는 사업으로서 각 가정에서 약국까지는 주민들이 직접 가져가야 하며, 약국에 수거된 이후의 폐의약품은 의약품 도매협회 및 각 지자체에서 수거소각 처리한다.그동안 가정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필요치 않은 폐의약품이 쓰레기종량제봉투, 주방 싱크대, 화장실에 버려졌으나 분리수거하면 환경오염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거제시 청소과 ☎639-37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30
- 우리 학교 자랑스러운 빛날인 강일중학교 박소연 양 세계 향해 도전장 던진 행복한 피겨스케이터 얼음 위에서 7분여간 펼쳐지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프로그램. 이 짧은 시간을 위해 피겨스케이팅선수들이 땀 흘리는 시간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강일중학교 1학년 박소연 양의 하루도 그렇다.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짧은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고 있지 않은 그녀. 이런 성실함과 열정이 그녀를 최연소 피겨국가대표라는 자리에 앉혀놓았다. 실력과 경험 쌓아가는 중 소연 양은 타고난 재능과 노력, 예쁜 미소와 밝은 성격을 골고루 지닌 피겨선수다. 무용을 전공한 엄마 김정숙(40)씨의 재능과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몸동작 손동작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다. 처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된 것도 엄마의 뛰어난 안목 덕분이다. 세 살 때부터 발레를 한 소연양의 재능을 일찍 꿰뚫어본 것. “초등학교 1학년 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어요. 엄마의 권유였죠. 그런데 처음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 위에 올라갔을 때에도 하나도 무섭지 않았던 기억이 나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박양은 초등 2학년 때 선수반에 들어간다. 그리고 3학년 때 피겨스케이팅을 위해 전남 나주에서 서울로 이사할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강습을 위해 서울로 와 지현정 코치를 만난 소연양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갔다. 소연양 스스로도 그 발전을 하루하루 느낄 정도였다.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고 3개월 후 소연양은 전국무대(2006년 꿈나무대회)에 데뷔해 바로 1급 1위를 따냈다. 이것이 시작이었다. 2007년 꿈나무대회 2급 2위·종별선수권 1위, 2008년 꿈나무대회 4급 1위·회장배랭킹전(2그룹) 1위, 2009년 종합선수권 5~6급(JR) 2위(1위 곽민정)·동계체전 초등부B조 1위·환태평양 동계대회 1위·꿈나무대회 7급(시니어) 2위, 2010년 64회 종합선수권 3위·91회 동계체전 A조여초 2위·52회 종별선수권대회 1위 등 나가는 대회마다 실력을 인정받아 좋은 실적을 거뒀다. 박양은 현재 최연소 피겨 국가대표선수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 2010-05-29
-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이루어낸 아이들의 친환경 밥상!! 몇 해 전부터 친환경 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지금은 거의 모든 먹을거리에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몫일 뿐 먹을거리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은 더디기만 하다. 특히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때문에 학교 급식의 친환경 식자재 사용은 학부모들의 큰 바람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성원초등학교가 지난 3월부터 친환경 급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학부모’와 ‘학교’가 한 마음으로 추진 성원초등학교의 친환경 급식은 학부모들의 작은 우려에서 시작됐다. 바로 양념류의 원재료가 중국산이 많다는 것. 때문에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에서만은 100% 국산 원재료 양념을 사용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었다. 이러한 논의는 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로 이어졌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매일 먹는 밥만이라도 친환경으로 해보면 어떻겠냐는 의견으로 발전되었다. 하지만 이를 추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가장 먼저 예산 지원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부모들의 부담이 커진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학교 측에서는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아야 했다. 또, 친환경 식자재의 대량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다. 때문에 공급이 가능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고 예산을 조정, 급식 단가를 개산 한 후, 학부모 의견을 수렴했다. 결과는 90%가 넘는 학부모들의 찬성.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이뤄낸 결과였다. 허영 운영위원장은 “교장선생님과 영양 교사의 열정이 아니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학교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쌀을 비롯한 14품목 친환경 식자재 사용 현재 성원초등학교의 친환경 급식은 양념류를 국산 100% 원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해 쌀과 찹쌀 등 14품목을 친환경 식자재로 사용한다. 또, 예산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해 친환경 식자재 구입 품목을 늘리는 경우도 많다. 이 모든 일을 이끌고 있는 최명옥 영양교사는 “정해진 예산에서 친환경 식자재를 구입을 늘리려니 어려움도 많지만 식재료의 안전성이라는 면에서 제 자신에게 당당하다”며 친환경 제품을 철저히 관리하고 유통을 맡길 수 있는 물류센터가 있다면 학교에서 친환경 급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은 물론 학부모와 학교의 신뢰를 쌓는다. 