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추가 지원 안양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 자금난에 처한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고유가와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의 힘을 보태고 침체된 경기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융자신청을 받는다. 시는 연초에 세운 중기육성자금 750억원 중 이달 초까지 625억원을 집행 완료한 가운데 나머지 125억원에 추가 100억원을 합친 225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안양에 소재한 사업장 면적이 500㎡미만의 제조업이나 지식기반 서비스업, 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 농수산물 도매업 등의 비제조업자도 가능하며 신청서에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금융거래 사실확인서,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을 첨부해 시 기업지원과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 만기 또는 기간 내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시와 협약을 맺은 안양 소재 6개 금융기관을 통해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기술직 공무원에 강도 높은 직무교육 실시 안양시가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전문성을 강화해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꾀하고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5급 이하 토목직 55명과 건축직 30명 등 85명이 1기로 참여해 오는 11월까지 교육이 실시되고 나머지 기술직 공무원들은 내년에 2기로 참가할 계획이다. 1기 직무교육은 토목직은 수요일, 건축직은 목요일 주2회로 진행되며 안양지식산업진흥원에서 건설기술교육원 관계자와 대학 교수진이 강의를 실시한다. 이재동 안양시 부시장은 입교식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론을 충분히 갖춰야 실무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며 리마인드를 통해 신지식을 습득할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김정양(삼호분식 운영) 전업주부에서 벗어나 제2의 인생으로 행복 느껴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22년 간 전업주부로 살림만 하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정양 씨. 그녀는 두 달 전 집 근처에 자신만의 음식솜씨를 살려 분식 집을 개업했다. 김 씨는“아이들이 커가니 돈 들어 갈 일도 만만치 않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싶다”면서 “처음에는 창피하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에 자부심까지 생겼다”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 동안 뜨거운 불 앞에서 일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는 김 씨. 지금까지 너무 편안하고 안일하게 산 것이 후회스럽고 신랑이 벌어다 준 돈을 헤프게 쓴 일도 생각나 열심히 일해 성공하고 싶다고 한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 대학생이 된 남매는 저녁이면 엄마의 일을 거둔다. 엄마의 모습을 보고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 그녀는 “아들, 딸이 가계를 정리해 주고 청소까지 도와주면 그 날 일이 끝난다”면서 “아이들에게 엄마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하루, 하루 수입이 달라지는 것이 느껴진다면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사업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김성희(웅진 씽크빅 안양·의왕지국 지도팀장) 딸들에게 일하는 엄마로서 당당한 모습 보여 주고파 8년 동안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김성희 씨.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터라 매일 매일이 새롭다고 한다. 김 씨는 “오랫동안 일을 하다 보니 초창기에 가르쳤던 아이들이 훌쩍 커서 성장한 모습을 볼 때도 있고 공부할 때 그 옆에서 기저귀를 차고 있던 동생들을 다시 만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학습지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품었던 부모들이 아이의 실력이 향상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할 때 힘이 난다는 김 씨. 하지만 기운 빠지는 날도 많다고 한다. 많은 교사들을 관리하는 입장이다 보니 방문 약속을 어기거나 교사들의 클레임을 모두 받아 주어야 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곤 하는데 그 때 마다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건네지만 서로 간의 오해 때문에 힘들 때도 있다고. 힘들어도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두 딸 때문이다.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 2학년이지만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엄마 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때였다. 김 씨는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집에 있는 아이들이 떠오른다”면서 “엄마로서 제대로 간식한 번 챙겨주지 못하는 안쓰러움에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박성숙(안양 호계동) 경매 물건 보는 재미에 푹 빠져 경매에 푹 빠져 있는 박성숙 씨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발품을 팔아 물건을 보러 다닌다. “경매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었다”면서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경매 책에 빠져들어 이 일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때문에 서점에서 판매하는 경매에 관한 책을 모조리 사들고 와서 밤새도록 줄을 치며 읽었다는 박 씨. 