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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여걸 소서노를 찾아라! 송파구가 제2의 소서노를 찾는다. 제1회 「소서노를 찾아라」는 2008 한성백제문화제를 맞아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냉철한 이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고구려, 백제를 건국한 ‘백제의 어머니’ 여걸 소서노의 여성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송파구 소재 직장 및 단체에 소속된 주민등록상 만 18세 이상이며 한성백제와 소서노를 이해하고 개혁과 변화에 적극적인 여성, 현실참여(봉사활동 등)를 통하여 사회변화를 이끌고 있는 여성, 가치관이 뚜렷하고 미래지향적인 여성,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여성으로서 이웃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덕망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10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한성백제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aekjefest.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hanseong@songpa.go.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본선대회는 2008 한성백제문화제 둘째 날인 9월 27일(토) 오후 5시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본선에서 선발된 소서노상, 열정상, 인기상 등 총 3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1년 간 한성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구 주관행사 및 거리퍼레이드,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서울 유일의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2008 한성백제문화제는 9월 26(금)~28일(일) 3일간 올림픽공원 등 송파구 일대에서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어린 학생들의 자존심까지 배려한 행정절차 송파구는 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절차를 대폭개선하여 한부모가정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의 입장까지 고려한 행정을 실시한다. 주로 운영회비 면제 및 중식지원을 위한 증명서 용도로 발급되는 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절차가 4단계에서 2단계로, 발급소요시간이 3일에서 15분으로 짧아진다. 이전에는 한부모가정이 금전적 지원을 받기 위해서 학생 또는 학부모가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로 제출해야 했다. 그런데 이 절차가 생략되고 증명서가 필요한 학교가 직접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 지원에 필요한 사실관계 확인절차를 밟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학교 및 한부모가정에 증명서 발급절차 안내공문 발송을 완료했으며, 학교에서 증명서 발급 신청이 들어오면 적법한 신청인지 확인절차를 거쳐 증명서 발급이 이뤄지게 된다. 김숙정 여성가족과장은 “행정절차 2단계 축소로 지역내 한부모가정 초등·중·고등학생 1100명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거꾸로 생각하여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꾸준히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우리는 일하고 싶다”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기 위해 시작된 이 지역의 ‘사회적예술기업’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노동청이 대표 한 길우, 개인 뿐 아니라 연대책임을 물어 사회적 기업 인증 박탈과 지원중단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서 광주시나 노동청 역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대표의 횡령은 노동청과 광주시의 관리감독 부실에서 비롯됐다. 사람을 채용하고 퇴사시키는 것에 대한 최종 승인은 노동청이 했으며, 분기별로 서류를 검토해 지원금의 중단 유무도 판단했어야 했다. 그러나 노동청은 사업, 초기 대표에 대한 직원들의 내부 고발이 있었음에도 감사에 나서지 않았다. 광주지방노동청 관계자는 “현재는 대표에 대한 확실한 수사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고, 대표의 잘못으로 발생한 피해는 기업에 연대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고, 결국 사회적 기업의 인증 박탈과 함께 지원도 중단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 지역 문화계 인사들은 벽화사업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등,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예술 특화된 기업은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며 광주`전남문화연대, 지역문화교류재단, 주)미디어연구광주지사, 난쟁이, 스토리텔링작가협회, 민미협, 소설가협회 등에서 존속 옹호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일해 왔던 예술인들을 만났다. ♠ 윤은화(38, 아트상품팀장) - 가장 먼저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1년 넘게 유지되어 온 회사가 대표 한사람의 횡령 혐의로 좌초 위기를 맞았다.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노동청이 오히려 연대 책임을 직원들에게 물으니 기가 막힌다. 우리는 축제 기획을 주로 맡아 행사 진행을 해 왔고 수익도 낸 팀이다. 가능하면 좋은 방향으로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막연함이 싫다. 어떻게 할 것인 지 노동청의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다. ♠ 이향님(47, 아트상품팀) - 생활비의 갑작스런 중단은 말도 안 된다. 월급을 두 달째 못받고 있으니 누가 이것을 보상해줄 것인가. 