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박호빈 시의원 ‘2009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원주시의회 박호빈 의원이 ‘2009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지난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전국 230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0 전국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09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해 상패 및 시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지역 발전에 헌신한 기초의원을 시·도에서 1명씩 추천받아 전체 16명을 시상하고 있다. 박호빈 의원은 2선 의원으로서 2008년 11월부터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시·군의원워크샵, 도단위기관장초청간담, 의장단 리더십 세미나 등 시·군 간의 우호 증진은 물론 강원 지역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건의와 성명발표 등에 힘쓰고 있다. 현재 박호빈 의원은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민주평통자문회의원주시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원주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 제5대 원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일일특강 봄을 맞이해 입맛 돋우는 음식을 내 손으로 만들어보자.매운소스 돼지갈비튀김과 무숙주나물 만들기 요리특강이 오는 4월 5일(월) 오후 1시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1회 수강료 1만 5천원, 인터넷접수 가능.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새 봄에 찾아온 예술영화 향기 시네마테크 부산은 3월 예술영화 특별전을 오는 18일까지 연다. 이번 특별전은 봄을 맞은 설렘을 담아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조명한 4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상영작품은 `위대한 침국'' `리틀 애쉬:달 리가 사랑한 그림'' `시네도키, 뉴욕''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위대한 침국''은 소규모 개봉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에 힘입어 7만 관객을 넘긴 화제의 작품. 그동안 부산 영화 팬들의 줄기찬 개봉 요구에 시네마테크 부산이 화답하면서 부산 상영이 이뤄지게 됐다. `리틀 애쉬:달리가 사랑한 그림''은 광기 어린 천재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숨겨진 비밀을 펼쳐낸다. `시네도키, 뉴욕''은 `이터널 선샤인''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감성 메이커 찰리 카우프만의 감독 데뷔작, 소설 `회색 영혼''과 `무슈 린의 아기''로 프랑스 최고의 작가로 떠오른 필립 클로델의 감독 데뷔작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도 삶과 일상에 대해 진지한 시선을 보낼 수 있는 작품이다.※문의:시네마테크 부산(T.747-537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모집 부산광역시는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축제인 201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종합안내(상황실, 개·폐회식 등), 급수봉사, 의료지원, 교통질서, 주차안내, 환경미화, 경기운영, 장애인 지원, 일본어 통역 등 모두 16개 분야 1천500명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오는 15일까지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자치구·군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 우편(연제구 양정2동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또는 인터넷(vt.busan.go.kr)으로 하면 된다. 201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다음달 23~25일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부산시 일원의 50여 개 경기장에서 열린다.(T.888-64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Clean! 해운대교육''실현을 위한 ''1인 1실천과제 청렴다짐 결의대회''개최 2010년 2월 26일(금) 10:30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에서는 ''Clean! 해운대교육''을 비전으로 3F(From I, From Small, From Now)운동과 접목, 개인별 청렴 실천과제를 지정하여''1인 1실천과제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강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은 최근 잇따라 불거진 교육 비리와 관련 잘못된 교육문화를 바로 잡고 반부패 문화를 만드는 데는 공무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나는 항상 전화를 친절히 받는다'' , ''나는 직무관련 법규·지침을 숙지한다.'' 등 나부터, 작은 것부터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고, 향후 직원 상호간 공유와 격려로 적극 실천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이를 계기로 모든 직원이 청렴을 의무화하고 생활화하는 등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Clean! 해운대교육'' 실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그 많은 홍보물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새학기가 되면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학원 전단지, 역세권 주변에서 나눠주는 음식점, 미용실 전단지가 넘쳐난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 많은 사업주가 전단지나 판촉물을 선택한다. 