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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청사사거리 지하차도 공사 재개 지난 4월 20일부터 중단되었던‘합동청사 사거리 지하차도 설치 공사’가 “5월 11일부터 재개됐다”고 원주시가 밝혔다.지난해 2월 착공해 전체 공정의 52%가 진행된 지하차도 설치 공사는 공동도급 대표사인 우영종합건설(주)이 4월 19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공사가 잠정적으로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원주시는 우영종합건설로부터 공사포기서를 제출받은 후 공동도급사인 에이스종합건설(주) 책임 하에 연말까지 공사를 마감하기로 하였다.원주시 관계자는 “현재 건설공제조합 등 관련업체와 잔여공사에 대한 지분 이전 절차를 협의 중이며, 양사간 인계?인수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지하차도의 구조물 구간 터파기 작업과 가 시설 공사의 어스엥커 시공 등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에이스종합건설(주)은 서울 소재 업체로 전국 도급 순위 82위며 년 매출액이 3000억이 넘는 등 탄탄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보유해 “공사 정상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원주시는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살기 좋은 명품아파트 ‘우리 아파트 최고’ 창원시 반림동에 위치한 트리비앙아파트(입주자대표 이우호)는 창원의 가장 중심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주거지역 환경을 자랑한다. 32개동 18층으로 총 2610가구가 모여 이웃의 정을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트리비앙아파트를 찾았다. 봄향기 가득한 환경중심 아파트우아한 아치형 장식이 꾸며진 아파트 입구를 따라 단지로 들어서니 봄을 알리는 각종 화초들과 나무들로 단지 전체를 가득 메운다. 동과 동사이의 공간이 넓어 많은 녹지 공간을 형성, 차량출입 없는 주차공간 마련되어 사람의 보행과 환경중심 아파트 구조로 꾸며져 있다. “우리 아파트 정말 살기 좋아요”자랑하는 입주자대표 이우호 회장은 “아파트가 입주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깨끗하고 쾌적함을 유지하는 비결이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관리주체, 입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해 주었기 때문”이라 말한다. 봄에 단지 사이사이 나무들이 입주민들의 휴식처 공간으로 가을에는 많은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봉사와 단합이 단지의 미래 결정반림트리비앙 아파트는 작년 10월 아파트 입주 3년을 기념한 입주민간의 화목을 다지는 입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올해도 크고 작은 아파트 행사를 마련해 나날이 화목해지는 아파트 만들어 나가고 있다. 부녀회에서는 화단가꾸기, 생태하천 쓰레기 줍기, 노인당청소 등 아파트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부녀회이정희회장은 “단지의 조경부터 시작해 시간대와 상관없이 부녀회에서 봉사와 단합으로 단지의 여기 저기 주변을 가꾸고 있다”말한다. 또 작년 광복절날(2009.8.15) 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정희)는 최근 몇 년 동안 아파트 단지 내에서 나온 폐휴지와 빈병 등을 팔아 마련한 기금 2천여만원 중 850여만원을 들여 태극기를 구입, 광복절을 앞두고 집집마다 전달해 이날 달도록 했다. 부녀회 이정희 회장은“단지 안팎이 살기 좋게 변하면 지역도 함께 변한다는 생각으로 아파트를 이끌어 나간다”며 “아파트 발전은 관리소직원 외에도 입대의, 부녀회를 비롯해 주민 모두의 봉사와 단합으로 단지의 미래를 밝힌다”덧붙인다. 투명한 관리, 민원 최고서비스 제공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놀이터를 비롯해 단지의 조경, 주변 환경을 가꾸는 일에 열심이다. 하루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관리소 직원들의 시간활용은 근무시간을 넘기기도 한다. 황주원 관리소장은 “원칙을 지켜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방침을 토대로 입주민의 민원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말한다. 이외 입주민 26여명 자원봉사로 자율방범대를 구성해 외곽등지 취약지역 안전예방과 아파트 공동체 문화발전에 만전을 기한다. 또 지하주차장 전기세 절감을 위해 지능형절전시스템 도입결과 한 달 전기세 약1000만원의 절전 비용으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효과를 거두었다. 입주자대표 이우호 회장은“처음 공사 시작 시점에서 입주민들의 불편에 따른 항의전화가 많았으나 서로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잘 해결할 수 있었다”며“아파트 관리비가 다른 아파트에 비교해 저렴한 것은 아파트 주민간의 화합이 낳은 결과”라 자랑한다.편리한 생활권 반림동 트리비앙 아파트단지 주변에는 자녀를 둔 어머님들의 공통 관심사인 교육환경이 해결된다. 반송초·반송중·용호고·중앙고·문석고·창원전문대 등의 교육시설이 5~10분 거리에 밀접해 있으니 학교 다니기가 편리하다. 