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000명 규모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 편다 성남시는 내년도에 3,000명 규모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펴기로 하고, 분야별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 어르신 소일거리 분야는 경로당 급식도우미, 환경정비,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스쿨존 교통지도, 복지도우미 등이다. 이 가운데 경로당 급식도우미 분야는 12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400명을 각 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모집한다. 내년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남시 관내 329개 경로당에서 활동하게 된다. 하루 2~3시간, 한 달에 36시간 봉사하고, 월 봉사료 20만원을 받게 된다. 환경정비,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스쿨존 교통지도, 복지도우미 분야는 내년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두 2,600명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내년도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하루 2시간, 한 달에 열흘 봉사하고, 월 10만원의 봉사료를 받게 된다. 내년도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은 어르신 소일거리 참여자 전원이 참여하는 ‘쓰레기 없는 날’로 정해 운영한다.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 용돈 마련,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전화>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031-729-28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성남시 예술총감독 겸 성남시향 상임지휘자로 금난새 영입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67)가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 감독으로 영입된다. 성남시는 금난새 감독의 성남시립교향악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 영입 안이 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12.4)한데 이어 성남시의회의 교향악단 운영 예산안을 통과(12.17)했다고 밝혔다. 금난새 감독은 내년도 1월 1일자로 ‘제4대 성남시립교향악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된다. 앞서 시는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임평용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후임을 물색하다 금난새 씨의 의사를 직접 타진해 성남시립교향악단 지휘와 주요문화예술에 대한 총감독직을 수락 받았다. 금난새 감독은 인천시향 예술 감독 임기(2014~2016년)가 2년 더 남았지만, 최근 인천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금난새 감독은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성남시향을 시민이 사랑하는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면서 “음악을 통해 100만 시민이 하나 되는 문화예술의 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는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모두 쏟겠다”고 말했다. 금 감독이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 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정식 임명되면, 앞으로 2년간 성남시에 몸담게 된다. 금난새 지휘자의 첫 무대는 내년도 1월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지역은 세계적인 거장 금난새와 함께 시민 문화예술의 폭이 더 넓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전화> 문화관광과 예술팀 031-729-29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 ‘김희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열었던 김희철 교수. 그에겐 ''책 읽어주는 의사 선생님''이란 친근한 별명이 있다. 암으로 절망하는 환자들에게 “한 번 해보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사.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암 환자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마련 “감사만이 꽃길입니다. 누구도 다치지 않고 걸어가는 향기 나는 길입니다. 감사만이 보석입니다. 슬프고 힘들 때도 감사할 수 있으면 삶은 어느 순간 보석으로 빛납니다.” 이해인 수녀의 산문집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중 ‘감사예찬’ 글귀를 읽어 내려가던 김희철 교수가 환자들과 일일이 눈빛을 맞추며 차분한 목소리로 토크콘서트의 첫 말문을 열었다.“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2008년 대장암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암과 싸우고 있는 이해인 수녀의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이해인 수녀가 암 투병을 하며 ‘살아있다는 것’의 고마움을 느낀 순간순간의 느낌을 담은 내용은 여러분 모두에게도 특별한 희망을 전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저에게 수술을 받으셨던 환자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 동안 혹시라도 제가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편안하게 말씀해주시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이렇듯 세심하게 환자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각별한 김희철 교수는 항상 환자들의 입장에서 진료에 임한다. ‘내가 만일 대장암에 걸린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며 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오늘 열린 토크콘서트 역시 그런 마음에서 비롯된 자리다. 환자와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사 김희철 교수는 환자들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한다. 