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2014 향토사료관 특별기획전시 의왕시는 5일부터 특별기획전시 ‘땅 속 유물이야기展’을 의왕향토사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땅속 유물이야기전에서는 시의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진행한 3차례의 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유물로는 구석기시대의 뗀석기를 비롯해 청동기시대의 간석기 및 민무늬토기, 통일신라시대 무덤의 부장품, 고려·조선시대의 도자기와 기와들 등 다양하다. 땅 속 유물 이야기展은 내년 8월까지 의왕향토사료관(중앙도서관 책마루 2층)에서 1년간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의왕보건소, 9월 고혈압 교실 모집 의왕시 보건소는 최근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 비만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 발병률 및 합병증을 낮추기 위해 시민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나아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고혈압 교실을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3주 동안 운영되는 고혈압 교실은 전문 인력인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자 및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질환관리법, 영양 및 조리시연, 스트레스관리, 운동지도,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무료로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조기발견 할 수 있는 신장검사 및 안정밀검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의왕시 보건소 보건사업과 건강관리팀(031-345-3583)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고혈압 교실에 이어 10월에는 당뇨교실이 운영될 예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김형민 잠실고 3학년 고교시절 최고의 키워드를 꼽는다면? 김형민군은 주저 없이 생물을 꼽았다. 단조로운 고교생활의 숨구멍이자 미래로 연결해주는 가느다란 끈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2년간의 과학탐구동아리에서 알차게 활동했어요. 나의 흥미, 관심사를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결과물로 끌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지요.” 과학탐구 동아리에서 찾은 고교시절의 활력소집 베란다에 텃밭을 꾸며 놓고 간이 육종실험에도 도전했다. “고추를 심어 꽃을 피운 뒤 붓으로 인공 수분을 해가며 품질 개량에 나섰어요. 결과는 당연히 실패였지만요(웃음). 육종실험이 성공하려면 수십 년이 걸리는 시간과의 싸움인데 나처럼 몇 달 해서는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수 없어요. 하지만 실패를 겪으며 내가 설계한 실험의 문제점, 오류를 확실히 알아낼 수 있었던 건 큰 수확입니다.”입시를 향해 전력질주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 학교 교과 과정에서 과학 실험은 사치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김군은 이 궁리, 저 궁리 해가며 집에서도 남몰래 실험해 가며 호기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과학에 관심 있는 20명 남짓 모인 동아리에서 많이 배웠어요. 실험을 정확하게 하기 위한 준비와 단계별 처리 과정, 또래들과의 협업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지요. 또 실험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내 소감과 느낀 점까지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보고서 쓰는 법도 세세하게 지도받을 수 있었고요.”열성적인 지도교사 덕분에 과학축전, 사이언스 잼버리 같은 굵직굵직한 과학 관련 행사에도 골고루 참여할 수 있었다. 호기심이 생물 지식 확장시켜생물에 대한 호기심은 자발적인 탐색으로 이어졌고 전공서적을 뒤적이거나 인터넷을 검색해 지식의 깊이와 폭을 확장해 나갔다. “과학 교과서에서 생물의 기원과 미세구조 단원을 공부하다 흥미로운 대목을 만나면 개론서 뒤적이며 생물의 분자모형구조까지 훑어가며 생명체의 복잡한 매카니즘을 이해해 나갔어요. 이런 식으로 각 단원을 심화학습 했고 시간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내 진로를 생명과학자로 결정짓게 됐지요.”입시에 집중하라는 부모님의 성화에도 고1 때는 고집스럽게 생물올림피아드대회까지 준비했다. “방학 기간 중에는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생물만 공부했어요. <일반생물학> 끙끙거리며 읽고 또 읽으며 파고들었죠.” 국영수 주요 과목을 작파하고 생물 공부에만 몰입한 건 그만큼 이 분야가 좋았기 때문. 덕분에 전국 규모로 치러진 대회에서 70등 안에 들어 서울대에서 진행된 캠프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었다. “전국에서 모인 또래들과 일주일간 합숙하며 생물 전범위에 걸쳐 교수님 강의를 들었어요. ‘얘는 영재구나’ 싶을 만큼 똑똑한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나의 부족한 면을 깨닫고 더 분발해야 겠다는 자극도 됐지요.”교내 생물경시대회에도 매년 참가해 동상, 은상, 금상을 차례로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고려대에서 열린 ‘분자과학연구 심포지엄 MFS’에 참가해 세계적인 석학들의 고급 강연을 듣는 호사를 누렸다. “이틀간 영어로 진행되는 강연회라 내 영어실력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어요. 내 관심 분야인데도 어렴풋하게는 이해하지만 정확히 알아듣지 못하니까 안타까웠죠.” 성적은 끈질김에서 판가름그는 과목별 호불호가 강한 편이다. 수학, 과학은 끈질기게 파고드는 반면에 영어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공부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 “영작 시험 항목에서 ‘took’이라고 써야 할 것을 ‘taked’라고 써 틀릴 정도였으니까요. 