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유치 위해 의과 대학 뭉친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를 위해 강원도내 6개 의과대학이 기술 지원 및 정보 교류 등의 협력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 5월 8일 최흥집 정무부지사와 박덕영 강릉원주대 치과대학장, 이승준 강원대 의과대학장, 연동수 관동대 의과대학장, 김병우 상지대 한의과대학장, 박종구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장, 최문기 한림대 의과대학장 등 6개 의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목표로 공동 노력하고 상호간 기술지원 및 정보교류 등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10여개 자치단체가 뜨거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을 목전에 두고 체결된다는 점에서 강원도와 원주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교육 시작되다 상지대학교 관광학부를 비롯한 3개 대학교가 5월 6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과정’을 강원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내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해설 인력을 배양하고 심화된 표현기술과 해설기획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 교육을 이수하고 (출석 80% 이상) 시나리오 작성, 현장시연 테스트 등을 통과하면 문화관광해설사로 인정받아 ID카드를 부여받고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또 읽어 줘요! 못들었어요! ‘패랭이꽃 그림책버스’에는 엔진이 없다. 엔진이 없으므로 기름도 필요 없고, 당연히 달리지도 못한다.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에서 보물을 찾을 때마다 조금씩 흘리고 가는 꿈을 먹고 산다.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인 패랭이 그림책 버스 대표 이상희) 그림책의 세계로 떠나는 ‘버스타기’ 박경리 문학공원, 패랭이 그림책 버스는 2004년 개관해 연간 7~8천명이 이용하는 그림책 전용 작은 도서관이다. 그림이 잔뜩 그려진 노란색 패랭이 그림책 버스는 “그림책버스는 자연 속에 있어야 한다. 여럿이 함께 그림책의 세계로 떠나는 ''버스 타기''여야 하며, 그 버스 자체가 ''그림책의 세계''여야 한다”는 이상희 대표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느 도서관과는 달리 책을 빌릴 수는 없지만 엎드려서도 보고 누워서도 볼 수 있는 도서관이며 도서관 지킴이들이 책을 읽어 주기도 하는 도서관이다. 패랭이 도서관 지킴이들은 시립도서관에서 ‘그림책 교실’ 강좌를 통해 1년 이상 그림책 공부를 한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킴이들은 패랭이 그림책 버스를 관리하고 일지를 기록하는 것 이외에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이랑 놀자 등 여러 가지 그림책 관련 행사도 주관하고 있다. 지난 달 21일, 26일의 ‘그림책이랑 놀자’ 행사를 위해 모인 지킴이들을 만나 보았다. 김순미(40) 지킴이는 “오늘 책들이 많이 잘못 꽂혀 있죠? 주말이라 아이들이 많이 놀다가 갔거든요”하며 여기저기 꽂힌 책 뒤의 번호를 확인해 제자리에 꽂으며 이야기했다. “구연동화와 그림책 읽어 주기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권남미(39)지킴이는 “구연동화는 읽는 사람이 등장인물의 흉내를 내거나 의성어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데 반해 그림책 읽기는 그림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호랑이의 울음소리 같은 것도 그림에 표현되는 모습에 더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의성어는 되도록 작게 하는 것”이라 했다. 여기에 덧붙여 김매화(39) 지킴이는 “그림 속에서 아이들이 상상·관찰하게 한다. 해석은 아이들의 몫이다”고 했다. 그림책 속의 그림은 생활 속의 명화 “그림책의 그림 속에는 시대의 생활상들이 그대로 나타나며, 그 시대의 미술의 경향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그림책 속의 그림은 생활 속의 명화다”고 이상희 대표는 말했다. 결혼 전 유아 교구와 일러스트의 일을 하였던 김밤비(28)씨는 “그림책 강의를 들으면서 그림책 보는 방법이 달라졌다. 그림책을 만들 때 어른의 입장에서 유아들에게 쉽게 교육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아이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책을 만들었었던 것 같다”며 “그림책이 단순히 글을 못 읽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보조 수단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또 읽어 줘요! 못 들었어요!” 재잘거리는 아이들 소리에 이상희 대표가 잠시 읽는 걸 멈추고 아이들을 바라보며 빙긋 웃는다. 그림책을 읽어 주는 동안 가만히 앉아서 그림책만 보는 아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가져온 장난감으로 장난치고 달리고 장난치는 중에 “야~옹” 하며 방금 전에 나온 의성어를 따라한다. ‘저 녀석이 장난만 친 건 아니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아이들의 뒤죽박죽 책읽기는 아이들만의 독특한 방식을 인정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았다. 아이들의 감성대로 읽는 그림책으로의 여행, 패랭이 그림책 버스타기를 권해본다. 패랭이 그림책 버스 지킴이 패랭이 그림책 버스 지킴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시립 도서관에서 매년 초에 시작하는 1년 과정의 ‘그림책 교실’을 들어야 한다. 주 1회의 강의가 있으며 졸업 작품으로 자신의 그림책을 만들어 봄으로써 그림책 교실은 끝이 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랭이 그림책 도서관은 매일 오전 11~오후 5시까지(월요일·공휴일 휴관) 개관한다. http://cafe.daum.net/dianthus 문의 : 010-7553-7067 박미영 리포터 mechom@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12일부터 5·18테마지하철 운행 5·18기념재단과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열차의 전시공간은 차량 출입문 ,바닥, 유리창, 네 번째 칸 전체 등이다. 출입문과 바닥은 ‘오월의 햇살’을 주제로 달리는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그림자를 통해 시민들의 화합을 담아간다. 유리창은 ‘마음속에 그리는 벽화’를 주제로 진실을 위해 싸웠던 이들의 외침과 사진, 글로 구성된다. 또 벽면은 ‘역사는 오늘이다’는 주제로 기념재단이 추진해 왔던 광주인권상 등 기념사업 자료 등이 전시된다. 네 번째 칸은 ‘우리는 지금’ 등을 주제로 우리 인권의 현실을 알리는 자료와 포스터 등을 꾸며진다. 