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춘천지회, 제10기 동화읽는 어른 모집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춘천지회는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어린이 책을 공부하고, 어린이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책읽어주기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입니다. 함께 할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교육일정 - 4월6일(화) 이태수 생태그림작가 강연- 4월13일(화) 우리창작에 대하여- 4월20일(화) 어린이도서연구회에 대하여때 : 이른 10시30분곳 : 춘천시립도서관문의 : 010-9100-73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춘천시청소년수련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실시 만 14세~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춘천시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모든 활동에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기성장을 이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포상단계는 각 영역별 포상활동 기간별로 운영이 되며, 금장, 은장, 동장단계로 구분된다. 문의 : 244-13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용두산공원에서 민속놀이 즐기기 지난해 용두산공원에서 선보인 전통 민속놀이 공연부산 용두산공원에서 다음달부터 매주 토·일요일 신명나는 전통 민속놀이마당이 펼쳐진다.부산광역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보고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3일부터 10월23일까지 용두산공원 종각 앞 무대에서 ''토요 상설 전통 민속놀이마당''을 펼친다.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뛰어난 민속예술인들이 벌이는 농악, 부채춤, 판굿, 수영야류, 남사당놀이, 취타대, 고성오광대 같이 흥겨운 전통놀이를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것.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마당도 다양하다.부산 용두산공원의 ''토요 상설 전통 민속놀이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20개 토요 상설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다.첫 공연이 열리는 다음달 3일에는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가 부산농악을 선보인다. 부산농악은 일제시대부터 풍년을 기원하며 논과 밭 등 들판에서 행하던 농악으로, 상모돌리기와 북춤 등이 볼만하다. 이어 10일에는 부채춤, 17일에는 판굿, 비나리, 24일에는 수영야류 등 부산의 전통공연이 가을까지 총 20회 선보인다. 7·8월에는 공연이 없다. 부산문화재단은 이와 별도로 다음달부터 매주 일요일 용두산공원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마련한다.다음달 4일 안성 바우덕이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단체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볼 수 있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일일 교육특강 시간은 양보다 질! 시간관리법은 공부 잘하는 첫걸음 뿐만 아니라, 미래의 꿈을 키우고 이루는데 필요한 주요 항목이다. 시간지도를 만들어 자투리시간 활용법을 배워보는 일일특강이 열린다.오는 4월 11일(일) 오후 4시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며 대상은 초등3~6학년이다. 수강료 만원. 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 주말에도 아이 믿고 맡기세요" 주말 갑작스런 직장근무, 모임 등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한다면 부산시청어린이집에 노크해 보자.부산시청 옆에 위치한 부산시청어린이집에서는 토·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휴일보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만 2세부터 만 5세까지의 취학 전 아동. 부산시내에 거주하는 부모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보육 당일에는 접수를 할 수 없다. 어린이집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월~금 오후 1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보육료는 종일반의 경우 만 2세는 1만원, 만3~5세는 6천원이며 시간제로 할 경우 시간당 2천5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셋째 자녀는 보육료가 면제되고 저소득 자녀는 보육료 50% 범위 내에서 할인혜택이 있다.(T.866-291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천연염색 ‘와칸칼라’ 만명에게 쏜다! 12가지 식물과 5가지 곡물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를 모발에 좋은 차와 1:5로 섞어 ‘와칸칼라’를 만들고 있다.와칸염색은 천연염색으로 모발이나 두피의 손상이 적은 친환경 제품이다.염색 후 천연재료를 우려낸 물로 세척한다.