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정경영 아카데미'' 무료강좌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가정컨설팅 프로그램 ''가정경영 아카데미''를 연다.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서. 시민 200명 대상으로 열리며, 프로그램은 △영재교육 바로 알기(5월 25일) △행복한 가정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6월1일) △변화하는 가족, 그 가치와 역할(6월8일) △행복한 아이, 그들의 부모 되기(6월15일) △가족을 위한 사이버 공간의 역할(6월22일)에 대한 교육으로 꾸며진다. 신청은 홈페이지(www.bfsc.busan.go.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수시 접수한다.(330-3470·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놀토에 떠나는 대가야 기행 대가야 박물관과 지산동대가야고분군, 해인사 등 대가야 기행을 통해 가야의 역사적 흐름을 배워보는 현장체험학습이 열린다.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은 오는 6월 12일 놀토를 이용해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상은 초등학생과 성인이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당일 오전 7시 센텀시티점 정문 앞에서 출발.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해운대‘메가센텀 한화꿈에그린’ 한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메가센텀 한화꿈에그린’잔여세대에 대하여 한시적 특별조건으로 분양한다. ‘메가센텀 한화꿈에그린’은 110~174㎡의 중대형아파트로 총 1564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주택형별로 3.3㎡당 730만~830만원 정도며 계약 후 즉시 입주 및 매매가 가능하다. 110㎡와 131㎡는 분양완료했으며, 153㎡~174㎡는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특별조건으로 분양 중에 있다.제9회 fn하우징 파워브랜드大賞을 받았으며, 부산최고의 경관조명 아파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메가센텀 한화꿈에그린’은 부산 국제비즈니스 및 상업중심 지역인 센텀시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강과 장산을 인접해 두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 입주율도 현재 95%이상이다. 인근에 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 투자 가치도 좋은 편이며, 입주민에게는 단지와 센텀시티를 순화하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 문의: 051-702-4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민주주의 최후 보루는 시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직전 출판된 자신의 저서를 통해 ‘후불제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제안했다. 시민의 피와 땀으로 쟁취한 것이 아니라 제헌헌법을 통해 ‘공짜’로 주어진 민주주의는 ‘후불’을 요구한다는 논리였다. “이명박정부의 문명 역주행”을 강하게 비판했던 유 전 장관은 물론 출간 직후 책을 샀던 이들도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후불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점을 짐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노 서거는 한국 민주주의 후불의 시작”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은 “(노무현과 그의 죽음은) 역사와 씨름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비춰보는 위대한 거울”이라고 평가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한국사회와 국민들에게 근본적인 ‘성찰’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노무현의 죽음을 ‘플랫폼’ 삼아 참여정부의 공과를 분석하고 한국사회의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는 제안도 내놨다. 반면 “시대의 짙은 어둠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노무현은 뜬금없는 자살자”이며 “자살충동을 부추기고 국가의 품격과 위신을 실추시킨 사람일 뿐”이라고도 했다. 김 소장의 지적대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한국사회에 존재론적 질문을 던졌다. 장하진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의 말대로라면 “국민들이 먹고살기 좋은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그것도 힘없는 보통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같은 질문이다. 서거 당시 많은 추모객들이 “가슴이 먹먹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특히 ‘민주주의’는 500만 추모행렬이 던진 존재론적 질문의 중추였다. 정치평론가 고성국 정치학 박사는 “추모객들이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를 외친 것은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것이기도 하지만 민주주의를 함께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의미가 있다”며 “노 전 대통령이 죽음으로 일깨운 것은 민주주의의 소중함”이라고 말했다. ◆UN보고관 “한국에서 표현의 자유는 위축” 일반적으로 형식적, 절차적 민주주의가 정착됐느냐를 보는 가늠자는 정기적인 선거가 치러지느냐다. 관권과 금권에 의해 심각하게 왜곡되지 않은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다면 민주주의가 정착됐다고 본다는 것이다. 반면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이보다 더 근본적인 천부인권의 문제를 제기했다. 사상·집회·결사·표현의 자유와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권리 같은 것이다. 특히 ‘표현의 자유’는 실질적 내용적 민주주의의 정착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현실은 민주주의 발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미네르바 사건, 전교조 시국성명 사법처리, MBC PD수첩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5·18 30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금지한 것도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경우로 분류된다. 