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통구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 영통구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및 저체중,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해 영양교육과 영양평가를 실시하고, 보충식품을 공급해 영양상태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영통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모유·혼합수유부, 만65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2015년 최저생계비 200%이하 가구이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을 우선 선정한다.지원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6월 4일~5일 오전 9시~11시, 오후 13시~17시까지 영통구보건소 2층 영양키움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28-8804, 88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100억 원 조성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100억 원의 대출 재원을 조성해 수원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8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동반성장 협력사업은 수원시가 기업은행에 예치한 예탁금 30억원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이 100억 원의 대출재원을 조성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수원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수원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본사와 사업장이 수원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에서 기술력이 우수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담보력이 약해 금융대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자금을 대출한다. 대출한도는 중소기업은 최대 2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이다.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취급 시 일정부분 특례지원과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담보에 따라 대출이자를 추가로 감면 할 계획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협력 사업으로 자금 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영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된다면 질 좋은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수원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무실동에 태극기 거리 만든다 무실동(동장 신윤하)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무실동 25통 상가지역을 ‘태극기 사랑 거리’로 만들기 위해 무실동 새마을회(회장 김점호, 김윤하), 무실동 상가번영회(회장 원몽재)와 협약했다. 우선 시범적으로 상가 30개소에 태극기를 설치하고 희망하는 상가에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신윤하 동장은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를 만들어 나라사랑도 키우고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마을회에서 무실동주민센터 건너편 공터를 태극기 조형물과 소형 태극기로 꾸밀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수원시, 헌 안경 기부 퍼레이드 행사 개최 수원시가 21일 시청 로비에서 헌 안경 기부퍼레이드 행사를 가졌다.사단법인 휴먼비전, 수원시 및 경기도안경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안전한 삶을 위해 헌 안경 기부문화 확산과 해외(저개발국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되었다.행사에서는 시력보호 교육, 홍보영상이 상영, 헌 안경 기부, 시력측정, 상담, 안경부속품 교체, 안경테 교정 등이 무료로 실시되었으며, 3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기부된 헌 안경은 수리를 통해 저개발국가(캄보디아, 미얀마 등)에 보급하게 된다.행사에 앞서 실시된 기념식에서 수원 제2부시장 및 수원시의장의 축사와 더불어 박순영, 김은수 수원시의회의원이 (사)휴먼비전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이날 행사 이후에도 헌 안경을 기부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사)휴먼비전(031-217-1001)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영통구 공직자들 이웃사랑 실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 공직자들이 물품 기증과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 훈훈한 감동을 줬다.영통구는 지난 16일 아름다운가게 수원 영통점에서 공직자 ‘나눔 실천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1000여점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재능기부도 함께 이뤄졌다. 구는 이날 판매액 5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했다.일일 판매장으로 나선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공직자의 자발적 기부문화 운동이 주민들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수원시, 2014년 일자리 창출 성과 최우수 수원시가 20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열린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15 전국 지방장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의 실천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다.수원시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로 설정하고 지난해 일자리 창출목표 3만명을 넘는 3만36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112%에 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1차 지역고용자문단평가와 2차 중앙고용자문단 평가에서 수원시의 일자리경제국 조직개편, 수원형 창업지원센터,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미스터 일자리 시장 표방 정책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창업부터 기업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형 창업성공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사민정 간 협력을 통한 고용주체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고용 프로그램 발굴로 일자리창출 거버넌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이와 함께, 수원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수원시의 지방산업단지는 고색동에 1·2·3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총 502개 업체에 9191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또, 관련 산업과 업체들이 집적돼 있어 고용창출과 산업시너지 효과가 높다. 오는 2017년까지 수원산업 4단지가 조성될 경우, 기업유치와 수원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아울러,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육성사업으로 대학생과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리더 인재인큐베이팅사업’과 ‘특성화고 진로캠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목표에 맞게 내실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마을마다 자치분권 이야기꽃 피운다 경기도 수원시는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2015 자치분권혁신 마을이야기방’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는 지난 19일 파장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구별로 2회씩 모두 8회에 걸쳐 자치분권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전체 동별로 통·반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주민자치위원들을 중심으로 마을이야기방을 운영할 방침이다.마을이야기방은 지방분권과 참여행정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민주적 시민의식과 자치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마을이야기방의 강사는 이재은 협의회 의장 등 6명이 담당한다. 강연뿐 아니라 지방분권과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즉석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오는 28일에는 오후 7시 정자3동 주민센터에서 율천동, 정자1·2·3동, 영화동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이야기방이 열린다.수원시는 마을이야기방 외에도 자치분권 정책토론회 등 자치분권 프로그램 운영하는 한편 도시계획 시민계획단, 시민배심법정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주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김주현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제 지방분권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시민들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이야기방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국립공원관리공단, 원주 혁신도시에 착공 원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26일 신청사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환경부장관과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주시장, 국회의원, 혁신도시 이전 기관장 등 2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신축 청사는 12,276㎡ 대지에 지하 1층과 지상 8층, 연면적 9,327㎡의 규모로 지어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강원도의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가꿔 강원도를 한국 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재덕 원주시 미래전략과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원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또 공단 직원과 가족들이 원주에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여건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팔달새일센터 ‘공동주택 사무원’ 취업에 팔 걷고 나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팔달새일센터)는 지난 19일 팔달구 교동 팔달새일센터에서 ‘공동주택 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 협력망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의숙 팔달새일센터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이선미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에서 팔달새일센터와 관계기관들은 팔달새일센터의 ‘공동주택 사무원 양성과정’ 훈련수료생의 취업지원에 공동으로 협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교육생의 실습처 지원, 수료생에 대한 취업지원 방안, 팔달새일센터와 경기도회 및 지부 간 협력방안이 논의됐다.한편 팔달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은 여성종합취업기관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교육을 통한 자격증 취득 및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과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팔달새일센터는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19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본관 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259-983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의왕소방서, 2015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의왕소방서는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한 2015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공조대응 및 수습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의왕소방서를 비롯한 의왕시청, 경찰서 등 16개 기관에서 차량 37대, 인원 45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방화범에 의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및 자체 수습활동 ▶초기 인명검색 및 구조 ▶대형화재발생에 따른 화재진압 ▶유관기관 단체 수습 및 복구활동 순으로 실시됐다.한편, 의왕소방서와 한국철도기술원은 훈련 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난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결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