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회적 약자, 노인 복지 증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한나라당, 1947년생학력 : 원주대학 졸업경력 : 감사담당관, 지역경제과장, 지정면장, 행구동장, 동서울레스피아본부장(현) ● 출마 이유 : 원주시에서 35년 간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불통과 불신의 시대에 주민과 행정이 상호 신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도.농 통합 후 농촌지역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령화 사회의 복지대책을 강구하겠다. 원주도 도시로서의 격에 맞는 문화 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열린 행정과 효율성을 제고토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또한 서.남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 개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다. 이를 적극 추진하려면 행정 전문가인 준비된 일꾼이 필요하다. 본인은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의 과제들을 이루어 나가기에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주민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 실행하도록 독려하고 조례 제정, 예산확보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민을 섬기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 공약 : ■예산 편성에 대한 철저한 심사로 낭비 요인을 막겠다. 또한 선심성 예산 집행을 막고 가능한 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에 예산이 더 많이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운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에 필요한 시책을 적극 발굴.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문의 : 732-82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도민의 행복지수 높여야 한나라당, 1945년생 학력 : 명륜초등학교, 원주대성중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졸업경력 : 양구교육청 교육장(전), 한나라당국회의원선거대책위 교육위원장(전), 강원교육발전기획위원회 부위원장(현), 원주여중.고 총동문회 감사(현) ● 출마 이유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다. 우리나라 경제순위는 세계 11위이면서도 행복지수는 54개 국가 중 23위다. 강원도는 흡연율이 전국에서 1위이고 자살율 또한 가장 높다. 분명히 행복의 빈곤에서 온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그러므로 본 후보는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서 세계 제일의 청정도시 즉 저탄소 녹색도시를 건설하여 누구나 강원도에서 살면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교육현장에서 얻은 전문성을 살려서 역사의식이 투철한 강원의 인재육성에 힘쓸 것이다. 우리 고장 강원도부터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출산 장려 정책에 앞장서겠다. 젊은 부부들이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정책을 마련하여 이제는 더 이상 육아문제 때문에 출산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질 높은 복지정책을 수립해 우리 강원 도민 모두가 조화롭게 나누고 도우면서 배려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겠다. 본인은 유능한 새 정치인이 되고자 6.2 지방선거에 지역구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올바른 판단력(원칙에 의한 정치), 청렴결백한 마음(양심 있는 정치), 봉사하는 태도(겸손한 정치)가 올바른 의회상이라고 생각한다. ● 공약 = ■청정 명품 강원을 건설하겠다. ■역사와 주인의식을 고취해 강원인재를 육성하겠다. ■일자리 창출로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겠다. ■출산 장려를 위해 육아문제를 해결하겠다. ■복지정책 추진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문의 : 743-46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기차 타고 고창 청보리밭·선운사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선운사'' 기차여행을 오는 24일 마련한다. 열차는 해운대역에서 오전 5시52분, 구포역에서 오전 6시32분 출발해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오후 12시30분)에 도착한다. 청보리밭 축제에서는 보리 개떡 만들기와 샛길 걷기, 보리피리 불기, 시골길 자전거·꽃마차 타기 등 옛 추억과 애틋한 향수를 떠올리는 각종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국악공연, 보리밭에서 펼치는 통기타 공연과 시낭송, 어린이 국악뮤지컬 등도 감상할 수 있다.선운사 도립공원은 오후 3시20분에 도착한다. 문학, 역사, 설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안고 있는 천년고찰 선운사는 일주문부터 대웅전 뒤편으로 500여년 이상 된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을 듯.요금 해운대역 출발 어른 5만9천500원(어린이 4만9천500원), 구포역 출발 어른 5만7천500원(어린이 4만8천원).(440-2492·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경력 끊긴 여성 "일자리 드려요" 부산광역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들을 위한 직장적응 훈련프로그램인 ''새일여성인턴제''를 도입, 운영한다. 