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자원봉사자 80명 모집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8월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5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를 이끌어 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Bikids(Bikids 활동지원), △Film&Fun(어린이 영화읽기 및 체험프로그램) △영화캠프(세계 10개국 100여명 어린이들 안내) △프로그램팀(상영작 번역 및 영작업무, 영화 프린트 관리 및 초청 게스트 관리) △홍보팀(취재, 영상, 사진) △개·폐막 담당 △사무국 △상영관 운영 △관객서비스 △이벤트 등 모두 10개 분야이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홈페이지(www.biki.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영화제가 끝난 뒤 해단식에서 활동 증명서와 기념품 등을 준다.(743-765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야탑1동 ‘희망의 벽화’ 조성 눈길 ‘이야기가 있는 주민 쉼터’성남시 분당구 야탑1동 여수천 내 산책로가 ‘이야기가 있는 주민 쉼터’로 탈바꿈했다.야탑1동 주민센터는 최근 한달 동안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장미마을 806동 앞과 831동 앞에 위치한 여수천 내 주민쉼터 2곳에 각각 15㎡, 30㎡ 규모의 옹벽 벽화(파타일)를 조성했다. 2곳의 옹벽 벽화는 이 마을 이름에 맞게 장미꽃과 곰, 무당벌레 등을 파타일로 표현해 생동감을 살리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했다.벽화 작업에 참여한 희망근로자 김재석(43)씨는 “벽화 그림을 모자이크처럼 하나하나 붙이면서 희망의 조각을 붙여나가고 있다는 기쁨을 느꼈다”면서 “벽화 제목을 ‘희망의 벽화’라고 명명하고 싶다”말했다. 야탑1동 주민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칙칙한 회색 공간을 아름다운 주민 쉼터로 재탄생시켜 시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작업에 참여한 희망근로자들의 뜻에 따라 벽화 제목을 ‘희망의 벽화’로 지어 근로자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의 031-729-7820, 78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9
- 탐방-울산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 활동 중에서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도덕성, 협동심 및 책임감도 길러주며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합창활동이라 할 수 있다. 합창은 개인이 아닌,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화음으로 부르기 때문에 그 결과의 기대는 더욱 크다 하겠다. 지역에서 민간합창단으로서는 눈에 띄게 기량을 넓히며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는 합창단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울산소년소녀합창단. 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어본다. 폭넓은 장르 소화, 수준 높은 공연문화 만들고자 노력 울산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비교적 변성기 이전의 아이들로 구성돼 있다. 2005년 창립과 더불어 매년 10여회 공연을 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보통 우리가 보아온 어린이합창단은 우선 노랫소리가 생소리로 들린다. 물론 아이다운 맑은 소리라고 할 수는 있지만, 합창의 명문인 유럽 합창단의 조화를 이루는 소리와 비교하면 또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생소리로 노래를 하다보면 고음에서 무리가 오기 때문에 대부분 가성처리를 하면 노래 흐름이 깨지기도 한다. 소리의 통일감이 없다는 얘기다. 이렇듯 울산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이승욱 지휘자가 추구하는 것도 아이 때부터 발성법을 제대로 훈련시켜 두성발성으로 폭넓은 장르를 소화내해고 이에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이승욱 지휘자는 “청소년예술단체로서 동요를 비롯한 한국가곡, 외국가곡, 뮤지컬, 오페라, 라틴음악, 성가곡, 세계민요 등 폭넓은 음악을 소화해내려면 우선 발성법이 중요하다”면서 “어릴 때 두성발성으로 유럽의 빈합창단이나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처럼 미성이지만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씨는 “이러한 소리로써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면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더 이상 행복이 없다”고 덧붙인다. 경제적 부담 없이 맘껏 활동할 수 있는 기회 합창은 개인의 노래가 아니라 말 그대로 함께 부르다보니 개인의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전체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이 씨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협동심과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다”것에 우선 합창의 효과로 내세운다. 개인성향이 강한 아이로 성장하는 요즘에 특히 필요한 교육이요, 과외활동이라는 점이다. 또 이 씨는 “합창을 통해 아름다움을 경험함으로써 도덕성 및 공동체를 위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 2010-04-19
- 김기열 원주시장 한나라당 공천 탈락 김기열 원주시장이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다.한나라당 강원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제6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김기열 원주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심위는 “교체지수와 여론조사를 적용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도당 공심위는 이날 원주시장 후보로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강원도에서 교체지수를 이유로 현직 기초단체장이 공천에서 배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시장은 그동안 한나라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교체지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공천에서 탈락한 김기열 시장은 다음 행보를 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 측 관계자는 “입장을 정리해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나라당 후보 결정된 원경묵 시의회 의장은 “본선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지방자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원 의장은 “본격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6?2 지방선거 원주시장 후보는 한나라당 원경묵 후보와 민주당 원창묵 후보, 민주노동당 김은수 후보, 국민참여당 선호균 후보 등의 대결로 압축됐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본격 추진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담당할 시공업체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사업 구간 중 1차 구간인 벽산블루밍 아파트 앞 ‘입춘내천 합류부 ~ 봉평교’1.7km에 대하여 국비 등 44억 원을 투자하여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저수로 확장 정비, 치악교 우안 하류 삼광택지 앞 둔치 주차장 철거, 잔디 식재, 생태복원,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설치, 치악보 여울형 낙차보 설치, 자전거 이용을 위한 둔치 연결 교량 2개소 설치 등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충격을 받는 치악보 우안 상?하류 구간에 전석쌓기 및 생태복원 네트를 시공하고, 그 외 구간은 생태복원 등을 위하여 초목류가 식생할 수 있도록 생태복원네트 공법으로 공사를 시행하여 보다 친환경적으로 하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원주시가 입춘내천 합류부 ~ 흥양천에 이르는 원주천 6.3km에 대하여 하천의 3대 기능인 치수?