동사변형 같은 기초 실력이 부족했던 거지요.” 정신이 번쩍 들었고 일단 오기가 발동하자 교과서와 문제집에 나오는 문장이며 단어를 악착같이 외우기 시작했다. “내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까지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어요.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런 과정을 견뎌내야만 성적이 오르더군요. 영어가 특히 그랬지요. 원래 외우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암기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수학을 곧잘 했지만 수학경시대회는 만만치 않았다. 그가 꼭 넘고 싶은 산이었기에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수학을 잘하려면 문제 파악 능력부터 길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개념이 머릿속에 분명히 서있어야 했다. 개념과 문제풀이를 될 때까지 반복 훈련한 덕분에 수학경시대회에서도 상을 거머쥘 수 있었다.김군은 소문난 악필이다. 자신이 쓴 글씨를 알아보지 못할 때도 많다고. “수업시간에 필기를 거의 안해요. 써도 알아보지 못하니까요(웃음). 대신 초집중에서 수업 내용을 듣고 머릿속에 꼭꼭 짚어 넣어요. 그런 다음 복습을 해서 배운 내용을 암기해 두죠. 주변에 권할만한 공부법은 아니지만 나는 이런 방식이 맞더군요.” 줄곧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묻자 김군이 멋쩍게 말한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한마디. “공부에 결코 비법은 없어요. 읽고 또 읽고, 외우고 또 외우고, 이해될 때까지 파고들어야 내 공부가 되더군요. 결국 끈질김에서 판가름 나지요.”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악취 잡습니다! 악취와의 전쟁은 전국적인 문제로 광진구에도 악취 관련 민원이 전체 민원의 10%인 1년 평균 150건 이상 발생한다. 이에 따라 광진구가 생활주변 하수악취 제거에 나섰다. 악취 발생 원인과 대책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비와 환경부 보조금 총 1억8000원을 들여 전 지역에 대해 하수악취저감 용역을 실시, 악취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대상지 선정을 마쳤다. 조사 결과 하수악취의 대부분이 대형건물이나 공동주택의 정화조 오수를 강제로 배출할 때 주변 하수맨홀과 빗물받이 등을 통해 주변에 전해지고, 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하수맨홀이나 빗물받이에 무단 투기할 경우 하수관 내부에서 음식물이 부패되어 악취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아차산 상류지역은 악취가 하류 지역부터 하수관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9월까지 시범적으로 하수악취가 많은 곳에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고, 효과 분석 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복합문화센터로 새단장한 자양3동주민센터 광진구 자양3동주민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하에는 식당, 서고, 창고, 1층은 주민센터 민원실과 새마을작은도서관, 2층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회의실, 주민 휴게실, 동장실, 3층에는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대강당 등이 설치됐다.또한 기존 청사에 수평 증축을 통해 공간을 확보하고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으며, 옥상에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꽃과 나무를 심어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꾸미는 등 기존의 단순한 행정업무 기능에서 탈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암사도서관, 청춘의 인문학을 권하다 암사도서관에서는 9월 한달 간 종합자료실에서는 청춘에 관한 문학, 철학, 사회과학, 예술서를 엄선하여 특화도서展 ‘기쁜 우리 젊은 인문학’이 진행된다. 또한 유시민 초청 특강이 9월26일(금) 오후 7시 해강홀에서 개최된다. 인문학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암사도서관에서 특별 제작한 종이가방 증정 행사도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429-04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서초구, 마을공동체 사업 배우러 강북구 방문 서초구는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웃 마을을 직접 방문해 마을형성 과정과 운영 방법 등을 배우는 현장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3일(수) 서초구 주민과 마을사업 활동가 40여 명은 강북구 4.19로 일대의 삼각산 재미난 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안초등학교인 삼각산 재미난 학교, 마을사랑방인 재미난 카페, 마을공동체작업장인 마을목수공작단, 마을밴드 등 마을공동체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활동가들을 만나 그 생생한 사례를 직접 듣고 배웠다.삼각산 재미난마을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좌’에 참석한 주민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마을공동체 1위로 선정됐고 서초구 마을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의 관심분야인 공동육아와 대안학교 우수사례이기도 해서 결정됐다.주민들은 이동시간을 이용해 버스 안에서는 마을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이동 간담회를 열고 마을활동가의 안내로 현장 탐방 후 느낀 점을 나누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감문을 작성했다.한편, 서초구 주민과 마을사업 활동가들은 지난 8월 26일(화) 동작구 성대시장 인근에 형성된 ‘성대골마을’ 탐방을 마쳤다. 성대골마을은 문화·공연·마을장터 등 다양한 지역문화 증진 활동이 이뤄지는 성대골어린이도서관, 돌봄활동이 이뤄지는 마을학교, 에너지자립마을활동이 이뤄지는 성대골 에너지센터, 청년들의 쉼터인 청춘플랫폼으로 이뤄져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5
