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범죄예방디자인(CPTED) 도입 도봉구는 올해 범죄발생에 취약한 지역 1개소를 선정,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골목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 개념을 도입한 안전?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연차별로 매년 1개 지역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적용 대상지를 신청 받아 전문기관의 자문과 협조를 통해 사업지역을 선정하고, 주민 설문조사, 주민이 참여하는 디자인 워크숍 등 주민이 직접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출하고 직접 실행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문의 : 2091-24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수원 관내 기업·유관단체 이웃돕기 이어가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관내 기업, 유관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공장 자동화 부품 판매와 기술 지원 업체인 ㈜테크원(대표 이천재)과 LED조명 제품 개발·생산 벤처기업인 ㈜네브레이코리아(대표 한상권)의 활동이 눈에 띈다.㈜테크원은 지난해 4월부터 매월 100만원씩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 지정기탁을 하고 있다. ㈜네브레이코리아는 지난해와 올해 초,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교복비로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말에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난방비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청과단지 과실상가 연합인 사단법인 전국과실부중도매인조합연합회 수원지회(회장 홍설유)는 2009년부터 상가마다 분기별로 날을 정해 인근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에 과일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진광건설엔지니어링(대표 오명훈)과 앤하우스앤서비스(대표 이해운)도 지난해 연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했다.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는 여러 기업과 단체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곳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기업과 단체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수원시, 수원시연화장 운영 일원화 수원시는 수원시립장례식장(연화장) 운영주체가 오는 4월부터 수원시 시설관리공단으로 일원화 된다고 밝혔다.시는 장례식장과 승화원, 추모의 집에 관한 모든 절차와 민원업무를 시설관리공단으로 일원화 해 이용 시민들이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그동안 장례식장은 ㈜수원시장례식장 운영회에서, 승화원(화장장)과 추모의 집(봉안당)은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면서 이용 시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불편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또, 지난해 화장률이 80%에 육박하고 장례식장과 승화원, 추모의 집 이용 건수가 9천 건을 넘는 등 이용률 증가에 따른 효율적 관리가 필요해졌다. 아울러, 화장과 자연장이 일반화되었고 모든 장례절차가 일원화 되면서 절차와 비용처리, 민원해결까지 원스톱 서비스의 필요성이 늘어났다.시 관계자는 “수원시 연화장 운영 일원화를 통해 시민들의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당의 기능을 모두 갖춘 종합 장제시설로 우리나라 장례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외 제목: 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춘천시와 춘천문화원은 올해 4억원을 들여 3월~ 8월까지 추모행사를 비롯, 학술대회, 시민체험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남면 류인석 유적지를 중심으로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념행사로는 오는 3월 19일 향음례를 시작으로 순국 100주년 기념 의암제 및 의암대상 시상식(6월 1일), 국제학술대회(6~ 9월 중), 의암류인석의병장배 전국남녀궁도대회 등이 이어진다. 시민체험행사로는 선양강연회, 충의현장투어, 해외 항일의병 유적지탐방, 가족의병캠프, 충효서당, 청소년 보훈캠프 등이 예정돼 있다. 기념물사업으로는 어록비, 도록 제작, 충의교재 개발, 기념우표 발행, 전시행사로는 의병과 독립운동사진전(국립춘천박물관) 등이 열린다. 춘천시는 이들 기념사업 외에 유적지 일대를 전국적인 현충 명소로 높이기 위해 사적지 지정도 함께 추진한다.선생은 1842년 남면 가정리에서 태어나 거유(巨儒) 이항로의 학통을 이어받은 대학자이다. 1895년 민비시해 사건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으며 1908년 러시아 연해주로 망명, 이후 중국 등지에서 항일 투쟁을 지도하다 1915년 중국에서 74세로 순국했다. 제목: ‘2015 춘천 TOP 밴드페스티벌’ 5월 개최국내 최고의 밴드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2015 춘천 TOP 밴드페스티벌이 5월1일~ 3일까지 삼천동 승마장 부근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1세대 밴드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정상의 음악그룹이 일반 애호인과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슈퍼밴드, 인디밴드 공연과 오토캠핑, 인기 음악프로그램 녹화가 예정돼 있다. 현재까지 이승환, 나티, 노브레인, 한상원밴드, 피아, 장미여관, 슈퍼키드, 갤럭시익스프레스, 해리빅버튼, 타카피, 브로큰발렌타인, 엑시즈 등 12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축제 첫날인 5월 1일은 KBS탑밴드 시즌3 예선녹화, 슈퍼밴드 축하공연이 저녁9시~ 새벽1시까지, 2일에는 오후1시 인디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슈퍼밴드, 박명수가 진행하는 디제이(DJ) 댄스타임이 새벽3시까지 이어진다. 3일에는 인디밴드, 슈퍼밴드 공연이 있다. 