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서관에서 인문학의 향기에 푹 빠져보세요 용인시 수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월부터 11월까지 총20회에 걸쳐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인문독서아카데미’사업은 ‘책으로 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캐치프레이즈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직장, 학교, 가정에서의 독서 생활화 기반 조성과 독서를 통한 인문 정신 고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지도서관은 프로그램 심사를 통해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 수지도서관의 인문독서아카데미는 5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철학,문학, 여행, 과학 등 4가지 주제로 각 5강좌씩 총 20회 진행된다. 철학 강좌는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인문학 공동체 ‘에피쿠로스’ 대표인 곽원효 강사가 강의하며, 문학 강좌는 『로쟈와 함께 읽는 세계문학』을 주제로 ‘로쟈의 인문학 서재’의 저자인 이현우 작가가 강의한다. 여행 강좌는 『여행자의 인문학』으로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저자인 정여울 작가, 과학 강좌는 『책과 영화의 인문학』을 주제로 ‘친절한 과학책’ 저자인 이동환 작가가 강의에 나선다. 첫번째 주제인『인문학 산책』의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5월 12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수지도서관 031-324-8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용인시, 시립상현어린이집 개원 용인시의 안심보육을 주도할 시립 상현어린이집이 지난 4월 30일 오후 5시 개원식을 가졌다. 수지지역의 부모들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현동 정암 수목공원 내에 대지면적 4,706㎡, 건축 연면적2,75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에 어린이 21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했다. 상현어린이집 박명란 원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주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실현을 위해 아이의 인성교육과 통합보육을 위한 장애아 통합반을 운영하는 한편,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연장반과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을 위한 단기간 시간제 보육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태교도시 용인, 인성교육 모델 제시 나선다 건강한 인성의 도시, 태교도시 용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에이스 홀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태교를 소재로 단막극을 올려 화제다.이 공연은 정책기획과 태교도시 조성T/F팀이 기획하고 흥덕고등학교 연극동아리팀이 출연한 단막극으로 청소년들에게 인성·배려·소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직원들에게 “태교“의 참뜻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막극은 가족간 대화를 통해 전개됐으며, 이사주당의 ‘태교신기’라는 용인 문화유산과의 만남, 태교라는 소재를 통해 발견한 인성 형성 과정, 가족 간 배려의 중요성, 성적보다 중요한 인성의 발견, 용인시민으로서 자긍심 등의 내용을 담았다. 연극동아리팀 조유정(흥덕고 2)학생은 “용인출신의 여성실학자 이사주당 인물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고,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면서 부모님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또, 공연을 관람한 한 직원은 “두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태교를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순수한 시선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원들은 “태교가 사람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인성 형성에 영향을 주는 교육인 만큼 태교도시 사업이 평생교육과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태교도시''를 추진 중인 용인시는 5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2015 용인태교페스티벌''을 개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황병택 경위 26년간 공직에 몸담아 온 베테랑 형사 출신의 멘토 경찰관이 있다. 예리한 직관력과 포용력 있는 모습으로 강남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수서경찰서 스쿨폴리스(학교전담 경찰관) 반장 황병택 경위를 만나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마음의 문을 연 아이들 “아저씨! 며칠 동안 어디 계셨어요. 제가 얼마나 찾았는데…”3일째 애타게 ‘아저씨’를 찾던 한 학생이 황병택 경위를 보자마자 반갑게 내뱉은 첫 마디. 주변 시선에는 아랑곳없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아저씨를 못 만나서 아쉬웠다는 말을 덧붙이며 이성 친구가 생겼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굳게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모습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놀라운 변화다. “맨 처음 만났을 때는 강압적인 부모의 훈육에 반항심을 표출하며 방황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교복을 입은 채 공중화장실에서 밤을 지새우다가 저와 마주친 학생이었거든요. 무조건 훈계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에 제가 먼저 그 학생에게 다가갔습니다. 