이외에 도보로 반송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백화점, 파티마병원, 창원종합운동장 등의 생활편익시설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인근 주변 단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미니인터뷰- 입주자대표 이우호 회장 창원시의 가장 중심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주거지역으로 단지 전체가 자연녹지로 가득한 우리 아파트 최고 명품 아파트죠! 각박한 삶 속에서 서로 돕고 이해하며 생활하다보니 이웃 간에 얼굴 붉힐 일이 없죠. 늘 살기 좋은 아파트 가꾸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관리소가 합심해 입주민 편의 도모를 위한 적극적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답니다. 이사 가고 싶지 않은 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단지를 가꾸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미니인터뷰-이정희 부녀 회장 학교 교감으로 정년퇴임 후 올해로 2년째 트리비앙아파트 부녀회장으로 활동 중인 그녀는 부녀회회원들과 함께 ‘명품아파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 “아파트에서 엄마역할을 부녀회가 실천합니다” “올해 어버이날 행사로 효도 관광을 마련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어요. 매년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와 더불어 6~7월에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경로잔치를 마련해 식사제공을 비롯한 아파트 주민 간에 유대 강화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미니인터뷰- 황주원 관리소장아파트 관리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무엇보다 생활안전을 위한 시설안전 관리와 입주민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항상 입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답니다. 특히 젊은층 입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어 아이들이 우리 아파트에 많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관리에 노력하며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받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놀러와, 토요일 오후 부전시장으로" 토요일 오후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으면 지금까지의 전통시장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만나 볼 수 있다.부전시장이 토요일 저녁마다 ''문화야시장''으로 변신, 손님맞이에 나섰다. 부전시장과 부전종합상가, 서면종합시장, 부산전자종합시장, 부전상가, 부전인삼시장 등 6개 전통시장으로 이뤄진 부전마켓타운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9시30분 토요문화야시장인 ''얼쑤~난장'' 장터(7일장)를 연다.올 토요문화야시장은 지난해와는 달리 부전마켓타운 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와 문전성시(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사업단 주관으로, 부전마켓타운 시장 활성화구역을 문화와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꾸며 볼거리와 살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과 점포를 운영한다.예술작품, 수공예품,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예술장터인 ''낙타장터''에서는 전통시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시민장터''에서는 추억의 물건과 문화 흔적이 있는 물건들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부산거주 외국인들이 자국의 이색적인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다문화장터''도 함께 한다.날라리장터에서는 ''청년난장''과 상인의 끼를 발산하는 ''낙타부스'', 시민 신청곡을 들려주는 음악프로그램인 ''날라리DJ'', 상인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낙타영화관'', 이동 노래방인 ''수레는 노래를 싣고'' 등이 함께 한다. 이밖에도 약이 되는 약선 요리, 부전시장의 풍부한 재료로 만든 웰빙 요리를 만나는 ''한입요리'' 코너와 토요문화야시장 얼쑤~난장의 흥겨움을 높여줄 술 한 잔과 안주 한점을 파는 ''낮술한잔'' 코너도 재미를 더한다. 토요문화야시장 상설무대에서는 무용, 연극, 길거리댄스, 마임, 거리극,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퍼포먼스 중심의 공연도 펼친다.부전마켓타운 관계자는 "토요문화야시장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부산중앙광장 현상공모 부산중앙광장 현상공모 부산진구 부전동 삼전교차로~양정동 송공삼거리 구간에 조성키로 한 부산중앙광장(가칭)이 현상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중앙광장을 현상공모를 통해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적 도심 광장으로 조성키로 하고 지난 10일 현상공모 웹사이트(www.busanplaza.co.kr)를 개설하는 등 공모절차에 들어갔다.부산중앙광장 예정부지는 삼전교차로~양정동 송공삼거리에 이르는 중앙로 구간. 