이수?환경기능을 갖는 생태복원형 하천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2년 12월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67억 원, 시비 45억 원 등 총 112억 원이 투자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제3회 강원 문화유산의 날 행사 개최 제3회 ‘강원 문화유산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11시 양양 낙산사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1사 1문화재 지킴이 운동’ 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의 최고의 영예인 문화재지킴이 정려 대상은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수상했다. 미천골자연휴양림은 2008년 7월 10일 보물 제444호 선림원지 삼층석탑 외 4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그간 14여 회 동안 228여 명의 직원이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여 주변 정화 활동 및 제초작업, 문화재에 대한 소개 및 교육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쌍용양회공업(주) 영월공장과 (주)영월드가, 우수상은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점, SK에너지(주) 동해물류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가 각각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 홈페이지 이벤트 네티즌이 직접 강원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가 5월 31일까지 강원도 홈페이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관광명소.명물, 맛집.멋집, 소풍,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자연관광자원과 박물관, 미술관, 재래시장 등 역사문화자원에서 체험한 사진과 영상(UCC)을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강원도 홈페이지 ‘포토갤러리’ 게시판과 ‘UCC 세상’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참여자 중 사진과 영상부문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결과는 오는 6월 17일 강원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강원도청 공보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249-50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국.공유지 자투리땅에 도시 숲 조성 도심지 내 도로, 시가지, 주택가 등 국.공유지 자투리땅에 도시숲이 조성된다. 강원도는 “올해 50억 원을 투자하여 원주 등 7개 시.군에 도시산림공원을 조성하고, 춘천 등 6개 시.군 주요도로변 10㎞ 구간에 가로수 신규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공사는 설계용역 및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4월 초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05년부터 49개소 23㏊에 125억 원을 투자해 도시산림공원, 쌈지공원, 교통섬 등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전체 지역의 공익을 바르게 대변하겠다 한나라당, 1966년생학력 : 학성초등학교 졸업, 경성 중?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 : 한국청년회의소(JC) 세네타 사무총장, 민주평통 자문회의 원주시 기획조정위원장, 이명박대통령후보 청년경제인특위 수석부위원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원주지역협의회 위원, 대한궁도협회 이사 ● 출마 이유 : 강원도 최초로 한국JC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15년 간의 JC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 지도역량 개발, 국제와의 우정 등 청년들의 국제 민간단체인 JC의 3대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여 왔다.이런 경험을 토대로 환경수도 강원도와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원주시의 발전에 기여하며 주민들과 늘 함께 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방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지방 행정에 대해 의결, 입법, 행정을 감시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이를 혼동하여 지방의원들이 지역구 주민의 ‘민원해결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을 능력있게 처리해주는 의원보다 전체 지역의 공익을 바르게 대변하는 지방의회 및 의원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 공약 : 천혜의 청정지역인 우리 지역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이 되어 걷고 싶은 거리,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저소득층, 특히 틈새 빈곤층을 파악하여 자립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으며 여성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여성들의 권익과 권리가 더욱 보장되도록 하겠다. 아울러 도에서 운영하는 농어촌 진흥기금을 내 지역에 보다 많이 확보하여 힘든 여건 속에서 농업경영을 하는 농민들이 새 농촌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겠다.문의 : 733-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강한 추진력으로 행복한 원주를 건설하겠다 한나라당, 62년생 학력 : 중앙초등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졸업경력 :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사무국장(현),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현), 원주시의회 부의장(전), 원주청년회의소 회장(전) ● 출마 이유 = 2010년 새해에는 백호의 해로 모든 일이 활기차게 잘 될 것으로 믿는다. 본인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려 했던 초심을 끝까지 지킬 것이다. 처음 마음만은 진정 잊지 않고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다. 소신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자 했다. 지역과 주민의 이익을 위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원주시는 강원도와 중부내륙의 대표 및 중심도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의정?행정에 있어 18개 시군이 원주시를 모델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재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서가는 의정 활동과 역량을 펼치겠다. 강한 추진력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원주 건설에 앞장서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의원들은 주민의 대표로 주민을 대신해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선량이 되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 지방자치제가 부활된 지 19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지방의원들이 부패에 연루되어 구속되는 작금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 공약 = ■ 원주천의 유수 량을 늘려 원주시민이 즐기고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 우리 시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노인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 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부모와 아이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문의 :011-377-0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