함께 국밥도 사먹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차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서서히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이렇듯 황 경위에게 마음의 문을 연 청소년들은 일일이 다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물론 그중에는 여전히 부모와의 갈등과 학업 스트레스로 방황의 나날을 보내는 학생도 있고, 좀처럼 다가와주지 않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황 경위가 먼저 다가가면 신기하게도 마음을 열고 서서히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친구,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총 60개 학교 책임지는 스쿨폴리스 외부 행사 참가로 3일 내내 자리를 비웠던 황 경위를 만나고 나서야 마음이 놓인 걸까. 밝은 표정을 지으며 그 학생이 작별의 인사를 고했다. “아저씨, 또 올게요. 제 페이스북 아시죠? 나중에 들러주세요.”그렇게 한바탕 시끌벅적한 만남 후 그제야 차분하게 황 경위와 대화를 나눌 시간이 주어졌다. 초등학교 25개, 중학교 18개, 고등학교 16개, 특수학교 1개 등 총 60개의 관내 학교를 오가며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는 스쿨폴리스로서의 일상에 대해 먼저 물었다. “수서경찰서에는 7명의 학교전담 경찰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전후까지 학생들이 스쿨폴리스에 친밀감을 갖도록 학교 앞에서 등교 지도를 합니다. 또, 학교별로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직접 강의를 하기도 하고 실제로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가해자와 피해자의 중재자적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수십 가지의 일이 있지요. 매일 발이 부르틉니다. 하하하.”황 경위가 직접 보여준 다이어리 속에는 지난 3~4월 동안 ‘발로 뛴 흔적’이 고스란히 일과표에 남아있었다. 어느새 흰머리가 희끗희끗해진 50대가 됐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내 나이는 한창 때’라는 말로 스쿨폴리스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열정을 드러냈다.문제아? 모두의 관심이 변화의 시작스쿨폴리스 제도가 처음 도입됐을 때만해도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교사, 학생, 학부모 그리고 스쿨폴리스를 포함한 관내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함께 ‘행복한 강남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다그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변화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지요.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해 흡연 학생들의 금연을 돕고 있고, 강남구 청소년센터 내 ‘찾아가는 동반자 서비스’에 의뢰해 위기의 청소년들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 교육청 및 강남구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청소년들이 논현동 소재의 한 정신과의원에서 사이코드라마에 참여해 조금씩 치유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황 경위는 ‘어른이 먼저 손 내밀고 변화해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부모의 욕심 때문에 아이를 다그치고 몰아세우며 잘못된 방법으로 훈육하는 강남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말도 있지 않았다. “태어날 때부터 문제아는 없습니다. 문제적 부모가 있을 뿐이지요. 강남은 학구열이 높다보니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들이 부모의 높은 기대치에 이르지 못해 좌절하고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고 쌓여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임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어린이·주부 글짓기 그림대회 열려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수) 개포동 근린공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2015년 강남구 어린이·주부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26회째인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단위의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심사는 ‘강남 문인 협회’와 ‘강남미술협회’에서 추천받은 10명 위원들이 강남 청소년수련관에 모여 100여 편의 수상작을 가려내고,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오후 4시 ‘강남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어린이 글짓기 부문 50명, 그림 30명, 주부 글짓기 10명, 장애 아동 20명에게 시상한다.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행사에 주부 백일장을 더해 엄마와 함께 하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었다” 면서 “앞으로 구는 어린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먼 훗날 가족과 함께 어릴 적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의 행사로 기억되게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의료관광 1번지 목표, 홍보관 운영해 강남구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된 코엑스 ‘C-페스티벌 2015’ 기간 중 ‘아시아마니아(AsiaMania)’에 참여해 의료관광 홍보관(강남관)을 설치하고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과 의료서비스 홍보를 했다. ‘의료관광’과 ‘한류스타’를 주제로 운영한 강남관은 총 33개의 부스로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따로 홍보관을 마련해 각 의료기관이 특화진료과목 소개, 무료진료상담, 피부 상태 측정, 가상성형체험, 생생척추 건강체조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운영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류스타 기획사인 ‘DSP미디어’와 ‘마루기획’에서는 아티스트 MD 상품판매와 한류스타 포토존을 운영해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강남구는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 홍보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CIS 국가를 타깃으로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 고위공무원, 언론사 등을 초청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구는 의료관광에 대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외국인 환자유치 10만 명 유치 달성을 앞당겨서 ‘의료관광 1번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소통과 공감의 학교사랑방 강남구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사랑방’활동을 마쳤다. 