시는 너비 35m 왕복 8차로 구간을 너비 100m로 확대해 중앙로 및 전포로, 거제로의 교통소통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하야리아 시민공원 등과 연계해 부산을 상징하는 문화관광벨트를 만든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참가등록과 공모지침서를 배부하고 26일 심포지엄을 거쳐 8월5일 공모작품 접수를 마감한다. 당선작 1점에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주고 우수작 1점 상금 5천만원, 가작 2점 각 3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당선작이 확정되면 2011년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2012년 1월 착공, 2013년 12월까지 광장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문의:도로계획과(888-38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부산소비생활센터 ''찾아가는 소비자상담실'' 운영 부산시 소비생활센터는 ''찾아가는 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 평소 시간과 거리 등의 제약으로 소비자 불만과 피해상황 등을 제때 해결하지 못하는 시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상담실''은 이달 중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지난 7일 북구 금곡동 소재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2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영도구 동삼1동), 26일 공창종합사회복지관(북구 금곡동) 주변 아파트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이번 상담에는 부산시소비생활센터 소비자상담원과 소비자단체 상담원이 방문·전자상거래·전화권유 판매 등의 특수거래와 물품·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소비자 불만, 피해에 관한 소비자 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가전 3사(삼성·LG·대우일렉트로닉스)의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해 시민 편의와 가전제품 재활용을 통한 녹색소비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888-3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부산미디어센터, 트위터 '' 활짝'' 부산미디어센터가 공식 트위터(@BusanMediaCtr)를 개설했다. 현재 트랜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다. 부산미디어센터는 ''트위터''를 통해 부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취재한 생생한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한다. 트위터는 세계 1억여 명이 이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인터넷 웹 사이트는 물론 휴대전화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트위터 로그인 후 인터넷 주소창에 www.twitter.com/BusanMediaCtr 또는 www.twtkr.com/BusanMediaCtr을 입력하거나, ''사람찾기(Find People)''에서 BusanMediaCtr을 검색해 팔로윙(following)하면 서비스 받을 준비 완료. 부산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매체 ''부산시보'', 인터넷신문 ''부비뉴스'', 인터넷방송 ''바다TV'', 잡지 ''부산이야기'', 영어신문 ''다이내믹 부산'' 등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지역현안을 퀴즈로 풀어보고 문화상품권의 행운도 가져가는 ''알쏭달쏭 부비퀴즈''를 진행, 부산시정 주요뉴스와 유익한 생활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부산미디어센터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더욱 알찬 정보로 트위터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1:1 쌍방향 소통을 통해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콘텐츠 제작에도 반영할 계획이다.※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4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오픈-아이쿱 자연드림 해운대생협 좌동점 요즘 주부들 사이에선 웰빙을 넘어 ‘착한소비’가 대세다.친환경 농산물인 안전한 먹을거리를 통해 환경과 우리 농업을 함께 지키고, 나아가 공정무역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윤리적 소비를 하는 셈이다.이러한 착한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아이쿱(iCOOP)생협이 지난달 14일 부산 해운대 좌동에 ‘아이쿱 자연드림 해운대생협 좌동점’을 오픈했다.우리밀 베이커리와 친환경 식품, 공정무역 커피 등해운대 좌동재래시장 부근에 문을 연 아이쿱 자연드림 해운대생협 좌동점은 1·2층 각 160㎡규모의 매장에 무농약 우리밀과 유기농 우유로 만든 케이크, 친환경 채소와 과일, 무항생제 정육 등 15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2층엔 ‘공정무역’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마련됐다.이 곳 좌동점은 2008년 4월 부산에 첫 개설된 푸른바다생협 화명점과 지난해 잇따라 문을 연 푸른바다생협 용호점과 동래생협 부곡점에 이어 부산 지역의 네번째 자연드림 매장이다. 