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할인받은 상품권으로 시장 이용 하세요 원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상품권 구매이용 촉진을 도모하고자 상품권 3% 할인제를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원주시 전통시장 연합회가 주축이 되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발행된 상품권은 2005년 총 10억 원을 발행하였으며 현재까지 4억 원이 판매돼 6억 원 가량의 상품권이 남아있다. 원주시는 남아있는 6억 원의 상품권에 대해 할인율 적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상품권 할인은 액면가의 3%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상품권 판매는 전통시장 연합회와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의 협약에 의하여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 및 각 지점에서 무료 위탁판매를 하고 있으며 중앙시장, 자유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 민속풍물시장, 남부시장, 태장시장, 단구시장 등의 각 개별점포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원주시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문의:737-29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원주시 희망근로 사업 실시 원주시(시장 김기열)는 ‘원주시 희망근로 사업’을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71억여 원을 투입하여 실시한다. 모두 1040명을 채용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생활 환경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지역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등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는 사업위주로 실시하며 희망근로는 주 5일 근무이며 주차, 월차를 적용하고 교통비, 급식비를 1일 3000원 기준으로 별도로 지급하며 월 83만원을 받는다.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의 자격은 18세 이상인 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 재산이 1억 3500만원이하인자를 우선 선발한다. 희망근로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4일부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2009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원주시는 대한민국 최대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탄소포인트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요진보네르카운티, 청솔2차, 무실2뜨란채, 태장주공2단지, 대성현대, 반곡벽산블루밍1차 등의 시범아파트 입주민으로 총 2000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범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25일간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는 모집기간 동안 신청자들에게 대기전력 낭비 방지를 위하여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절전형 전기 멀티탭 2000개를 선착순 배부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란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절약한 에너지를 탄소 포인트로 환산하여 쓰레기 종량제 봉투, 대중교통카드, 재래시장 상품권, 대형마트 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범정부 에너지 절약 제도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횡성군, 운영실적 평가 ‘강원도 최우수군’ 선정 ‘횡성한우 탑 브랜드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 운영하고 있는 횡성군 지역협력단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8년 지역산업협력단 평가결과 강원도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3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횡성군 지역협력단은 농촌활력증진사업의 기획역량 및 인적자원 강화를 위해 기획지원 분과 , 축제 및 홍보마케팅 분과, 횡성한우명품화 분과, 교육분과의 총 4개 분과에 20명의 해당분야 전국 최고의 전문가를 협력단원으로 위촉하였다. 횡성군은 이들 전문가로 부터 신활력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을 받아 정책 및 사업추진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횡성군의 지역협력단 운영 결과 횡성군은 전국 128개 시·군·구의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우수군 으로 선정되어 2008년도에 이어 2009년에도 2년 연속 7억 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유치 위해 의과 대학 뭉친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를 위해 강원도내 6개 의과대학이 기술 지원 및 정보 교류 등의 협력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 5월 8일 최흥집 정무부지사와 박덕영 강릉원주대 치과대학장, 이승준 강원대 의과대학장, 연동수 관동대 의과대학장, 김병우 상지대 한의과대학장, 박종구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장, 최문기 한림대 의과대학장 등 6개 의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목표로 공동 노력하고 상호간 기술지원 및 정보교류 등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10여개 자치단체가 뜨거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을 목전에 두고 체결된다는 점에서 강원도와 원주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교육 시작되다 상지대학교 관광학부를 비롯한 3개 대학교가 5월 6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과정’을 강원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내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해설 인력을 배양하고 심화된 표현기술과 해설기획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 교육을 이수하고 (출석 80% 이상) 시나리오 작성, 현장시연 테스트 등을 통과하면 문화관광해설사로 인정받아 ID카드를 부여받고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또 읽어 줘요! 