그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경험을 해보고 싶어 무작정 입찰에 도전했다고 한다. 첫 입찰은 실패. 박 씨는 “초보자들도 입찰할 기회는 많지만 많은 공부가 밑바탕 되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면서 “세 번의 입찰 끝에 좋은 물건을 반값에 건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하는 경매는 적은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시세 매매가격보다 저렴한 매물을 구입하게 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사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 자세히 살펴보면 옥석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박 씨는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제일 먼저 찾는 곳이 공인중개사며 그 다음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면서 “앞으로 경매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무원학습동아리 운영 군포시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시책개발을 위해 ‘청년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시는 최근 5년 이내 입사한 신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지난 11일 위촉했다. 학습동아리는 분야별로 4개조로 나눠 예산절감, 업무개선안 등 매월 두 차례 주제를 선정, 토의를 거친 후 접목이 가능한 시책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영혁신, 행정아이디어 발굴분야의 전문교수를 초청 강연회를 열고 워크숍 및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의 가감 없는 여론과 의견청취를 위해 도시락미팅과 야외모임 등 자연스런 대화분위기도 계획중이다. 일선공무원들의 의견이 최고 의사결정권자에게 전달돼 소통할 수 있도록 시장과의 만남도 정례화 할 계획이다. 청년학습동아리 회장에는 김재경(자치행정과 8급)씨가 선출됐다. 김재경씨는 “젊고 참신한 직원들이 모여 시작한 만큼 편견 없이 조직을 바라보는 시선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처음 야심차게 구성하다가 어느새 유명무실하게 없어지는 동아리가 많은데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궁내동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고즈넉한 가을 정취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군포 궁내동(동장 백경혜)은 오는 27일 둔전초등학교 야외무대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라는 주제로 야외음악회를 연다. 오후 7시30분부터 90분 동안 진행될 이번 음악회에는 도립예술단, 군포소년소녀합창단, 인기가수, 청소년비보이공연 등이 참여,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장 ‘이선심’ 가장 아름다운 성공은 나눔을 실천하는 삶 30년 외길 걸으며 쌓아온 노하우 후학들에게 전파하는 성공여성의 역할모델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가치를 추구한다. 경제적으로 큰 부를 이룬 사람, 큰 명예를 얻은 사람, 행복한 가정을 일구어 낸 사람 등 우리 시대 성공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고 성공의 개념도 사람마다 달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30년 넘게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오며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는다면 누구나 인정하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만난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이선심 지회장은 특유의 부드러움과 강열한 카리스마를 함께 지닌 미용인으로 우리 사회 성공한 여성의 롤모델이라 부를 만하다. 평생 공부해야 미용 전문가의 길 갈 수 있다는 철학 심어주는 일에 힘써 분당에서 유명한 ‘슈와리 뷰티살롱’을 운영하는 이 지회장은 전국 미용인들의 연합인 대한미용사회 경기도 지회장 직을 맡고 있으면서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용인들에게 경영마인드와 철학을 전파하는데 힘 쏟고 있다. “아름다움을 창출한다는 것은 가장 창조적인 행위잖아요. 그래서 미용인은 고도의 기능을 갖춘 예술가이자 전문가입니다.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고 기술적인 것뿐만 아니라 이론도 뒷받침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공부와 자기 개발이 필요한 직업이죠”라고 이 회장은 강조한다. 30년 넘게 미용인의 길을 걸어온 이 지회장은 국내 미용계 역사의 산증인이다. 숙명여대 주임교수를 지내며 수많은 후학들을 양성해 오면서도 부족함을 느껴 여전히 공부하고 있는 이 원장은 현재 미용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기도 하다. “요즘은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조금만 긴장하지 않으면 금방 뒤처지지 때문에 평생에 걸쳐 배워야 한다는 열린 마인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죠. 이것은 미용분야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다 해당되는 말 일겁니다” 한국의 미용 산업은 이제 전 세계로 수출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 이 지회장의 설명이다. “한국 사람들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외국으로 진출한 미용실이 크게 성공한 사례도 많아요. 우리 미용인들의 노력들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일과 자녀교육 두 마리 토끼 거머 쥔 사람 한국 여성의 영원한 딜레마는 일과 자녀교육이다. 늘 일에 빠져 있는 엄마는 아이들의 교육적인 면에서는 놓치는 부분이 많을 터. 그런데 이 지회장은 일과 자녀교육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었다. 두 딸 모두를 성공적으로 키워냈기 때문이다. 첫째 딸은 현재 중학교 교사이고 이대를 졸업한 둘째 딸은 현재 미국 일리노이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부모가 바쁜 만큼 아이에게 빈자리가 생기게 마련인데 학업, 진학, 진로까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야무진 딸들을 둘 수 있었을까? 