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620호 양천구 소식 양천구보건소,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운영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시간적, 지리적으로 보건소를 찾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과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보건소 ‘토요 오락(5樂)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에서는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대사증후군 발견검사를 비롯 체지방측정, 건강관리상담 등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토요오락(5樂)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의 위험요소인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의 5가지를 미리 미리 체크해 즐거운 건강생활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검사 당일 결과를 알려주고 상담을 실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가로 ‘간기능 검사’도 실시한다. ☎ 02-2620-4337~8 양천구 9월 소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 일자리경제과에서는 9월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해누리타운 4층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개최한다. 참여업체는 엠즈파트너스로 모집 직종은 산모도우미 및 베이비시터다. 모집 인원은 40~65세의 여성 10명으로 주5일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한다. ☎02-2620-4640 2014년 제 4기 양천구여성교실 수강생 모집양천구에서는 제 4기 양천구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0월8일부터 12월24일까지 과목별 10~12주다. 모집대상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8세 이상의 여성이다. 단, 남성은 양.중식자격증, 제과자격증, 야간생활요리반은 접수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홈페이지 하단 교육Zone에서 ‘여성교실’을 클릭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02-2642-6965 양천구 하반기 재활용 장터 양천구 하반기 재활용 장터가 재공지 됐다. 양천구 소식지 9월호에 보도된 하반기 재활용장터 운영 안내 중 새마을 녹색장터 운영 날자가 잘못 안내되어 재공지 한다. 장터 운영은 9월20일 지구촌교회앞 공터 ‘주민참여 녹색장터’ 9월27일 양천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 10월11일 파리공원에서 ‘양천 아이쿱 나눔장터’ 10월18일 양목초 옆 소공원에서 ‘새마을 녹색장터’ 10월18일 지구촌교회앞 공터 ‘주민참여 녹색장터’ 10월25일 양천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이 운영된다. 참여방법은 행사당일 현장 접수하고 돗자리·판매물품·거스름돈 등 준비하여 참여하면 된다. 신상품 전문상인 및 먹을거리 판매는 제한되며 물품구입 후 교환은 불가능하다. ☎02-2620-3436 양천구 녹색가게 임시 휴무 안내의류, 도서 등 생활용품 재사용 매장인 양천구 녹색가게가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 이후 임시 휴점한다. 추석연휴기간은 9월8일부터 9일까지, 임시 휴점 기간은 9월10일부터 12일까지다. 개점은 9월15일이다. 문의: 녹색가게 1호점 ☎02-2647-6670/ 2호점 ☎02-2695-66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2014년 장애인 고용사업주 대상 융자 및 지원 신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는 장애인 고용사업주를 대상으로 융자 및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 할 계획이 있는 사업주가 신청대상이다. 융자 신청은 작업시설, 부대시설, 생산라인 및 편의시설 등의 설치구입수리에 드는 비용에 대해 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사업주당 15억원 이내이다. 무상지원은 장애인용 편의시설을 설치, 구입, 수리 하는 비용에 대한 지원금이다. 사업주당 3억원 이내 지원한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예산이 소진 될 때까지 연중 수시로 받는다.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서울남주지사의 관할 지역은 강남구,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양천구, 영등포구이다. 문의 02-6004-10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적십자회 도봉지구봉사협의회 여름김치나누기 행사 개최 도봉구에서 대한적십자회 도봉지구봉사협의회(회장 신용희) 주관으로 희망풍차, 밑반찬 지원세대 등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여름 김치 나눔’행사가 지난 22일 도봉구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봉구와 한국맥쿼리금융에서 후원하고 적십자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등을 지역 내 소외계층 20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하였다. 문의 : 02-2091-2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제18회 서울특별시 환경보전분야 도봉환경교실“최우수상”수상!!! 도봉구방학3동 발바닥공원에 위치한 도봉환경교실이 제18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보전 분야에서‘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환경 수도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하여 기후변화대응 실천을 확산시키기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분야, 조경생태분야, 푸른마을분야로 구분되어 있으며, 도봉구에서 수상한 분야는 환경보전분야 최우수상이다. 문의 : 2091-3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안양시 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안양시는 올해 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동안구는 지난 28일 시청강당에서 만안구는 3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작품발표회는 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익힌 미적 예술적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밸리댄스, 통기타, 난타, 한국무용, 사물놀이, 민요장구, 우리춤체조 등 다양한 공연과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동안구 작품발표회는 동을 6개 권역으로 나눠 공연은 11개팀 143명이 출전했고 진행자와 함께 하는 노래 한 곡 배우기 코너와 안양8동 명학풍물단의 북 합주 공연이 특별 공연으로 펼쳐졌다. 