못들었어요! ‘패랭이꽃 그림책버스’에는 엔진이 없다. 엔진이 없으므로 기름도 필요 없고, 당연히 달리지도 못한다.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에서 보물을 찾을 때마다 조금씩 흘리고 가는 꿈을 먹고 산다.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인 패랭이 그림책 버스 대표 이상희) 그림책의 세계로 떠나는 ‘버스타기’ 박경리 문학공원, 패랭이 그림책 버스는 2004년 개관해 연간 7~8천명이 이용하는 그림책 전용 작은 도서관이다. 그림이 잔뜩 그려진 노란색 패랭이 그림책 버스는 “그림책버스는 자연 속에 있어야 한다. 여럿이 함께 그림책의 세계로 떠나는 ''버스 타기''여야 하며, 그 버스 자체가 ''그림책의 세계''여야 한다”는 이상희 대표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느 도서관과는 달리 책을 빌릴 수는 없지만 엎드려서도 보고 누워서도 볼 수 있는 도서관이며 도서관 지킴이들이 책을 읽어 주기도 하는 도서관이다. 패랭이 도서관 지킴이들은 시립도서관에서 ‘그림책 교실’ 강좌를 통해 1년 이상 그림책 공부를 한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킴이들은 패랭이 그림책 버스를 관리하고 일지를 기록하는 것 이외에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이랑 놀자 등 여러 가지 그림책 관련 행사도 주관하고 있다. 지난 달 21일, 26일의 ‘그림책이랑 놀자’ 행사를 위해 모인 지킴이들을 만나 보았다. 김순미(40) 지킴이는 “오늘 책들이 많이 잘못 꽂혀 있죠? 주말이라 아이들이 많이 놀다가 갔거든요”하며 여기저기 꽂힌 책 뒤의 번호를 확인해 제자리에 꽂으며 이야기했다. “구연동화와 그림책 읽어 주기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권남미(39)지킴이는 “구연동화는 읽는 사람이 등장인물의 흉내를 내거나 의성어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데 반해 그림책 읽기는 그림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호랑이의 울음소리 같은 것도 그림에 표현되는 모습에 더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의성어는 되도록 작게 하는 것”이라 했다. 여기에 덧붙여 김매화(39) 지킴이는 “그림 속에서 아이들이 상상·관찰하게 한다. 해석은 아이들의 몫이다”고 했다. 그림책 속의 그림은 생활 속의 명화 “그림책의 그림 속에는 시대의 생활상들이 그대로 나타나며, 그 시대의 미술의 경향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그림책 속의 그림은 생활 속의 명화다”고 이상희 대표는 말했다. 결혼 전 유아 교구와 일러스트의 일을 하였던 김밤비(28)씨는 “그림책 강의를 들으면서 그림책 보는 방법이 달라졌다. 그림책을 만들 때 어른의 입장에서 유아들에게 쉽게 교육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아이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책을 만들었었던 것 같다”며 “그림책이 단순히 글을 못 읽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보조 수단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또 읽어 줘요! 못 들었어요!” 재잘거리는 아이들 소리에 이상희 대표가 잠시 읽는 걸 멈추고 아이들을 바라보며 빙긋 웃는다. 그림책을 읽어 주는 동안 가만히 앉아서 그림책만 보는 아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가져온 장난감으로 장난치고 달리고 장난치는 중에 “야~옹” 하며 방금 전에 나온 의성어를 따라한다. ‘저 녀석이 장난만 친 건 아니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아이들의 뒤죽박죽 책읽기는 아이들만의 독특한 방식을 인정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았다. 아이들의 감성대로 읽는 그림책으로의 여행, 패랭이 그림책 버스타기를 권해본다. 패랭이 그림책 버스 지킴이 패랭이 그림책 버스 지킴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시립 도서관에서 매년 초에 시작하는 1년 과정의 ‘그림책 교실’을 들어야 한다. 주 1회의 강의가 있으며 졸업 작품으로 자신의 그림책을 만들어 봄으로써 그림책 교실은 끝이 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랭이 그림책 도서관은 매일 오전 11~오후 5시까지(월요일·공휴일 휴관) 개관한다. http://cafe.daum.net/dianthus 문의 : 010-7553-7067 박미영 리포터 mechom@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12일부터 5·18테마지하철 운행 5·18기념재단과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열차의 전시공간은 차량 출입문 ,바닥, 유리창, 네 번째 칸 전체 등이다. 출입문과 바닥은 ‘오월의 햇살’을 주제로 달리는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그림자를 통해 시민들의 화합을 담아간다. 유리창은 ‘마음속에 그리는 벽화’를 주제로 진실을 위해 싸웠던 이들의 외침과 사진, 글로 구성된다. 또 벽면은 ‘역사는 오늘이다’는 주제로 기념재단이 추진해 왔던 광주인권상 등 기념사업 자료 등이 전시된다. 네 번째 칸은 ‘우리는 지금’ 등을 주제로 우리 인권의 현실을 알리는 자료와 포스터 등을 꾸며진다. 이번 테마지하철에는 김태성 나경택 등 사진작가 6명과 고강철 등 15명의 인권 포스터 작가 등이 자료를 제공했다.5·18기념재단은 “테마지하철은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운동가들의 메시지와 우리나라 인권 현주소를 알리는 내용으로 꾸며진다”고 소개했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부실 대학 퇴출된다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11월 독자 생존이 어려운 부실 사립대학들을 퇴출키로 했다. 이번 퇴출은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이 낮은 지방 사립대가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대학도 구조조정 대상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특히 국·공립대와 수도권 사립대에 비해 충원율이 떨어지는 지방 사립대가 타깃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대학 공시정보 사이트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사립대학 중 2008년 신입생 충원율과 재학생 충원율이 동시에 70% 이하인 대학은 4곳이며, 이 가운데 50% 이하인 곳도 2곳이나 된다.