경력이 끊긴 여성에게 직장체험 및 직무기술 습득 등의 기회를 제공, 기업으로 하여금 여성고용을 늘리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올해는 부산지역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60명의 여성인턴을 기업체에 연계시켜줄 계획. 여성인턴 참가자는 새일센터에서 맞춤형 직업교육을 이수한 후 센터가 알선해 준 기업체에서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여성인턴 채용 기업은 4대 보험 가입하고 상시근로자 5명 이상 사업장으로, 여성인턴을 채용하면 1인당 월 50만원의 인턴채용 지원금을 3개월간 지원받는다.(888-296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산에서 담배 피우면 ''30만원'' 산에서 별 생각 없이 담배 한대를 피워 물었다간 생각 이상의 무거운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현행법은 산불을 내거나 불을 낼 우려가 있는 위험한 행위를 한 경우 강력한 처벌을 내린다.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면 30만원 이하 과태료를, 입산통제구역을 무단으로 들어가면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산불을 낼 수 있는 행위를 한 경우에 해당, 과태료 처벌을 받는 것이다. 실제 불을 낸 경우는 더 과중한 처벌이 내려진다. 산에 일부러 불을 질러 산불을 낸 산림방화죄는 7년 이상 징역형 처벌을 받는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담배를 피우거나 취사를 하다, 혹은 논두렁을 태우다 산불을 낸 경우에도 산림실화죄에 해당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문의 : 산림정책과(888-42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모집 □부산진구정신보건센터=건강관리프로그램 ''웰니스'' 무료 이용자. 16일~7월9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정보와 운동프로그램 제공. 정신장애인 대상 선착순.(638-2662,631-0345) □농업기술센터=그린유턴 교육생. 교육기간 이번달~10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교육내용 수도작, 전작(2~3작물), 채소류 재배 이론교육, 토양관리, 농기계 조작요령 등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의·식·주, 전통문화 등 생활과학기술 교육. 오는 16일까지 귀농희망자 20명 선착순 접수.(970-3710~3)□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나의 첫 다큐멘터리! 시민 다큐멘터리 제작학교'' 수강생 15명. 교육기간 오는 21일~7월3일 매주 수·토요일. 홈페이지(www.comc.or.kr)에서 오는 16일까지 접수. 수강료 무료.(749-9531) □부산뇌병변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20~40세 뇌병변 장애인 대상 이용자.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료 10만원. 기초생활 수급자 50% 할인.(332-5005)□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광고디자이너 양성 과정 다음달 6일 오전 9시30분 개강. 대상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 누구나. 교육내용 일러스트, 포토샵, 광고디자인 실무 등. 제출서류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이력서, 사진 1장. 교육비 5만원.(503-7268) 행사 □사직종합사회복지관=오는 24일 가족 주말여행 딸기농장 체험. 오전 8시30분~오후 6시. 경남 합천군 하늘땅별땅농원에서 딸기 따기, 딸기 천연비누 만들기. 창녕 우포늪 견학. 1인당 딸기 1팩과 천연비누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참가비 3만원. 5세 이하는 무료. 20일까지 선착순 접수.(506-57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부산 봉사단체 19 ~ 23일 ''나눔장터'' 부산 봉사단체가 홀로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 드리기 위해 장터를 연다. 부산을 가꾸는 모임(공동회장 서세욱·김윤환·강효민)이 운영하는 ''나눔의 가게''는 (사)나눔과 기쁨의 부경연합회(상임대표 이종석·최홍준)와 함께 19~23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중구 중앙동 옛 시청 자리 맞은 편, 부산데파트 201호 나눔의 가게에서 열릴 나눔장터는 부산을 가꾸는 모임과 나눔과 기쁨의 부경연합회 회원들이 기증한 그림을 판매해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반찬값을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대선주조(주) 후원으로 열릴 나눔장터는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반찬을 마련하지 못해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나눔의 가게는 지역 시민단체인 부산을 가꾸는 모임이 2004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각종 의류와 그림, 도서 등 1만여 점에 이르는 판매물품 대부분은 기업이나 개인이 후원한 것으로 이익금은 전액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한다.지금까지 약 1억원의 이익금을 투병중인 예술인 치료비, 소년소녀 가장 생활비,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 치료비, 부산진구를 비롯한 지역 내 저소득층 1천 가구의 생필품 등으로 지원하며 정이 넘치는 따뜻한 부산 만들기에 앞장섰다.나눔의 가게는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문의 : 나눔의 가게(253-112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내가 만든 전통연, 혼을 담아 날려요” 내일이 만난 사람 - 40년간 창작연 만들어온 변하일 씨 “내가 만든 전통연, 혼을 담아 날려요” 지난 달 광진구가 선정 발표한 ‘광진구의 별난 사람·별난 기록’ 중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40년간 창작연을 만들어온 변하일(75·군자동) 씨. 1994년 자랑스러운 서울시민 600인에 선정된 창작연 국내 일인자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연만해도 5t트럭 한 대 반 분량이라고 한다. 