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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돗물 품질을 알려드립니다 용인시가 수돗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려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수돗물 수질에 관한 종합정보지인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용인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와 수질관련 자료를 용인시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www.water.yonginsi.net)에 게재해 시민들이 항시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031-324-42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9
- 용인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완료 용인시는 지난 1년간 200여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마무리해 7월부터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ITS 사업은 도로·차량 등 기존 교통시설에 전자·통신·제어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교통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체계이다.이번 ITS 체계에는 차량번호자동인식(AVI), 돌발상황관리, 도시교통정보(UTIS), 실시간 신호제어, 버스정보(BIS),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AVI는 주행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 촬영해 차량 정보와 속도, 구간 교통정보까지 산출하는 시스템으로, 주요 도로에 28개를 설치했다.고해상도 CCTV로 실시간 교통상황을 감시하는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35곳에 장착했다.UTIS는 차량 3500대에 장착한 설비와 주요도로 50곳에 설치한 노변장치(RSE)와의 통신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아울러 주요도로 16곳에 도로전광표지판(VMS)을 설치해 도로·교통·기상상황·공사통제 등 각종 통행상황을 알려준다.노선버스 위치와 도착예정시간을 알려주는 BIS는 정류장 330곳에 설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시는 이들 시스템을 통합관제하는 첨단교통센터를 신갈동에 건립해 다음 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9
- 성남아트센터, 성남 문화 메카 맞나? 뮤지컬 남한산성 거액 쏟아 붓고도 적자…시민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제공은 뒷전‘문화의 도시 성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성남아트센터가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 준공되는 문화집회시설에 미술관 신관을 개관하고 문화강좌 시설과 레스토랑, 이벤트 광장을 비롯한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문화시설과 달리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성남시에서 운영권을 갖고 있는 문화재단인 만큼 ‘열린 성남아트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 또한 큰 것이 사실. 연초 시정 업무보고 자리에서 성남아트센터 이종덕 대표이사는 “2010년에도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성남아트센터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주요업무계획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을 통해 짚어본다. ◆ 소수 위한 고품격문화프로그램에 편중돼 = 성남시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2004년 12월 1일 제1대 이종덕 상임이사를 임명하고 같은 해 12월 22일 출범했다. 이듬해 10월 성남아트센터가 문을 열어 올해로 개관 5년째다. 정관에 따르면 성남아트센터는 성남지역의 공연 전시사업 등 복합문화공간 역할과 함께 공공이익을 추구하는 문화재단 역할을 함께 하도록 돼 있다.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교항약단 시립국악단 등 성남시립예술단 역시 성남시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모든 업무처리는 성남시 문화예술과 소관이다. 공공성을 표방하고 있는 전문 예술법인인 만큼 성남시의 공연단체나 예술가 지원, 더 나아가 예술 교육사업 지원 역시 재단이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성남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늘리겠다는 성남아트센터의 운영방침이나 문화콘텐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지역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성남문화재단의 인식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운영하는 고양문화재단과 큰 차이를 보인다.이와 관련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수정구와 중원구 등 구도심지역이 분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소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지역을 위한 대중적인 문화프로그램이 부족하다”면서 “성남아트센터는 고품격 문화프로그램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과 대중적으로 호흡하는 문화콘텐츠 생산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성남문화재단은 퇴직 공무원 재취업 코스? = 현 이종덕 대표이사는 지난 2004년 12월 1대 상임이사 취임 이후 2대, 3대 상임이사를 거쳐 지난 1월 정관개정으로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무려 6년째 성남아트센터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혀왔다. 