이 지회장은 “결핍이 오히려 아이들을 키웠다고 생각해요. 소소한 것까지 다 챙기지는 못했지만 아이를 믿어주고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긍정의 시그널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관심에서 비롯된 끊임없는 잔소리가 오히려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게 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생각이다. “왜 섭섭한 적이 없었겠어요. 한번은 방송에 출연해서 아이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보고 아이들이 엄마의 속마음을 확인했어요.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엄마의 사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낀 것 같아요” 이 지회장은 이미 자녀교육을 끝낸 선배부모로서 “부모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사는 것에서 아이들은 가장 많은 걸 배우게 된다. 아이에게 가장 큰 역할모델은 부모라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누고 베풀며 자신의 삶에 열정적인 사람이 가장 아름다워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에게 나누어 줄수록 나에게 돌아오는 기쁨은 더 크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이 회장은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다. 성남에 있는 대원감리교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무료로 피부와 메이크업 강의를 하는가 하면 13년 넘게 해마다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기탁금을 기부해 오고 있기도 하다. “소년소녀 가장의 경우 원치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불행한 환경에 처해 진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당연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1년에 한번 슈와리의 하루 총 매출을 기증하기로 서약했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겨온 것 뿐입니다” 출산이나 양육문제 등 우리 사회는 여성이 일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다. 여성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일을 찾고 서로를 라이벌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윈윈전략을 써야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조언이다. 평생을 아름다움에 대한 연구를 해 온 이 회장은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사람의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으뜸으로 꼽는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일을 즐기는 사람이 풍기는 아름다움은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눈빛이 살아 있고 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기 때문이죠”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안양버스터미널 인덕원에 건립 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 안양권 100만 시민이 이용할 시외버스종합터미널이 안양 인덕원에 들어선다. 경기 안양시는 그동안 답보상태를 거듭해온 안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부지 입지를 관양동 922 열병합발전소 주변으로 확정하고 민간자본을 투입, 오는 2011년 완공한다고 밝혔다. 버스터미널 부지는 4만1000㎡ 규모로 대합실, 판매 및 영업시설, 문화시설, 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여객터미널 형태로 건립되며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경보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지구단위계획수립 등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토지매입이 연말까지 이뤄질 경우 설계 등 절차를 거쳐 내년 7월 착공해 20011년에는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지역에는 현재 국철 1호선 안양역에 버스가 단순히 경유하는 정류장만 있을 뿐 전국 각지를 오가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없어 안양권 100만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2008년, 제2기 군포사랑장학회 장학생 선발 군포사랑장학회에서 2008년 제2기 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했다. 선발인원은 성적최우수와 성적우수 등 네가지 분야에 대학생 29명, 고등학생 16명 등 총 45명이다. 장학생 선발은 지난 29일까지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사회에서 별도로 정한 점수 산정방식으로 선정해 9월 17일에 발표되며 23일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고등학생은 75만원, 대학생은 성적최우수자에게는 250만원, 성적우수자에게는 200만원 등 총 7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편, 군포사랑 장학회는 지난 4월 26일에도 제1기 장학생을 선발해 고등학생 14명과 대학생 30명 등 총 44명에게 70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장학기금 적립액은 62억여원이며, 3만200여명의 시민이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다”며 “우선 1단계로 2010년까지 120억원의 장학금 적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6억원 이상의 이자수입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범시민 장학회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재)군포사랑장학회 사무국(031-390-0995∼6)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