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심폐소생술 보급으로 심정지 환자 생존율 2배 이상 증가!! 노원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심정지 환자 생존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 5.6%에 그쳤던 심정지 환자 생존율이 지난 해(2013년)에는 12.7%로 급상승 했다. 구는 우선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할 수 있도록 구민을 대상으로 적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를 지난 2012년 3월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2012년 5월에는 구청사 별관 1층에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136㎡ 규모)’을 설치하고 6월에는 지역의 종합병원, 교육청, 소방서, 경찰서,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문의 : 의약과(☎2116-4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도봉구 재활용시스템 구축, 불용품 정보 한눈에! 도봉구는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불용품 재활용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번에 마련된 불용품 재활용시스템은 물품등록, 물품조회·요청, 관리자 승인, 물품 이동, 대여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보유부서에서는 가전제품, 사무용기기, 기타 재활용이 가능한 불용품 관련 정보를 사진과 함께 시스템에 등록하고, 물품이 필요한 부서에서는 검색을 통해 물품을 요청할 수 있다. 대여기능을 활용하면 소유권을 전환하지 않고도 물품이 필요한 시기에 보유부서로부터 물품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문의 : 2091-2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군포 대야동, 이웃돕기 위한 김장용 배추 재배 대야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직능단체 회원 40여 명은 겨울철 이웃돕기를 위해 지난 28일 김장용 배추 모종을 마을 내 휴경 농지에 심었다.휴경 농지에서 친환경 배추를 직접 재배한 후 겨울철에 김장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기 위한 것으로, 이날 봉사 참여자들은 3300㎡의 경작지에 심어진 배추 2500포기를 수확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한다.연말 김장 봉사에 필요한 재료를 지역 내 농지에서 직접 재배해 마련함으로써 정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려는 것이다.정등조 대야동장은 “배추 모종 심기가 힘들었지만, 땀 흘린 만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 참여자들 모두 열심이었다”며 “매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지역주민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동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맘때 이웃돕기를 위한 김장용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 올해도 대야동 주민들은 배추를 정성껏 가꿔 연말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김장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주민 10명 모여 ‘안전한 의약품’ 배우자 송파구가 3일까지 ‘찾아가는 약 바로알기 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9월 한 달간 지역사회 약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약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주민 10인 이상의 모임이나 시설, 단체 등의 참가신청을 받은 후, 교육 내용과 일정을 맞춰 주민들에게 찾아가게 된다.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법과 올바른 보관법, 약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이어트약물 ▲고카페인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과 관련한 내용을 다뤄, 약물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게 된다.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신청이나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송파구보건소 의약과(02-2147-3531)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세요 광진구공영주차장, 비가림 시설, 화장실과 고객쉼터를 갖추고 택배서비스와 전통시장 상품권 및 할인쿠폰 등 서비스까지 겸비한 광진구 전통시장에서 ‘2014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연다. 9월7일까지 지역 내 자양골목, 중곡제일, 노룬산, 화양제일, 영동교, 능동로, 면곡골목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주민참여 행사, 할인판매,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자양·화양제일시장에서는 추석 송편빚기 대회, 노룬산 시장에서는 송편빚기 시연과 과일깎기, 주부 팔씨름과 줄다리기, 고객장기자랑을 연다. 중곡제일시장에서는 제기차기와 동전던지기 대회, 영동교 시장에서 주민 장기자랑 및 제기차기 대회 등 시장별로 민속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전통시장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능동로 시장과 면곡골목시장에서도 투호던지기, 윷놀이, 노래자랑, 팔씨름, 제기차기 등 행사가 실시된다.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알뜰하게 명절 제수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명절 제수용품을 최대 5% ~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고, 쿠폰과 응모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자양골목시장과 중곡제일시장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한 장보기를 할 수 있으며, 이 중 자양골목시장은 9월5~7일까지 공영주차장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주차장이 없는 영동교, 노룬산시장은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시장 주변에 주정차를 허용하는 구간을 운영한다. 강동구추석을 맞아 강동구 전통시장 12곳이 9월1~5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 추첨 등 시민참여 이벤트, 공동마케팅, 시장특성별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상인연합회는 지역특산물 특판행사를 마련하여 각 시장에서 주민들이 시중가보다 15%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수용품을 10%~20%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또한 전통시장 방문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래, 팔씨름대회 등 장기자랑, 비보이 공연, 경품 추천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강원도, 추석명절 경제 분야 특별대책 추진 강원도는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서민 물가안정·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체불근로자 보호대책, 추석맞이 환경 정비 및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등 경제 분야 3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25일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물가 안정·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하여 8월 27일~9월 25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도와 시군은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관리합동지도·단속반을 운영하고 물가관리 추진상황 점검,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등에 나선다.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계량 위반행위, 부정 축산물 유통 단속 등을 강화한다. 더불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의 애로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추석대비 체불근로자 보호를 위해 8월 25일~9월 7일까지 체불임금청산집중지도 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불임금 해결과 권리구제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14년 말 청산지도 중인 체불임금은 189건에 19억5300만원으로 경기사정 악화, 자금난, 사업장 부도 등 주로 경제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방노동관서, 경찰서, 시·군과 합동으로 업체담당자 면담과 체불임금 청산독려 등을 통해 설 전까지 체불임금 청산을 위해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추석연휴 환경정비 및 쓰레기 관리를 위하여 9월 1일~5일까지 전 도민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하고, 9월 6일~10일 연휴기간에는 쓰레기대책상황반 및 생활쓰레기기동청소반을 설치·운영해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연휴 이후 9월 12까지는 마을길,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생활쓰레기 마무리 대청소를 전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2014 강남구 장애인 하계수련회 가져 강남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장애인과 자원 봉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장애인 하계수련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남구가 후원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남구지회(지회장 서진구)가 주관하는 하계수련회는 자유로운 활동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야외 나들이 행사를 통하여 일상에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장애인 하계수련회」는 충남 태안군 소재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련회 기간 중 해미읍성, 버드랜드, 수덕사, 만리포해수욕장 등 충남지역 일대 명소를 방문하여 그 고장의 자랑거리와 특산물을 맛보는 재미를 더했다.