이종덕 대표이사가 전권을 갖고 있는 문화재단의 인사발령 문제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는 이런 ‘장기집권’(?)도 한몫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해 11월 열린 성남문화재단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만식 의원은 성남시청의 국장급 은퇴 공무원과 명예퇴직 공무원들이 성남문화재단에 재취업하는 문제를 꼬집었다. 최 의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최근까지 퇴직한 성남시 5급 이상 공무원 51명 중 11명이 문화재단에 재취업을 했으며, 이들 중 성남시청 문화예술과 등 관련 업무 출신 공무원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 공직자윤리법에는 은퇴 공직자가 산하기관 등에 다시 취업하는 것과 관련해 1~2년의 경과규정을 두고 있다. 최 의원은 “명예퇴직금 1000~2000만원을 받고 퇴직한 공무원이 불과 1~2개월 만에 문화재단에 취업해 수천 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은 공직자윤리법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도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종덕 대표이사는 “처음 성남아트센터의 상임이사로 부임하면서 성남에 대해 잘 알지 못한데다가 문화예술계와는 거리가 먼 경영, 총무, 시설 분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 지역 내 공무원을 추천 기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수익목적 사업에서도 적자 면치 못해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남문화재단의 예산은 233억7천21만2000원. 이 중 지난해 11월 성남아트센터가 창작 뮤지컬 <남한산성>의 총 제작비로 시에서 받은 지원금은 전체 예산의 9%에 해당하는 20억원에 달한다. <남한산성>은 성남시가 지역특화 문화상품으로 거액을 쏟아부으며 야심차게 내놓은 프로젝트 기획공연이었다. 홍보비만 2억7500만원을 썼을 만큼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뮤지컬 남한산성은 수익면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2월 19일 열린 제16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윤광열 의원은 뮤지컬 <남한산성>이 2억4200만원 적자라고 지적하면서 그 이유를 추궁했다. 성남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은 지역밀착형 공연사업, 예술 사업, 수익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문제는 수익사업으로 준비되고 있는 공연에서조차 수익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 올해 마련한 수익공연은 뮤지컬 아이다를 비롯해 김건모 바비킴의 대중콘서트, 이미자 하춘화의 효 콘서트, <남한산성> 타 공연 투어 등 4개. 이 중 뮤지컬 <남한산성>의 타 공연장 투어는 9억85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세입은 그보다 적은 7억4294만원으로 예상된다. 성남문화재단 공연기획부는 오는 10월 서울 중구의 충무아트홀에서 남한산성 투어공연을 위해 대관료 문제와 무대 변경제작 등을 사유로 3억3880만원의 추가예산까지 신청해 놓은 상태. 이번 공연이 충무아트홀과 공동기획형태로 진행된다는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투자 대비 수익 실적이 너무 형편없다.◆ 지역 활동 예술인 지원 대폭 늘려야 = 지난해 12월 7일 열린 성남문화재단 2010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성남시의회 윤광열 의원은 장한나 앱솔루트 클래식&성남 국제 청소년관현악 페스티벌의 단 2회 공연에 4억5075만원의 거액이 투입되는 것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첼리스트 장한나 한사람의 출연료가 3500만원인데 반해, 성남예총의 9개 회원단체 수백여 명이 한 달간 참여하는 성남민간예술인 한마당 제작지원비가 1억8000만원인 것은 성남 지역예술인을 폄하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성남문화재단이 예술사업이라고 분류해놓고 있는 사업 대부분은 적자 폭이 더욱 크다. 성남문화재단의 2010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제출자료에 따르면 오는 10월 개관 5주년 기념 오페라 <아이다>의 제작 예상 비용은 총 4억5100만원이지만 세입은 겨우 1억2960만원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적자 폭이 큰 이유에 대해 심사에 출석한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문화예술본부장은 “오페라를 즐기는 인구가 많지 않아 기업 협찬에 의존하지 않고 전액 티켓을 판매해 수익을 올려야 하는 부담이 있다”며 “성남시민들에게 무료입장의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한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 2010-06-29
