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YWCA ''두레방 공동체'' 운영 부산 YWCA는 이달부터 11월까지 탈북 여성과 자원봉사자가 교류하는 `두레방 공동체'' 활동 진행.새터민 또는 사회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새터민 여성과 함께 자원봉사자 교육,동거동락 캠프,남북음식 나누기 등 프로그램 참여.참가비 무료.첫모임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T.441-22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
- 부산YMCA,`생활법률''교육 부산YMCA시민중계실은 오는 30일까지 초량회관 18층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12시 YMCA생활법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헌법, 멀고도 가까운 법(김외숙 변호사) △채권채무관계의 이해(박춘하 변호사) △부당행정처분과 구제방법(김재원 변호사) △보험, 알고 가입하자(경성대 박은경 교수) △국민의 사법참여(동아대 하태영 교수) 등이다.교육 수료자에 한해 YMCA시민중계실 신입 상담원으로 위촉한다.(T.440-33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
- 호야, 美 여름특강 및 유학설명회 매년 IVY League와 10년 연속으로 Phillips에 다수를 합격시킨 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 설명회를 갖는다. 4월21일(화)은 서울 강남본원, 4월22일(수) 광주, 4월23일(목) 부산에서 각각 오전10시30분부터 시작한다. 이번 설명회는, 호야 아카데미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 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지난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800, Writing:800, Math:800)만점을 받 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8일(월)~8월21일(금)까지(현재 접수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규강좌로는 2009년 9월 유학 예정 학생, 해외 returnee, 영어 몰입과정을 원하는 국내 학생들을 위한 유학영어 (Synergy English&美교과목)강좌가 美 명문 학교들의 Syllabus 교재, Harkness 학습법으 로 실전 영어 수업을 위한 선행과정으로 열리는데 Synergy English는 월수 5-10시, 美교과목(History, Science, Math)은 화목 5-10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그 외 정규 SSAT (화목토 5-10시), 전문 1:1 Lab실을 운영하는 TOEFL(월수5-10시), 주말 집중반으로 AP/국제학부/TOEFL/(S)SAT/Novel Reading/Vocab 강좌가 있다. 상담문의 : 어학원 02)3452-5522 / 유학원 02)6081-5522 / www.hoyah.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
- 부산 특성 살린 관광기념품 공모 부산광역시는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부산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부산광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부문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관광기념품이며, 일반과 아이디어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일반 부문은 부산을 상징하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완제품이며,창작 아이디어 분야는 시제품은 접수하면 된다. 고교생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출품은 오는 6월15∼16일 이틀간.출품작 중 대상(1명) 상장과 상금 500만원,금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각 300만원,은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각 200만원 등을 준다.(T.888-35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
-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무료 교육프로그램 1. 제 4회 해운대 가족사랑 걷기대회 (5월 가정의달 기념행사) 참가자 모집. 여러가지 테마가 있는 걷기대회를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시키며 가족간 사랑표현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 5월9일(토)10:00. 장소:해운대 대천공원. 2. 가정경영아카데미(제4기 건강가정대학) 수강생모집.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생활교육. 3월 25일~12월 12일 매월 2째,4째주 수요일. 교육비무료. 3.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일 수강생모집. 놀토에 진행되는 다양한 가족교육 상담 문화프로그램. 4월11일~12월12일 매월 2번째 토요일 10:00~12:00 문의 : (T. 782-7002 / www.family1004.or.kr)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
