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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한나라 공천 시장6명 등 총31명 신청 22일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공천신청을 마감결과 거제시에는 시장후보 6명, 도의원 4명, 시의원 21명 등 총31명이공천을 신청했다. 거제시장 후보에는 권민호(54)전 도의원, 유승화(60)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이상문(48) 시의원, 김창성(48) 전 시의원, 김한겸(61) 거제시장, 황영석(51) 한나라당경남도당 부위원장 등 총6명이 신청했다.도의원 후보에는 제1선거구(구 신현읍)에 김일곤(56) 전 시의원, 천종완(50) 전 시의원 등 2명, 제2선거구(연하장 및 옥포1,2)에는 김병원(52) 거제요트학교 교장이, 제3선거구(아주동~사등면)는 김선기(45) 전 거제수협장이 각각 단독 등록했다. 기초의원 후보에는 총 4명을 뽑는 가선거구(구 신현읍)에 김정자(여 66) 시의원과 이형철(54) 전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장, 반대식(53) 전 시의원, 동부에서 지역구를 옮긴 유수상(52) 시의원, 박호연(여 40) 거제시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5명이 신청했다. 2명을 뽑는 나선거구(연하장)에는 손봉운(65) 전 연초면장과 원기안(55) 전 하청농협장, 신임생(57) 거룡로타리클럽 회장, 윤부원(51) (주)건웅 대표, 옥기재(73) 시의원, 옥진표 시의원 등 6명이 신청했다. 2명을 뽑는 다선거구(옥포1,2)에는 이현숙(여 53) 옥포2동 번영회 부회장이 단독신청했고, 2명을 뽑는 라선거구(일운~사등)에는 박철수(47) 전 사등이장협의회 회장, 박호영(50) 사등체육회 사무국장, 조호현(46) 한나라당 사등분회장, 임수환(50) 시의원, 강연기(59) 시의원, 황종명(55) 광성공업 대표 등 6명이 등록했다.2명을 뽑는 마선거구(능포~마전)는 강복준(59) 능포동주민자치위원장, 윤동원(49) 대우노조대의원, 김두환(62) 시의원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4월 말까지 모든 선거구 공천자를 확정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일본 다케다 약품 공업주식회사 입사 예정인 최정민씨 부천고등학교 출신인 최정민씨(25)는 일본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올해 일본의 글로벌 기업인 다케다 약품 공업주식회사에 취업했다. “나는 평범하다”고 말하는 그이지만 어려서부터 언어를 빨리 습득하는 장점을 파고들어 자신의 꿈을 완성한 케이스다. 동시 통역사를 꿈꿨던 부천 덕산중학교 3학년 때부터 외국과 연결된 일을 하고 싶었던 열망은 현재의 그를 만들었다. 정민씨가 자신의 길을 찾기까지, 그의 지난 이력을 들여다본다. 토익을 배우다 일본어를 만나다 “일본어요? 전혀 해보지 않았죠. 자막이 있는 일본 만화는 봤지만 완전히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이전만 해도 그랬다. 당시 시사 외국어 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하던 정민씨는 “영어가 재미있었지만 토익이라는 틀에 박힌 공부를 하다 보니 그 무렵엔 완전히 지친 상태였다”고 회상한다. 그 때 일본어반 아이들이 눈에 띄었다. 평소 언어에 관심이 많던 그는 재미있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일어를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어 공부는 즐거웠다. 부천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고교 한일교류동아리인 ‘하나’에 가입했다. 부천고, 부천여고, 소명여고, 부천북고 등 일본연구반 학생들이 모여서 가와사키 학생들과 교류한 동아리였다. “고교 1학년 때 일본아이들이 한국에 왔는데 만나기가 두려웠어요. 민족주의적 역사교육이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순사라는 단어가 퍼뜩 떠올랐는데 만나보니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는 게 놀라웠습니다. 그 때 깨달았어요. 어떤 사상이나 문화 차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선입관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하루 10시간의 일어공부... 정말 즐거웠다“공부할 때 어려움은 없었어요. 누가 시켜서 한 공부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하루 10시간씩 공부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고2까지 학교 공부와 병행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을 뿐이다. 공부가 힘들 때는 한문을 외웠다. 하루 20자씩 열 번을 외웠는데도 못 외운 글자는 100번까지 써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현재 부천에서 수외국어학원을 운영하는 김은주 선생님은 정민 씨의 멘토. 열정적인 김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고교 2학년 무렵, 정민씨는 일본어 자격증 시험인 JLPT 1급을 취득한다. 2004년이 되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일본 와세다 대학에 국제교양학부가 신설된 것. 당시 와세다 대학은 동아시아의 학생들을 모으기 위해 대한민국에서는 부천의 부천고, 일산의 서현고와 외고 등에서 추천서를 받아 수능점수와 내신, 면접을 거친 뒤에 입학을 시켰다. 정민씨는 와세다 대학 국제교양학부 1기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입학 후엔 많은 모임에서 활동했어요. 영국 교환학생 준비를 위해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지요. 2학년 땐 영국에서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지내며 국제 관계를 공부했죠. 군대에 다녀왔고 일본에 다시 와서 졸업논문 준비와 취직활동 후 취업하게 됐습니다.”전문성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터 “공부에 관한 일은 스스로 결정해라. 결정했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가라,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해라.” 이 세 가지는 후배들에게 최정민씨가 던지는 메시지다. 그가 JLPT 공부는 스스로 찾아간 결과였다. 자신을 평가할 눈에 보이는 자료를 얻기 위해 취득한 자격증이다. 일본에서의 취직 활동에는 시간이 걸렸다. “불경기와 외국인이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취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다케다약품공업주식회사는 일본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회사예요. 해외에서 55프로 이상 이익을 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죠. 저는 본사 직원으로 취직했어요. 앞으로 해외업무에 대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민씨는 일단 회사 일에 적응한 뒤 전문성을 키워 미국 MBA나 로스쿨에서 바이오 비즈니스나 제약분쟁 관계 학문을 공부하거나 해외지사에서 일하고 싶다. 