헤어도 웰빙이 있다고? 친환경인 천연재료로 펌이나 염색을 시술하는 화미주헤어가 환경지킴이로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화미주헤어는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프로젝트 ‘와칸칼라’를 선착순 만명에게 시술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화미주헤어 김영기 대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화미주가 환경보전 실천운동에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열게 되었다”고 말한다.화미주헤어 본점 실내전경“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고 말하는 화미주헤어 김영기 대표모발을 천연으로 물들이자‘와칸칼라’는 천연재료로 만든 염색제로, 치유능력이 뛰어난 식물과 곡물들을 주성분으로 발전시킨 일본 고유 한방을 뜻한다. 즉 모발을 물들게 하는 한약재와 천연 곡물을 주원료로 하여 모발에 좋은 차와 1:5로 사용하는 염색제이다. 아이비, 로즈마리, 솔잎 등 12가지 식물과 밀, 마 등 5가지 곡물에서 나오는 천연추출물을 사용해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이러한 와칸염색은 일반염색과 달리 천연 재료를 사용하고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염색 후 세척 시 물의 오염을 줄일 수 있어 단연 친환경 제품이라 말할 수 있다. 또 와칸은 우리 몸과 같은 중성이기 때문에 강한 알칼리성의 화학 염모제나 헤나 보다 모발 손상이 적어 모발의 끊어짐이나 건조함, 피부 알러지가 훨씬 적다. 이에 화미주헤어는 환경친화적인 영업마인드를 바탕으로 오는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천연 염색 ‘와칸칼라’ 시술권을 만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6월 5일(토)부터 매진시까지(오전 10시~오후 6시) 화미주헤어 전지점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화미주 고객카드 작성자에 한해 13만원 상당의 와칸염색 시술권을 증정하며 이 시술권은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평일만 사용가능하다. 화미주헤어 김영기 대표는 “화미주는 그 무엇보다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사랑하고 생각한다”며 “고객과 직원이 하나 되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인다. 문의 : 051)246-8808(화미주헤어 본점)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10-03-26
- 화성시문화재단의 봄이 오는 길목 체험특강 화성시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실생활에 유용한 실용강좌 2가지를 준비했다. 3월 17일~4월 7일 매주 수요일 4주 코스로 진행되는 아트클레이 실버(은점토 공예)에서는 점토 상태의 은으로 귀걸이, 반지, 팬던트 등을 만들어본다. 20명 정원, 재료비 포함 9만3000원의 수강료가 있다.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의 일상점검이나 응급조치 방법 등을 배워보는 ‘자동차관리 체험교실’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11일까지 모집을 받는다. 문의 화성시문화재단 031-267-8711, 87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호반초등학교 담장이 헐고 산책로와 놀이시설 춘천시는 폐쇄적인 도시공간을 열린 녹색으로 바꾸는 사업에 따라 올해 2억원을 들여 호반초등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학교 담장 160m를 없애고 나무와 꽃이 있는 산책로와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쉼터로 꾸미는 것이다. 시는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공사에 들어가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택가~학교~애막골 뒷산이 자연스럽게 숲길로 연결돼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08년 춘천교대에 이어 지난해 춘천중학교 담장을 주민쉼터로 조성하는 등 공공기관 담장허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 외 일반주택에 대해서도 담장허물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을 받아 올해 15채에 각 2백만원씩을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시정에 참여하면 포인트 준다 거제시 시민 참여 포인트제 시행 거제시는 정책의 수립, 시행, 평가 등 지방행정의 모든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민참여 포인트제’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포인트제’는 시민이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써 시 홈페이지에 국민제안을 올리거나 ‘거제시에 바란다’ 등 각종 불편신고는 3,000포인트, 시민자치대학, 국토대청결운동, 공청회 및 설명회 등 시의 각종행사 참여에는 5,000포인트, 표창수상자는 2만 포인트가 부여 된다. 포인트 적립에 따른 인센티브는 누적 포인트에 따라 5만 포인트 이상에 대하여 1만 포인트 당 1만원 권 상당의 거제사랑 상품권이 지급된다. 예를 들어 6만 포인트가 적립되었으면 6만원 상당의 거제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연말에 일괄 지급된다. 