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피판 캠핑 프로그램 ‘우중영화산책’ 참가자 모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캠핑 프로그램인 ‘우중영화산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중영화산책’은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영화제 기간 중 1박 2일간 부천 소재의 야인시대 캠핑장에 머물며 영화제와 캠핑을 동시에 즐기는 PiFan의 대표 야외 프로그램이다. 영화 상영과 인디밴드 공연, 다양한 예술 분야의 유명인들과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 등 오직 PiFan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비는 4인 기준으로 텐트가 설치된 임대구역은 5만원, 참가자가 직접 본인의 텐트를 설치해야 하는 자가 구역은 3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각종 이벤트는 물론,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032-327-63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9
- 중동주민센터, 야생화 전시회 부천시 원미구 중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동 주민센터 옥상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옥상에는 겨울 동안 모진 추위를 견뎌내며 강인한 생명력으로 아름답게 꽃을 피운 야생화와 지난 5월 야생화교실을 운영하면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작품 5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깊은 산속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자태의 야생화를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야생화전시회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박하석 중동장은 “야생화 전시회가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부 작품은 판매해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9
- 수원시, 아토피 Free 업무 협약 체결 수원시가 지난 17일 아토피 제로도시 구현을 위한 ‘아토피 Free’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수원시 사립유치원 연합회가 참여하여 아토피센터 이용 활성화, 아토피 예방교육 홍보와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 연합회는 아토피 센터에서 운영하는 6개 프로그램(종사자교육, 영아 숲학교, 유아 숲학교, 아토피제로 데이캠프, 아토피제로 1박2일캠프, 찾아가는 예방교육)에 대해 이용료를 30% 감면 받는다. 또, 전문교육 무료 강좌 개최와 문화이벤트 개최 시 우선 예약할 수 있다.아울러, 연1회 이상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예방교육 이용,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 프로그램 안내, 중증 질환 아동과 부모에게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안내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정보교류와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아토피 센터의 이용확대와 어린이들의 환경성 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국공립유치원도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과 MOU체결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수원시에는 미취학 어린이 9만5131명(2014.5기준)이 있으며 이 중 53.4%인 5만795명이 어린이집(3만2255명)과 유치원(1만8540명)을 이용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3
- 수원시, 2014년 교통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수원시가 경기도 2014년 교통분야 우수시군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대중교통 등 지난해 교통업무 전반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평가는 2013년 12월 말 총인구수에 따라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서면으로 실시됐으며 그룹별로 최우수 1개, 우수 2개 기관을 선정했다.수원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대중교통 및 교통정보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외국인 관광객 통역서비스, 전국 최초 버스 승강장 접이식 의자 설치 등의 시책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편의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시는 지하철 환승정보시스템, 횡단보도 안전 보행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생태교통 사업을 추진해 사람 중심 교통체계의 기초를 마련하고 교통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교통정책은 시민들의 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3
- 일투오커피바리스타학원 광교신도시 오픈, 수강생 모집 일투오커피바리스타학원이 수원 광교신도시에 문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양·취미과정, 학점은행제, 자격증대비과정, 전문가과정, 경영자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커피관련업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재직자 계좌제(국비지원)도 함께 운영한다. 일투오커피바리스타학원에서는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 원두의 선별, 로스팅, 핸드드립교육 등 실습위주의 수업방식으로 시험이나 창업 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커피전문점 창업컨설팅도 하고 있다.위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3(이루리타워 5층)문의 031-205-14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3
- “생명 구하는 심폐소생술, 아파트 단지에서 배워요” 최근 잇단 사고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현장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파주시 운정지구 가람마을 6단지의 ‘심정지 환자 살리기 교육’ 현장이 바로 그곳.이 아파트 단지는 올해 초 경기도(북부청)로부터 전국 최초로 ‘심정지 환자 살리기 시범 아파트’로 선정돼 상반기에만 단지 내 입주민을 대상으로 5차례의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경기도(북부청)는 지난 3월, 파주시 가람마을 6단지를 ‘심정지 환자 살리기 시범 아파트’로 선정하고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살리기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하나, 둘, 셋, 넷, 다섯...”강사의 구령에 맞춰 사람들이 마네킹의 가슴을 두 손으로 쿵쿵 내리 누른다. “쉬지 말고 계속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강사의 안내에 사람들의 깍지 낀 두 손은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지난 14일, 파주시 운정지구 가람마을 6단지 ‘심정지 환자 살리기 교육’ 현장. 주말의 여유로움을 뒤로 하고 이 단지의 입주민 40여 명이 교육을 받기 위해 아침부터 관리사무소에 모였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수강생이 많은 수를 차지했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있었다. 