- 용인시 대표 브랜드 ‘백옥쌀’ 사세요~ 용인시가 지역대표 브랜드 쌀인 ‘백옥쌀’의 소비촉진에 나선다. 지난해 풍작으로 쌀 생산량이 증가한데다 저가 쌀 선호와 소비자들의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어 백옥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도 개척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우선 단국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백옥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전통 막걸리와 쌀 가공식품 개발에 착수해 백옥쌀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또한, 2011년까지 36억원을 투입해 무세미(씻어 나온 쌀)와 쌀가루 등을 생산하는 쌀 복합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인 (주)뉴라이스텍과 공장부지 확보 후에 MOU를 체결해 이 공장의 원료로 들어가는 쌀을 백옥쌀로 사용할 예정이다. 공장에서 사용할 쌀은 연 2000톤 규모로 용인시 쌀 생산량의 8.8%에 해당한다.이와 함께 대단위 아파트와 관공서 등에 백옥쌀 자판기 등을 설치해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총신대, 명지대 등 대학을 비롯해 현대전산개발원, 3개 구청 요식업조합, 대형 음식점, 급식소, 직거래장터,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체 등 대량 소비처에 대한 입점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공직자도 앞장서서 ‘백옥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 브랜드쌀(162개) 평가 결과 2008년, 2009년 2년 연속 TOP 10에 선정된 백옥쌀에 대한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전 직원이 백옥쌀을 팔아주거나 생일에 쌀을 선물할 것을 권유할 계획이다. 문의 031-324-32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9
- “민선5기 성남시장 취임식에 초대합니다” 민선5기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취임식에 앞서 오전 9시 10분부터 55분까지는 식전공연으로 ‘성남시 연합풍물패’의 풍물공연과 사자탈춤이 오페라하우스 앞 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입구에는 대형 두루마리를 준비해 취임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이 이재명 시장에게 전하는 글을 직접 적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축하공연도 시민들이 직접 나선다. 남시립국악단과 사랑방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시민들로 구성된 여성연합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성남소년소녀연합합창단이 새로운 성남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성남의 주인인 시민들을 직접 인터뷰한 영상을 통해 성남시민들이 바라는 성남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 당선자 측은 이번 취임식에 성남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9
- 성남시 20개 무료 물놀이장 26일 개장 성남시는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탄천, 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만든 20개 물놀이장을 오는 26일 일제히 개장했다.각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정기 소독날인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휴장한다.탄천 내 물놀이장과 공원 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 위치는 다음과 같다.탄천 내 물놀이장= ▲수진동 삼정아파트 앞 ▲야탑동 만나교회 앞 ▲분당구청 뒤 탄천둔치 ▲정자동 신기초교 앞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공원 내 물놀이장=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수정구 산성동 단대공원 ▲수정구 태평4동 영장공원 ▲중원구 은행1동 은행공원 ▲분당구 정자2동 능골공원 동네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산성동 놀이터 ▲수진2동 놀이터 ▲양짓말 놀이터 ▲양지동 놀이터 ▲신흥2동 놀이터와 중원구 지역 내 ▲상대원2동 놀이터 ▲성남동 놀이터 ▲금광1동 놀이터 ▲자혜 놀이터 ▲중동 놀이터이다.각 물놀이장은 어린이 조합놀이대, 분수시설, 휴게 그늘쉼터, 샤워시설 등 시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문의 031-729-4274, 729-4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9
- 루마 썬팅(틴팅)하니 자외선도 막고 열차단으로 연비향상까지 뜨거운 여름철 운전자들은 자동차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과 열을 피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특히 여성 운전자들은 얼굴에는 자외선차단 마스크를, 팔에는 자외선차단 토시까지 착용하며 태양열을 피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썬팅(틴팅)을 하면 열차단은 물론 자외선까지 99% 차단할 수 있어 이런 번거로움을 들 수 있다. 또 피부보호는 물론 에어컨 작동에 따르는 연료비 절감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여름에는 자동차에 가해지는 자외선과 열차단 기능이 대단히 중요하다. 일본식 표현인 ‘썬팅’은 ‘색을 입히다’는 뜻의 영어단어 틴트(tint)와 창을 의미하는 윈도(window)를 합한 ‘윈도 틴팅(window tinting)’이 정확한 표현이며, 줄여서 ‘틴팅(tinting)’이라고 한다.구미 루마썬팅(틴팅) 공식 시공점이며 186평 규모로 경북 최대 업체인 구미 제일카프라자 오범철(47) 대표에게 여름철 올바른 ‘틴팅’에 대해 Q&A로 알아보았다.Q. 틴팅 시공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은A. 우선 선택할 필름이 믿을만한 브랜드의 제품인지 살펴보고, 그 다음 시공점에서 권하는 제품이 기능성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시공 후 하자가 발생했을 때 A/S가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믿을만한 곳인지 파악한 후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Q. 틴팅 필름 선택시 조심해야 할것은 A. 