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안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하는 역사나들이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4일에 그루터기 봉사단과 다문화 아동이 함께하는 ‘다문화 아동과 함께하는 역사나들이’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수원화성 등을 함께 탐방할 예정. 다문화·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문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031-253-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만화인 야구단 ‘마나스(Mana''s)’ 창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 작가들과 업체 관계자들이 사회인 야구단을 지난 9일 창단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창단식을 가진 마나스(Mana''s)는 친목도모와 체력관리를 목적으로 시작한 야구놀이에서 시작됐다. 마나스 구단주는 만화가 이현세, 단장은 진흥원 단장 임형택, 총감독에는 만화가 장태산이, 김경호는 주장을 맡았다. 팀 명칭인 마나스는 만화인들의 약칭으로 초자연적인 힘을 뜻한다. 팀 창단의 산파역할을 한 만화가 김경호는 “70~80년대는 선배 만화가들이 야구단을 만들어 친목을 도모했고 문화인들과 교류도 나눴다. 1인 창작자인 만화가들이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창단 취지를 밝혔다. 창단식에서는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서 유니폼을 공개하고 팀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고인이 된 만화가 고우영의 아들 성언씨가 참석해서 아버지의 앨범을 공개했다. 취미광으로 유명한 고우영은 한국만화가협회를 중심으로 만화가 야구단을 결성해 선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문의 032-614-37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수도권 전철 ‘원주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수도권 전철 연장 사업에서 여주~원주 간은 31만 인구에 연장 25km인데 누락되었다. 이에 반해 여주~문경 전철 사업은 충주 20만과 문경 7만의 인구에 비해 연장 95km 사업으로 현재 확정되어 실시 설계 중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분당과 여주 간 수도권 전철의 연장 사업에서 중부 지역의 거점 도시인 원주가 배제된 채 진행되고 있다. 일례로 여주에서 문경 구간의 경우 충주 20만과 문경 7만의 인구에도 불구하고 연장 구간 95km 사업으로 현재 확정되어 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에 반해 여주에서 원주 구간의 경우 인구 31만에 25km 연장 사업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누락된 것이다.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을 위한 10만 원주시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전철 원주 연장 범시민추진위원회’ 원창묵 위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지역 발전을 위한 전망과 새로운 대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현재 범시민추진위원회에는 원주적십자회, 자전거사랑시민모임, 원주시특전동지회, 개인택시원주지부, 부동산원주지부, 원주시바둑협회, 원주수난구조대, 건설노조원주시지회, 다박골재개발조합, 호남향우회, 원주사랑연구소, 레드포인트산악회, 광재사랑다음카페, 원주시볼링협회, 원주사랑 등 약 1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회원 대상의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 기업도시 전면적 ‘위기’ 상황 봉착 지난해 첨복단지 유치 실패 이후에 현재까지 뚜렷한 사후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주기업도시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대해 원창묵 위원장은 “이제 기업도시마저 세종시 정책 수정 방침으로 위기에 놓여 있다”고 밝히며, “원주 기업 도시는 정부 정책만을 믿고 자족형 기업 도시로 설계되어 있는데 수도권 규제 완화, 첨복 단지 도난, 세종시의 기업 도시 전환 등으로 인해 더 이상 원주 기업 도시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게 됐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수도권전철 범시민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기업 도시는 상업 용지, 준주거 용지, 공동 주택 용지, 단독 주택 용지를 분양하여 그 이익금으로 공장 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6만 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되어야 한다. 이제 31만 명인 원주시의 인구 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인구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약 10년 이상이 소요되며, 미분양?미착공 아파트 및 봉화산 2지구 택지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2~30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지역 발전 위한 다각적 구상 필요 그렇다면 전면적인 위기에 봉착한 기업도시가 새로운 전환을 마련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 원창묵 위원장은 “원주기업도시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하여 세종시와 같은 저렴한 공장 용지 공급과 혜택을 주어야만 성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원창묵 위원장은 “원주기업도시를 종합관광 레저단지로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원 위원장은 “종합관광 레저단지 조성을 염두에 둘 경우, 중앙선 복선 전철과 분당~여주 간 전철을 원주까지 연장하면 오히려 동서울을 포함하여 분당, 강남 등에서의 접근성 면에서 원주가 용인 에버랜드보다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수도권 전찰 연장으로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출?퇴근이 가능하게 되면 수도권으로부터 새로운 인구가 대단위로 유입되어 획기적인 도시 발전을 꾀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되는 등 직?