이 때문에 학생 모집이 절반도 되지 않는 2개 대학을 비롯해 최다 4개 대학이 구조 조정 검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전국에서 신입생 충원율(2008년)이 70% 이하인 대학은 광주·전남지역 4곳을 포함해 총 14개 대학이다.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전대병원, 국립대병원 중 고객만족도 1위전남대학교병원(원장·김영진)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총 94.8점을 얻어 전국 국립대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만족지수분야에서 전반적 만족 94.0점, 요소만족 95.5점, 사회적 만족 95.8점 △품질지수분야에서 서비스내용 품질요인 95.1점, 서비스과정 품질요인 95.3점, 서비스환경 품질요인 94.1점, 사회적 품질요인 95.2점 △성과지수분야에서 기관의 미시적 성과에 94.7점 등을 받았다. 국립대학별 순위는 강릉대학교치과병원이 2위(90.4점), 경상대학교병원 3위(84.9점), 충남대학교병원 4위(84.1점), 전북대학교병원이 5위(83.6점)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의 목적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제고와 개선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었다.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내원환자 500명(입원, 외래 포함)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서구문화센터, 어린이 청소년축제 열려 서구문화센터와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을 맞이하여 오는 16일(토)서구문화센터와 마재 근린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축제 ‘난장’을 마련했다. 또한 오전 11시~12시30분까지는 동신대 국문학 박배식 교수의 ‘부모가 꿈꾼 만큼 우리아이가 자란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어린이, 청소년들의 문화의식 고취와 가족공동체 함양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족이 함께하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문의: 062-654-4300빛고을 노인건강타운 ‘회원증 발급’실시(재)빛고을노인복지재단에서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증’을 발급한다.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타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포함, 모든 유·무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사진 1매와 회원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 062-603-8899, 613-5687~8 LED조명에 음악 흐르는 버스승강장 2009광주세계광엑스포 행사장과 시청 주변에 태양광 발전을 통한 LED조명과 음악이 흐르는 버스승강장이 설치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승강장은 최근 광주시가 개발한 버스 쉘터 표준디자인에, LED조명과 음악방송의 전원으로 투명 전지판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게 돼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절감시설로 꾸며진다. 이에 따라 에너지를 절감하고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05-12
- 강원약초 명품화 단지 본격 조성 강원도는 경쟁력 있는 우수 약초 육성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110ha 규모의 강원약초 명품화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도는 전국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당귀를 포함해 더덕, 황기 등 12가지 우수 한약재를 전략 육성 품목으로 선정하고 시군별 2 ~ 3개 특화 품목을 중점 지원하며 4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우량종묘대 및 입식 시설 110ha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강원약초 명품화를 위하여 산간고랭지역의 기후적·지리적 특성을 활용하기로 했으며, 타지역산 약초와 차별화된 약초를 생산하기 위해 GAP 가공 시설과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에 2006년 5월 ‘정선 황기’, 2007년 10월 ‘진부 당귀’에 이어 2009년 5월 ‘횡성 더덕’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강원약초의 명품화 추진을 위해 2013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하여 도내 약초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망 구축과 건조·세척·가공 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재배면적을 3000ha까지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8
- 불법 대부업 근절 강력 추진한다 경제침체 여파 등으로 인하여 신용등급이 낮아지면서 사금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자 고리 사채업자 등의 불법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리 사채로 인한 부녀자 자살 사건’까지 발생하자 강원도는 고리사채 피해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하고 지난 4월 29일 경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는 ‘강원도대부업유관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검찰·경찰·세무서 중심으로 불법 사금융 단속 강화에 나서 불법 대부·채권 추심 행위를 집중 수사하기로 했으며 세무서는 대부업자의 세금 탈세 방지를 위하여 연중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강원도와 금융감독원 춘천출장소는 합동단속 인력 지원과 불법대부업체는 물론, 대부업체 실태조사 결과 중 사업자등록번호 미기재 업체 현황 등 세금탈루 의심업체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나아가 제도권 금융기관의 이용이 어려운 금융 소외 계층이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고리사채를 이용함으로써 빈곤이 악순환 된다고 보고, 도내 금융권에 ‘저신용자 전용대출상품’개발·취급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