운전자들은 썬팅(틴팅)을 위해 시공점을 찾았다가 수많은 필름 브랜드에 놀란다. 또 어떤 제품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는지 선택하기 힘들다고 한다. 모두 99%의 열차단기능이 있다고 홍보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 열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에 각각 44% 53% 3%의 분포를 보이는데 70~80%의 가시광선 투과율만 가진 연한 필름이 99%의 열 차단한다고 하는데 이런 홍보를 조심해야 한다.Q. 진한게 좋은가 연한게 좋은가 A. 필름선택에 있어서 색상보다 중요한 요소는 내부 시인성이다. 내부 시인성이란 차 내부에서 밖을 볼 때의 필름 선명도다. 진하게 썬팅한 일부 차량들이 백미러를 보기 위해 운전석 유리창의 필름을 오려내고 다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야간이나 흐린 날에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주로 기능이 떨어지는 3~4만원 대의 저렴한 필름으로 시공되었을 때 이러한 현상이 생긴다.Q. 자외선 열차단 왜 중요한가 A. 고급필름에는 여러 겹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자외선 차단막이 삽입되어 있다. 이것이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운전 중 앞 유리와 좌우로 들어오는 강렬한 자외선과 열 적외선은 피부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은 물론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그러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대로 갖춘 필름으로 썬팅을 하고 나면 자외선차단제품을 착용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연비향상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Q. 틴팅 필름의 선택 기준은A. 썬팅의 가장 큰 기능은 자외선 적외선 차단이지만 및 차량추돌시 유리파편 방지 등의 안전기능의 역할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30여 종이 넘는 많은 종류의 필름들 중 내 차에 맞는 좋은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선 필름 제조원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많은 필름들이 제조공정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영세한 곳에서 제조되는 경우가 많으며 정체불명의 브랜드도 많기 때문이다. 제조원 확인 후 기능성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필름은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등급에 따른 기능과 제품수명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Q. 루마썬팅 필름의 장점은루마로 공식 인증된 전문시공점에서 시공하면 품질보증과 차후 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루마’ 필름의 경우 품질보증서가 발급되며 보험에 가입하면 긁히거나 유리가 파손되었을 때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루마썬팅의 전문시공점 필름은 해당 보증기간 동안 99%이상의 일정한 자외선 차단율을 유지한다. 또 반세기가 넘게 차량 윈도우 썬팅 필름만을 만들어 온 업체로써 세계 윈도우 필름 시장의 50%이상을 공급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Q. 차량 환경에 맞는 필름은요즘은 차량에 하이패스 네비게이션 주차출입카드 오토라이트 등 다양한 기능과 내부기기가 있어서 이러한 환경에 맞는 필름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하이패스의 경우 ‘주파수 송수신 방식’ ‘적외선 송수신 방식’의 형태로 구분되는데 하이패스 타입에 따른 필름 선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루마필름 구미 공식시공점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 제일카프라자 오범철 대표는 “루마는 자동차 및 건물필름만 전문적으로 제조해 온 미국 ‘CPfilm inc사’의 브랜드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OEM방식이 아닌 전량 완제품으로 수입되며 미국 피부암협회의 권장제품으로 등록되어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차 유리의 컬러로는 자외선 및 열 적외선을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다. 차유리 제조원인 한글라스의 최고사양인 자외선 차단유리조차 자외선 차단력이 92%이기 때문. 그래서 틴팅이 필요하며 99%이상의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루마를 찾는다는 것이다. 오 대표는 “자외선차단 전용 필름이 가격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니, 경제적인 여건에 맞는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드시 전문 시공 점에서 충분한 상담을 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제일카프라자(루마 구미공식시공점) 오범철 대표 (054-443-3332)글·사진=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9