만안구는 5개 권역에서 13개 팀이 참여했다. 특별공연으로 비산1동 동화구연과 안양2동 그린하모니의 연주가 선보였다. 이번 작품발표회에서는 전시회도 함께 열렸는데 서예, 꽃꽂이, 수묵산수와, 냅킨아트 등이 공개돼 전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방이1동과 삼전동에 여성안심택배함 추가설치 송파구가 이용건수의 지속 증가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 ‘여성안심택배함’ 2개소(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송파노인종합복지관)를 추가로 설치·운영 중이다. 더불어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이용건수을 자랑하는 송파여성문화회관에는 택배함을 추가 확충하였다고 밝혔다.‘여성안심택배함’은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에 두려움을 가진 여성들이 편한 시간에 안심하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또한 낮 시간에 직장에 근무하여 택배 수령이 힘든 인근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한 편의시설이기도 하다.이용방법은 택배 주문 시 수령지를 안심택배함 주소로 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신 주소 끝부분에 ‘여성안심택배함’을 기입해줘야 한다. 물품이 보관함에 도착하면 수령자 휴대전화에 문자로 물품이 보관된 사물함 번호와 인증번호가 전송되고 문자를 받은 수령인은 편한 시간에 택배를 수령하면 된다. 요금은 48시간 내 보관은 무료이나 이후 1일 초과할 때마다 1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되니 주의하여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스트 시스템(02-2627-5760, 1599-2740)이나 송파구청 여성보육과(02-2147-2790)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송파 주민들, 지금 떨고 있나요? 요즘 어딜 가나 싱크홀(Sink Hole 지하 암석이 용해되거나 기존의 동굴이 붕괴되어 생긴 움푹 팬 웅덩이)과 동공(洞空 겉에선 안 보이는 도로 밑의 구멍) 이야기다. 애들 입에서도 “동공이 무서워 그쪽으로 가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지경. 차를 타고 가다가 혹은 길을 걷다가 갑자기 땅이 훅 꺼져버리면 어쩌나 하는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사실, 싱크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무분별한 도심개발의 결과로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견된 씽크홀만 53개. 하지만 잇달아 송파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싱크홀과 동공은 TV나 라디오에서 언급되는 뉴스가 아닌 생활 속 불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석촌지하차도 동공9호선 실드공사가 원인, 제2롯데월드와는 무관 현재 송파구에서 발견된 싱크홀과 동공은 모두 9군데. 지난 6월 29일 방이동에서 직경 60cm의 싱크홀이 발견된 후 방이동과 석촌동, 그리고 잠실종합운동장 동문 앞에서도 싱크홀이 발견됐다. 지난달 21일 방이사거리 인도에서 발견된 싱크홀이 마지막. 주민들에게 커다란 불안감과 공포의 엄습은 지난 8월 5일 석촌동 석촌지하차도에서 직경 2m50cm의 대형 동공이 발견되면서부터다.싱크홀이 발견되기 이전부터 제2롯데월드를 둘러싼 갖가지 루머들이 떠돌았던 터라 싱크홀의 잇단 발견은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시키기에 충분했다.이해경(47세 잠실본동)씨는 “석촌호수에 물이 줄어들어 밤마다 수십 톤의 물을 퍼다 붓는다느니, 어느 아파트에선 주민들도 모르게 공사가 진행됐다느니 등 여러 소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직접 눈에 띄는 문제점이 발견되니 덜컥 겁이 난 게 사실”이라며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이유와 해결책 등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석촌지하차도에 대형 싱크홀이 발견된 다음날인 8월 6일, 서울시 공무원과 외부전문가 10여 명이 원인조사를 시작했다.28일, 서울시는 석촌지하차도에서 발견된 총 7개의 크고 작은 도로함몰과 동공에 대한 민간 조사위원회의 원인조사 결과와 복구 계획을 밝힌 「서울시 도로함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민간 조사위원회가 추정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한 결과 석촌지하차도 동공 원인은 지하철 9호선(919공구) 실드공법(지반 내에 실드라고 하는 강제의 통 또는 틀을 추진시켜 터널을 구축하는 공법)터널공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의 제2 롯데월드 공사는 동공 형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실드공법으로 공사 중인 다른 곳은 동공 등 이상 징후 없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울시는 연평균 681건이 발생하고 있고 매년 그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도로함몰과 관련, 노후 하수관 등 주요 발생 원인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특별대책을 마련해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은 불안, 상인은 울상서울시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상업에 종사하는 주민의 경우 매출이 급감하면서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실정이다. 석촌지하차도 주변의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더욱 심각하다. 주변 건물과 도로를 정밀하게 계측한 결과 안전하다는 서울시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불안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싱크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불만은 더욱 크다. 지하차도 양방향으로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있어 유턴차량이 꼬리를 물고 주택가 주변으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 20년 넘게 석촌동 주택에 살고 있는 유모씨(68세, 여)는 “70평생을 살았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 그렇다고 살던 곳을 떠날 수도 없고, 방송에서는 날마다 싱크홀 뉴스가 나오는데 불안하긴 하지만 어쩔 방법이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며 “집 앞으로 차들이 많이 다니니 좁은 길 건너는 것도 쉽지 않다”고 불안한 심정을 토로한다. 