간접적인 파급 효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 ●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은 지역 발전의 돌파구국가산업단지 및 종합관광 레저단지 등 새로운 대안 마련 및 추진을 위해서도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은 인프라 즉, 기간산업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과제다. 원창묵 위원장은 “수도권 전철 연장 사업에서 여주~원주 간은 31만 인구에 연장 25km인데도 불구하고 누락된 것은 경제 논리에도 맞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은 국가적 차원에서도 경제적이며 원주~강릉 철도 사업 성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원주 지역의 다양한 시민?사회 단체들과 연대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원창묵 위원장은 “10만 원주시민 서명을 목표로 앞으로 시민사회 단체 뿐 아니라 재래시장이나 풍물시장 그리고 도심의 번화가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명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서명하기 : 다음까페 원주사랑 (cafe.daum.net/wonju)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잠자는 지방세 과오납금 찾아 가세요 원주시 세무과는 과오납금 환부통지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과?오납금을 돌려주기 위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방세 과오납금 환부 집중 운영기간’을 운영한다.2010년 4월 1일 현재 과오납금을 찾아가지 않은 원주시민이 1만 5천명에 이르고 있는 형편이다. 연말정산을 받거나, 자동차세를 낸 후 차를 팔거나 폐차할 경우에 주로 생기는 지방세 과?오납의 80% 이상이 1만원 미만의 소액 과오납자여서 고지서를 받고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원주시는 과오납 환부통지서를 4월 5일과 5월 13일에 우편으로 재송부할 계획이다. 환부통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담당자에게 전화로 납세자 계좌번호만 알려주면 통장으로 입금해 준다. 반환결정일로부터 5년간 수령해 가지 않은 과오납금은 시 금고로 귀속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원주시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만든다 원주시는 6억6천3백만 원의 사업비로 올해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원주시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원주시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구축 사업은 각 필지별 도시계획 관련 모든 자료와 정보를 전산화하여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관련 업무 절차와 의사 결정을 지원하며 도시계획의 입안?결정?집행 등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주민의 참여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업이다.원주시는 도시계획정보체계 구축과 더불어 ‘원 클릭 도시정보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여 각종 개발사업의 추진 사항을 신청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치악산한우 송아지 경매시장, 생균제사업장 개장 ‘치악산한우 송아지경매시장, 생균제사업장 ’개장 및 준공식이 지난 1일 개최되었다.송아지경매시장, 생균제사업장은 호저면 주산리에 건립되었다. 경매시장은 1회에 35두를 경매할 수 있는 규모이며 관내 한우농가는 아무런 제한 없이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나 외지인은 원칙적으로 경매에 참여할 수 없어 개량된 우수혈통 송아지가 외지로 유출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생균제 공급으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축산분뇨의 퇴비 발효를 촉진하는 등 친환경 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참신하고 깨끗한 전문 지식 일꾼 한나라당, 1978년생 학력 : 일산초, 학성중, 원주고, 연세대 신촌캠퍼스 일반대학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석사 취득, 박사과정 중 경력 : 동아서관 부사장, (재)동아서관 장학회 간사, 연세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현), 원주고등학교 동창회장(전), (사)지식재산포럼 회원,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 카투사(KATUSA)병장제대 ● 출마 이유 : 학창시절 10년 이상 반장?회장 등 임원을 맡았고 전교 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우들을 위해 일하는 것을 좋아했다. 지난 10년간 원주와 강원도에 관련된 기사를 거의 빼먹지 않고 챙길 만큼 제가 자란 고향을 사랑한다. 연세대 신촌캠퍼스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 중 배운 지식과 패기, 열정, 용기로 지역 발전에 일조하고자 출마했다. 부친께서 (재)동아서관 장학회를 통해 17년간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오셨고 동아서관 사랑의 쌀 돌리기 운동을 하는 등 봉사하셨다. 그러나 제도적?근본적 변화가 따르지 않는 개인봉사는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기 힘들다고 느꼈다. 자세만큼은 부친과 같지만 방법은 다르게 택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일꾼이 되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는 서로 견제, 감독, 감시를 통해 건강하게 균형을 맞추며 양립해야 한다. 의회가 자치단체를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자치단체와 의회가 저울추처럼 균형을 이룰 때 시민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는 정책이 형성될 것이다. ● 공약 : 구도심권의 문화구심점으로의 부활과 편리하고 깨끗한 친환경 태장근린공원 조성, 원주 동북부권 핵심개발?균형 성장, 태장동 도서관 건립 추진 등 지역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세금 등을 떼고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의원 세비 전액을 장학금과 사회복지 나눔 기금으로 사용하겠다. 태장동 일대에 (재)동아서관 장학회, 원주지역 라이온스 회관, 태장동 공부방 건립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구상 중 하나다. 