민간 주최사는 23일부터 3월7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1차 인터넷 예매(ticket.interpark.com)를 진행한다. 1일권 38,000원, 2일권 49,000원, 3일권 60,000원. 2차는 3월9일 ~ 23일까지 30%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장판매는 1일권 77,000원, 2일권 99,000원, 3일권 120,000원. 상세정보 espenter.com 제목: 쇠퇴하는 추곡약수터, 옛 명성 되살리는 사업 추진춘천시는 1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북산면 추곡리에 있는 추곡약수터 일대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정비사업을 벌인다. 추곡약수터는 약수 효험이 알려지면서 1980년대까지 요양이나 약수명소로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부터 쇠퇴 일로에 있다. 최근들어 상인들마저 떠나면서 시설물은 방치되고 제대로 된 편의시설도 갖춰지지 않아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면서 주변 마을까지 침체되고 있다. 현재 약수터 가는 길을 따라 늘어선 상가는 방문객이 줄면서 방치된 건물이 상당수다. 춘천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우선 올해 3억원을 들여 계곡 하천을 정비하고 제대로 된 주차장도 조성키로 했다. 내년에는 상인들과 협의, 방치된 시설물을 철거하는 대신 일정 구역에 생계터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제목: 강촌의 상징 ‘출렁다리’ 30년만에 재현된다1970, 80년대 강촌의 상징이었던 ‘출렁다리’가 30년만에 재현된다. 춘천시는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의 하나로 올해 20억원을 들여 강촌천(강촌테마파크를 잇는 물깨말교 옆)에 똑같은 모습의 다리를 놓는 것을 비롯, 주차장 등 관광지원시설 확충사업을 벌인다.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 다리로 양 편에 교각을 세우고 케이블로 연결한 현수교 형태다. 폭 2m, 길이 58m로 예전 출렁다리(등선교)보다는 작다. 다리와 이어지는 수변에는 대형버스와 승용차 17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된다. 옛 강촌역 출렁다리는 1972년 건설돼 1985년 철거되기까지 강촌의 명물로 사랑을 받았다. 연내 준공예정. 제목: 도시가스 설치비 융자 지원도시가스 이용을 원하는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비 융자 지원이 이뤄진다. 융자 대상은 주택까지 연결되는 배관설치비와 각종 시설분담금이다. 주택은 단독, 다중, 다가구, 연립, 다세대, 도시가스로 바꾸는 아파트, 민간 사회복지시설이다. 지원액은 주택은 가구당 5백만원, 복지시설은 1천만원까지다. 대출 이자율은 연 2.5% 수준이며, 상환방법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희망자는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의 설치, 공급확인을 거쳐 춘천시 전략산업과에서 대출 추천서를 발급받아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250-3356 제목: 비만예방교실 참가자 모집춘천시보건소는 비만예방관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과체중 또는 비만인 만20세 이상 성인 100명이다. 전화 선착순. 단체접수 가능. 3월 19일~ 5월 1일까지 8주동안 개인별 필요열량과 운동처방 관리,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운동교육을 지도해준다.교육을 마치면 지속적인 체중관리를 위해 건강조리시연, 절식식단체험, 라인댄스교실 등 사후관리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의: 250-4693~4. 제목: 소양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후평동 소양도서관은 어린이 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서동아리 3개반(초등 3 ~ 4학년, 5 ~ 6학년, 중학생)과 7세유아 독후미술반이다.독서동아리는 역사, 문화,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 및 독후활동을 한다.3월 ~ 7월까지 초등 3 ~ 4학년은 일요일 오후 3시~ 5시, 5 ~ 6학년은 일요일 오후 1시~3시, 중학생은 토요일 오후 3시~5시까지다.독후미술반은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 3시에 한다.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i-soyang.org) 선착순 30명. 문의: 245-5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신정 이펜하우스 3단지 지킴이 자율방법대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양천구 신정동 이펜하우스 아파트 3단지 주변, 으슥한 밤에 되자 아파트 주변에 야광조끼를 입은 순찰대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반짝반짝 경광등을 손에 들고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순찰을 돌고 있는 이들은 신정동 이펜하우스 3단지 지킴이 자율방범대 대원들이다.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 방범에 나선 대원들을 만났다.아파트 주변 으슥한 곳, 접수 완료신정 이펜하우스 3단지 지킴이 자율방법대(이하 자율방범대)는 지난 2012년 아파트 입주와 함께 창단됐다. 자율방범대 대장을 맡고 있는 이동진 대장은 “신정 이펜하우스 아파트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2015-02-22