사실 친환경 급식은 아이들보다 학부모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월 100원밖에 안되는 급식비 인상 비용으로 아이들의 식탁이 더욱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간의 두터운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다. 얼마 전에는 학부모들을 초청해 친환경 급식 진행 상황과 레시피를 소개하고 직접 시식회도 가졌다.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2주에 한 번씩 평가회를 갖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급식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신뢰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최명옥 영양교사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왜 수용할 수 없는지 학부모는 이해하게 되고 학교는 더욱 더 노력하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다 보니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것”같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2010-05-29
- 강원도,“따뜻한 회사”사회적기업 지원에 나서 강원도는 지난 5월18일부터 이윤추구의 “기업적 특성”과 공공성 우선의 “사회적 특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인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에서는 사회적기업은 물론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정요건을 갖춘 신규단체를 대상으로 신규아이템 개발이나 홍보비 등 8억원 규모의 사업개발비 지원대상 사업을 공모 중에 있다. 기업당 지원금액은 3천~7천만원으로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비와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부가서비스 개발비,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비용 등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6. 1(화)까지로, 시군을 통해 접수된 신청서류는 도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선정위원회의 현지실사를 거쳐 6월중순경 최종 지원대상이 확정발표 될 예정이다. 대상기업 선정은 사업계획의 적정성(50점), 신청금액의 적정성(20점), 사업수행 능력(20점), 기관의 일반현황(10점) 등을 기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그동안 노동부에서 직접추진 해 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고 자립기반과 경쟁력을 갖춘 『강원도형 모델개발』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과 연구개발 성과를 토대로 보다 발전적인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도에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 하는 등 지원근거 마련과 기반조성, 그리고 도민적 홍보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액 지방비를 투자하여 사회적기업의 시설확충비를 지원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매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도 조광수 산업경제국장은 “사회적 기업이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나가야 하는 만큼 도민 모두의 성원속에서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더 좋은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고 금년 상반기 중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문의 : 249-27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7 김영삼(국민참여당) ...아빠, 엄마, 아이, 어르신의 건강한 웃음, 행복 원주 1972년(37세)학력 : 여주대학교 전자과 졸업경력 : 스태츠 칩팩 코리아(구 현대전자) 노동조합 부위원장(전), 반곡 아이파크 입주자 협의회 회장, 국민참여당 원주시 운영위원재산 : 8378만9천원 납세 : 1302만6천원병역 복무 : 군복무 마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아빠.엄마.아이.어르신의건강한 웃음, 행복원주 :값비싼 도시가스 요금인하, 초등학교 무상급식, 청장년과 노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원주천 정비 사업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조속하게 마무리 ■밤낮으로 걱정 없는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든다. ■농촌과 아파트 주민의 연계로 농산물을 중간 유통 없이 직거래하여 농가 수익을 증대시키고, 지역 주민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하도록 한다.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지금의 원주는 도시만 성장하는 것 같다. 도시와 함께 사람도 성장해야 한다. 지금까지 어떤 한 분야에만 중점을 두고 많은 예산을 할애했다면, 앞으로는 여러 문화 예술 장르도 함께 활성화하여 삭막한 도시의 발전 안에 쉼터가 될 문화 예술의 발전 또한 동시에 이루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도시와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원주를 만드는 것이 미래의 원주를 향한 과제가 될 것이다.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아이 둘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가장 큰 부담은 교육비이다. 이는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고, 부모의 경제 활동시간과 비례하는 문제이다. 당장 영.유아 무상보육이 힘들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국.공립 영.유아 어린이집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출산율을 높이는 한 방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7 김정모 (미래연합)... 믿음과 소망이 있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1949년생 (만 60세)학력 : 원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경력 : 소초예비군면대장(22년), 강원도부사관단총연맹자문위원(현), 소초감리교회 장로재산 : 18억 4127만 6천원, 납세 : 3078만 6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원주 지역 일대의 옻나무 재배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농가 수입을 증대하겠다. 