대표의 잘못으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직원들이 받고 있으니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늘려간다 말하는데 오히려 이곳을 없앤다고 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대표는 대표고 직원들의 월급은 보장해주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 김정원(36, 기회1팀장) - 사회적 예술기업이 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처음의 이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술기업이 자생발전을 위해 토착화 되도록 도움을 주지는 않은 채 오히려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소외된 분야의 예술인들이 자신의 작업을 해내면서 일도 할 수 있는 처음의 의도로 돌아가야 한다. 전국 최초의 예술 기업의 실패는 없어야 한다. ♠ 김미정(44, 기획2팀장) - 문화수도인 이 지역에 예술기업은 당연히 존속되어야 한다. 임금도 당연히 지급해야 한다. 일자리가 없어져 생계가 위협당하고 있다. 직장은 당연히 존속되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없애주어야 한다. 정부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을 늘려가고 있는데 시대의 역행이다. 현재 우리 회사의 존폐위기를 타개하는 방법은 수정, 보완이다. 부실을 이야기 하지만 대표를 제외하고 회사가 여기까지 오는데도 많은 일들을 겪었고 시간도 걸렸다. 현재를 수정해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 존속해야 한다. ♠ 이영희(47, 기획2팀) - 기업이 존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내부 감시 시스템을 만들지 못한 점은 있지만 노동청이 대표의 잘못을 기업에 연대책임으로 물어 지원 중단을 논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조치다. 한 예로 대표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과정에서도 노동부는 직원 채용을 했고 그 직원들은 쉽게 말해 실업급여도 받을 수가 없는 위치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문학렬(53, 미술팀장) - 이번 사건은 엄밀히 말해 사회적 기업 자체의 총체적 부실이라기보다는 대표 한 사람의 독단적인 운영과 횡령이다. 내부 감시 시스템을 만들지 못한 점은 있지만 노동청이 대표의 잘못을 기업에 연대책임으로 물어 지원 중단을 논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조치다. 이 기간에도 벽화나 조형물 사업 등 기업이 진행하는 업무는 진행해왔다. 잘못이 기업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노동청이나 광주시 역시 관리감독 부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모든 책임을 직원들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여기서 일하는 예술인들은 한 달 78만원 임금보다 문화 인프라 구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업이 중단되면 큰 꿈이 사라진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지표 역할 뿐 아니라, 정부 시스템과 NGO단체의 보호마저도 받을 수 없는 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예술인들에게 절대 필요한 시스템이다. 문의 : 062-269-4722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어린이 대상 ‘영어실력 뽐내기’ 대회 강동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초등학생 영어발표대회는 오는 10월17일 예선을 거쳐 10월31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본선을 갖는다. 참가부문은 영어 동화구연(English Story Telling)과 웅변·사례발표(English Speech)의 2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로 학교대표 2팀이 출전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본인들이 직접 작성한 5분 길이의 원고를 보지 않고 발표해야 한다. 심사는 내용선정, 발표 태도와 매너, 청중과의 교감 등 3개 부문 8개 항목을 평가해 각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12명을 선정한다. 문의 (02)480-1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고위험 임신 관리법 무료 강좌 광진구 보건소에서는 9월3일 순청향대학교 산부인과 이정재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마련한다. 내용은 건강한 임신과 관리법과 고위험 임신을 예방하는 생활, 비만을 예방하는 임신 전.후의 영양관리에 대한 것이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이다. 강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8월29일까지 신청해야한다. 문의(02)450-1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카시트 무상대여 접수, 서두르세요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는 2008년 카시트 무상대여 2차 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일반인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전국 6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자동차를 보유한 가정이며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대여되는 카시트는 약 2500개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모자 가정 등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이 된다. 신청기간은 9월4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www.childsafe.or.kr)나 우편,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카시트를 대여 받게 되면 보증금 3만원과 배송·세탁 등에 소요되는 경비 1만2000원만 지불하면 2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1588-58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여권 발급합니다” 대구시가 그동안 관용여권에 한해서 시범 발급해오던 전자여권을 지난 25일부터 일반여권에 대해서도 전면 시행하고 있다. 전자여권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규정한 표준에 의거 바이오인식정보(얼굴, 지문)와 신원정보(성명,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가 내장된 IC칩을 삽입한 기계판독식 여권발급제도. 