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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89명 모집 성남시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89명을 모집해 사업을 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1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자전거 수리 센터 운영, 성남 시민농원 조성,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32개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25시간(하루 5시간) 근로에 일당 2만7,900원과 간식비 3,000원 지급이다. 다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이내) 일하고, 일당 1만6,740원과 간식비 3,000원 지급 조건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신청서(동 주민센터 비치)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세대주 여부, 부양가족 수, 나이, 소득, 재산상황 등을 고려해 사업 참여자를 선발, 오는 2월 24일 개별 통지한다.문의: 일자리창출과 복지일자리팀 031-729-49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100만 대도시 용인 미래상ㆍ핵심과제 시민 설문조사 용인발전연구센터에서는 ‘100만 대도시 용인 미래상 및 핵심과제’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100만 대도시’를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상과 핵심과제에 대해 용인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문조사 항목은 ▲용인시 생활환경 만족도 ▲용인시 현안 ▲100만 대도시 용인 발전방향 ▲100만 대도시 용인 미래상 ▲100만 대도시 용인 핵심과제 등 총 5가지 부문으로, 용인시민이 바라는 ‘100만 대도시 용인’ 비전과 핵심과제를 구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김명환 용인발전연구센터장은 “100만 대도시를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시정발전 방향을 세우는 데 있어서 용인시 참주인인 용인시민 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시행한다”며 “적극적인 설문참여와 의견제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용인시청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나 용인발전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ydi21.re.kr/)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응답 결과는 향후 용인발전연구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100만 대도시 용인 비전과 로드맵’ 연구에 소중한 기초ㆍ현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용인시 주소 찾기 더 쉽게 더 쉽게 용인시에서 주소 찾기가 한층 더 쉬워 진다. 시에 따르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건물군의 개별 건물에도 동ㆍ층ㆍ호를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 부여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이 제도의 대상은 집단을 이루고 있는 둘 이상의 여러 건물들이 하나의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 건물군이다. 대학, 종합병원, 공장, 공공청사 등이 해당된다. 이는 그동안 상세주소가 없는 건물 사용자들은 우편물·택배 등의 수취·전달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또 건축물 대장에 동·층·호수가 등록되지 않아 불편을 초래하고, 긴급 상황시 정확한 위치 파악에도 불편이 많은 점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도로명 주소 사용 중인 다가구주택, 상가 등에 부여해오던 동·층·호의 상세주소를 건물군의 개별 건물에도 동·층·호를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물군 상세주소 부여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건물 단위별로 일정한 규칙의 정형화된 방식으로 동·층·호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대상 건물군에 직접 찾아가 상세주소 제도 설명과 신청서 작성 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은 용인시 토지정보과 또는 건물이 소재한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 방문, 우편 및 인터넷 정부민원포털 ‘민원24’ 등을 통해 상세주소 부여를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강남구, 예쁜 간판 전시회 열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14년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비예산 사업으로 지난해 간판개선 사업에 참여한 간판 제작·설치 업체가 디자인, 설치, 시공 모두를 재능 기부 했다. 전시되는 사진작품은 선릉로의 주요 건물 10개, 도산대로의 2개의 개선된 건물로 개선 모습의 전후의 모습을 비교해 보여준다. 간판개선 사업의 목적과 2018녀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예정 구간도 미리 알 수 있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한 간판개선사업은 거리의 특색과 점포이미지와 어울리는 개성 있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관련 규정에 맞지 않게 광고물을 설치하거나, 허가 없이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사고의 위험성이 큰 낡고 오래된 간판들을 철거한다. 지금까지 3000여개 점포의 간판을 개선했고, 지난해에는 선릉로와 도산대로 구간에서 312개 점포의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하였다. 더불어 711개의 크고 작은 불법 간판도 철거해 도미미관 향상과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한 몫을 했다. 강남구 우수간판 개선사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설치 또는 교체 시 420만원에서 2100만원 지원 수원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보일러, 냉온수기 등의 일반 버너를 친환경 저녹스 버너로 설치하는 경우 버너구입비와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다.저(低)녹스(NOx)버너란 버너 연료나 연료 온도에 의해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전기와 연료비의 절감 효과가 있다.