이미 프랑크 라뤼 ‘UN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한국에서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어 있다”고 우려를 표시한 것은 이런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소통부재와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이라는 오류를 넘어 이명박 정부가 민주주의 근본 정신을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는 이유다. ◆“민주주의 방어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 고성국 박사는 “민주주의는 공기처럼 정착이 되면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없으면 고통스러운 것”이라며 “조금씩 위축되던 기본권의 문제가 노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일깨워졌다”고 덧붙였다. 정해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도 “상당 정도 그 발전을 이룩했다고 자부하고 있던 한국 민주주의 수준을 새삼 돌아보게 됐다”며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것이, 그것을 방어하는 것조차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다시 한번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측면에서 노 전 대통령의 비석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문가들은 ‘성찰’의 결과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이현우 서강대 정치학과 교수는 “노 대통령 서거가 모멘텀이 될 수는 있지만 변화 자체를 스스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는 없다”며 “변화의 시기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인권과 민주주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복지정책의 중요성 다시한번 돌아보게 했다”며 “지방선거에서 강한 노풍이 불지는 않을지라도 마음 속의 노풍은 잔잔하게 흐를 것”이라고 말했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미소가 예쁜 캄보디아 아이들 함께 만나요~”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부산YWCA 청소년 해외봉사캠프가 5회를 맞았다.“굶주림에 고통 받는 아이들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배웠어요. 우리 삶에 대한 감사, 나의 정체성까지도 새롭게 깨닫게 되었죠.”4회 참가자 학생들의 한결같은 말이다. 부산YWCA 청소년 해외봉사캠프는 청소년들이 자비로 참가하는 유일한 해외봉사캠프이다. 봉사활동 80시간 인증서가 발급되는 프로그램으로 봉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4차 부산YWCA 청소년 해외봉사단과 캄보디아 아이들 선착순 20명으로 일정은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9박 11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장소는 캄보디아 시엠립, 프놈펜, 캄퐁스푸 등이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학부모도 참가 가능하다고 한다.주요일정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급식· 목욕봉사, 빈민마을 환경정화활동, 수상마을 방문들이 있다. 또 사랑의 우물파기, 종이접기, 공연, 후원물품 나눠주기, 고아원 태양열전등 설치 봉사활동 등이 있다.현지문화와 우리문화의 교류를 통한 현장교육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이자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왓 및 주변사원을 탐방한다. 또 아동병원, 박물관, 공예학교를 견학하고 현지문화체험 및 스터디수업이 진행된다.5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하여 6월부터 매주 토요일 공연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여학생들은 부채춤, 한국무용을, 남학생들은 사물놀이를 준비할 예정이다. 조 구성부터 후원물품 준비포장, 공연연습, 캠프 기획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해외봉사캠프라 다양한 경험과 현장교육을 기대할 수 있다. 뜨거운 가슴을 안고 돌아올 수 있어부산YWCA 하명희 팀장은 “다녀온 후 아이들에게 많은 변화를 볼 수 있어 참가자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한다. 해외봉사 경험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 어떤 기관이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4차까지 검증된 프로그램이라 효율성 있게 진행되며 아이들이 돌아올 때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지도자로 성장할 든든한 재산을 함께 가져 올 것이라고 말한다.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미소가 예쁜 캄보디아의 아이들을 만나 나누는 기쁨의 참의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 넓은 세계에서 큰 가슴을 얻을 수 있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문의 (051)441-2225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Tip <캄보디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나눠줄 후원물품을 모집합니다!> ○ 학용품: 연필, 지우개, 색연필, 연필깎기○ 의약품: 지사제, 밴드, 소독약, 반창고, 구충제, 종합감기약○ 아동 옷, 아동 여름신발, 수건, 비누, 치약, 칫솔모든 것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필요한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또 캄보디아 시엠립에 있는 교민자녀 한글학교에 기부할 초등학생용 동화책이나 교과서도 필요합니다. 한국의 역사, 한글 등의 시청각 교육이 될 수 있는 DVD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증해 주시는 분의 성함으로 교민 한글학교에 소중한 마음으로 전달하겠습니다. 후원물품은 착불로 부산YWCA(동구 초량3동 1158-7 부산YWCA)에 보내주시면 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주민등록증 무료로 사진 찍어드려요” 월곡2동주민센터(동장 임승순)는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위해 사진관을 지난 4월2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탈모 상반신 사진 1장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별도의 사진이 없거나 현재의 용모와 다른 오래된 명함판 사진을 제출해 그동안 주민등록증 발급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어왔다. 