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에코센터 ''에코 문예교실'' 생태와 글쓰기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교실이 마련된다.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새롭게 개설한 ''에코 문예교실''은 생태계의 보고 낙동강 하구 일원의 고유한 정신 문화와 생활속의 글쓰기를 결합, 생태와 글쓰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설한 문화교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사하문인협회와 손을 잡고 각 분야별 글쓰기 방법을 지도한다. 생활속 글쓰기를 표방한 만큼 실용문 쓰기를 첫 머리에 놓고 시, 시조, 수필 쓰기도 함께 익힐 수 있다. 6월 15일부터 3개월 과정. 수업은 매주 화 오후2시. 무료. (209-205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성인테마특강 자연을 재료로 공기청정기, 천연가습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린 인테리어를 꾸며보자.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은 성인테마특강을 마련해 오는 6월 8일엔 ''공기정화 미니 숯정원''을 6월 22일 ''천연가습기 테라리움'', 7월 6일 ''야생화 기왓장 정원'', 7월 13일 ''손바닥 정원''을 만들어 보는 일일강좌를 연다.1회 수강료는 1만 5천원이며 재료비는 각각 2만원이다. 인터넷 접수 가능.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No Vote, No Kiss! 투표 안하려면 키스도 하지마!” 2030세대에서 선거참여 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시작된 이런 움직임은 오프라인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천안함사건 등으로 여권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이들의 투표참여 움직임이 선거판을 흔들지 관심이 쏠린다. ◆‘투표천국, 기권지옥’ 최근 대학생 사이에서는 ‘백욕이불여일표’라는 말이 화제다. 정치인에 대해 100번 악성 댓글을 달고 욕하는 것이, 투표장에서의 1표만 못하다는 뜻이다. ‘투표천국, 기권지옥’ 이란 말도 나온다. 실질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등록금 문제에 계속 시달리고 백수로 고생하더라도 정치권에 해결방안을 요구할 자격도 없다는 의미다. 2030세대 여성들이 자주찾는 회원 14만6000명의 한 패션정보 사이트에서는 “투표 안하는 무식한 남자랑은 사귀지 말라”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미용정보 사이트에서 주요후보의 토론회 일정을 알리기도 한다. 대학생들이 직접 정치인을 호출, 젊은층의 고민을 전달하는 행사도 열렸다. 한국청년연합(KYC)과 경희대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최근 ‘경기도지사 후보 면접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떨리고 너무 어려웠다”고 말할 정도로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예비교사인 교대생들도 투표에 관심이 많다.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는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와 함께 토론회를 열고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정책 협약을 제안했다. 경인교대의 신웅식 총학생회장은 “미래의 교사로서 무상급식에 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교육정책을 적극 제안할것”이라고 밝혔다. ◆‘니가 투표 안하면 애가타’ 투표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패러디 파일도 ‘퍼가기’를 통해 퍼지고 있다. 영화 ‘아바타’를 패러디한 ‘애가타’ 포스터가 대표적 사례다. “니가 선거를 안하면 ‘애가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패러디는 진화하며 재확산되고 있다. 자동차정비업체 주인 30대 박몽성(38)씨는 이 포스터에 “투표 안하면, 운전도 하지마. 투표 안하면, 틴팅(썬팅)도 하지마”라는 글을 추가해 스포츠카 동호회 사이트에 올렸다. 6월 2일, 투표확인증을 갖고 방문하면 비용의 20%를 할인해준다는 내용이다. 투표독려 책갈피를 제작,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대한민국 자식연합’ 한 회원이 만든 ‘6월 2일 항공권 책갈피’가 인기를 끌면서 신청자가 폭주, 한때 사이트가 마비됐다. 일반적으로 2030세대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들은 “정치인들이 젊은층의 감성과 고민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것일 뿐”이라고 강변한다. 대학생 한 빛(숙명여대 4학년)씨는 “한동안 정치에 냉소적인 것이 쿨한 것처럼 보이는 문화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제는 투표를 안하는 것은 개념이 없고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라는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신청자가 2000명이 넘는 11개 대학을 포함한 총 15개 대학에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9개 대학, 2008년 총선 당시의 3개 대학보다 훨씬 많다. 이 역시 2030세대의 투표참여 의지로 받아들여진다.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광주시교육감 ‘수능1위’ 진실공방 안순일 후보 “6년 연속 1위” 주장 … 평가원 “무리한 해석”광주시교육감 선거 막판에 때 아닌 ‘광주 수능 1위 진실 공방’이 치열하다. 