또한 대규모 수련행사인 만큼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40여명 외 강남구 직원들을 안전관리요원 보강하여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행사기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경연대회를 펼치기도 하였는데 우승을 위해 서로 협동하고 단결하는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를 엿볼 수 있어 좋았다. 경연대회 이후에는 관내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EM 세제액 생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해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하였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중 한 분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인간관계를 넓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강남구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강남구청 사회복지과 박선옥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뜻있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사회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하계수련회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각 단체별 모집기간에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강남구, 해외입양인 품에 안다 강남구는 22일 노보텔 엠버서더 강남 호텔에서 모국을 찾은 해외입양인 17명에게 명예 구민증을 수여했다. 지난 16일 모국을 방문한 해외입양인 모국방문단은 과거『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해외 입양되었고 당당하게 자라 고국의 땅을 밟게 된 것이다. 이에 구는 방문자를 초대하여 구민증을 수여하고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여 ‘해외민간 홍보단’으로서 세계각지에서 조국과 강남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국에 초대된 이들은 현재 미국, 스웨덴, 벨기에, 독일,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변호사, 교사, 설계사,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다.입국 이후 고국에서 마련된 한식 만들기, 탈춤배우기 등 웰컴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접하고 안동, 경주 등 국내 자유여행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도 갖게 되었다.특히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국내 자유여행은 해외 입양인들이 또래 자원봉사자들과 한 달 전부터 SNS를 통해 계획한 7명 안팎의 소규모 그룹별 자유여행으로 입국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고 참가이후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입양활동을 꾸준히 벌여온 어린이 입양전문기관으로서 현재까지 해외입양인 수가 3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15명의 해외 입양인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더욱 더 뜻 깊은 모국방문을 기념하기 위하여 입양인들의 한글 이름을 새긴 수제도장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요한나 린드버그(29세, 스웨덴)씨는“이번 한국방문 기간 중 웰컴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문화에 접할 수 있어 좋았고, 명예 구민증까지 받아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처럼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준 강남구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서초구, 주민이 운영하는 마을사업 후원자 얻어 든든해요! 반포3동에서는 주민들이 각자 가진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면서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100% 아파트 단지만으로 이루어진 반포3동의 마을사업인 ‘인형의 꿈’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인형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반포3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양리(51) 씨의 제안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됐다. 김 씨는 반포3동 특성에 맞는 마을사업을 고민하던 중 유엔아동기금인 유니세프에서 인형을 통해 빈곤국의 어린이를 돕는다는 기사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평소 알고 지내던 이기은(37) 인형작가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 작가는 김 씨의 좋은 뜻을 흔쾌히 받아들여 디자인과 바느질 강의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 작가는 “웃고 있는 인형을 보면서 힘든 아이들이 작은 위안을 얻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학생들과 주민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는 정성이 인형을 선물 받은 어린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인형 만들기는 마을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형의 꿈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매주 금요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바느질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지역 문제부터 소소한 가정사까지 대화소재는 무궁무진하다. 7명으로 시작한 인형 만들기는 이제 자리를 잡아 주민 12명 정도가 꾸준히 모여 바느질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개의 완성된 인형은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인형은 분기별로 10~12개 정도 만드는데 올해는 40개 이상의 인형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서초구는 주민이 운영하는 마을사업에 힘을 실어주고자 지난 22일(금) 서초구 반포3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서초구, 현대HCN 서초방송,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8월 초 반포3동 인형의 꿈을 현장 취재하러 온 현대HCN 서초방송이 주민들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을 기부하겠다고 나서 맺어지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이 활성화되고 더불어 주민의 재능기부와 나눔에 대한 인식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서초구,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서초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8월 25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명절 제수용품 및 선물용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품목은 문어, 명태, 조기, 병어 등 선물용 및 제수용 수산물과 갈치, 고등어, 낙지 등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수산물이며 단속대상은 이를 취급하는 대형 할인마트, 백화점, 대형 일식집 등 17개소다.이번 특별점검에는 공무원 3명과 소비자식품 감시원 1명(4인 1조, 2개조) 총 8명 2개조가 투입된다. 원산지 표시 적정여부, 원산지 표시 손상, 변경 및 원산지 혼동표시 행위, 수입 수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에는 위반 유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발할 계획이다.서초구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지도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소비자가 수산물을 구매할 때 원산지를 꼭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단속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