주변 상인들의 불만은 더 심각하다. 10년째 석촌역 지하차도 진입로 바로 옆에서 불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규씨. 이곳은 주차장이 갖추어진 큰 규모의 음식점이어서 인근 주민보다는 멀리서 찾는 손님이 많다. 여름철 특수를 누려야하는 시기지만 전년도 8월 매출과 비교하면 30%이상 매출이 급감한 실정이다. “지역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손님들이 아예 접근조차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 곳 뿐만 아니라 주변의 상가 대부분이 힘든 상황이다. 원인규명도 중요하지만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져서 정상영업이 가능해져야하는데 조만간 일부라도 개통을 하겠다고는 하지만 현재 공정으로 봐서는 그마저도 힘들어 보인다”는 김씨의 설명이다. 전체적인 경기침체로 수익이 예년만 못하지만 싱크홀 발생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 김씨의 입장이다. 언론의 보도에 대한 주민의 불만도 많다. 싱크홀과 동공이 발견되면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하게 복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하는데 책임소재와 위험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는 것. 석촌역 주변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50세, 여)는 “과대보도하고 있는 언론의 책임이 90% 이상이라고 본다. 하루도 뉴스에서 싱크홀에 대한 보도가 나오지 않는 날이 없다. 연일 계속되는 보도에 주민은 물론이고 온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제2롯데월드 건설로 인한 루머에 석촌역 지하차도의 동공까지 겹쳐지면서 부동산 거래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서울시는 주민의 불안이 더 커지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언론의 보도 또한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수원시, 제6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최우수상 수상 수원시가 제6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는 특히 송죽동과 행궁동의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 송죽동 안심마을 시범사업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경기도 주민자치 대회는 지난 1년간 31개 시`군에서 추진해 온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성과를 주민자치 전문가의 서류 심사로 15개 시`군을 선정하고 15개 시`군의 우수사례 발표로 최종 수상 시군을 선정했다.지난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차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는 수원시 등 15개 시`군의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각 시`군에서 미리 준비한 주민자치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와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비한 지역리더 역량강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수원시는 ‘사람중심 더 큰 수원,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도시 수원’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지원정책, 주민자치운영활성화, 수원시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시 관계자는 “기존의 프로그램 운영 위주의 주민자치센터를 벗어나 주민 참여 위주의 주민자치사업으로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다”면서 “타 시`군의 주민자치사업 중 좋은 것은 본받으면서 앞으로도 수원시가 주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일산동 공영주차장, 9월 1일부터 차량제한 원주시는 지난 1월 23일 일산동 구)시청사 부지에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하여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자‘원주시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총 280면의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원주시민 공영주차장은 원주시민의 재래시장 이용에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나 개방 이후 인근 직장인 등의 장시간 주차로 정작 재래시장 이용자들의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어 당초 설치 취지가 무색하게 됐다.이에, 원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평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차량의 주차장 진입을 제한한다. 다만,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동안 주차된 차량의 출차는 가능하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2015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시행계획’ 공고 원주시가 ‘2015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지원 단체를 선정한다.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다. 원주시청 자치행정과 자치지원팀으로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원주시에 소재하고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친목도모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특정 정당 지지 및 교리 전파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또는 단체는 보조금 지원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범위는 원주시가 권장하는 소관사무의 수행과 관련하여 단체의 프로젝트 사업비의 일부로 운영비를 제외한 전체사업비의 20% 이상의 자부담 기준액에 미달 또는 미제시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http://www.wonju.go.kr)고시/공고 참조.문의 033-737-22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