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661호 양천구 소식 661호 양천구 소식 조계종 국제선센터서 ''이주민 정착 템플 스테이''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가 1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스피치 교육을 병행하는 ''이주민 정착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커리큘럼은 생활 속 명상수행, 이미지 관리, 문장의 이해와 발표, 발음교정, 발성 및 대화하기, 개인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span style=" 2015-07-02
- 수원시, 공공시설물 야간·휴일 확대 개방 운영 수원시가 시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수원시 공공시설물을 휴일과 야간에도 개방해 운영한다.시는 시·사업소·구·동, 산하기관, 위탁기관의 모든 청사 및 건물, 주차장, 건물 외부 조경시설에 대해 7월 1일부터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휴일과 야간에도 확대 개방해 운영하기로 했다.시는 공공청사 및 건물 내 대·중·소회의실 113개소 368실 중 특수용도, 전산, 통신 보완시설을 제외한 93개소 273실을 모임, 행사에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하거나 각종 교육,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던 것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 등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용자의 사전 신청에 따라 시민들이 사용할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이에 따른 청사 보안유지와 관리 인력 배치 방안으로는 직원이나 청원경찰의 유연근무제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활용, 시설 안전을 위한 CCTV 추가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청사 내·외부의 주차장이 근무시간 외에는 일부 폐쇄되어 시민불편을 초래했던 것을 개선해, 공공주차장130개소 1만1873면 중 청사보호에 영향을 미치는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119개소 1만1601면을 민원인 방문 시간 이후와 유료주차장의 경우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또, 박물관, 공원, 체육시설인근에 설치된 공공주차장에 대하여도 시민 이용시간대인 야간과 공휴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이와 함께, 벤치, 포토존 등 모든 공공청사 외부에 조성된 조경시설 중 야간과 공휴일에 접근이 폐쇄돼 있는 시설물을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공공청사 외부 조경시설 113개소 60만㎡중 인근주민 소음문제, 조명밝기 조정문제로 불가피하게 현재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곳을 제외한 103개소 49만㎡을 야간과 공휴일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에 밝게 정비하고 정기적인 순찰, 관리 등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특별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포토존, 벤치 등 시민편익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와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시청의 문턱을 낮추고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시장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오는 7월부터 수원시 97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5학년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시장실을 개방한다. 참여인원은 초등학생 20명 내외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시장실 체험 프로그램, 시장 인터뷰, 시의회 견학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직자들의 관점으로 공공시설물을 관리했던 관행을 벗어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공시설물을 확대 개방하게 됐다”며 “개방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시설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수원시평생학습관, 2015년 여름학기 개강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7월 1일 부터 2015년도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명사특강, 월담, 워크숍, 공방, 목공, 스마트워크 아카데미 등 분야별 다양한 강좌와 워크숍, 실천적 프로그램 구성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몸과 마음을 깨우는 ‘평화 감수성 워크숍’은 자기표현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작용에 대한 감성 찾기, 관계를 변화시키는 소통 연습, 간단한 갈등 분석 등을 통해 서로의 배움을 촉진하고 감수성에 기반을 둔 소통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이다.시니어를 위한 ‘뭐라도학교’는 학습과 네트워크를 통해 도전하고 활동하고자 하는 시니어들에게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함께 배우며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거북이공방에서는 도시락 먹으며 하는 올 데이 목공 ‘도시락 목공 워크숍’이 진행된다. 협동 작업을 통해 하루 만에 뚝딱,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목공 기술을 연마하는 워크숍이다. ‘박활민의 생활목공-기초반’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수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명사특강’은 사회각계의 다양한 명사를 초청하여 이 시대의 화두를 생각하며 더 나은 삶을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21일은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의 ‘맛있는 여행’ 강연을 진행하며, 8월은 고려대학교 장하성 교수가 함께한다.