교육은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응급구조사 등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시작된 교육은 4시간동안 이어졌다. 아파트 단지로 찾아온 ‘심정지 환자 살리기 교육’ 심정지 환자는 초기 응급처치에 따라 예후가 극명하게 갈린다. 증상 초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처치와 같은 응급처치를 하면 생존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이 시간을 넘기면 뇌가 손상되며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고 생존율도 낮아진다. 결국 환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할 줄 아느냐가 환자의 생사를 좌우하는 관건이 되는 것이다. 경기도(북부청)는 이러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고려해 올해 초 파주시 가람마을 6단지를 전국 최초 ‘심정지 환자 살리기 시범 아파트’로 선정하고 관련 교육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심정지 환자 살리기 교육’은 이 시범 아파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올해 초부터 가람마을 6단지 내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에 응급의학전문의, 응급구조사 등이 찾아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심정지환자를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상반기에만 5차례의 단지 내 교육이 실시됐다. 현재 가람마을 6단지의 ‘심정지 환자 살리기 시범 아파트’ 사업에는 경기도(북부청)와 함께 파주시보건소, 파주소방서, 경기북서권역 응급의료센터 명지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동참하고 있다. 가람마을 6단지에서 통장을 맡고 있는 이소연(38)씨는 “심정지는 언제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로, 주민들이 응급처치법을 서로 공유해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자는 취지로 우리 아파트 단지가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자동제세동기(AED)는 멎어버린 심장에 전기로 충격을 줘 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되살리는 응급장비로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등에 설치돼 있다. 파주시 보건소 이상숙 팀장은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보면 119에 신고해 구급대가 오고, 또 엘리베이터를 기다려 환자를 태우고, 병원에 후송하는 등의 과정에서 이미 시간은 많이 지체된다”며 “심정지 환자의 많은 수가 집에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비춰볼 때, 사람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교육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날 강의를 맡은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김인병 센터장은 “파주시는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이나 자동제세동기 설치 대수가 경기도 내에서 아직 낮은 편에 속한다”며 “이번 ‘심정지 환자 살리기 시범아파트 사업’과 같은 사례를 통해 지역 내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과 안전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가람마을 6단지는 교육 이외에도 아파트 단지에 설치돼 있는 자동제세동기의 위치와 사용, 관리 등 아파트 단지 내 안전시스템 강화에도 힘쓰며 다음 달에는 실제 아파트 고층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모의 훈련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미니인터뷰 - ‘심정지 환자 살리기 교육’을 찾은 사람들 “엘리베이터 옆, 자동제세동기가 궁금하더라고요” 아파트 1층을 지나다보면 엘리베이터 옆에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돼 있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예전에 직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기회는 있었지만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은 배운 적이 없었거든요. 여기서 잘 배워 손주들에게도 가르쳐 줄 생각입니다. - 박석근(58)씨\ “위급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죠”지난해 동네 슈퍼마켓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본 적 있어요. 다행히 현장에 있던 어느 한 분이 심폐소생술을 했죠.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위급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심정지 환자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해 참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교육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 박은미(42)씨심폐소생술 실습을 하며 손목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응급상황이 닥치면 침착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어요. - 임차민(14)군 <img alt="" src="http://adm.naeil.com/UserFiles/Image/News/박은미(42)씨, 임차민(14)군(1).jpg" width="200" height="267" 2014-06-21
- 이주의 파주소식 K리그 클래식 자선경기 안내K리그 클래식 자선경기가 21일(토) 오후5시,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인천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로 치러진다. 월드컵 기간, K리그 클래식 휴식기를 맞아 프로축구를 직접 관전할 기회가 없는 K리그 비연고지에서 개최되는 자선경기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팬사인회가 오후3시30분~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2014년 파주시 소상공인 창업경영 기본교육파주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4년 파주시 소상공인 창업경영 기본교육이 오는 7월9일(수)~10(목) 양일간 오전10시~오후5시30분까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파주시 거주자 또는 사업상 소재지가 파주시인 사업주와 예비소상공인 100명이다. 금융경제교육, 상권, 입지분석, 사업계획수립 및 타당성분석, 소점포 마케팅 전략, 창업 기초세무, 창업 성공 실패 사례 등을 교육한다.