- 강남서초 생활단신 부동산 태인 경매심화과정 개강 (주)디지텔 태인에서 전담 컨설턴트와 함께 가는 임장중심수업 경매심화과정을 개강한다. 해석이 어려운 특수물건현장(수익형 물건, 주택, 재개발/재건축물건) 등을 전문가와 직접 찾아가는 수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경매심화과정이 6월 28일(월)부터 시작한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4주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심화과정 수강생은 수료 후 1년 내에 전담 컨설턴트의 무료 컨설팅(최종권리분석 확인 및 입찰가 산정 등)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 교육업체에서 이론을 마친 일반인들이 직접 경매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권리분석과 현장경험 부족으로 나타나고 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국내 유수의 호화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태인은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심화된 경매과정을 습득할 수 있다. 문의 (02)3486-9770, 9907 소웅최면상담 공개 강좌 불면증, 화병, 우울증 등 각종 스트레스 질환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맞춤형 마인드컨트롤을 처방하는 소웅최면상담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4회로 구성되는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2시에 진행되는 강좌는 무료이다.문의 (02)518-3270 ''영화 블렌하임'' 테라스 상가 및 회사 보유분 오피스텔 분양중심상업지 최하 분양가로 관심 집중 영화건설의 ''블렌하임'' 오피스텔 및 상가가 2차 회사보유분을 분양하고 있다. 상가는 지하1층 및 지상2층으로 되어있다. ''영화 블렌하임''은 중심상업지역의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며, 캐널웨이와 수변공원을 끼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심업무 및 쇼핑·생활편의시설들을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캐널웨이와 수변공원, 여기에 들어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들이 있어 이국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주변 상가 시세 3.3㎡당 3분에2가격의 최하 분양가로 상가를 분양할 예정에 있다. 옥상에 하늘정원을 설치해 캐널웨이 조망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주민공동 회의실,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시스템 등 2,000만원 상당의 풀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2월 11일부로 아파트 양도세 감면이 끝나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상가, 오피스처럼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청라란 지역적인 특색으로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액까지 기대 할 수 있다. 영화 블렌하임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을 한시적으로 1,2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분양을 하고, 분양가는 마지막으로 3.3㎡ 600만 원대부터 있다. 상가는 계약금20% 중도금전액 무이자로 분양을 하고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다.문의 (032)859-02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9
- 용인KACE 행복한 자녀교육 강좌 용인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에서는 매주 화요일 ‘좋은 부모 되는 날 (좋은날)’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지원되는 이번 강좌는 7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KACE 용인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접목해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면서 자녀들과 행복하게 소통하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31-275-1785, 010- 7422-24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9
- 기호 1-다 이병규 (한나라당)...농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 1965년 (44세)학력 : 상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석사)경력 : 호저면 이장협의회회장(전), 호저면 영농협의회장(전), 고산리새농촌건설운동 추진단장(전)재산 : 1억316만5천원 납세 : 3천488만3천원 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원주시 친환경 농.축산물의 재배 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친환경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도.농 상생 로컬푸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 고령화된 농촌을 위하여 의료.여가.복지 정책 강화와 더불어 의료서비스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촌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저탄소녹색성장 및 농촌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녹색 생활환경 정비 및 녹색 여가공간을 마련하겠다. 원주시 도.농 교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촌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 상품을 개발.홍보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원주시 농업.농촌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산.학.연의 TF팀을 구성.운영하여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출산율 격감의 원인은 농촌에서의 교육이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농 교류 활성화로 농가의 소득 증대가 이뤄져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