홍보를 통한 매출 증진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헌데 전단지는 500장을 뿌려야 한 사람이나 제대로 볼까 말까 한다. 받자마자 구겨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게 부지기수. 그래서 판촉물을 생각해보지만 맘 놓고 뿌리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홍보 효과를 보려면 무엇보다 ‘지속성’이 관건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나의 업체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이 대목에서 ‘휴지 100개보다는 전단지 1000장이 낫지’ 하고 생각하는 사업주가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해 보자. 버려지는 1000장의 쓰레기와 가방 속에 들어갈 100개의 필수품, 이 둘이 어떻게 똑같겠는가! 언제나 사용할 수 있고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상품이 판촉물로 안성맞춤이다. 오래도록 갖고 다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충 만든 성의 없는 판촉물은 쓰레기와 다를 바 없다. 굳이 쓰레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왕 만드는 판촉물, ‘필요한 물건’ ‘갖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물건’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판촉물이 좋은 건 아는데 가격 때문에 주저했다면, 보교기획에서 내놓은 판촉물을 눈여겨보자. 사실 판촉물 종류가 워낙 많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다. 혼자 결정하기 어려울 때는 판촉물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 “판촉물의 가격이 비싸다고 꼭 효과가 큰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보교기획 신성호 대표는 “몇 십 원 비싸야 100~200원이면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종류도 포스트잇, 메모지, 반창고, 견출지, 티슈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있고 가격대, 고객층에 따라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1544-58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일기> <일기>제목 : 만두 만든 날오늘은 토요일입니다. 나는 할머니집에 가서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할머니는 집에서 만두를 잘 만드십니다. 방법은 밀가루를 반죽해서 만두피를 만듭니다. 그 다음 만두피에 속을 넣고 물을 조금 묻혀서 만두를 접습니다. 나는 유치원에서 송편 만들기를 한 것처럼 했더니 할머니께서 너무 잘 했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내가 만든 만두는 좀 납작하고 귀엽습니다.다 만들고 만두를 쪄 먹고 또 구워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들고 싶습니다. 민안초 1 배서진 <축하해 주세요> 결혼한 지 9년만에 아기를 가졌어요. 중간 중간 힘든 고비도 많았지만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어요. 올 10월에 태어나는 우리 아기 빨리 보고 싶네요.여보, 그동안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줘 정말 고마워요. 우리 앞으로도 서로 믿고 힘든 일 있어도 지금처럼 서로 격려하며 살아요.이제 한 식구가 더 늘면 더욱 감사해하며 행복하게 삽시다. 우리 가족 파이팅!! 김미정(해운대구 재송동 센텀파크) 올해 칠순 되시는 우리 아버님, 축하해 주세요.평소 말씀이 별로 없어 과묵해 보이시지만 늘 마음써주시는 아버님 정말 감사드려요.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이번에 가시는 여행 잘 다녀오세요.아버님, 사랑합니다~박진숙(동래구 온천1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집처럼 편안한 화성시의 제2장학관 지난 25일, 화성시가 운영하는 제2장학관(서울 창동 소재)에서는 최영근 화성시장과 한규석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입사생, 재사생 등 2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관 입소식이 열렸다. 이번에 선발된 73명의 학생들은 화성시 장학관 제4기생으로 평균 4:1이라는 치열한 입소경쟁을 거쳐 선발됐다. 지원자가 많아 현재는 성적에 준해 입사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기간 중에라도 성적이 떨어지거나 벌점이 많으면 퇴출된다. 입소자는 1년 만기의 입실 혜택과 함께 월 10만원으로 공부와 숙박, 독서실, 헬스장, 기타 휴식공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장학관 안에는 별도의 사감을 두어 생활 관리는 물론 진로 문제나 개인적인 고민 등을 상담해주는 멘토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화성시의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화성시장학관은 전국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서울지역 2곳(사당역ㆍ쌍문역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 10월 제2장학관은 ‘Triple S 식품안심급식소’에 선정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지난 24일, 화성시 학점은행제 첫 졸업식 열려 제1회 화성시 학점은행제 졸업식이 지난 24일, 수원여자대학 해란캠퍼스(봉담읍 상기리 소재)에서 열렸다. 30명의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에서 최영근 화성시장은 “시작과 과정은 어렵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축하인사를 보냈다. 졸업생 30명은 가정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2년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 사회복지관련 국가자격증(사회복지사·보육교사 2급)을 취득했으며, 이중 23명은 관내 보육시설과 복지시설에 전문 인력으로 취업이 결정됐다. 50의 나이에 첫 학사모를 쓴 이성숙(화성시 능동) 씨는 “어릴 적부터 꿈꿔온 학사모를 써서 너무 자랑스럽다”며 동탄 소재 반올림어린이집에 보육교사로 첫 출근을 하게 돼서 행복하다고 했다. 