신연희 구청장은 논현 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총 13개교를 방문, 약 600여명의 학부모를 만나 교육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학부모와의 만남에서 구청장은 구정운영과 비전을 설명하고 학부모는 노후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에 대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 소통의 장이었다. 학부모의 요구사항은 ‘학교 노후시설 개보수, 교육기자재 지원’ , ‘학교주변 교통불편사항 개선’, ‘ 학교옥상 녹화사업’, ‘도서관 건립’, ‘외국어 안내판 추가 설치’ 등 교육, 교통, 복지, 보건, 관광 분야의 총 45건이었다. 강남구는 즉문 & 즉답 토론형식의 ‘학교사랑방’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이뤄진 해당 부서 과장 답변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관련 부서 검토 후 모두 학부모에게 통보해 책임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지방세 체납처분 강화 원주시는 오는 7월까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정확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지난 4월 말 현재 체납액 220억 원 중 20%인 44억 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진행할 계획이다.시외 거주자 조사를 위해 3개 특별팀도 구성한다. 시외 거주자의 현재 체납은 978명, 70억 원에 달해 강도 높은 조사와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종문 원주시 징수과장은 “급여압류와 공매를 지속하여 실시하고 매출채권이나 예금 등의 채권도 강력하게 처분할 계획”이라며 “숨겨진 재산이라도 끝까지 추적하고 징수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1
- 추가경정예산 9569억 원 편성 원주시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9569억 원으로 편성하고 7일부터 열리는 제17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본예산 8750억 원보다 819억 원이 증가했다.예산 규모 증가의 주된 요인은 지방교부세 확정에 따른 추가 반영과 국도비 보조사업의 증가, 2014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의 증가 등이다.추가된 주요 사업별 예산은 남원로 확포장 공사 25억 원, 맞춤형 주거급여 지원 17억 원, 시립중앙도서관 신축 마무리 15억 원, 가로청소 용역 12억 원, 원주천 상류 홍수조절지(댐) 사업 9억 원, 단독주택 지역 도시가스공급 지원사업 7억 원 등이다.한편, 원주시는 이번 추경 예산에 사무관리비, 여비, 행사운영비 등 경상경비를 10% 절감해 일자리 창출 및 생활불편 해소 사업에 23억 원을 편성했다. 제목>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입법예고원주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개정을 반영하고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이 개정 조례안은 개발행위 규모가 확대되고 민원 처리 기간이 단축되며 공장 증축 조건이 완화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입법예고 기간은 14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이의신청을 받는다. ●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주요내용▶ 지구단위계획구역 경미한 변경을 면적의 5% 이내에서 10% 이내로 확대▶ 장기미집행 대지 매수청구 후 미 매입할 경우 단독주택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의 연면적을 330㎡ 이하, 1000㎡미터 이하로 제한하던 것을 연면적 규모 제한 없이 3층 이하로 완화▶ 도시지역 및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수평투영면적이 25㎡의 물건적치를 50㎡로 완화하고, 관리지역에서도 75㎡을 150㎡로 완화▶ 도로 등이 미 설치된 지역에서도 기존 마을안길 및 포장된 농로 등을 진입도로로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단독주택, 제1종 근린생활시설, 제2종 근린생활시설의 제조업소 및 수리점과 일반음식점 연면적 300㎡ 미만인 건축물의 개발규모가 3000㎡ 미만인 경우 도로폭을 4m에서 3m 이상으로 완화▶ 개발행위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대상을 1000㎡에서 3000㎡ 이상으로 확대▶ 생산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 생산관리지역에 있는 기존 공장 부지를 3,000㎡까지 확장하여 건폐율 20%에서 40%이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공장 증축이 가능하도록 확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1
- 학성근린공원 7월 말 개장 원주시 학성근린공원(원주시 학성동 산 14-1번지 소재)이 오는 7월 말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이 한창이다. 자연석을 쌓아 만든 폭포 중에는 국내 최대 규모로 높이가 16m, 면적은 8만6천여㎡이다. 2013년 6월 착공해 지난해 피크닉장과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 자연석 폭포와 중앙의 잔디광장, 주차장, 화장실 공사를 6월 말까지 마무리한 후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말에 개장할 예정이다.시민들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가지에 자리 잡았으며 이미 조성된 교육문화관과 청소년수련원 등의 문화시설이 어우러져 휴식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는 향후 학성근린공원의 경관을 저해하는 전신주와 전선을 지중화 사업으로 매설하고 노후화 된 보행자 도로도 정비해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한편, 단구공원은 올 연말 준공 예정이며 이 중 어린이 물놀이장은 여름이 오기 전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