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추어탕 홍보 및 시식행사 개최 원주시 향토음식연구회는 향토음식중 하나인 추어탕에 대한 홍보 및 시식행사가를 개최한다. 오는 9월5일부터 9월9일까지 개최되는 원주따뚜행사 기간에 행사장 옆에 마련된 음식마당에서 펼쳐지며 매일 오후 5시부터 5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유행성출혈열 예방접종 실시 원주시는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유행성출혈열에 대한 예방을 강화하고자 오는 10월까지를 집중 접종기간으로 정하였다. 유행성 출혈열은 가을철 야생 등줄쥐의 배설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지역적으로는 농촌에서, 직업적으로는 직업군인, 농부, 야영객, 낚시꾼 등에게 주로 발생한다. 원주시는 개별적 위험성이 높은 사람은 원주시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반드시 할 것과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하여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공영정류장 이전에 따른 시내버스 기점 변경 원주시는 현 시내버스 기점을 소초면 장양리 1785번지 일원에 조성된 시내버스 공영정류장으로 변경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시내버스 기점이 변경되는 노선번호는 3번, 3-1번, 4번, 4-1번, 21번~25번, 30번~35번, 81번~85번, 90번, 91번 시내버스이며, 관설동 기점 1번, 2번, 2-1번, 70번, 74번 시내버스도 일부 변경된다. 홈페이지(www.wonju.go.kr) 접속 후 주민생활 > 교통정보 > 시내외교통정보 > 『원주시 시내버스』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원주시 교통행정과 738-53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제1회 소비자 농촌생활교육 실시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변상은)에서는 지난 8월26일(화) ‘소비자 농촌생활교육’을 관내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우리농산물 애용 마인드 함양’ 특강을 시작으로 관내 복숭아, 느타리, 산머루재배단지 및 영양란 생산 농장 등을 방문하고 천연염색 넥스카프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 3회 더 실시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문의 : 농업기술센터(농업지도과,737-41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가을철 벼수확기 대여신청 접수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중인 벼수확기(콤바인) 17대를 대여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인 안전공제(기타상해보험)가입서 및 확인서, 경작확인서를 구비하여 ‘농업기술센터내 농기계대여소’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림면 지역 이용자는 신림농협으로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737-4161 / 농기계 대여소737-4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원주인권상담, 법률상담 실시 원주시민연대(대표 김진희)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의 후원으로 9월부터 원주시민들을 위한 인권상담과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인권상담은 9월1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강원감영 앞에서 시작된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10시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인권상담에서는 시민들이 평소 생각하고 있는 인권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하고, 인권침해나 차별행위에 대해 권리구제방안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도 진행한다. 원주시민연대는 지난 7월 17일에도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원주시민들을 위한 인권상담을 진행해 총 44건의 인권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원주시민연대는 시민인권사업을 위해 산하기관으로 ‘원주인권센터’를 개설하여 지역의 인권현안을 파악하고 권리구제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 인권신장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담에는 원주시민연대 인권센터 소속 권성중 변호사와 3명의 상담원이 나선다. 원주시민연대는 이외에도 현재 이주여성들의 인권실태조사사업도 병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부천시 ‘문화엑스포’ 후원은행에 농협 선정 부천시는 세계무형문화엑스포 행사 후원 은행으로 농협중앙회 부천시지부를 선정하고 최근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 부천시지부는 전국 농협 점포망을 통해 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판매, 관람객 유치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또 행사 전반의 예산과 입장권 판매대금을 관리하게 된다.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분야의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인들이 출연해 작품제작 과정을 보여주거나 작품을 판매한다. 김은광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오정구에 자전거문화센터 건립 부천시는 오정구 오정대공원 내에 자전거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대지 4만9400㎡에 연면적 898.5㎡의 자전거 관련시설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12억 5000만 원으로 지난 7월 7일 착공해서 2008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기초 작업 중이다. 지상 2층과 지하 1층으로 건립될 센터의 층별 배치는 지상1층에는 자전거 대여소와 수리 센터, 자전거 체험코너와 자전거 구조 및 환경 코너. 자전거 관련 자료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2층에는 자전거전시관, 영상실 등이 위치해 일반 시민들의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전거문화센터는 국·도비 8억 원을 지원받아서 건립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센터가 준공되면 다양한 자전거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청소년 체험장과 자전거 이용자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건립할 오정 대공원 내 ‘오정레포츠센터’와 함께 오정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Happy story 예비부부교실’ 운영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Happy story 예비부부교실''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5회기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된다. MBTI검사를 통한 예비배우자 이해하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훈련, 즐거운 성생활, 갈등·분노 대처법, 휴테크, 재테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10쌍이며, 참가비는 커플 당 2만원. 8월22일까지 전화 또는 팩스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성실히 참가한 커플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032-508-0121, 0166 박미혜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부평구 생활체육교실 운영 부평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08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종목은 베트민턴, 테니스, 탁구, 요가, 국학기공, 재즈댄스, 게이트볼, 검도, 다이어트댄스, 댄스 스포츠, 등 11개 종목으로 각 반별 30~50명씩 모집하고 있다. 13일부터 남`여 구분 없이 부평구 홈페이지(http://www.icbp.go.kr)를 통해 인테넷으로만 선착순 접수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인기 있는 일부 종목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문의 032-509-6440 박미혜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