현 교육감인 안순일 후보가 ‘광주가 6년 연속 수능 1위’라고 주장한 반면, 광주교대 총장을 지낸 이정재 후보 등이 이를 ‘명백한 허위’라고 맞서고 있다. 더군다나 수능성적을 발표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광주 수능 1위는 무리한 해석’이라고 밝혀 진실 공방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안 후보는 평가원이 2005학년도부터 2010학년도까지 발표한 ‘수능성적 분석결과’를 토대로 ‘광주가 6년 연속 수능 1위’라고 치적을 홍보했다. 그는 1위 원동력을 자신이 기획한 ‘교단혁신사업’과 ‘빛고을 학력신장 프로젝트’ 등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광주는 2005학년도부터 2009학년도까지 ‘언어·수리가·수리나·외국어 등 4개 영역에서 1~4등급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특히 5년 동안 14개 영역에서 가장 앞선 성적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도 여전히 상위권이었다. 그러나 이런 성과를 모두 인정하더라도 ‘6년 연속 수능 1위’를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광주의 2010학년도 수능 1등급 비율은 ‘언어와 수리나’ 영역에서만 가장 높다. 예년 3개 영역에서 가장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1위 영역이 줄어들었다. 이는 2007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성적이다. 더군다나 중위권인 5·6등급 비율은 여전히 하위권이다. 광주는 2005학년도 이후 4개 영역 5·6등급 비율이 전국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이런 추세는 지난해에도 개선되지 않았다. 이정재 후보측은 “광주 수능 성적이 2009학년도와 2010학년도에 계속 떨어져 지난해에는 제주도에 1위를 뺏겼다”고 주장했다. 평가원도 ‘광주 6년 연속 수능 1위’라는 게 무리한 주장이라고 설명한다. 평가원이 수능성적을 발표한 이유는 각 시·도별 실태를 파악해 지역·학교간 격차를 완화하는 게주목적이다. 시·도별 순위를 따질 목적으로 발표한 자료가 아니라는 것이다. 평가원 조지민 기획분석실장은 “광주의 상위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은 사실이다”면서 “그렇다고 수능 1위라고 주장하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고 설명했다.특히 광주의 학력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0학년도 시·도별 1·2등급 증감 비율에서 광주는 언어(5위)·외국어(3위) 영역에선 상위권이나, 수리가(16위)·수리나(12위)에선 하위권을 차지했다. 8·9등급 감소비율도 수리나 영역을 제외하면 모두 하위권이어서 실력 저하현상이 뚜렷하다. 안순일 후보 측은 이에 대해 “2010학년 역시 1~3등급 비율 역시 광주가 가장 우수하다”며 “등급 증감률로는 성적의 우위를 가를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홀 써빙 아줌마 구해요~ 회가 맛있고 양도 푸짐하기로 소문난 해운대 신도시의 의령횟집에서 홀써빙 할 직원을 찾고 있습니다.일하는 시간은 5~6시간 정도입니다. 보수도 나름 낫게 쳐준다고 합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문의 : 의령횟집 T.793-9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부산시, 7월부터 '' 장애인 연금제도'' 시행 부산시는 올 7월부터 장애인 연금제도를 시행한다.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실시. 장애인연금 대상은 만18세 이상 장애등급이 1, 2급이거나 3급 중복장애인으로 배우자가 없는 중증장애인은 소득 인정액이 월 50만원 이하, 배우자가 있는 중증장애인은 본인 및 배우자의 소득 인정액이 월 80만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중증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중증장애인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장애인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신청접수는 중증장애인 본인의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올 신규 대상자는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의 장애등급 심사를 거쳐 7월30일에 연금을 받을 수 있다. 8월부터는 매월 20일에 지급.(국번 없이 1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수산자원연구소, 치어 100만 마리 방류 부산지역 어민의 소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수산자원연구소는 이달부터 8월까지 기장과 송정, 해운대, 광안리, 이기대, 태종대, 송도, 다대포, 가덕도 등 부산 연안 전역에 참돔, 볼락, 돌돔, 감성돔 등 어류치어 100만 마리를 방류한다.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9일 참돔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참돔은 길이 6㎝ 이상, 무게 4g 가량으로 질병이 없고 체형이 우수한 치어다. 연구소는 다음달 10만 마리, 7월 35만 마리, 8월 30만 마리 등 모두 100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부산미협'' 넘어 근현대 부산미술사 정리 부산의 대표적 미술단체인 부산미술협회 64년 역사를 총정리한 백서 ''부산미협 64년''이 나왔다.부산미협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지역 미술인들이 미술의 부흥을 이끌자는 취지에서 설립한 미술단체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설립한 미술협회다. 한국미협의 시원인 셈.