여름학기 강좌에 대한 안내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홈페이지 또는 방문(1층 반딧불이 상담실)으로 가능하다.문의 070-4477-6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자연석 폭포 갖춘 학성근린공원 준공 원주시가 자연석 폭포를 갖춘 학성근린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학성근린공원은 2013년 착공해 지난해 피크닉장과 숲속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올해 자연석 폭포와 중앙의 잔디광장, 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했다.원주시 학성동 산 14-1번지 8만6천여 평방미터에 조성되었으며 시가지에 자리 잡은 근린공원이다. 이미 조성된 교육문화관과 청소년수련원 등의 문화시설이 어우러져 휴식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원주시는 향후 학성근린공원의 경관을 저해하는 전신주와 전선을 지중화 사업으로 매설하고 노후된 보행자 도로도 정비해 한층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원주푸드, 안전하지 않으면 팔지도 않겠다 원주 지역 농산물, 원주 푸드가 더욱 안전해진다. 올해부터는 원주푸드 인증을 받기 위해 토양과 농업용수에 대해 실시하는 안전성 검사는 물론 농산물 잔류농약까지 3가지 검사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이다.원주푸드는 안전하다는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져 원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 푸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원주시 농업기술과에서는 ‘농산물 안정성 분석실’을 설치하고 원주푸드 인증을 받으려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배 단계부터 토양과 농업용수,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하고 있다. 농산물 재배 토양은 중금속 등 16가지 성분을, 농업용수는 13가지 성분을 검사한다. 농산물 잔류농약은 DDT 살충제 등 245가지 성분을 분석해 성분마다 안전성 기준에 적합해야 원주푸드 인증을 받을 수 있다.분석실에서는 현재까지 토양 277점과 농업용수 116점, 농산물 잔류농약 10점을 분석했다. 이 중 안전성 기준에 부적합한 농업용수 4점을 선별하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이주의 고양소식 동네마트에서도 안심 쇼핑 가능해요 고양시는 중. 소형 식품 판매매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시범 구축한다.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공하는 부적합한 회수대상 식품 정보를 대한상공회의소의 코리안넷을 이용해 판매업체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POS단말기)에서 바코드 스캔 시 해당 위해상품의 판매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매장 내 POS 단말기가 설치된 중,소형 식품매장 19곳을 선정하고 7월중 설치 완료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포돌이작은도서관 하반기 개관 고양경찰서 내에 ‘고양 포돌이 작은도서관’이 올 하반기 개관한다. 198㎡(60평) 규모의 ‘고양 포돌이 작은도서관’에는 열람실, 어린이 안전교육장, 북카페 등이 설치되며 4천권 이상의 각종 도서가 비치될 예정이다. 고양경찰서 인근에는 학원가와 상가 및 옥빛마을, 별빛마을 등 아파트 단지들이 있으며 지도초등학교, 지도중학교 등 학교도 가까이에 있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청년드림캠프’ 원스톱 일자리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 실업 대책이 시급한 지금, 전문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다면 고양청년드림캠프를 방문해 볼만 하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고양청년드림캠프는 진로탐색과 일자리연결, 인생 멘토링까지 종합적, 체계적이 서비스로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직업인 멘토와 청년 멘티가 만나 소통하는 청년 Job談(담) 멘토링, 일자리 매칭 상담 전략 등은 구직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청년드림캠프는 하반기에도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청년드림잡페스티벌, 청년박람회, 캣취업프로그램, 청년드림데이 등 다채로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8075-36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수원시, ‘위기가구 쓰레기집 탈출’ 클린케어서비스 시행 수원시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시지역자활센터 3개소, 통합정신건강센터와 주거환경 취약가구의 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클린케어사업을 실시한다.‘클린케어 사업’은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쓰레기 더미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심신미약 세대를 동주민복지협의체가 발굴해 수혜가구에 적합한 청소·빨래·방역·소독·위생지도·정신상담·민간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수원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50여 가구의 서비스 신청을 받아 7월부터 클린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성과 분석 후 사업을 확대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수원시 지역자활센터는 청소지원사업단과 자활청소기업을 육성하는 전문기관으로 근로능력이 있으나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수급자, 차상위, 저소득자) 층에 대한 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며 클린케어사업의 실질적 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한다.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는 저장강박증으로 쓰레기더미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가구의 정신 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맡는다.