- 9월 1일부터 도내 경관우수건축물 작품 접수 강원도는 건축문화의 창달과 건축사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경관건축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4년‘제16회 강원도 경관우수건축물 시상제’작품 접수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경관우수건축물 시상은 지난 87년 제1회 강원도 미관우수건축물을 선정한 이래 2012년까지 총 15회에 걸쳐 145점의 우수건축물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경관 건축물에 대한 도민의 의식 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경관건축물의 건립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올해 시상제의 응모 대상은 2012년 10월~2014년 9월까지 사용 승인된 도내 모든 건축물이며, 작품 응모는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관할 시?군청(건축담당부서)에서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1월 중 강원도 건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다.선정된 경관건축물의 설계자에게는 상패, 건축주에게는 우수건축물패를 각각 수여하게 되며, 수상작품은 향후 시?군 순회전시회 등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경관건축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켜 경관건축의 확산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5
- ''2014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춘천’외 지역과 지역이 만나 즐기는 이색 연극축제 ‘2014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춘천’이 9월 16일부터 약 4주간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린다.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대표 극단들이 전국의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극장열전>은 참가하는 각각의 소극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하며 모든 팀이 축제기간동안 다른 지역을 찾아가 공연을 올린다. ▷춘천 극단 도모의 ‘블랙메디아(9월16일~17일)’를 시작으로 ▷구미 공터_다의 ‘돌아서서 떠나라’(9월 19일~20일) ▷광주 푸른연극마을의 ‘하늘도 설화’(9월 23일~24일) ▷대구 극단 한울림의 ‘황소바람 부는 날’(9월 26일~27일) ▷부산 공간아트컴퍼니의 ‘낭만수사실’(9월 30일~10월 1일) ▷전주 극단 명태의 ‘청춘예찬’(10월 3일~4일) ▷대전 극단 놀자의 ‘아무것도 아닌 진실’(10월 7일~8일)로 이어진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4시에 봄내극장 무대에 오른다.문의: 253-7111 / www.artdomo.net 제목: 시립도서관 책축제 참가자 모집 (사진 있음)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춘천시립도서관 책축제 참가자 사전신청을 받는다.대상 프로그램은 독서골든벨, 북콘서트, 인문학강연으로 1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독서골든벨 대회는 선정도서를 읽고 벌이는 서바이벌 독서퀴즈대회로 18일 오후 3시 50분~ 5시 30분까지 도서관 마당에서 열린다. 가족 20팀(오후 3시50분~4시30분), 청소년 40명(4시50분~5시30분)으로 나눠서 열리며, 선정도서는 청소년은 ‘완득이’, ‘칼의노래’, 가족은 ‘고릴라’,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인증서를 주고 가족 3팀, 청소년 3명에게 상을 준다. 일반 시민 대상 인문학강연은 같은 날 오후2시~ 3시40분 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문성환 남산강학원 연구원이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독서와 우정에 대해 강연한다.청소년 대상 북 콘서트는 19일 오전11시~낮12시 도서관 회의실이다. 중학교 교과서 수록작품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의 저자 이명랑 작가가 진행한다.책 벼룩시장은 18, 19일 이틀동안 도서관 야외부스에서 열린다. 12가족 (1일 6가족이내)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도서류 및 장난감을 자율적으로 교환 및 판매할 수 있다. 이밖에 옛이야기대회, 인형극, 청소년댄스, 원화전시, 책사랑 캠페인, 청동거울만들기(유료), 나무목걸이만들기(유료)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45-5109 제목: 창작공간 아르숲 생활예술 창작프로젝트 ‘일상의 행복’ 예술체험교육 참가자 모집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지순)이 운영하는 창작공간 아르숲에서 생활예술창작 프로젝트 ‘일상의 행복’ 예술체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일상의 행복’은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새롭게 사고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주민친화형 프로그램이다.수업은 한지 등 만들기 클래스, 삶의 보물찾기, 흙으로 빚는 오물조물 2색체험, 업사이클링 장난감 만들기 총 4개의 프로그램이며 아르숲 입주작가인 다섯명(박경주, 목선혜, 유성호, 고중흡, 조윤국)의 예술가가 직접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접수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mvshs@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9월 17일까지 선착순 접수. 참가비는 무료.문의: 262-1362 제목: 행복을 만드는 어머니학교 수강생 모집춘천시 여성회관은 어머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어머니학교 일정은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1시30분~ 4시30분이며, 장소는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이다.△10월10일= 내면의 나를 발견하기 △10월17일= 감정코치, 엄마로 여성으로 꿈꾸기1 △10월24일= 평창허브나라, 이효석문학관 견학 △10월31일=엄마로 여성으로 꿈꾸기2, 특강 △11월7일= 행복한 엄마로 굳건히 서기 △11월14일= 나를 위한 행복한 선물신청은 10월 9일까지이다. 선착순 40명 모집. 무료.문의: 245-51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5
