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BRP) 융자 확대지원 안내 도봉구가 서울시와 손잡고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확대 시행에 따른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주택이 단열 창호 보강, 고효율 보일러 교체, 고효율 LED조명 교체 등 에너지절약시설을 개선?설치할 경우 융자이율 1.75%, 8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사업비의 100%까지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구체적인 융자신청 절차와 방법 등은 서울시 환경정책과(☏2133-3577), 도봉구청 환경정책과(☏2091-3224)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2091-32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목동 ‘르플로르’ 목동 ‘르플로르’ 화려한 꽃다발 사이로 커피향이 흘러요~ 커피와 꽃은 은근히 공통점을 많이 갖고 있다. 둘 다 고유의 향을 가지고 있고 중독성까지 있다는 점이다. 한번 끌리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 그런데 이렇게 매력적인 두 가지를 한꺼번에 가지고 있는 장소가 있다. 목동 ‘르플로르’는 플라워 카페다. <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ffffff COLOR: #282828 mso-fareast-font-family: 돋 2015-07-02
- 양평동 ‘한신아파트 테니스 클럽’ 양평동 ‘한신아파트 테니스 클럽’ 테니스로 건강과 이웃사랑 함께 다져요! 품격 있는 신사의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 테니스. 지역마다 많은 동호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한신아파트 테니스 클럽’은 테니스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고 이웃과 더불어 소통하고 있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수십 년 다진 테니스 실력 마음껏 뽐내 라켓에 부딪히는 경쾌한 테니스볼 소리가 쉴 새 없이 들리는 양평동 한신아파트의 테니스 코트<span lang="EN-US 2015-07-02
- 목동 스포츠마사지 & 아로마 마사지 전문 오목교역 ‘사랑손마사지’ 목동 스포츠마사지 & 아로마 마사지 전문 오목교역 ‘사랑손마사지’ 정통 마사지로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모두 잡아요~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과 집안일로 바쁜 주부들에게 피로회복은 지상과제다. 피로회복을 원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 바로 마사지 숍. 뭉친 어깨와 허리, 발 등을 수기로 직접 풀어주는 정통 마사지 숍 목동 사랑손마사지를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정성껏 관리해 주는 마사지로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font-width: 1 2015-07-02
- 유성구 주민들, “안심하고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유성 원자력안전조례청구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2월 대전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과 유성지역 주민 등이 모여 발족했다. 이들은 4월부터 ‘유성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조례제정청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해왔다. 지금까지 서명에 참여한 유성구 주민은 9000명에 달한다. 이렇듯 주민 발의에 필요한 유성구 유권자의 40분의1(6130명) 서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서명운동이 조례제정을 비롯한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될 것인지 관심이다. 유성 원자력, 연구용·임시시설이라 관련법 제외유성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와 핵연료 공장인 한전원자력연료(주)가 있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3만 드럼에 이르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도 보관돼 있다. 그동안 이 시설들은 2004년 중수누출사고를 비롯해 연구원 방사능 피폭사고와 2011년 하나로의 수조이상으로 인한 백색비상 발령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지난 2013년 한전원자력연료(주)의 제3공장증설을 반대하는 유성구 주민모임의 공장증설 반대서명운동은 일부의 불협화음으로 불발에 그쳤다. 더 큰 문제는 원전이 들어선 다른 지역과 달리 대전의 경우 ‘연구용’ 또는 ‘임시시설’이라는 이유로 관련법에서 제외돼 민간 환경·안전감시기구가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최근 외벽일부가 내진기준설계미달로 드러나며 논란을 빚은 하나로도 원자력안전법 등에서는 연구용이라는 이유로 제외돼 있다. 밀집된 원자력 시설로부터 반경 1km안에 초등학교와 아파트가 있고 거주지역과 너무 가깝다는 점도 큰 문제 중 하나다.운동본부는 “시설과 방사성폐기물 이전이 단기간에 이뤄질 수 없다면, 최소한 지역주민들이 시설의 안전을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우리의 요구”라고 밝혔다. 팔 걷고 나선 아줌마중심으로 활발한 활동 펼쳐운동본부는 서명운동과 함께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활동도 펼쳤다. 5월 14일에는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녹색연합과 함께 ‘대전원자력시설 민간 환경 감시기구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투명한 정보공개의 중요성과 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설립으로 원자력종사자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처방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6월 19일에는 관평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12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익중(동국대 의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한국탈핵’ 저자) 교수가 ‘원자력안전과 아이들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회도 열었다.