전자여권 발급은 대구시청, 대구시청 민원분실(중구 반월당 삼성금융프라자 2층), 5개 구·군(동, 북, 수성, 달서구, 달성군) 및 한시적 여권사무 대행기관인 3개구(중, 서, 남구)에서 받을 수 있다. 전자여권발급 수수료는 종전과 동일하며, 전자여권으로 기간연장 재발급 하는 경우 수수료는 1만5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변경된다. 전자여권은 반드시 본인 직접 신청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발급을 원하는 민원인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단, 만 18세미만의 미성년자나 질병·장애, 사고 등 예외적인 경우는 대리신청이 가능하다. 본인 신청 의무화와 함께 기존의 여행사를 통한 여권 대리신청 제도는 폐지된다. 한편 지난 6월 28일 이전에 발급된 유효기간 5년의 사진부착식 일반여권으로 유효기간이 만료 전 1년부터 만료 후 1년 이내이고 기간연장 재발급을 받지 않은 경우 1회에 한하여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여권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납부 및 지문정보 수록은 2010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전자여권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여권의 위·변조가 차단되고 여권 도용이 억제되어 여권의 보안성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각국 공항에서 여권 소지자의 본인 여부를 둘러싼 논쟁 발생 소지가 원천적으로 제거되어 해외를 여행하는 시민들의 편리한 출입국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신천 루미아르떼, 빛으로 가을을 물들인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2008’의 시작을 알리는 루미아르떼가 9월 13일 점등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10. 1~10. 7)이 열리는 신천 주변을 빛의 예술로 아름답게 수놓는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2008’이 열린 대구의 상징인 신천에서 루미아르떼의 불빛을 먼저 밝힘으로써 축제의 시작과 흥을 더 돋우어줄 계획이다. 신천 루미아르떼는 신천둔치(대봉교~중동교)와 희망교를 빛으로 장식하며,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평일(월~목)에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금~일)에는 1시간 연장해 저녁 11시까지 점등된다. 희망교 좌우측 가로수에 배너형식의 루미아르떼 설치와 중등교 남단 교각에서 희망교 방향으로 루미궁전, 신전 기둥과 터널, 천장형 아치형식과 나무넝쿨 문양을 활용한 화려한 루미아르떼의 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루미아르떼는 기존의 디자인이 아닌 신천에 맞는 새로운 모형을 설계하였고, 작년보다 진보된 전구들로 더 환상적인 빛과 컬러의 조합을 만들어 신천을 화려하게 조명한다. 이와 함께 ‘컬러풀대구페스티벌2008’의 일환으로 약 10팀의 설치미술 작가들이 도심속 생태자연환경인 ‘신천’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조형물(신천조형예술제)이 전시된다. 한편 루미아르떼는 루미나리(Luminarie, 이탈리아 어로 빛)와 아르떼(Arte, 이탈리아어로 예술)의 합성어로 ‘빛의 예술’을 뜻한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전북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 순조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역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한 전북도에 관련 기업입주가 줄을 잇고 있다. 전북 익산시는 익산시는 22일 태양전지용 웨이퍼 생산 전문기업인 (주)넥솔론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익산시 이한수 시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넥솔론 이우정 대표이사 등은 오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2011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익산시와 전북도, 넥솔론 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신흥동 (구)쌍방울 부지(6만2810㎡)에서 태양전지용 웨이퍼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넥솔론은 내년 7월까지 공장을 설립, 관련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넥솔론측은 공장이 완전 가동될 경우 500여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연매출 3000억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전지용 웨이퍼는 첨단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핵심요소로 국내 유통량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국제 생산시장도 매년 30% 이상 성장하는 산업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 경제산업본부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넥솔론이 2008년 1300억원, 2009년 700억원, 2010년 1000억원, 2011년 1000억원 등 40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며 “향후 임금소득 150억원을 기대할 수 있고, 연간 10억원의 지방세수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넥솔론의 이번 익산공단 입주로 전북도는 명실상부 태양광발전시스템 생산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지난 4월 태양전지용 폴리실콘을 생산하는 동양제철화학이 군산산단 투자를 확정하면서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대산이엔씨(완주) 퀼리플로나라테크(완주) 넥솔론(익산)등 관련 기업의 전북이전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방이1동 조롱박 축제 놀러오세요 9월5일 방이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제6회 조롱박축제가 열린다. 주민화합의 장이 될 조롱박 축제에서는 풍물놀이, 주부가요, 에어로빅 등 주민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더불어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된다. 판매 수익금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