그것이야 말로 치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는 대장암 환자들에게 항상 두 가지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절대 좌절하지 말자”는 말과 “한 번 해보자”는 말이 바로 그것. “많은 환자분들을 보며 가끔 생각합니다. ‘나도 대장암에 걸린다면 어떻게 할까?’라고. 저 역시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한동안은 혼자 끙끙 앓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의사지만 많이 겁도 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빨리 정신을 다잡고 대장암 수술을 잘 하는 의사를 찾아가 최선을 다해 싸워나갈 겁니다. 여기 계신 분들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절대 좌절하지 마십시오. 대장암은 치료가 잘 되는 암입니다.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72%로 다른 암과 비교하면 높은 편이니까,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해보자고요!” 그의 말이 끝나자 환자들의 눈빛이 더욱 초롱초롱해졌다. 환자들과 진심을 다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의사.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의사, 그 이상의 남다른 소명의식을 지닌, 환자들의 특별한 동반자였다. 뒤이어 그는 “의료진에게 섭섭했던 마음이 있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털어놓고 함께 개선방법을 찾아보자”며 열린 마음으로 환자들과 마주했다. 김희철 교수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가 각별한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의사로서의 소임 다하는 사람 “커다란 꿈과 희망을 안고 선택한 의사의 길에서 보람도 크지만 때로는 후회가 될 만큼 힘들고 고독한 결정을 해야 하는 당신의 피곤함이 건강을 해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략) 때로는 불꽃처럼 뜨거운 감성으로 때로는 얼음처럼 차가운 이성으로 자신을 다스려가는 멋진 구도자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이시길 기도합니다.”토크콘서트가 무르익을 무렵, 김희철 교수가 이해인 수녀의 산문집을 다시 읽어 내려갔다. 자신에게 ‘의사로서의 소임’을 다시금 일깨워준 글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도 지어보였다. "이해인 수녀가 쓴 이 구절을 보며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앞에 굳건히 약속드립니다. 저도 환자분들께 이러한 존재가 될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요.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어떤 의사들은 암과 친구하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저는 친구 삼지 말고 엉덩이를 뻥 차서 내쫓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셔야 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땀날 정도로 운동하세요. 지나친 육식은 금물입니다. 제철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민간요법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의료진에게 정확한 정보를 습득한 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잔잔한 메시지로 시작해 애정이 잔뜩 묻어나는 잔소리로 끝을 맺은 김희철 교수의 토크콘서트. 책 읽어주는 의사에서 희망 잔소리꾼이 된 그의 이유 있는 변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용인그린대학 제9기 교육생 모집 용인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육성과 친환경 전원생활,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용인그린대학 교육생을 12월 22일부터 2015년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생 모집은 일반농업인 대상으로 최고농업과(40명),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위한 그린생활과(40명), 귀농귀촌희망자 과정인 신규농업과(40명)등 3개 과정에 모두 120명이며 2015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4시간씩 운영된다. 용인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요강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onginatc.go.kr) 열림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양식에 의거, 신청서류를 작성해 직접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인력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324-4022, 40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겨울철 RS(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유행주의 용인시는 최근 감기 등 급성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 중 특히 5세 이하 영·유아에서 RS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있다. RS(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2세 이하 유아의 95%에서 최소 1회 이상 감염되는 바이러스다. 주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며,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이 동반 된 하기도 감염으로, 입원할 경우 사망률은 2% 정도이고, RS바이러스에 의해 모세기관지염이 발생한 경우 향후 천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감염경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바이러스로 부엌 조리대나 장난감, 수건, 담요나 이불, 사용한 휴지 등과 같은 물건에서 몇 시간동안 감염이 지속된다. 발병 시기는 계절별로 매년 가을부터 다음해 초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나, 드물게는 연중 어느 때나 발병이 가능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아기를 만지기 전에 누구나 반드시 손을 씻을 것 ▲감기에 걸린 사람과 아기가 접촉하지 않도록 할 것 ▲아기가 사람이 많은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 ▲아기 장난감과 이불을 자주 세척할 것 ▲아기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할 것 ▲유아용 젖꼭지나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적 물품은 같이 사용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문의 처인구보건소 예방의약팀 031-324-4917, 기흥구보건소 예방의약팀 031-324-6916, 수지구보건소 예방의약팀 031-324-89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기흥구 무료법률상담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호응 용인시 기흥구 ‘월요 무료법률상담’이 호응을 얻고 있다.