이번 테마지하철에는 김태성 나경택 등 사진작가 6명과 고강철 등 15명의 인권 포스터 작가 등이 자료를 제공했다.5·18기념재단은 “테마지하철은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운동가들의 메시지와 우리나라 인권 현주소를 알리는 내용으로 꾸며진다”고 소개했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부실 대학 퇴출된다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11월 독자 생존이 어려운 부실 사립대학들을 퇴출키로 했다. 이번 퇴출은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이 낮은 지방 사립대가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대학도 구조조정 대상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특히 국·공립대와 수도권 사립대에 비해 충원율이 떨어지는 지방 사립대가 타깃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대학 공시정보 사이트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사립대학 중 2008년 신입생 충원율과 재학생 충원율이 동시에 70% 이하인 대학은 4곳이며, 이 가운데 50% 이하인 곳도 2곳이나 된다.이 때문에 학생 모집이 절반도 되지 않는 2개 대학을 비롯해 최다 4개 대학이 구조 조정 검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전국에서 신입생 충원율(2008년)이 70% 이하인 대학은 광주·전남지역 4곳을 포함해 총 14개 대학이다.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전대병원, 국립대병원 중 고객만족도 1위전남대학교병원(원장·김영진)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총 94.8점을 얻어 전국 국립대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만족지수분야에서 전반적 만족 94.0점, 요소만족 95.5점, 사회적 만족 95.8점 △품질지수분야에서 서비스내용 품질요인 95.1점, 서비스과정 품질요인 95.3점, 서비스환경 품질요인 94.1점, 사회적 품질요인 95.2점 △성과지수분야에서 기관의 미시적 성과에 94.7점 등을 받았다. 국립대학별 순위는 강릉대학교치과병원이 2위(90.4점), 경상대학교병원 3위(84.9점), 충남대학교병원 4위(84.1점), 전북대학교병원이 5위(83.6점)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의 목적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제고와 개선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었다.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내원환자 500명(입원, 외래 포함)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서구문화센터, 어린이 청소년축제 열려 서구문화센터와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을 맞이하여 오는 16일(토)서구문화센터와 마재 근린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축제 ‘난장’을 마련했다. 또한 오전 11시~12시30분까지는 동신대 국문학 박배식 교수의 ‘부모가 꿈꾼 만큼 우리아이가 자란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어린이, 청소년들의 문화의식 고취와 가족공동체 함양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족이 함께하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문의: 062-654-4300빛고을 노인건강타운 ‘회원증 발급’실시(재)빛고을노인복지재단에서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증’을 발급한다.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타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포함, 모든 유·무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사진 1매와 회원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 062-603-8899, 613-5687~8 LED조명에 음악 흐르는 버스승강장 2009광주세계광엑스포 행사장과 시청 주변에 태양광 발전을 통한 LED조명과 음악이 흐르는 버스승강장이 설치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승강장은 최근 광주시가 개발한 버스 쉘터 표준디자인에, LED조명과 음악방송의 전원으로 투명 전지판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게 돼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절감시설로 꾸며진다. 이에 따라 에너지를 절감하고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05-12
- 강원약초 명품화 단지 본격 조성 강원도는 경쟁력 있는 우수 약초 육성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110ha 규모의 강원약초 명품화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도는 전국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당귀를 포함해 더덕, 황기 등 12가지 우수 한약재를 전략 육성 품목으로 선정하고 시군별 2 ~ 3개 특화 품목을 중점 지원하며 4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우량종묘대 및 입식 시설 110ha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강원약초 명품화를 위하여 산간고랭지역의 기후적·지리적 특성을 활용하기로 했으며, 타지역산 약초와 차별화된 약초를 생산하기 위해 GAP 가공 시설과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에 2006년 5월 ‘정선 황기’, 2007년 10월 ‘진부 당귀’에 이어 2009년 5월 ‘횡성 더덕’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강원약초의 명품화 추진을 위해 2013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하여 도내 약초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망 구축과 건조·세척·가공 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재배면적을 3000ha까지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8
