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동주택의 살림꾼 대상, 찾아가는 회계교육 강남구는 지난 26일(화) 세곡동 문화센터에서 공동주택 회계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회계교육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최근 사회 전반에 만연된 공동주택 관리 비리를 근절하고 비리예방과 효율적인 회계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회계교육은 참여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다음 달 4일(목)에는 ‘대치2 문화센터’에서 8일(월)에는 ‘삼성2 문화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199개 단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대상자는 입주자 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경리담당 직원 등으로 공동주택 내에서 ‘장기수선충당금’의 운영과 집행, 각종 공사의 입찰계약, 관리비 등의 회계를 직접 맡고 있는 공동주택의 살림꾼들이다. 교육내용은 지역 내 270개의 단지 12만여 세대의 공동주택 회계 일반사항과 관리비 47개 항목의 이해, 최근 주택법령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와 주택관리업자, 사업자 선정지침과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질의회신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CIS지역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맞춤 홍보 강남구는 지난 20~23일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CIS(독립국가연합, 구 소련의 후신)지역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알마티시 보건 공무원,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언론사, 에이전시 관계자 등 강남구 의료관광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 11명을 초청해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최근 카자흐스탄 지역의 열악한 의료수준으로 한국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중증질환자와 검진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강남구는 카자흐스탄 내의 영향력 있는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지역 내 우수 의료기관을 견학시키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행사는 의료기관 견학 및 특화시술 체험, 강남관광정보센터(한류체험관), 강남메디컬투어센터(한방클래스‘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방문, 주요 관광지 투어(코엑스, 아쿠아리움, SM타운 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했다. 참여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차움, 미즈메디병원, JK성형외과, 광동한방병원, 이문원한의원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교실 서초구 양재2동은 지난 5월 21일(목) 양재시민의 숲에서 자치회관 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계절별 1회씩,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5월 21일에 첫 숲 체험교실을 열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숲 체험을 했다.숲 해설가의 새와 숲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보고, 듣고, 만지는 생태체험 및 딱따구리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숲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다지고,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7월, 9월, 11월에도 각 50명씩 참여하는 숲 체험 교실이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지방대학 수도권 이전 제한 촉구 14개 시도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호영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는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지난 22일 국회의장을 비롯한 법제사법위원회와 주요 정당에 협조서한문을 발송했다.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학령인구의 절대적 감소로 향후 대학 정원과 입학 자원이 역전되어 지방대학의 피폐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제한하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등 지원특별법’ 개정안이 4월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며,“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수도권 집중으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여 국가 전체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은 반드시 제한되어야 한다”며 관련 법안이 조속히 처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낯설지 않은 선율, 낭만을 연주하는 사람들 지난 금요일 오전 약속된 장소의 계단을 오르자 입구에서부터 은은한 기타소리가 들려왔다. 소리가 이끄는 대로 들어선 곳은 클래식기타 동호회 ‘하모닉스’ 회원들의 연습 현장.아마추어라고 하지만 문외한의 귀에도 예사롭지 않은 실력, 알고 보니 올해로 창단 8 년차에 접어든 내공 단단한 동호회다. 클래식기타에 대한 로망을 대부분은 그냥 마음에 품고 살지만,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습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하모닉스를 만나보았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2008년 5명의 주부들이 모여 창단‘하모닉스’는 지난 2008년 1월에 5명의 주부들이 모여 창단된 클래식기타동호회. 이들이 모이게 된 사연은 이렇다. “지난 2007년 주민자치센터에서 함께 기타를 배우다 그 강좌가 3개월 만에 폐강됐어요. 그때 막 연주기법을 익히고 재미를 붙이려던 시점에 그만두게 된 것도 아쉬웠고 무엇보다 악기까지 준비했는데 너무 아까웠지요. 그만두면 다시 시작하기 어려울 것 같았어요.” 창단멤버 박현주 씨는 그래서 함께 배우던 5명의 주부 수강생들이 의기투합, 강사를 직접 영입해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인연을 맺게 된 강사가 심 현씨, 심 강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2008년 1월 다섯 명의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는 5를 의미하는 ‘하모닉스’란 이름으로 클래식기타 동호회를 결성하게 됐다. 