- 모퉁이 돌아 만나는 첫사랑 십여 년 만에 첫사랑을 만난다면 어떨까? 더구나 온 산과 들에 화들짝 꽃들 피어나는 봄날,못내 그리웠던 옛 사랑을 만난다면? 지난 96년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처음 열리던 날은 첫 키스의 떨림처럼 부산사람들의 가슴에 여전하게 살아있다.영화의 바다가 열린지 13년,피프는 매년 새롭게 거듭났다.그러나 피프가 발전할수록 서툴렀기에 더 마음이 가는 피프의 지난 시간이 그리워진다.12년,11년 전의 피프는 어땠을까? 시네마테크 부산이 피프의 지난 추억을 일깨워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초청작으로 다시 만나는 피프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역대 상영작을 DVD로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한 것. 피프에 대한 사랑을 가슴에 품은 마니아들에게는 옛 추억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역동적인 피프의 역사를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는 피프의 정체성을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VD 서비스는 1∼4회,11∼12회의 6회차 총 600여 편.1∼2회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자막을 제공한다. 화제의 독립영화 `똥파리''(양익준 감독)가 22일 오후7시 수요시네클럽에서 관객과 만난다.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한국독립영화의 새로운 힘을 보여주는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똥파리''의 명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양익준 감독이 함께 보고 강연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문의:시네마테크 부산(T.742-53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
- "부산여성상 후보 추천하세요"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제11회 부산여성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부산에 5년 이상 계속 살면서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여성,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여성이다.나이제한은 없으며 이미 상을 받은 사람은 제외한다. 부산시는 6월 중 심사를 거쳐 7월 첫째 주 여성주간에 시상할 예정이다.(T.888-29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
- 행 사 □ 시민참여 나눔장터 부산광역시는 오는 24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시민참여 나눔장터를 연다.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으로 재활용품의 교환과 판매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판매물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인 의류, 잡화, 사무용품 등.(T.888-3645) □ 제7회 문화재 그리기대회 부산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마당에서 제7회 문화재 그리기대회를 연다.대회는 크레파스와 물감 등을 이용해 박물관에 전시된 문화재를 그림으로 담아내면 된다.부산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참가접수 15일까지 선착순 700명.참가비 무료.(T.610-71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
- 불자의 윤리와 계행(戒行) 모든 불자들이 신앙생활에 있어 반드시 지니게 되는 윤리는 삼귀의(三歸依)와 오계(五戒)입니다. 삼귀의란, 첫째는 무량겁동안 떠돌던 중생이 부처님을 만나 뵙고 그분께 귀의하는 귀의불이요, 둘째는 복을 받고 지혜를 얻어서 결국에는 부처님이 될 수 있는 가르침에 귀의하는 귀의법이요, 셋째는 거룩하신 부처님에 대한 믿음과 그 자상한 가르침을 세세생생 끊어지지 않도록 받들어 행해 오는 스님에 대한 귀의승입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인정이 순박하고 정신이 총명하여 이 삼귀의만으로도 승가의 일원이 되거나 불자로서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불가의 계율은 스스로의 영적인 삶을 살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의 영적인 삶까지도 만족시키기 위한, 도를 이루는 사다리라고 할 수 있지요. 《범망경》‘십중계’에는 “만일 보살 중에 이 계를 받고 지키지 않는 자가 있다면 불자가 아니다.”라고 했으며, 《사분율》에는 “천국을 구하고 열반을 구하려거든 계를 지켜라. 계를 어기지 않으면 능히 멀고도 험한 길을 온전히 갈 수 있느니라.”했습니다. 또한 《보살영락본업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불자여, 만일 모든 중생이 삼보의 바다에 들어가자면 믿음으로써 근본을 삼아야하고 불가에 머무르고자 하면 계로써 근본을 삼아야 한다.” 이러한 여러 경전의 뜻은 불자라면 근본윤리관을 계율에 맞추어 의지하고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흔히 계율을 스님이나 수행자만이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불자가 인과를 믿고 복을 닦는 것은 모두가 이 계행의 청정함에 의지하여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굳게 서는 것이고, 전생의 업장까지도 순수한 의지로 소멸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불자들은 각자가 받은 계율을 자신의 지팡이로 삼아 더욱 정진해야 하겠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0
- 거제시, 지역산업정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거제시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6회 지역산업정책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자치단체의 산업정책 기획 및 집행성과와 지역산업발전 등의 객관적인 자료와 종합 평가기준에 따라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한 기관에 대한 현장실사 등을 통한 엄정한 심사평가에 따른 것이다. 거제시는 ▲부존자원 ▲관련자원 및 지원산업 ▲경영여건 ▲시장환경 ▲근로자 ▲기업가 ▲전문가 ▲단체장 ▲실무자 등 총 9개 분야에 걸친 평가항목과 전국 유일의 거제공고 학교시설을 이용한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 조선산업 클러스트 구축 등 조선산업의 경쟁력강화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개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