원주 자체 내의 옻진 수요 충족을 통해 수입을 억제하고 나전칠기 사업에 대한 전 국가적 차원의 홍보에서 원주가 주도적으로 옻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원주 지역의 경제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수도권 전철의 원주까지의 연장이 현실화됨에따라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어야 될 것이다. ■교육의 질을 높아야 한다. ■물류 유통의 4통 8달의 집합체를 이루어야 한다. ■지역의 먹거리, 특산물, 관광지, 기타 환경 개선을 통해 머물고 싶은 도시 원주에 대한 관광 종합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원주가 대외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자체 개발한 브랜드를 육성하여 도시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사교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보육 문제에 대한 부모의 정신적 부담으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립 교육 정책을 보다 현실화해서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 수준에 부응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1-나 홍희철 (한나라당)...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경력을 쌓아가겠습니다 1951년 (만 59세)학력 : 원주농업고등학교(현 영서고등학교) 졸업경력 : 원주시청 근무(전), 월간마을전원 잡지사 이사(전)재산 : 3억 1833만 6천원, 납세 : 1723만 2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신림, 소초 등 면 지역의 경우 농업이 중심인 지역이고, 행구동의 경우 치악산 주변의 관광 지역이지만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던 상권이 침체되어 있는 지역이다. 그러한 지역 실정에서 소외되어 있는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고 나아가 도.농과의 소통을 추구하고자 한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부수적으로나 나타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은퇴자 마을 등 전원 단지를 지역구 내에 조성하여 지역과 시 전체의 공동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외부 유수 기업 유치가 예상됨에 따라 1사 1촌 맺기 운동 등 기업과 농촌 간 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치악산 자락의 청정 자원을 보호함과 동시에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지역 내에 주민들이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생활 체육 시설이 절대 부족하므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교육비 부담이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농촌 지역의 경우 맞벌이도 쉽지 않고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여 이러한 현실을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지역 내의 공공시설에서 다문화가정의 주부 등을 적극 채용하여 공부방 시설을 운영한다면 당장 지역 내에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획기적인 방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2-가 조인식 (민주당)... 원주시 지역 사회복지 방향 잡을 것 1967년 (만 43세)학력 :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경력 : (전)원주시청재직 (전)원주 청년회의소 회장 (현)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재산 : 1억 6132만 9천원, 납세 : 435만 4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극복하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 원주는 현재 각종 개발 정책위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정책의 최우선 대상이 되어야 할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받고 있다.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최우선으로 다루겠다.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 시설과 등산로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그리고 흥업면 대학타운을 빠른 시일 내에 조성해 살기 좋은 흥업을 만들고 판부 금대지구의 지역 현안 사업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수도권 전철 등 각종 교통편의 시설 확충과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인구가 상주하는 기업유치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업만 덜컥 유치하는 정책 보다는 근로자 한명이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의료와 교육 시설이 갖춰진 도시를 만들어 자연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하도록 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애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다’라는 말은 아기 엄마들 입에서 쉽게 나오는 말이다. 앞으로는 관공서 위주의 정책에서 수요자가 요구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탁상공론이 아닌 발로 뛰어 가임 여성들이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를 경청하고 그에 따른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 구체적인 대안 제시에 앞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방과 후 어린이 보호.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저소득층의 보육료 지원을 좀 더 확대하는데 힘쓰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