심 현씨는 1991년 클래식기타 앙상블 ‘DACE''로 활동 중 독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 Hans Eisler 국립음대에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재독 교포 작곡가 정일련 선생에게 사사 받았으며 베를린에서 작곡한 기타를 위한 첫 작품 ’Tanz''를 발표, 2006년에는 2대의 기타를 위한 ‘Summer Rain''과 ’Crack''을, 2009년에는 ‘Prelude for May''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클래식 기타듀오 ‘우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 현씨는 탄현동에서 ‘썸머레인 기타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매주 금요일 하모닉스의 지도를 맡고 있다. ​ 내공 단단한 동호회의 비결은 단합~많은 취미동호회들이 생겼다 또 쉽게 해체되기도 하지만 이들이 10여 년 가까이 함께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을 터. 창단 멤버인 박현주씨와 김복희씨는 “우리 동호회의 비결이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난관이 많았잖아요. 배울 만하니 강좌가 폐강되고 또 연습실이 없어 고생도 하고...그러다보니 더 단단하게 뭉쳤던 것 같아요. 또 인터넷 카페 회원은 100여 명이지만 하모닉스 활동멤버는 10여 명으로 소수예요. 그래서 단합이 잘된다는 것이 장점이지요”라고 말한다. 회원 중의 왕언니 이옥자 씨는 “나이가 들면 나만의 취미를 하나 갖고 싶다 생각했었죠. 중간에 뜻하지 않은 일로 쉬기도 했지만 기타가 주는 힐링 효과를 잊지 못해 다시 도전했지요. 60이 넘다보니 배우는 속도는 느리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이젠 들을 만 하다고 식구들이 좋아 합니다”라고 거든다. 이제 기타를 배운지 1년 됐다는 윤지현 씨는 “하모닉스의 장점은 초보회원들에게 너무나 친철 하다는 것이죠.(웃음) 심 선생님도 물론 자상하게 가르쳐주지만 회원들이 서로 가르쳐주고 이끌어주기 때문에 실력이 빨리 늘게 된답니다”라고 자랑한다. 김명원 씨도 한마디 클래식기타 예찬론을 편다. “저는 하모닉스가 창단되고 6개월 후에 합류했어요. 그 전에 여러 공예를 취미로 배우기도 했지만 클래식기타는 특별한 매력이 있어요. 혼자 연주할 때와 또 다른 앙상블이나 듀오로 연주할 때 그 맛이 다르죠” 강사 심현씨는 “기타수업을 함께 하는 수강생들이 만든 동호회가 많지만 하모닉스는 끈끈한 정이 남다릅니다. 각자 기량을 키우는데도 열심이지만 단합이 잘돼서 기타소리의 앙상블도 잘 이뤄지고요. 서로를 배려하고 이끌어주는 힘이 대단하지요”라고 칭찬한다. 오는 10월 17일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하모닉스는 앞으로 그들의 기타선율을 원하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싶다고 한다. 신입회원 문의 031-923-7067. http://cafe.daum.net/harmonics5(하모닉스 카페), http://blog.naver.com/natanz(썸머레인 기타아카데미 블로그) >>>미니인터뷰“7080세대인 우리에겐 기타에 대한 향수가 있지요. 저도 나이가 들면 취미 하나쯤 있어야겠다고 생각하다 배우고 싶었던 클래식기타를 시작했어요. 일하면서 시간 내기 쉽지 않지만 연습하다보면 몰입이 돼 스트레스도 다 날아갑니다.” <img id="se_object_143310471168079827" title="미니인터뷰-윤원경씨.jpg" class="__se_object" sty 2015-06-01
- “운동은 해야겠는데 어디서 배우지?” 나 경기도민! 나 온라인에서 무료로 운동 배운다 바쁜 현대인들, 운동을 배우고 싶어도 시간적, 혹은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고 집에서 혼자 운동하자니 어떻게 운동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경기도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운동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집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법으로 건강도 챙기고 멋진 몸매도 만들 수 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홈런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사이트 (www.homelearn.go.kr)경기도 무료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홈런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사이트에서는 경기도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며 유용한 생활체육 강좌들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 전·현직 스포츠 스타에게 운동법을 배우는 ‘하우 투’ 시리즈 운동 강좌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 ‘권도예와 함께 하는 하우 투 여성 헬스’여성 헬스 트레이너, 권도예 선수가 진행하는 여성 헬스 강좌이다. 권도예 선수는 2013년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한 선수다. 헬스기구 없이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과 덤벨이나 테라밴드 등과 같은 간단한 운동도구로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헬스를 통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을 만들고 싶은 여성들이 수강하면 좋다. * ‘유승민과 함께 하는 하우 투 탁구’유승민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가 진행하는 탁구 강좌이다. 탁구의 기본자세와 다양한 공격, 수비 기술, 실전활용까지 배울 수 있다. 탁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탁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친다. 탁구를 처음 배우려는 이들, 또는 탁구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강좌이다. * ‘장재식과 함께 하는 하우 투 골프’장재식 현 PGA클래스 프로골퍼와 함께 하는 골프 입문 강좌이다. 골프의 기본기에서부터 스윙, 퍼팅 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이나 일반인, 골프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강좌이다. *** ‘경기도 인재개발원 배우리’ 사이트 (http://baeuri.gg.go.kr)경기도 인재개발원 배우리 사이트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도 운동 강좌들이 개설돼 있다. * [다이어트] 여성 초급자 2주 기초운동법언제 어디서나 배워두면 할 수 있는 기초 10분 맨손 운동법을 실시간으로 따라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준비운동 1가지-본 운동 2가지-정리운동 1가지-정리 및 식단 관리요령으로 진행되며 10분 동안 따라하면 된다. 기둥 세우기, 균형 잡힌 체형잡기, 여성적인 S라인 만들기, 뱃살 타파 2015-06-01