- 금정이웃돌봄단, 설 명절 맞아 50가구에 선물상자 전달 군포시 금정이웃돌봄단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외롭게 지내는 주민들과 온정을 나눴다.금정이웃돌봄단은 사랑나눔장터 상담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 가정 28가구와 지역주민의 가정형편을 잘 아는 통장들의 추천을 받은 홀몸 어른신과 중증 장애인 가족 22세대를 합해 총 50가구에 일일이 방문해 떡국 떡, 김, 귤과 쌀 등이 담긴 3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선물했다.이날 선물 전달에는 금정이웃돌봄단 자원봉사대 어린이들 10여 명이 참여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배를 하는 이벤트도 병행, 명절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한편 금정이웃돌봄단은 2012년 9월에 결성돼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많은 금정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에게 지속해서 온정을 나눠온 자생단체다.평상시에도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이웃돌봄단은 매월 위기 상황에 놓인 3가구를 선정해 각 50만 원씩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독을 운영해 홀몸 어르신 등에게 쌀을 후원하기도 한다.현재 회원은 이화용 단장을 비롯해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 일반시민 등 130여 명에 달하며, 그동안 소외계층 돌봄, 장학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려운 이웃 난방비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해 160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베풀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산본도서관, 뮤지컬·미술·영화로 공감하는 인문학 운영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예술로 공감하는 인문학을 운영, 시민들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감인문학’을 운영한다.이와 관련 산본도서관은 3월에 ‘도서관 밖 서양미술사’, ‘뮤지컬 토크’, ‘영화와 철학, 그리고 삶’으로 각각 미술, 뮤지컬, 영화를 활용해 문화예술에 대한 교양 전파와 생활 속 인문학 확산을 동시에 꾀할 계획이다.‘도서관 밖 서양미술사’는 3월 5일부터 5월 21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미술평론가 이근우 강사의 강의로 운영된다. 서양미술사의 이해와 서양화 감상을 목표로 해 서양고대미술에서 르네상스 회화까지를 살펴보며 6차시와 12차시에는 미술관 탐방 수업을 진행해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운다.‘뮤지컬 토크’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강사의 강의로 운영되며, 뮤지컬의 정의와 역사를 이해한 후 명작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지키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을 감상하는 시간도 운영한다. ‘영화와 철학, 그리고 삶’은 2014년에 운영한 ‘마음으로 읽는 영화’의 연속으로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숭실대 외래교수(동양철학자) 오상현 강사가 강의한다. 한 편의 영화를 ‘철학적 사유’의 관점에서 읽으며 삶에 꼭 필요한 여덟 가지를 찾는 내용으로 강의가 운영될 예정이다.산본도서관 공감인문학은 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도서관홈페이지(www.gunpolib.or.kr)에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군포 반월호수서 낚시하면 과태료 300만 원 올해 11월 말부터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300만 원이 부과된다.시는 12일 ‘군포시 고시 제2011-83호’에 의거 11월 29일부터 반월호수 전역(둔대동 499번지 일원)에서 낚시행위가 금지된다고 밝혔다.현재는 관련 고시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루어낚시만 허용되고 있으나, 고시 시행 적용일부터는 낚시행위 자체가 금지돼 위반할 경우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앞서 시는 지난 2011년 반월호수·갈치호수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유예기간을 두어 혼란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갈치호수는 2011년 12월 1일부터 낚시가 전면 금지됐고,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군포시 관계자는 “반월·갈치호수의 수질을 보호하고, 더 많은 사람이 편하게 여가를 즐길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이니 관계자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반월·갈치호수에서의 부적합 낚시 행위 신고는 환경신문고(128)나 시 환경과(390-0732, 0247)에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군포, ‘대동(大洞)제’ 주민 설명회 개최 군포시는 지난 10일 오는 4월 개청할 ‘대동(大洞)’을 해당 지역 주민에게 안내하는 설명회를 군포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시에 의하면 대동은 앞으로 군포1동을 중심으로 군포2동과 대야동 주민까지 포함한 10만여 명에게 기존의 동 사무인 민원·복지·민방위 기능 외에도 강화된 복지와 안전, 시민 편의 증진 등의 행정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시는 관련 조례 개정과 군포1동 청사 개·보수를 준비 중이며, 대동제 시행 초기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차례대로 추진 중이다.문의 031-390-01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장기 기증희망자 등록 신청하세요 장기기증 활성화를 통한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위해 장기 등 기증희망자을 희망할 경우 단원과 상록보건소에서 기증신청을 할 수 있다. 장기기증이란 갑작스런 사고나 뇌질환으로 인해 뇌사판정을 받았을 때 환자에게 이식하여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지난해 뇌사장기 이식은 신장 807건, 간장 404건, 안구 350건, 심장 118건, 췌장·폐 55건, 소장 5건 순이었다.보통 뇌사자 1명이 장기기증을 하면 심장, 간장, 신장2, 각막2, 췌장2, 폐장을 기증할 수 있어 최대 9명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다.장기 등 기증·이식 관리정책 자료 결과 지난해 국내 장기 이식 대기자 수는 2만 4857명으로 실제기증자 2,418명에 비해 약 10배 가량 많았으며, 실제 이식까지는 평균 3년 9개월 넘게 소요된다.장기 등 기증을 희망하는 시민은 상록수·단원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방문, 팩스, 우편)하면 되고, 접수 신청 후 2주 이내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