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 협의회는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 협의회 김재호 회장은 “수원 전역 생활폐기물에 대한 수집·운반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업체가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이 ‘클린케어 사업’에 사용돼 뜻 깊고 뿌듯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지난 4월말 관내에서 발견된 저장강박증 환자가구의 쓰레기 문제를 접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수원시지역자활센터 3개소와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뜻을 합쳐 주어 이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과 이웃 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수원시,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 9월 개관 수원 지역 내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514번길 53에 자리잡은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는 수원시가 2013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건축비 10억 원 등 국도비 22억원을 지원받아 총 49억9500만 원의 재원이 투입된다.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육아에 관한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정보제공 및 육아상담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간제보육실, 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이 들어선다.또, 보육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제공, 보육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의 제공 또는 대여, 보육교직원 상담, 어린이집 설치·운영 등에 관한 상담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아울러, 장애아 보육 등 취약보육에 대한 정보의 제공, 부모에 대한 상담·교육, 영유아의 체험 및 놀이공간 제공,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에 대한 영유아 학대 예방 교육 등 육아에 관한 종합적인 지원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수원시 관내에는 영유아보육법상 육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0세에서 만5세까지 아동이 총 7만6600명이며 이중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은 3만2000명에 이른다.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관하면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2곳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현재 운영 중인 수원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상호 보완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주로 육아수요가 많은 영통과 광교, 권선일부 지역의 육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원주 푸르지오 아파트 건설에 지역업체 참여한다 원주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아파트 시행사 한가람이스탑㈜와 시공사 ㈜대우건설이 신축 공사의 30%를 원주 지역 업체와 함께한다. 원주시는 24일 양사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총공사비 1096억 원 중 30%는 329억 원에 달해 원주 지역 시공사와 장비, 자재 업체 등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푸르지오 측은 당일 양해각서 체결 전 사회복지 기금으로 천사운동 1만 계좌, 1004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한편 푸르지오 아파트는 단계동 1184번지 봉화산 2지구에 60㎡형과 72㎡형, 84㎡형 996세대 지상 29층 규모로 건설되며 최근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개관식에 인파가 넘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성남시·공무직 교섭대표노동조합, 임금·단체 협상 성남시는 시 소속 공무직 교섭대표노동조합과 의견의 일치를 봐 임금 3.8% 인상, 여성 공무직 육아휴직 2년 추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임금·단체 협상을 체결한다. 양측은 6월 22일 오후 4시 시청 행정기획국 회의실에서 전형수 성남시 행정기획국장, 문현군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신동해 성남시청노동조합 위원장, 김동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하고, 67개 항목으로 구성된 단체 협상 내용에 서명한다. 성남시 공무직 537명 가운데 347명(65%)이 가입한 교섭대표노동조합은 3개 노동조합이 연합한 복수노조로, 지난해 12월 교섭창구 단일화 이후 7개월 만에 합의가 이뤄졌다. 협상의 주요 내용은 ▲올해 공무직 임금을 공무원과 같은 비율인 3.8%로 인상 ▲남녀 모두 1년인 육아휴직은 여성 공무직에 한해 2년(무급) 추가 ▲연가보상비 기준 신설 ▲유급조합 활동 조정 ▲공무직 연가일수 산정 때 계약직 경력 인정 등이다. 성남시 측 대표인 전형수 행정기획국장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이라면 적극 보장해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현군 위원장은 “노동조합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성남시와 3개 노조가 공동으로 단체협상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와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답했다. 문의전화 : 행정지원과 후생복지팀 729-2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