이 곳은 생산자 소비자간 직거래방식으로 유통단계를 대거 줄여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특징이며 특히 매장에서 판매되는 친환경인증농산물, 농축산품 모두가 국가공인기관의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쳐 생산유통인증시스템의 ‘A마크’ 인증을 받았다.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한 상품의 인증스티커의 유통인증번호를 통해 생산자이력, 재배이력, 필지이력, 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이쿱 해운대생협 박은주 위원장은 “생협은 소비자들의 필요에 의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생산에서 유통 과정까지 안전하게 관리된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생산자간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친환경 식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다양한 동아리 활동 참여와 오픈 이벤트 아이쿱 자연드림 해운대생협 좌동점은 3층에 따로 교육장을 마련해 마을모임과 식품안전교육, 육아, 취미 등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이뤄지고 있다.퀼트나 뜨개질의 손놀이 동아리,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보는 자연미인 동아리, 리본 동아리 등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좌동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한달간 매장에서 판매하는 친환경유기식품을 시중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또한 공정무역 생산지(동티모르, 파나이, 네팔 등)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을 기증받는 ‘한 조합원 한 물품, 학용품 은행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이나 악기, 완구, 운동기구 등을 이 달 안으로 매장으로 가져오면 친환경 빙과류와 교환해준다. 문의 : 702-5809, www.icoop.or.kr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대형폐기물신고 인터넷과 핸드폰 신고 부천시민들은 가구와 전자제품 등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 및 핸드폰으로 처리하는 ‘대형폐기물 핸드폰(모바일)및 인터넷 신고, 접수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신고방법은 핸드폰(모바일), 인터넷, 동 주민센터 신고 등 3가지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핸드폰은 모바일 접속번호 22#8272&rarr수수료 납부(모바일 결재)&rarr신고필증 번호 부착 배출&rarr청소업체 수거 처리 순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신고는 부천시 홈페이지 접속&rarr수수로 납부(전자 결재)&rarr신고필증(스티커)또는 필증번호 부착 배출&rarr청소업체 수거 처리 순이다. 동 주민센터 신고는 동주민센터 신고&rarr동주민센터 수수료 납부&rarr신고필증(스티커)부착 배출&rarr청소업체 수거처리로 진행된다. 문의 032-625-32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2
- 태국 방콕시민을 매료시킨 화성두레가락 지난 1~5일 태국문화센터에서는 경기전통화성두레보존회(이사장 차진규) 채상단의 흥겨운 우리가락 공연이 열렸다. 채상단은 태국문화부 국가문화위원회와 방콕시가 공동 주최한 ‘Royal Patronage from the Mountain and Sea’에 공연단으로 참석, 방콕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태국국왕의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면서 국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태국 내 23개 소수민족 공연팀과 국외 6개 팀이 초청됐다. 공연단을 인솔한 최석광 화성시문화예술과장은 “태국 국민들이 흥겨운 우리가락에 맞춰 박수와 어깨춤으로 공연단을 맞아줘 무척 기뻤다”며 공연소감을 털어놓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3
- 송산그린시티사업, 외부사토 반입으로 주민피해 최소화 화성시는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과 관련, 외부사토 반입이 가능한 사토뱅크를 운영·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시화지속협의회 송산토취장 추진방안 합의사항에 따른 것으로 사토뱅크를 통해 외부사토 500만㎥의 토석을 외부에서 반입·지원하게 된다. 시는 시범적으로 송산면 삼존리에 7922㎡규모의 사토적치장을 마련, 송산도서관 건립공사에서 발생하는 토석 약 7500㎥를 사토 적치장으로 반입·지원한다. 사토뱅크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인허가시 허가조건으로 송산그린시티로 반출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사토뱅크는 사토 발생 사업장에서 제공받은 정보를 활용,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장으로 토석을 반입하는 일종의 토석정보공유시스템으로 신규토취장 개발로 인한 주민피해와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는 오는 7월 송산그린시티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이 이뤄지면 사토적치장을 4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