특히 한국인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전통연을 만드는데 큰 의미를 갖고 창작에 몰두해 왔다는 변씨. 연을 바라보며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의 얼굴엔 마치 자식을 보는 듯한 애정이 듬뿍 묻어 있었다. 전통소재로 창작연 만들어온 대부 “제가 만든 연은 대부분 전통연으로 소재는 주로 동요나 전래동화, 민속놀이에서 얻어요. 이건 흥부전을 재현한 것인데 하늘에 띄우면 초가집이랑 박이 함께 어우러져 얼마나 정겨운지 몰라요. 또 이것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들이랑 새들로 하나하나 그리고 오린 다음 색을 입혀 만들었죠. 어때요. 색이 참 곱죠?” 흥부전을 소재로 한 연을 비롯해 해바라기, 연꽃, 장미 등의 꽃연과 제비, 까치 등 새연을 가리키며 설명하는 변 씨의 눈이 반짝거린다. 모두 하나하나 빼어난 그림솜씨와 정교한 기술이 인상적인 연들로 아무리 고희(古稀)를 넘기면서까지 만들어온 것이라지만 그 정성과 방대한 양에 그저 놀라운 따름이다. 정성스럽다는 것은 연 하나에 들인 노력만을 두고 일컫는 것이 아니다. 변씨가 만든 연의 특징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적게는 6~7개부터 많게는 167개에 이르기까지 개수가 상상을 초월한다. 88올림픽 개최기념 행사와 관련해 167개의 만국기를 만든 것이 일례. 이밖에 갈매기, 금붕어, 제비 등의 연 또한 각각 40~50개를 만들어 길게 줄에 엮어 놓았다. 변씨는 “대형 연을 수십 개씩 이어 100~200m에 이르는 거대한 연을 만들어 하늘에 날려 보낸다”며 “만국기연, 금붕어 연 등을 하늘에 띄우면 길게 줄을 이어 펄럭이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말했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2010-04-18
- 수화 통해 소통의 벽 넘어요 수화를 가르치고 배우는 민간 단체인 한소리수화에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범순(42) 씨를 만나 수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스무 살이 되던 해에 그저 호기심에 친구를 따라서 무작정 수화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홍범순 씨. 수화를 배운지 올해로 벌써 23년이 되어 간다. 수화는 이제 그의 삶의 중심 화두이자 강한 원동력이다. 특히, 홍범순 씨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일반인 대상의 수화 교육 과정이다. 홍 씨가 처음 수화를 배우던 시절에는 교실에 백여 명의 수강생이 모이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배우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가르칠 기회도 사실상 거의 없는 편이란다. “그래도 단 한명이라도 수화를 배우려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힘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서 가르칠 것”이라고 홍범순 씨는 말한다. “농아인과 농아인이 만날 경우에는 농아인 학교에서 배운 수화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농아인과 일반인이 만날 경우에는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렇기에 일반인 대상 수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히는 홍범순 씨는 “저를 매개체로 하여 농아인과 일반인 간의 불편함이 없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자체로 보람과 만족을 느낍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다. 문의 : 010-9595-8333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차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13년 전 정규옥(47)씨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알려주는 일을 하는 강사였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었던 터라 이왕이면 우리 문화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가르치고 싶어 차(茶)를 배우게 됐다.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절 등을 가르치려는 도구로 차를 접하게 된 것이다. 배우면 배울수록 차에 대한 매력에 폭 빠지게 된 정 씨는 급기야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서 차 사범증까지 획득했다. 그렇게 우연찮은 기회에 차를 접하게 된 정 씨는 현재 원주에서 ''운곡다례원''과 ''치악산자생차 연구회''를 꾸려가고 있다. 원주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해서 만들었다는 ''운곡다례원''. 운곡다례원은 현재 8기생까지 총 40여 명의 수강생들을 배출 해 낼 정도로 꾸준히 활동하며 일반인들에게 차의 매력에 대해 알리고 있다. ''치악산 자생차 연구회'' 역시 청정지역 강원도에 자생하는 식물들을 연구하고 대중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현대인일수록 시간을 내서 차를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차를 마시며 마음을 고요하게 하며 다음에 나아갈 일, 그간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다보면 삶이 더 풍요로와 질 것이라며 차 마시는 시간을 꼭 갖길 권한다. 4월 20일 곡우 즈음에 나오는 차를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말하는 정규옥씨. 차를 제대로 알리고 즐기게 하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녀. 차(茶)선생이라는 소박한 애칭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그녀지만 어쩌면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끔 도와주는 길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문의 : 763-2239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