- 불법 대부업 근절 강력 추진한다 경제침체 여파 등으로 인하여 신용등급이 낮아지면서 사금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자 고리 사채업자 등의 불법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리 사채로 인한 부녀자 자살 사건’까지 발생하자 강원도는 고리사채 피해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하고 지난 4월 29일 경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는 ‘강원도대부업유관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검찰·경찰·세무서 중심으로 불법 사금융 단속 강화에 나서 불법 대부·채권 추심 행위를 집중 수사하기로 했으며 세무서는 대부업자의 세금 탈세 방지를 위하여 연중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강원도와 금융감독원 춘천출장소는 합동단속 인력 지원과 불법대부업체는 물론, 대부업체 실태조사 결과 중 사업자등록번호 미기재 업체 현황 등 세금탈루 의심업체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나아가 제도권 금융기관의 이용이 어려운 금융 소외 계층이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고리사채를 이용함으로써 빈곤이 악순환 된다고 보고, 도내 금융권에 ‘저신용자 전용대출상품’개발·취급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8
- 강원도 찾는 관광객 꾸준히 증가 강원도는 2009년도 1/4분기 중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이 1266만 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만명(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1/4분기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평창으로 240만 4천명이 방문하였고, 이어서 속초 205만 7천명, 강릉 140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가 이처럼 꾸준히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겨울 스포츠인 스키 시즌을 맞아 스키장(하이원, 용평, 대명, 오투)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별 겨울축제(화천 ‘산천어축제’, 인제 ‘빙어축제’,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송어축제’, 고성 ‘명태축제’, 동해안 지역의 해맞이 축제 등)의 성공적 개최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중 강원도를 찾은 외국 관광객은 3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4%P (13만 8천명 증가)라는 월등한 증가율을 보였다.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고환율 영향으로 인해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에서 근거리 국가 여행을 선호하는 것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동남아의 대표적 관광지인 태국의 정치 불안과 시위, 원화 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제고, 도내여행사의 보다 공격적 마케팅 등도 원인으로 꼽힌다. 올 2월에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평창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강릉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개최 되었고, 또한 지리적 특성으로 동계스포츠가 발달하지 못한 동남아 국가 39개국 청소년을 초청해 빙상과 스키를 체험할 수 있는 ‘2009 드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동계스포츠 관람객 뿐만 아니라 스포츠 동호인 등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온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관광 통계는 ‘관광지 방문객 보고통계 작성 및 운영지침(문화체육관광부, 2008.2)’에 의거해 강원도내 335개소(유료 관광지 254개소, 무료 관광지 81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환율 상승 등으로 국민들의 해외여행 심리가 위축되고 반대급부로 국내여행이 늘어나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원도는 해수욕장, 산간계곡, 관광지, 마을관광휴양지 등 지역별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교통 숙박 식당 관광안내 주민의식함양 등 하절기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8
- 세외수입, 이젠 집에서 가상 계좌로 내세요 원주시는 5월 1일부터 세외수입을 가상계좌를 통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외수입 가상계좌 실시간 수납은 원하는 세납자가 해당 부서로 가상 계좌를 신청하면 해당부서 담당자가 세납자의 휴대폰으로 가상 계좌를 전송해 준다. 세납자는 집에서 편하게 인터넷뱅킹이나 계좌이체로 해당 세외수입을 내면 된다. 원주시는 앞으로 각종 부과 및 체납고지서 발송 시 고지서상에 가상계좌번호를 기재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집에서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8
-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기공식 개최 지난 5월 6일 (구)원주시청 보건소지부에서 하수관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이하 B시)의 기공식이 개최됐다. 이번 기공식에는 원주시장,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관거정비 BTL사업의 경과보고 및 공사 개요에 대한 설명과 기공점화, 시삽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수관거정비 BTL사업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단구동 개운동 명륜동 중앙동 등 원주천 좌안의 하수관거를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주)포스코건설, (주)동부건설, (주)태영건설 등 모두 8개 업체가 참여하며 길이 143㎞, 배수 설비 8305개소 등의 규모로 총 사업비 998억 7천만 원이 소요되는 대단위 사업이다. 원주시는 이번 하수관거를 정비함으로써 지하수 오염 방지 및 하수종말처리장의 효율을 높이고 원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8
- 미술심리치료사 3급 자격증 교육 과정 수강생 모집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미술심리치료사 3급 자격증’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전문대졸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40명으로 희망자는 오는 5월 7일(목)부터 건강문화센터 1층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실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6주간 매주 월 화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1일 2시간씩 총 18회에 걸쳐 실시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본 교육 과정은 국비보조사업으로 중도포기가 불가하며 중도 포기시에는 교육비 전액을 환불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