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시민만족 행정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흥구 월요법률상담은 올해 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총 62회, 357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자 설문조사결과 만족도가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기흥구 무료법률상담은 2006년 1월부터 시작됐다. 2인 변호사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상담은 초기에는 홍보 미흡으로 이용하는 주민 수가 적었으나 차츰 입소문을 타고 수요가 늘어 현재는 상담을 받으려면 10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현재 한승일 변호사와 하기복 변호사가 매주 월요일(오전 9~11시)에 청사 2층 법무상담실에서 격주로 돌아가며 상담한다. 행정, 민사, 가사사건 등 생활과 밀접한 법률관계 전반에 대해 변호사와 1:1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개인별 질의응답을 통해 법률적 자문을 얻을 수 있어 법적분쟁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 기흥구민은 공동으로 구매한 토지를 횡령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나 지난해 무료법률상담실에서 3차례에 걸친 무료 상담 후 소송제기, 합의 도출, 소송 취하 등의 과정을 거쳐 토지 소유 권리를 되찾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동백산오름공원 동백실내배드민턴장 확장 용인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기흥구 동백산오름공원 안 동백실내배드민턴장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동백실내배드민턴장은 지난 2010년 개관 후 이용자가 급증했으나 면수 부족과 편의시설 미비로 시민 불편이 가중됐다. 용인시는 이를 적극 개선하고자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이번 확장공사를 추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월부터 실시설계 용역, 공원조성계획 변경·공용건축물 협의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 공사에 착수, 12월 12일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이 실내배드민턴 전용구장은 바닥에 목조마루를 깐 3면을 증설해 총8면의 규모를 갖췄다. 이와 함께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이용자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계단형 휴식공간, 매점 등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증진과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유지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산하 좋은날 공동체 저소득층 아이들 공부방 리모델링 한빛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철호)에서는 2014년 지역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좋은날 공동체’를 구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리모델링 해주었다. ‘좋은날 공동체’는 신월동 지역의 소상인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능력을 발휘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하는 공동체이며 현재 인테리어업 종사자들의 모임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계획한 바 있으며 신남중학교 황모 학생의 가정을 추천받아 고택으로 어둡고 웃풍이 심해 학업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의 공부방을 새롭게 꾸며주었다. 내년에도 ‘좋은날 공동체’의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될 예정이다. ☎ 02&ndash2690&ndash87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담뱃값도 인상되는데...새해부턴 담배 끊고 지원금 좀 받아볼까? 노원구는 내년부터 지난 5월 29일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총 567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데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는 동일로 전구간 (연장 8.27km)을 금연거리로 지정해 구민의 흡연율을 낮추고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금연 성공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의 내용을 살펴보면, 금연클리닉센터에 금연등록한 자 가운데, 1년간 금연에 성공하면 10만원을, 1년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노원문화예술회관 및 관내 영화관의 관람권을 지급한다. 또 2년 동안 금연에 성공할 경우 1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니, 금연자로선 최대 30만원까지 벌 수 있는 기회다.문의 : 2116-4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노원구, 장애인 보조기구 렌탈서비스 개시 노원구는 장애인의 장애특성에 맞는 보조기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서울시 보조공학서비스 노원센터를 개소했다. 서울시 보조공학서비스 노원센터는 노원구 덕릉로 70가길 96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내 지하 1층에 114.72㎡(약35평) 규모로 조성됐다. 보조기구 이용을 원하는 서울시 거주 장애인에게 상담·평가 등을 통해 개인별 유형에 맞는 보조공학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탈서비스 및 체험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보조기구는 이동, 일상생활, 의사소통, 작업 및 학습 보조기구 등 187종 266점이다. 보조기구는 1인당 3종 이하, 기구가격 총 1,000만원 이하에 대해 1년 동안 렌탈(대여)이 가능하다. 문의 : 보조공학서비스 노원센터(070-4347-902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