최정민씨는 부천 덕산초, 덕산중, 부천고, 일본 와세다대학, 영국의 Univerisity of Warwick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있었으며 2006년에는 해군으로 복무하며 후반부 일 년은 해군참모총장 비서실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오정구, 은데미예술마당 시민 무료 대관 부천시 오정구는 원종동 산62번지에 위치한 은데미 예술마당을 시민에게 무료 대관한다. 무대와 음향시설, 2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이곳은 각종 발표회와 음악회, 동아리 공연, 재롱잔치와 사생대회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오정구는 5월부터 10월, 총10회에 걸쳐 가족영화를 무료 상영하며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은데미 예술마당이 대중문화의 전문 공연장으로 시민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제공하고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문화쉼터로 활발하게 애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관신청은 오정구 총무과 문화공보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2-625-702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통영시 경상경비 행사 예산 줄여 일자리 200개 조성 통영시는 경상경비와 축제 및 행사예산 등 20억원을 절감해 200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18일 시청강당에서 시장 주재로 관 과 소장 및 읍 면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시에 따르면 이미 시행중인 희망근로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외에 ''자립형 일자리사업''을 마련해 총 21억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하기로 했다.또한 통영경제의 든든한 젓줄인 조선업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조선소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용인력 및 동향을 파악해서 시 차원의 행정지원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생산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아름다운 일자리사업 창출''아이디어를 전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키로 하고, 전 읍면동에 취업 창구를 마련, 취업 상담 및 알선 기능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면서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는 등 민간부문 고용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고현천변 1Km 복층 주차장, 57% 찬성 이상문 시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단속시간 조정 64% 찬성 한나라당 이상문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주차난 해소 공약 중 ▲주차대수 3,000면 규모 주차장 건립에 대한 찬반여부 ▲고현천변 6차로 복층화를 통한 주차장 건립 ▲재래시장 주변 등 주요도심지 주차단속 시간조정 등 3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여론조사 결과 주차대수 3,000면 규모 주차장 건립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현천 변 6차선 1Km를 복층화 한 뒤 주차장을 만드는 안은 찬성 57%, 반대 20%, 잘 모름 23%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주차단속 시간 조정에 대해서도 찬성 63.6%, 반대 28.9%로 많은 시민들이 조정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주차장 필요성에 대한 시민욕구가 강했고, 고현천 변 복선화를 통한 주차장 건립에 대해서는 구 신현읍 지역 주민들이 상당수 찬성한 반면, 타 지역주민들은 다소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차량 소통과 주차불편에 대해서는 일률적인 주차 단속보다 시간대를 안배해 단속의 융통성을 발휘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주차단속 시간조정 반대의견이 29%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주차단속은 불편 하지만 단속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는 높은 시민 의식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정책여론조사에 대해 이상문 예비후보는 "선거전 양상이 과거와 크게 달라진 점을 감안하면 여론동향의 정확한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며 "출발선에서부터 정책선거를 표방한 만큼,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의견수렴 차원에서 홈페이지(http://www.sangmui.com)에 공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여론조사는 ARS에 의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실시됐으며, 표본은 구 신현읍지역과 연초옥포아주장승포능포마전동민 640명을 무작위 축출했다. 신뢰구간 95%에 표본오차 ±4.56%P라고 이 예비후보측은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거제 한나라당 공천 4월 ''여론조사''로 결정 윤영 국회의원 기자간담회서 공천방향 설명 6.2 지방선거에서 거제지역 한나라당 공천은 여론조사로 결정될 전망이다. 윤영 국회의원은 17일 오전 거제당협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장, 도의원, 시의원의 공천기준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지도와 당기여도가 중요한 공천기준 시장후보 공천과 관련 윤 의원은 "당선가능성(시민지지도)과 정당기여도를 우선 고려하고, 도덕성,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별도의 경선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시장후보 결정은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며, 한나라당 공천희망자만으로 조사를 벌이지 않고 다른 당후보 및 무소속 예비후보자 전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는 사람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윤 의원은 또 여론조사 분석방법과 관련 "5~10% 정도를 현직 프리미엄으로 인정해 지지도를 결정하고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일 경우 당 기여도 등을 감안해 공천자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시장 ''사실상 해당행위자''로 인식 김한겸 시장이 08년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를 지원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윤 의원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 선거전 당시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도당사무처장이 거제를 직접 방문해 김 시장에게 자제를 당부하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해 김 시장에 대한 반감을 숨기지 않았다.