김 교수는 강연에서 한국 내 원자력 사고의 높은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아울러 이미 가동 중인 원자로의 수명연장을 금지하고 신규원전건설을 더 이상 말아야 한다며 원자력의 대체 에너지로 많은 선진국들이 택하고 있는 재생에너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운동본부의 주력부대는 아줌마들이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최우림(45·신성동)씨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어서 원자력사고에 민감하다. ‘안전’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투명한 정보공개와 감시기구 설치로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공개질의 거쳐 청구인 서명부 제출 앞둬운동본부는 유성구청장에게 7월 1일 운동본부의 서명운동과 별개로 유성구청이 주도해온 ‘원자력안전 10만인 서명운동’과 관련해 대정부 의견서에 ‘민간환경안전감시기구 설립을 위한 관련법 개정 요구를 포함시킬 의사가 있는지’와 ‘공청회 개최나 민관협의기구 설치 계획’, ‘구청장 면담의 조속한 추진 의지’를 묻는 3개항을 공개 질의했다.운동본부는 “5월 18일부터 유성구청장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세 차례의 공문 접수 등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질의했으나 유성구청으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운동본부는 7월 9일 청구인 서명부를 유성구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1
- 수원시 공직자, 메르스로 어려움 겪는 평택시 농가 일손돕기 수원시는, 24일 메르스로 인한 농산물 판매 위축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농민 돕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수원시청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해, 평택시 죽백동의 농가를 찾아 감자수확을 도왔다. 평택시는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한편, 수원시는 메르스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평택시 농민들을 위해 “평택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수원시 공무원과 지역단체가 함께 전개해 블루베리, 체리 등 3600박스(5600만원 상당)를 구매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수원시, 광교산 공영자전거 시범운영 수원시는 지난 22일부터 광교산 2개 지역에 104대 규모의 자전거 대여소를 시범운영 하고 있다.광교산 자전거 대여소는 광교산 반딧불이 쉼터와 광교교 하부 등 2곳에 설치돼있으며 남성용, 여성용, 전기자전거를 대여한다.운영기간은 매년 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핸드폰을 반드시 지참하고 10원을 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운전면허증 제시 후 사용할 수 있다. 광교산 등산 후 음주자의 자전거대여를 제한하기 위해 음주측정기가 비치돼있다.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을 발주 중으로, 오는 9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2016년부터 단계별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자전거보험,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찾아가는 초등학교 자전거안전교실, 행궁동 시민자전거 대여소 운영, 자전거 도로 확충 및 정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영자전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친환경자전거의 이용을 증진시켜 교통체증, 주차난 등 도심교통 문제 해소와 도심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광진구가 ‘2015년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9월말까지 추진한다. 지역 내 노인 안전관리와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활동하는 노인돌보미 26명, 서울재가관리사 9명, 야쿠르트 배달원 15명 등 노인돌봄인력 총 50명을 활용해 주1회 이상 방문 및 하루 1회 이상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구, 동 노인돌봄인력을 연계한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들이 뙤약볕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총 89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평시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31개소에 대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영등포 소식 라랄라도서관‘함께 책 읽어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영등포구 라랄라도서관에서 여름 프로그램‘함께 책 읽어요’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7월 13일~8월 14일이며 일시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12시, 오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2015-07-02
- 강서구 소식 2015년 7월 무료법률상담 안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5년 7월 무료법률상담을 개최한다. 일시는 7월 13일과 27일 오후 2시~4시이며 장소는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이다. 대상은 관내 주민 및 소속 직원이며 상담관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