- 이주의 파주소식 나를 알고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집단 꿈 작업 및 사이코드라마’ 참여자 모집파주성폭력상담소 ‘함께’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집단 꿈 작업 및 사이코드라마’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를 알고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집단 꿈 작업 10회, 사이코 드라마 4회, 심신회복캠프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여성 8명을 대상으로 하며 10월~11월 중 매주 월, 금요일 오후2시~오후4시,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행정동 2층에 위치한 여성상담실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 신청과 관련해서는 전화(031-946-2096)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보건소, ‘뱃살줄이기 주부 근력운동교실’ 회원 모집파주시 보건소는 파주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뱃살 줄이기 주부 근력운동교실’을 운영하며 회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파주지역 30세 이상 60세 이하 주부 60명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18일(목)~12월11일(목)까지 12주간이다. 주2회 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하며 A반은 오전9시50분~오전10시50분, B반은 오전11시10분~오후12시10분에 수업한다. 장소는 파주시 보건소 운동처방실이다. 운영내용은 유연성증진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운동, 생활습관 통증 예방체조, 나트륨 저감화 실천 영양교육 등이다. 신청은 9월4일(목)부터 전화(031-940-5561,3)로 받되 신규참여자 우선 대상을 원칙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파주시 보건소, ‘활기찬 노년 즐기기 어르신 건강교실’ 참가자 모집파주시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즐거운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 ‘활기찬 노년 즐기기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18일(목)~12월11일 (목)까지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오후3시에 파주시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진행한다. 스트레칭 체조, 어르신 에어로빅, 영양교육,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9월4일(목)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신규 참여자 우선 참여를 원칙으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파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940-5566, 1)으로 하면 된다. 파주시, ‘마을해설사와 함께 하는 마을테마여행’ 참가자 모집파주시는 제5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를 앞두고 참여행사의 일환으로 ‘마을해설사와 함께 하는 마을테마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내 마을의 숨겨진 역사, 문화를 마을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마을 테마여행이 될 전망이다. 테마여행은 9월19일(금)~9월20일(토)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코스를 달리해 각각 진행된다. ‘온몸으로 듣는 역사와 예술이야기’란 주제로 ‘탄현마을 탐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랜 시간 들꽃이 들려주는 마을이야기’란 주제로 적성면 주얼리 마을을 중심으로 ‘주얼리 여행’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파주평생학습박람회카페 (http://cafe.naver.com/pajulearning)를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문의: 파주시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031-940-5921노인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추가신청 안내파주시는 노인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자 2014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인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은 9월1일부터 신청 가능 인원인 25명 마감 시까지 받는다. 9월1일~9월15일 접수분은 10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접수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20%이하 만65세 이상 노인이다. 지원기간은 12개월로 연장신청은 불가하다. 주민등록된 거주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주민생활과 031-940-4552, 읍면동 시민복지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