문의 : 010-7430-37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눈높이 정치 실현 한나라당, 1966년생학력 : 단계초교, 원주중, 원주고, 국민대 국사학과,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언론학 석사) 경력 : 경기일보, 강원민방기자, 강원민방 노조위원장, 지역방송협의회 정책위원, 강원민방 우리사주조합장, 강원체신청 고객대표자회의 위원, 상지영서대학 특성화대학 평가위원, 원주녹색연합 회원(현) 출마 이유 = 18년 동안 신문사와 방송사 기자 생활을 했다. 언론인으로서 직업윤리에 따라 깨끗하고 사명감 있게 소금 역할을 하며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에 힘써 왔다. 강원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은 저처럼 준비된 인물만이 가능하다. 최근 지방의원들의 잇단 비리로 시민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도덕성과 참신성, 개혁적인 마인드를 통해 강원도의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겠다.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시민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주민들의 시각으로 현안을 짚고 대안을 제시하는 눈높이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 시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인이 아니고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 머슴 역할을 하는 풀뿌리 인물이 되어야 한다. 시민의 혈세로 의정비를 지급받는 만큼 그에 걸맞게 책임 있는 봉사자의 정신이 필요하다. 공약 = ■침체된 동북부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장양리~흥업 27km 구간의 남부 우회도로와 반곡동~원주 IC 9.7km의 동부우회도로의 조기 완공을 위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문화시설 전무한 동?북부권에 도서관과 여성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 설립을 위해 예산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소상공인 창업지원 육성기금 500억 원을 조성하겠다. 기금은 강원도 재정 형편상 매년 50억 원씩 10년 동안 조성하겠다. ■경로당 지원비를 늘리고 지원 대상도 확대하겠다. ■정지뜰 등 구도심 재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해 사업비를 지원하도록 하겠다. ■10년 안에 초중고생들을 상대로 무료급식을 전면 실시한다는 계획 아래 우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급식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문의 : 748-6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작은 소리도 함께 하겠습니다. 한나라당, 55년생학력 : 반계초등학교, 배명중학교, 은광고등학교, 여주대학교 졸업경력 :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원주지회장(전), 반계초등학교 총동문회장(전), 대한사격연맹 원주부회장(현), 한국청소년육성회위원(현), 한국자유총연맹문막분회장(현) ● 출마 이유 = 지역적 현안에만 둘러싸인 짧은 안목의 정치와 행정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세밀하고 계획적으로 공정성 있게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 정치를 펼치겠다. 또한 지역의 미래를 폭넓게 기획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의 수익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강력하고 계획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출마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방의회가 가지고 있는 대표 의결 입법 집행 감시의 기본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 외부의 압력에도 흔들림 없는 강직함을 가져야 한다. 의회의 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세금이 집행되는 만큼 한 치의 오차가 없는 세밀함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 ● 공약 =■ 농임축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해 미래형 유통시설 확충 ■ 농임축산물, 한약재 등 집하 및 전자경매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 농임축산물의 수급 안정과 적정한 가격형성으로 생산 농민들에게 안정적 소득기반 조성 ■ 4대강 개발과 더불어 섬강 유역 쉼터 공원화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연공원과 체육공원을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제공 ■ 문화재 복원 및 테마여행을 계획해 원주지역 역사와 유물 및 유적을 토대로 문화관광벨트 조성 ■ 유물과 유적의 복원?보존?활용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문화도시 건설 ■ 기업도시?혁신도시,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문의 : 011-9790-094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부산경남경마공원, 10일부터 꽃마차·패밀리바이크 무료운행 부산경남경마공원, 10일부터 꽃마차·패밀리바이크 무료운행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꽃마차와 패밀리바이크 운행을 4월 10일부터 재개한다. 겨울철 일시 중단했던 꽃마차와 4인승 자전거인 패밀리바이크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가장 큰 아이템 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였다. 나들이 하기 좋은 시기임을 감안하여 ‘말’을 즐길 수 있는 꽃마차 3대와 가족이 함께 4인승 자전거로 주로 내 공원을 돌아 볼 수 있는 패밀리바이크 10대가 운행된다. 토 일요일에만 운행하며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주로 내 호수주변에서 무료로 운행된다. 고객이용편의와 안전을 위해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이용안내 및 승하차도우미 2명을 배치했다. 특히 “가족나들이객이 특히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5.5(화) 어린이날과 7,8월 야간경마 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운행시간도 늘릴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