윤 의원은 "지지도와 당기여도 등에서 염두해 두고 있는 2명의 후보가 있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대상자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시의원 공천과 관련 윤 의원은 "가능한 한 정수공천 이 원칙"이라면서 "여러개 면이 합쳐진 선거구의 경우 대표 면에서 후보를 내며, 후보는 면별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자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시의원 후보순번은 선관위에 위임해 추첨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고 여성후보도 지역구에 공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공천자는 4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며 여론조사 시점은 4월중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윤의원은 공천과 관련 공천헌금 등은 절대 받지않겠다고 공언했다./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서초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초구는 서울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배움이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아실현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실버들을 위한 라인댄스, 부모역할 훈련, 서울 및 서초구의 문화와 역사탐방, 동아시아의 사상과 문화, 디지털 카메라 가이드, 소통과 배려, 부모와 자녀를 위한 리더십,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 총 8개 강좌다. 학부모 및 어르신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강의는 서울교대 교수 및 전문강사가 맡는다.특히 이번에는 학부모들의 주된 관심사인 자녀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서초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삼위일체식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서초부모학교’에 참여하지 못했던 학부모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수강생은 각 과정별로 40~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서초구청 웹사이트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4월 1일(목)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문의 서초구청 교육전산과 (02)2155-64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광견병 옮기는 너구리 예방약 살포 너구리가 광견병을 옮기는 매개체로 알려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서초구가 너구리 오소리 등 야생동물을 통한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약 살포에 나섰다. 지난 3월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양재천, 세곡천 등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광견병 백신을 넣은 미끼예방약 1,250개를 살포한다. 고기나 어묵 등을 으깨 만든 미끼예방약을 너구리가 먹으면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된다.서초구 관계자는 “양재천변 산책 시 너구리에게 먹이를 주거나 접촉하는 것을 삼가고 미끼예방약을 손으로 만지면 알레르기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끼예방약이 너구리가 광견병 항체를 갖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애완동물 사료 용도로 들고 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성남시 구미도서관 ‘도서기증 캠페인’ 성남시는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연중 ‘도서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 구미도서관은 시민들이 감명 깊게 읽었던 우수도서를 기증받아 도서관 장서로 활용하거나 독서 소외대상에게 기증해 자원을 재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증대상 도서는 3년 이내 출간된 문학·아동·교양류 도서이며, 잡지, 수험서, 훼손 도서 등은 기증받지 않는다.기증 희망자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 기증하면 되고, 기증도서가 50권 이상일 경우 방문요청하면 도서관측이 직접 방문해 가져간다.구미도서관은 기증자의 도서목록을 구축해 분기별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감사의 편지도 발송할 계획이다. 문의 구미도서관 수서정리팀 031-729-46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성남시 건축허가 10일이면 OK 성남시는 건축물 허가 신청 때 요건이 미비한 경우 착공 전까지 보완하는 조건으로 건축허가를 내주는 ‘사전 건축허가제’ 대상을 연면적 2000㎡ 이상의 모든 건축물로 확대했다.시는 그동안 산업형 건축물로 국한해 운영해 오던 ‘사전 건축허가제’ 대상을 건축 연면적 2000㎡ 이상 모든 건축물로 확대해 중소기업 등의 건축물 허가 기간을 10일로 대폭 단축 처리함으로써 시민 고용창출과 세수증대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사전 건축허가제’는 건축물 허가 신청시 건축할 토지의 소유권 및 사용권, 소방동의, 토지형질변경 등 본질적인 요건은 충족하고 있으나, 보완이 가능한 부수적인 요건이 미비된 경우, 건축착공 전까지 보완을 조건으로 건축허가를 내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적용 받으면 통상 29일 소요되는 건축허가 기간이 약 10일 정도로 대폭 단축된다.시는 지난해 1월부터 ‘사전 건축허가제’를 시행해 판교바이오센터, 안철수연구소, 엠텍비전연구소, 에이디피엔지니어링공장 등 8곳의 산업형 건축물 허가 민원처리기간을 처리했다. 문의 건축과 031-729-34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