- 군포, 제3회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개최 제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군포시에서 전국의 뇌섹녀, 뇌섹남을 공개 수배 중이다.시는 책 읽고, 토론 좀 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뇌섹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남학생, 나도 뇌섹녀라고 자신하는 여학생 모두 참여 가능(휴학생 포함)하며, 우승자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장학금 200만 원까지 거머쥐며 모두의 부럼을 살 수 있다.‘책 읽는 군포’에서 개최하는 대학생 독서토론대회는 올해가 3회째로 첫 대회에서는 한동대 주재용 학생이, 2회 대회에서는 명지대 한소희 학생이 독서토론의 고수에 등극했다. 총상금 650만 원 규모의 ‘2015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치러지는데, 예선 참여 희망자는 먼저 지정도서인 ‘2015 군포의 책’ <몸과 인문학>을 읽고 사주명리학과 인문의역학적으로 자전적 에세이를 작성해 참가 신청서와 함께 시에 제출해야 한다.필요 서식은 공식 홈페이지(withbook.gunpo.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시는 7월 18일부터 31일 사이에 이메일(majaeok@korea.kr)로 제출된 에세이를 심사해 8월 7일 본선 진출자 36명을 발표할 예정이다.이후 토론 경선으로 진행될 본선은 8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 소재)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 본선 참여자들은 어울마당 등 여러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더 상세한 대회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책읽는정책과(390-0903)에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군포시 관계자는 “독서토론대회에 참여하면 책 읽는 기쁨, 토론하는 재미, 상장 수상의 영예와 장학금 수령을 통한 경제 부담 감소의 기회도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결혼이민자 12명 운전면허 학과시험 합격 군포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2명이 최근 단체로 국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하는 작은 기적을 이뤄냈다.군포시에 의하면 이들 결혼이주여성은 군포시다문화가족센터가 다문화인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정서적 지지와 생활의 활력을 얻길 바라며 구성을 지원한 ‘해피맘’ 회원들로 지난 4월 초부터 운전면허 교육을 받아왔다.이를 위해 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군포로 초빙, 총 6회의 출장 교육을 성사시킴으로써 결혼이주여성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더 집중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출장 PC 학과 시험 서비스’도 유치, 결혼이민자들이 낯설고 먼 면허시험장까지 가야 하는 어려움 없이 시험에 임할 수 있게 배려하기도 했다.신명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대부분 이주여성이 운전면허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가사 문제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선뜻 도전을 못 하고 있다”며 “20명이 ‘해피맘’ 회원인데 12명이 합격해 아쉽고,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와 용기를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들이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특히 언어능력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과정을 운영 중인데, 9월까지 매주 3일(3시간씩) 교육을 시행해 사회활동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문의 031-390-08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2015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군포시가 6월 8일부터 17일까지 ‘2015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공공기관의 행정을 경험하며 적성을 확인하고, 지방자치에 대해 더 잘 알기를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좋은 기회인 이번 공모에는 주민등록상 군포가 거주지로 등록돼있는 국내 전문대 이상 재학 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근무자로 확정되면 전공과 생활 권역에 따라 시청이나 사업소(도서관, 보건소 등) 등에 배치돼 7월 6일부터 4주간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다만 시의 필요 인원이 50명(대기자 20명 별도 선발)이어서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전자추첨이 시행될 예정이며 시청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했던 대학생, 휴학생(복학 예정자 포함), 평생교육원과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은 공모에 참여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문의 031-390-08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살맛나는 마을, 함께 만들어요! 광진구가 나눔과 소통이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제2차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제안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일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고 이웃 간 소통을 통해 도심 속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며, 광진구에 기반을 둔 5인 이상 주민모임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분야는 ‘마을체험’ ‘마을알리기’ ‘마을이야기’ ‘마을나눔’ ‘도시농업’ ‘환경개선’ ‘공동체 활동’ 등이 있으며, 이 밖에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이면 어떤 내용이든 신청이 가능하다. 광진구는 홍보비, 강사수당, 활동경비비 등 사업운영비와 업무진행비 항목 내에서 사업별 최대 2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6월 4일 오전 10시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희망하는 구민과 단체는 다음달 12일까지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모임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로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450-7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