또한 5만 포인트 이하는 참여자의 신청에 따라 복지시설에 기부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근거규정 마련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홈페이지에 자신의 포인트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 할 수 있도록 포인트 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 거제시 조용국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참여 포인트제의 시행으로 지방자치의 주인인 시민이 능동적으로 시정의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도의 빠른 정착과 활성화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아동·여성 단순 가출신고도 즉시 수사 수배자 검거 온 힘 … 출소자 밀착 감시 부산이 성폭력 범죄와 ''전쟁''을 선포했다. 부산 ''김길태 사건''을 계기로 온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어린이와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한 치안대책을 펼친다.부산경찰청은 앞으로 어린이·여성의 경우 단순 가출 신고라 하더라도 성폭력 범죄를 염두에 두고 신고 접수 즉시 관할 경찰서장이 직접 사건 지휘를 맡도록 했다. 범죄 연관성이 확인되면 즉시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청장의 지휘 아래 신속히 수사에 착수한다.또 부산지역 성폭력범죄 수배자에 대해서는 합동 검거조를 편성, 끝까지 추적해 검거한다. 성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우범자 64명에 대해서도 관리 담당자를 형사뿐만 아니라 지구대 경찰까지 중복 지정, 2대 1 관리체계로 철저히 감시한다. 재개발지역 등 성폭력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 임시 경찰초소를 운영한다. ‘성폭력과 전쟁’을 선포한 이강덕 부산지방경찰청장을 통해 달라지는 성폭력범죄 대책에 대해 들어본다.-''성폭력과 전쟁'' 선포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어린이나 여성의 단순 가출 신고라 하더라도 성폭행 범죄를 염두에 두고 신고 접수 즉시 경찰서장이 직접 사건 지휘를 하면서 수사에 들어가는 것이다. 24시간 이내에 수사에 착수하던 것을 즉시 수사체계로 변경하고, 현장출동 체계를 4단계(신고접수&rarr합동 심사위원회 개최&rarr범죄혐의 발견시 수사착수&rarr전담반 평성 수사 확대)에서 2단계(신고접수&rarr수사본부 또는 전담반 편성 운용)로 단축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아동·여성 실종사건 발생시 지방경찰청에 즉시 보고토록 하는 것은 물론 필요시 수사본부 설치 등 총력을 다해 즉각 대응하는 등 가출·실종 사건에 대한 대응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강력사건에 준하는 총력대응을 할 계획이다. -실종사건이 범죄와 연관성이 있을 경우에는?△지방경찰청장은 경찰서장으로부터 실종사건의 범죄 연관성을 보고받는 즉시 지방경찰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를 개최해 사건을 분석하고, 지방청장 지휘 하에 신속히 관할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수사에 착수함으로써 범죄에 즉각 대응할 것이다. -실종사건 수사가 강화되면 인력 보강은?△아동·여성 실종사건 전담 수사팀을 57명에서 227명으로 대폭 보강한다. 경찰서별 3~4명으로 구성돼 있는 실종팀을 5~7명으로 확대할 것이다. 특히 주요 실종사건 발생시 범죄행동분석을 위한 심리요원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캐어(Care)요원을 현장에 출동시킬 방침이다. -성범죄의 경우 재범률이 높은데?△아직 검거되지 않은 부산지역 성폭력범죄 수배자에 대해서는 5명씩 총 50명의 전담 검거조를 편성, 끝까지 소재를 추적해 완전히 소탕할 것이다. 각 경찰서별로 매일 수사 분석회의 등을 통해 조기에 완전히 검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성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우범자 64명에 대해서도 지구대 경찰과 형사를 중복 지정하는 2대1 관리체계로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아동·여성 상대 성폭력 전력 횟수, 재범우려 등을 고려, 우범자를 A~D등급으로 분류해 등급이 높을수록 밀착 관리해 상시 동향을 관찰하고 첩보수집 내용을 경찰서장에게 보고토록 하겠다. -재개발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큰데?△재개발지역 등 성폭력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고 임시 경찰초소도 운용하겠다. 부산시·시의회와 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도 협조해 CCTV를 설치하고, 폐·공가 정비 등 철저하고도 완벽한 범죄 예방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성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은?△부산시와 시교육청 등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여성 NGO단체 등 시민·사회단체와도 긴밀히 협의해 ''성폭력 근절협의회''를 구성, 아동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부산지역에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거시적(擧市的)으로 대처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