월곡2동주민센터가 마련한 사진관은 사진 한 장 때문에 너무 야박하게 군다는 쓴 소리를 안해서 좋고, 규정상 어쩔 수 없이 주민을 되돌려 보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며 주민과 공무원에게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임승순 동장은 “생각을 좀 더 넓히고 개방하면 보다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함께하는 감동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62-960-7680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 ‘2010 영호남시민영상페스티벌’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6월15일까지 ‘2010년 영호남 시민 영상페스티벌’ 열어 시민영상작품을 공모한다.출품서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omc-gj.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심사용 DVD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시민미디어상 6작품(청소년부 5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한 작품은 광주 MBC와 부산 MBC에 방영(퍼블릭액세스)될 예정이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공동체정신은 즐거운 나눔을 통해 ‘우리’라는 삶을 실천하여 소외와 장벽을 없애고 더 큰‘우리’를 이루는 삶의 방식이다. 누구나 평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소통과 배려를 통해 사회를 더욱 밝고 소망스런 마을과 나라로 변화시키자 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정신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밝혔다.문의 062-650-0322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작년 희망근로 상품권 6~8월 사용가능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사용하지 않은 희망근로 상품권에 대해 다음달 1일~8월31일 3개월간 특별 사용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부주의로 유통기한을 넘긴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것. 이 기간 동안은 유통기한(발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상품권을 사용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1만원권 상품권을 80% 이상 사용하면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 상품권 가맹점에서는 미처 환전하지 못한 상품권과 이번 특별사용 기간 내에 받은 상품권을 6월1일~9월15일 희망근로 상품권 취급은행인 부산은행, 농협에서 환전할 수 있다.(888-49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프랑스 영화축제에 초대합니다" 시네마테크 부산과 부산프랑스문화원이 공동개최하는 프랑스 영화축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프랑스 영화축제는 부산프랑스문화원이 해마다 열고 있는 프랑스 문화축제 ''랑데부 드 부산''의 일환.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는 물론 최근 개봉한 프랑스 예술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올해는 특별상영으로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부산까지 열차로 잇는 다큐멘터리 ''어디 가는 중인가요? 부산에 가요''를 비롯, 예술성과 재미를 함께 갖춘 6편을 소개한다. 일반 상영작품은 ''코코 샤넬'' ''레인'' ''웰컴'' ''리틀 비버''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특별행사로 ''어디 가는 중인가요? 부산에 가요''의 파비앙 아담 감독과 직접 영화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감독과의 대화가 오는 26일 오후7시30분 작품 상영 후 열린다.일반 5천원, 회원 3천5백원. 26일 마련되는 특별 상영은 무료 입장.※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고성공룡박물관 관람객 200만 명 돌파 눈앞 고성공룡박물관이 2004년 11월 국내 최초 공룡전문박물관으로 개관하여 관람객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1일 현재 관람객 199만 4천명을 넘어서면서 이번 주말경 200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성공룡박물관은 개관 초기부터 매년 35만 여명의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이색 테마 박물관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공룡박물관은 명예관장인 공룡박사 서승조 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주말가족체험프로그램과 문화해설사를 통한 상세한 안내 등 다른 박물관과의 차별화를 꾀하였으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공룡을 통한 고생물학에 대한 높은 관심이 200만 돌파의 주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또, 공룡골격과 각종 화석의 전시 뿐 아니라 야외 공룡공원과 상족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초등생 및 청소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매년 단체 관람객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이외에도 관람객 접근편의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시설과 관람객이 보고 만질 수 있는 야외공룡공원, 토피어리동산, 소동물원을 조성하여 박물관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원 내 편백나무 숲 산책로와 공원 입구 미끄럼틀 설치, 관광버스 기사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보다 관람객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고성공룡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과 문화의 중심에서 관람객들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