화성시는 여성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격을 갖춘 여성인력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08년부터 수원여자대학과 위탁협약을 체결, 2년 과정의 학점은행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는 전국에서 화성시와 경상북도 칠곡군, 두 곳 뿐이다. 화성시에 주소를 둔 만 50세 미만의 여성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입학이 가능하며, 2010년에도 사회복지학과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1·2학년 60명 전원에게는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문의 화성시 여성가족과 031-369-22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강남 세곡·우면 보금자리 토지 보상금 1조원 어디로 튈까 서울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강남구 세곡지구와 서초구 우면지구에서 토지 현금 보상이 시작됐다. 이로써 강남 세곡에서 6,551억원, 서초 우면에서 3,709억원 규모의 돈이 시장에 풀린다. 강남 세곡의 평균 토지 보상액은 3.3㎡당 230만원, 서초 우면은 3.3㎡당 340만원 선에서 결정됐다. 때문에 이 달 말까지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서 현금 보상비로 1조260억원(채권 포함)이 풀리는 셈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는 “정부의 중요 부동산 정책인 보금자리주택 사업이 소유자와의 토지 보상 갈등이 해결되면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며 “특히 주민들과 갈등이 컸던 강남권 세곡지구와 서초 우면지구는 지난해 말부터 보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미 시작된 보상금은 부재지주들을 중심으로 2월 24일까지 채권 보상을 끝냈고 3월 24일까지 현금 보상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강남 부동산 시장은 1조원 이상 규모의 토지 보상금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돈이 어디로 튈지에 따라 강남 부동산 시장이 또 한 번 요동 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택시장으로 흘러들 가능성 커토지보상비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 시장에 재투자 돼온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강남권 토지보상금이 올해 강남 부동산 시장 움직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실제로 국토해양부 조사에 따르면 29조원이 풀린 지난 2006년도의 경우 보상비 중 약 40~50% 정도가 인근 토지에 재유입 되거나 강남권 재건축 등 고가 아파트, 상가, 빌딩 매입에 재투자 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보상금 가운데 약 절반이 부동산 거래나 매입에 쓰였다는 얘기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 아파트 이영진 이사는 “양도 소득세 감면 혜택이 지난 2월 11일자로 끝나면서 토지 보상금이 일반 주택시장으로 흘러들어 부동산 시장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하지만 아직은 이리저리 관망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또 토지 보상금이 주식시장이나 토지시장 등 여러 방면으로 흘러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체로 토지 보상금을 받은 사람들은 토지에 대한 메리트를 많이 느끼기 때문에 재투자하는 경향이 많다는 전망도 내놨다. 하지만 강남의 경우는 주택시장이 좋아진다고 느끼면 신규분양 아파트나 재건축 가능성이 있는 아파트 등에 투자를 생각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당장 투자하기보다 주택시장이 좋아지길 기다리다 판단이 서면 언제든지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관망하고 있다는 평이다. 때문에 아직까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토지보상비가 주택시장으로 다시 흘러들어 불을 당기면 또 한 번 강남 부동산 시장이 크게 술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은행 안명숙 부동산 컨설팅 본부장도 “보상비가 무조건 부동산으로 재투자 된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지금 같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부동산 시장 경기가 밝아지면 수익성을 좇아 상당 부분 토지 보상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규제 강해 다시 토지시장으로 갈 수도토지나 아파트 같은 부동산으로 돈을 벌거나 메리트를 한 번 맛 본 사람들은 주식이나 그 외 다른 투자처에 돈을 맡기는 사례는 적은 편이다. 지금까지 경우를 보면 통상 토지 보상금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 시장에 재투자 됐는데, 현재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토지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도 많다. 부동산 업체 테헤란스타 안병욱 부장은 “아직은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어서 이렇다 할 움직임은 감지되고 있지 않지만, 오를 만큼 오른 강남권 아파트는 왠지 투자가 부담스럽고 재건축 아파트에는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토지시장이나 그 외 투자처를 물색 중인 사람들도 많다”고 전했다.실제 요즘 돌아가는 정책들이 토지시장에 우호적이라는 점도 설득력을 얻는다. 주택시장의 DTI(총부채 상환비율), LTV(주택담보인정비율)등의 금융규제로 인해 규제가 덜한 토지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얼마 전 한국은행도 “풍부한 시중 부동산 자금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올해는 주택을 넘어 토지나 상가시장으로 유동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아직 강남권 토지보상금이 어디로 갈지 향방을 정확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주택시장이든 토지시장이든 강남권 부동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