시는 올해 1억148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대상자를 공개모집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이며 공공기관과 공공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된다또 올해부터 가스와 경유, 등유 등 경질유를 사용하는 보일러가 대기배출시설로 규제됨에 따라 신규 설치나 교체되는 2톤 이상의 보일러도 지원대상에서 제외 된다지원 금액은 보일러, 냉온수기의 용량에 따라 0.3톤 이상 420만원부터 10톤 이상 2100만원까지다.지원 신청은 수원시청 환경정책과(031-228-3239)로 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원주시청 구내식당 외부인 이용 제한 원주시가 오는 26일(월)부터 청사 내 구내식당의 외부인 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주변 식당가의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외부 이용자를 제한하고, 식권 현금 판매를 폐지한다. 시청 구내식당은 그동안 외부인도 현장에서 현금으로 식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식사가 가능했다.이번 조치는 원주시청 구내식당이 식품위생법 상‘집단급식소’로 분류되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면서 특정 다수인(직원)에게 계속하여 음식물을 공급하여야 하는 곳임에도 외부인에게 중식을 판매하여 식품위생법 위반 소지가 있음에 따른 것이다.한편 전국자영업 단체의 모임인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외부인 이용을 허용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구내식당 72여 곳의 식품위생법 위반 관련조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안정행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원주시자살예방센터’ 개소 원주시는 지난해 12월 1일 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설로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22일 개소식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자살사망률은 1998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2005년에는 OECD 국가 중 자살사망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원도는 우리나라 17개 시·도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원주시 역시 자살사망률의 증가와 감소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위기에 직면한 대상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연계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등 다양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24시간 자살위기 상담 전화 : 1577-0199(전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전국 어디서나 공과금 납부 강원도에서는 올 1월부터 기존 지방세와 세외수입뿐만 아니라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 등을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간단e납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간단e납부’ 서비스는 납부할 공과금을 고지서 없이도 전국에 있는 ‘은행 현금입출금기’와 ‘인터넷뱅킹’, ‘위택스’,‘인터넷지로’ 4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포인트 포함)로 납부 할 수 있다.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공과금으로는 주정차위반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요금, 상하수도원인자부담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등 6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강원도세종사무소 행정수도 세종시에 문 열어 강원도는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 완료에 따라 부처와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및 긴밀한 협조체제를 위해 강원도세종사무소를 충북 오송읍에서 세종시로 이전하고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세종사무소는 50여 평 정도로 도 직원과 시·군에서 파견한 협력관이 함께 근무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 사무소 형태이며 현 근무인원은 14명이다. 강원도세종사무소는 당초 2013년 3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사무실을 두고 5급 소장을 비롯한 3명의 직원이 근무해왔으나, 최문순 도지사의 국비 확보 등 중앙부처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대응 의지 및 세종사무소의 기능 확대 방침에 따라 세종시로 이전하게 되었다.지난해 세종사무소는 중앙부처와 긴밀한 업무협조는 물론 정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했으며 인적네트워크 강화 및 신속한 정책동향 확보 등으로 강원도가 국비 6조원시대를 여는 데 첨병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구미시장학재단, 2015년 사업계획 확정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이 지난 15일 장학재단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교체, 2014년도 결산 감사보고, 2015년도 수입?지출예산 심의, 2015년도 사업계획 심의,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규정 제정,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등 2015년 한해 동안 장학재단이 해야 할 주요안건을 처리했다.이사회 안건 중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올해 장학생 선발 규모는 지난해 보다 20명 늘어난 180명으로 지급액은 3억1천만원으로 확정했다. 재단 측은 오는 3월중 접수를 받아 4월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재)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되어 작년 2월에 기금조성액 2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현재 23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2008년도에 1천억 장학기금조성목표액을 발표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반신반의하였으나, 6년 동안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관심으로 230억이라는 큰 기금이 조성되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하여 장학기금 모금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