모집기간은 6월16일(월)~6월30일(월)까지 2주간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미달 시 2차접수로 파주시민 포함 경기도민도 접수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 (www.egbiz.or.kr)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돌봄팀031-259-6287, 파주시 기업지원과 031-940-4524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개최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이 1999년 개관이래 파주시민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성장하며 15주년을 맞이하여 6월19일(목)~20일(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월19일(목) 오전10시부터 파주시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각 반별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펼치고, 6월20일(금) 오전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기념식 및 자체공연과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19일~20일, 양일간 오전10시~오후3시까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지층~3층에서 층별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피부관리, 발마사지, 경락마사지, 수지침, 네일아트, 꽃차, POP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2014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 19일 개막지난 5월 초 개막하려다 세월호 참사로 한차례 연기됐던 파주 어린이 책잔치가 19일부터 22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출판도시 입주사와 출판관련 업체 및 단체 200여개사가 참여해 열린다.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 및 심포지엄, 텐트영화제, 거리공연, 입주사 오픈하우스, 야외 책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1
- 이주의 고양소식 어린이승마교실 참여자 모집 고양시는 건전한 어린이 여가문화를 위한 어린이 승마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승마교실은 로얄새들 승마클럽(일산동구 견달산로)에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27일까지 다니는 초등학교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승마체험비는 1인당 30만원이지만 이 중 80%는 시에서 지원, 실제 본인 부담비용은 6만원이다. 승마교실 운영기간은 1기 7월22일~8월6일, 2기 8월7일~8월22일까지 화,수,목,금요일 주 4회이며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어 총 10회 강습 받는다. 희망자가 정원 초과 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goyang.go.kr/farm/policy.jsp)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8075-4257 고양시 관광지도 모바일 서비스 개시 고양시 관광지도 스마트폰 서비스가 16일 개시했다. 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고양시 명소와 맛집, 숙박, 병원, 힐링누리길, 촬영 명소 등 다양한 지역 정보와 함께 시를 대표하는 호수공원, 꽃 박람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피프틴 자전거 대여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지도기능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연동돼 시민들이 직접 댓글 참여도 가능하다. 관광지도 모바일서비스는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map.goyang.go.kr)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일산동구, 21일 나눔장터 개장 일산동구에서는 오는 21일 일산동구청 앞 광장에서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판매할 물품과 돗자리를 준비해 당일 참여하면 된다. 특히 이날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표고버섯과 방울토마토를 생산자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일산소방서와 한국심폐소생술교육단에서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종이팩, 폐휴대폰, 폐건전지 등 폐자원 수거이벤트를 진행, 일정량 단위로 장바구니, 냄비받침, 롤 화장지 중 1개를 기념품으로 준다. 장터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다. 화정1동 주민차지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건강, 스포츠, 어학, 취미, 정보화 프로그램 및 어린이 대상 문화 프로그램 등 총 46개 강좌가 열린다. 강좌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화정 1동 북카페 꽃우물을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3일부터 30일까지다. 2014 고양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發樂(발악)’개최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2014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發樂(발악)’을 개최한다. 그 첫 무대로 자유로운 길거리 공연 형태의 열어봐樂(락) 청소년 First Motion이 오는 21일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열린다. 이어 7월19일 오후3시에는 일산문화공원에서 청소년안전체험 해봐樂이, 8월 청소년락페스티벌 즐겨봐樂, 영어캠프 모여봐樂, 경의선 청소년이벤트 보여봐樂, 올라운드 배틀 놀아봐樂, 청소년한마당 끝내봐樂 등 총 7회 진행된다. 고양시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지역기관(학교)도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imyouth.or.kr)나 유선(031-995-9523)으로 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정보화 교육 열려 구미시가 지난 16일 평생교육원 정보화 교육장에서 제4기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회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제4기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40명이 지난해 1차 정보화 기초교육 실시 후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정책제안과 정책홍보 방법 등 홈페이지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홈페이지 이용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티터단은 ‘생활공감국민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책제안 113건(채택 7건), 민원신청 64건, 기 타 국민소통 및 정책모니터링 4,359건, 나눔?봉사활동 186건 등 구미 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구미시청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민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여러분의 좋은 의견과 건의, 시정사항과 어려분의 섬세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해주시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구미시, 도로명 주소 홍보에 총력전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 14일 새마을 알뜰벼룩장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현장홍보는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와 새마을부녀회가 합동으로 하였으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를 새긴 미니방석과 전단지를 함께 시민들에게 배부했다.구미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다중 이용장소(은행, 극장, 터미널, 기차역 등)에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고 읽기 안내문’을 작성 배포했다. 또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추가로 제작하여 시민들이 붐비는 곳에 항상 비치하여 길찾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로명주소 사용 촉진 및 조기정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