백서는 좁게 보면 한 미술단체의 역사를 모은 책이지만, 치밀하고 방대한 자료를 통해 부산 근대미술사를 집대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1장은 부산 근대미술의 흐름에 관한 이용길 고문의 글을 담았다. 부산미술의 개관, 부산미술의 흐름과 그 특성을 통해 부산미술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연대별로 부산미술의 시대적 특징을 고찰하고 있어 시대별 부산미술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제2장은 부산미술협회의 연혁과 역대 임원 및 집행부 명단과 함께 그동안 부산미술계에서 열린 전시 일정을 가능한 모두 게재했다.제3장은 부산미술협회 64년간의 분야별 분과별 사업들을 정리했다. 제4장 부록에서는 부산미술협회에서 발행한 잡지와 신문을 소개하고, 현재 약 1만7천 여 명에 달하는 회원 명부와 정관 등을 수록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3단계 공공근로 675명 모집 부산광역시는 오는 7월~9월16일 실시할 2010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 675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소규모 주민숙원·국토공원화·정보화사업 등.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실업자로, 참가신청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등을 6월 3~10일 거주지 읍·면·동 주민 센터 및 구·군청으로 접수하면 된다.공공근로 참가자는 하루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씩 주5일 근무하며, 하루 3만3천~3만6천원의 임금을 준다. 공공근로는 구·군별로 근로 기간 및 참여 인원, 접수 일정 등이 조금씩 달라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 센터 및 구·군청으로 반드시 문의·확인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강 좌 강 좌 □(사)한국자원봉사아카데미=장난감 도서관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6월 4일 오전 10시 연합회 강의실. 내용 장난감 도서관 조직과 운영, 장난감 도서관의 기능, 아동 발달에 맞는 장난감 선택방법, 1일 장난감도서관 실습. 대상 장난감도서관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관심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 선착순 30명.(462-9905~7) □(사)부산여성사회교육원=영어회화초급반 2개월 과정 운영. 6월 1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영어로 대화하기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수강료 10만원. 5월 31일까지 선착순 15명.(802-6083) □(사)한국한복협회=천연염색 강좌 실시. 6월 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산성 허브랑 야생화 학습원 내 교육장. 내용 락염색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교육. 대상 천연염색에 관심 많은 시민 40명. 참가비 2만원.(758-4137) □(사)부산장애인다사랑회=컴퓨터 2개월 과정 무료 교육 실시. 초급반(월·수·금요일) 및 중급반(화·목요일) 다음달 3일 개강. 대상 장애인 및 수급자. 내용 윈도우XP, 인터넷기초, 디지털 카메라 사용법(초급) 및 한글2007 고급 과정, 파워포인트, 포토샵, 스위시, 엑셀, 사진편집, 응용프로그램, 인터넷 활용(중급) 등. 일본어 초(월·목요일)·중급반(월·금요일) 무료 강좌 운영. 내용 기초·중급 회화 및 문법.(731-2945)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부 지원 국비 무료 과정. 피부미용기능사는 6월 14일~9월3일 평일 오전 9시30분. 결혼이민 미취업 여성 대상. 피부관리실이나 에스테틱의 전문 피부관리사 취업 또는 피부미용 국가 자격시험 준비 과정으로 피부미용학·화장품학·안면 관리·바디 관리 등 결혼이민 여성의 취업 촉진. 비즈니스회계실무는 6월 21일~9월10일 평일 오후 2시.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 대상. 세무회계 이론 및 실기,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이론 및 실기 등 지도.(503-7268) □상용한자교육연구회=한자교육지도자과정 오전·야간반. 6개월 과정. 화요일반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수요일반 오후 7시~오후 9시30분, 목요일반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운영. 자녀 한자 지도에 관심 있는 어머니 및 창업, 강사 진출 희망자 대상. 6월 1일 개강.(818-7578) □부산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실전창업스쿨 교육 실시. 두피케어샵창업과정은 7월31일까지 동의과학대학 헤어실습실서 교육. 수강료 15만원. 초콜릿&쿠키카페창업과정은 다음달 30일까지 부산센터 교육장 및 연산국제제과제빵학원 실습실서 진행. 수강료 10만원. 교육내용 창업기업의 성공전략 및 성공창업실전가이드, 전문교육, 현장실습 등. 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하고자 하는 여성 대상.(465-1001) □부산 YWCA=''매실이야기'' 무료 강좌 실시. 6월 1일 오전 10시 부산 YWCA 2층 강당. 교육 매실의 효능 설명, 매실엑기스 만드는 법 등.(441-2224) □부산시사립문고협회=자녀독서논술지도 어머니 무료 강습회. 3개월 교육. 교육내용 학년별 독서지도법, NIE, 북아트, 독서요법, 글쓰기지도 등. 자녀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어머니 및 독서지도사 진출 희망자 대상. 6월 4일 개강.(867-658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